최인호쌤 듣고 성적 오른 분 있음?
일단 본인 5등급임
지금 두달정도 현강이랑 인강 들었는데 열심히 하진 않았음
비문학 문학 둘 다 좋은거같은데
사람들 다 까대니까 마음이 좀 그렇네요..ㅠ
성적상승했다는거 누구 있나요?
하라는대로만 해도 확 오를거같은데 왜 사람들 입소문이 안났는지 왜 그렇게 사람들이 까대는지.. 모르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혹시 러셀 7덮 외부인 신청 언제쯤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
굿나잇 0
-
생2 찍먹중입니다 저 네모친 부분에서 왜 종결코돈이 UAG가 아니라 UGA가 되어야...
-
몇번을 못넣는거냐 돌문..
-
실화냐 1
와
-
'포함될 수 있음'=포함 안될 수도 있다 ???
-
ㅇㅁㅇ
-
이제 잔다 ㅂㅂ...
-
재미있는 경기면 좋겠다
-
사관학교 교수는 1
별 몇개 취급임?? 아예 다른 느낌인가
-
고작커피한캔인데 2
효과가상당하네
-
내신이 애매해서 (1.4-5) 작년에 최저 맞추고도 약수를 떨어졌습니다. 이번에...
-
가나다문제 사라져서 낼 껀덕지가 안보이긴 한데 뭔가 딱 나왔을때 무지성으로 그냥...
-
비트코인?
-
진짜 난 왜살지 3
그냥요즘 너무무기력하다 걍..하루종일 방에 누워서 온갖 익명사이트 돌아다니고 학교...
-
오래된 꿈이다..
-
중등때 애들한테 키가 내 아이큐보다 작네 ㅇㅈㄹ한적있었는데
-
진로고민 심각함 4
나는 금융쪽 깊게 파고싶은데 현실은 상경계면 스카이여야 의미있다 그래서 어차피 내가...
-
무물보 8
아무거나 질문해주세요
-
원래 저기 알림으로 뜨는 뉴스랑 데이터 싹다 읽어보는데 금요일 장 닫히고 귀찮아서...
-
연애 조언해드림 8
경력: 썸썸 편의점 완클 블루아카이브 스토리 다 봄 러브 딜리버리 엔딩 보기 등...
-
진짜 자러감 0
빠이
-
썸탈때 나만의 팁 있음 14
난 인스타 친친 안쓰는데 썸타거나 꼬시고싶은 애 있으면 걔만 친친에 넣음 글고...
-
사랑니 발치도 수술이라고 하던데 인간의 신체 일부를 함부로 마취하고 절개하고...
-
확통사탐으로 인설공대가려면 성적이 어느정도 되야하나요? 0
고3때 공부안하고 문과가서 공무원준비할려다가 갑자기 공대가 가고싶어져서 재수를 하게...
-
아무거나 해주세요
-
진짜아무거나질문받음
-
ㄹㅇ궁금하다
-
얼굴도 마음에 안들고 미소녀 소꿉친구도 없고 키도 작고 버튜버 보고 공학도 아니고 모쏠인 인생
-
수능 국어는 김동욱입니다.
-
저 오른손 62 왼손 48
-
친구 생일선물 12
피규어. 씹덕인데 좋아하겠죠?
-
ㅋ이ㅑ
-
하 힘들다 0
응응
-
미안하다 동생아 5
니 오빠 실물보다 버튜버 보는 씹덕인거 공개됐다
-
안녕
-
토함 알고싶진 않았음
-
다들 잘자요 3
-
하 ㅅㅂ 죽고 싶다 계정 바꿀 걸 날 멀로 봤을까 왜 하필 이 계정으로 tv 보는 건데
-
연애하고 싶다 15
내 손 꼬옥 잡아줄 사람이 필요해 ㅠㅠ
-
완장이 실수로 로그아웃 안하고 똥짤 달리다가 걸림 ㅋㅋㅋㅋ
-
인스타 스토리 올리시면 13
누가 봤고 누가 하트 눌렀는지 수시로 확인 하시나요?
-
가보자가보자
-
오늘 너의이름은 봤어요 12
2회차인데 솔직히 1회차(개봉 당시)때는 진짜 이게 그정도로 인기 있을...
-
금발 하고 싶다 10
서양인들 금발인 거 왤케 멋지지 탈색하고 싶다
-
이것이 4
한석봉의 간지다 인마~
-
염색하고십다 7
한번도 못해봤는데 먼가 마려워
-
1.테두리가 달라진다 무테보다는 파테 파테보다는 동테 동테보다는 은테 금테 이상은...
전 고2 때 3등급 맞다가 현강 듣고 나서 그다음부터는 1등급 밑으로 나온 적 없음요 ㅇㅇ 케바케지만 일단 맞는 사람도 있긴 합니당
최인호쌤 듣고 요즘 국어공부하는데 부랄 치면서 공부함. 공부하는 맛이 살아나는 듯한 느낌 지금까지 안듣고 있던게 개 후회댐
최인호쌤 댓글알바때도 따로 크게 대응을 안 하셨음 그냥 여론이 그러니까 계속 그게 와전되면서 굳어버림 ..속상함
강의는 완벽해서 믿고 따라가면 충분히 좋은 점수 가능함
사람들이 까는 이유는 인호쌤이 워낙 자기 자부심?이 강해서 강의 도중에 다른 강사들한테 배운 거는 다 버리세요 이런 식으로 말해서 그런 여론이 생긴 겁니다ㅋㅋㅋㅋ
최인호 좋은데 혼자 치열하게 고민 해야됨
국어는 원래 혼자 고민해야되는것아닌가요?
어떻게 치열하게 고민해야되는데요??
님은 어떻게 고민함? 예시좀
최인호의 기본 이론들을 처음 다 듣고 나면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음. 그냥 적용도 안 되는 것 같고 사기당한 기분이 들 때가 있는데 그 때 포기하지 않고 그 이론들을 계속 적용해보면서 내 방식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함.
저요 시간안에 못풀고 읽어도 이해안되는 사실상 9등급따리 노베에서 작수 1등급맞음
우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저는 2달정도 수업듣는거위주여서 최근들어 직접 읽는 비중을 높이고 있어요. "a는 b이다.b'+알파"에서 알파 읽기, 첫문장읽고 예측하기, 첫단락읽고 전체 예측하기, 각단락 b두고 알파읽기, 구조정리하기 이런식으로 읽고있는데요.
첫문장이 길어지거나 할때 b를 어디에 두고 읽을지가 잘안되더라고요. 그리고 기술지문일때 어떻게 전개될지는 예측이 대충되는데 how의 정보량이 너무 많아서 어지러워요.
사실 작수는 익숙한 지문 몇개랑 비문학 1개를 아예 배경지식으로 지문안보고 날먹해서 정확한 수치는 아니긴해요ㅋㅋ
일단 첫문장에서 바로 예상까진 못하지만 가능성을 열어놓고 예측하고 기출분석 꾸준히+자세히 유형화 하다보면 대충 감이 와요 왜 우리가 막장드라마 중간 10분만 봐도 앞뒤내용 갈등 인간관계 예측가능한것처럼요ㅋㅋ 그래서 이노쌤이 말하듯 분석을 제대로 하라는것같아요
그리고 기술지문은 저도 문과라 골머리를 많이 앓았는데 그림그리고 최대한 머리속에서 납득하면서 하니까 조금씩 괜찮아지더라고요. 수능국어는 수업도 수업이지만 예습으로 머리깨지고 사이다마시는 느낌으로 수업듣고 다시 분석법 떠올리며 복습하는게 되게 중요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