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키] ★케미-옵티마, 행키 모의 관련 공지
이맘때쯤 원고를 넘기기를 기대했는데..
다소 늦어지네요. 감사하게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제가 발맞춰 모의를 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9평 이전에는 나올 수 있을런지..흑
블랙스x은 0회 포함 6회 전체를..
쌍x 모의..는 일부 검토하였는데
쌍x는 부랴부랴 했던 기억이 있고,
블랙스x은 조~금 쉬워서 독자 분들이 비뚤어진 시각을 가지실까 걱정했는데
꽤나 반응이 좋은 것 같더군요..
그에 비해 제 모의고사는 꽤..어려운 축에 속해서 (아니 어쩌면 매우)
반응이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0회는 풀어보셨으니 아실테고
1~5회는 전부 14수능 급.. 혹은 그 이상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용
1. 케미-옵티마 글이 많은데요.
케옵은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훈련용이며, 관련 실전 이론 없이 훈련용 문항들만 잔뜩 실어 놓는 바람에.. 매우 비논리적인 풀이들, '꼭 이것을 해야하나'라는 회의감, 혹여나 문항이 틀린 후에 드는 자괴감 이 모든 것을 커버해드리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관련 칼럼을 기재하고픈데, 시간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수능에 안 나올 것이다' 생각만 하시는 것 같아 염려가 된다는 점입니다. 당연히 저는 이렇게 수능에 나올 것이다! 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머릿말에 분명한 제 책 의도를 적어 놓았는데..ㅠㅠ 한 번의 시험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상황에서 미리 '극혐'의 상황을 경험하자는 것이 어찌보면 불편한 취지가 되었는데요. 이해하시리라 믿었지만 몇몇 분들의 이유 없는 비방에 조금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ㅠ.ㅠ
2. 내년은 제가 지니고 있는 모든 실전 이론들을 총 망라함과 동시에, 훈련용이 아닌 '실전용' 문항으로 난이도를 하향하거나 신문항을 대폭 추가할 예정입니다. 화학1에서 뚜렷한 1타 강사가 없는 이유는, 이론은 대부분 똑같고 문항의 질로만 강의가 평가되기 때문일 것이라는 게 제 사견인데, 뭐.. 잘 모르겠습니다. 제 몇몇 이론들은 적어도 유명 온라인 강사 분들께는 얻으실 수 없는 부분이라 쉽사리 공개하기가 꺼려집니다만 내년엔 확실히 제 서적에 추가를 할 것입니다. 이전에 시간이 된다면 전에 공지대로 칼럼을 게재하겠습니다. ^_^
더 노력하는 행키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히히
-
얼공이나할까 2
우후후
-
5월에 2번정도한듯
-
고닉들의 ㅇㅈ이 10
아주 기대되고 재밌단 말이죠….
-
뭔가 눈 깔게 됨
-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리가
-
-2022 수능 물리학1 전국 만점자 106명 중 한명 -2022,2023...
-
분명 몇 주 있다 다시 활성화될 듯
-
내신 때문에 미분 파트만 11문제 풀어봤는데 2시간 넘게 걸린 듯요 ㅋㅋ큐ㅠㅠㅠ...
-
제 ㅇㅈ 보신분? 15
-
갑자기 인증 이야기 도니까 생각나네
-
크하하
-
나 삼다리 걸치나 14
-
요새 외국인 여자들이 폰 ㅅ 하자고 디엠으로 보이스 메세지랑 지 몸사진 쳐 보냄...
-
주6일 헬스 1일 유산소 토욜 보컬 레슨 받음 이정도 하는데 이정돈 병행...
-
ㅈㄷ 7
-
이왜진?
-
이감 모의고사 현장응시 단과 듣는거 어떻게 생각하심 0
실전 감각 때문에 듣고 싶은데 한 번에 8만원 에바자너…!!
-
선착순 1명 10
보닌의 덕코 착즙을 당할 기회를 드림
-
민지 배그 0
-
ㄹㅇ
-
오늘의 민지 0
-
2시까지만 놀고 5
다시 공뷰해야지
-
ㅈㄱㄴ
-
나도 눈만 ㅇㅈ 7
-
화작 미적 정법 사문 미적3에 나머지 다 만점으로 해서 대성 예측기 돌려봤는데...
-
ㅋㅋㅋ 이거 세개만 쓰니까 뭔가 웃는 거 같지가 않아
-
삼수의 옥 2
임인옥사
-
선착순 1명 4
이미지 써주세요
-
내오랜바램
-
무서워서 나도 눈만 함.
-
진짜 이해 안 가네 반팔이면 몰라도 바지를 굳이?
-
6평 원점수 국어100에 수학97이네 클래스는 영원하다…
-
영어를 못해서 기승전 오르비
-
재밋는ts물업나....
-
이마가너무넓다
-
ㅇㅈ 15
ㆍ
-
생윤 질문 0
베이츠 얘 뭐하는애죠? 교과서에 있긴 하니까 수완에 나오겠죠? 그냥 롤스와의 공통점...
-
원래 7시30분: 계란 3개 스크램블 에그로 먹음 1-2시: 닭가슴살 볶음밥+닭찌...
-
어우 무셔 17
다들 저정도만 ㅇㅈ하는게 젤 나을듯..걍 세상이 너무 흉흉해..
-
모고 만들고싶다
-
생각해보니까 3
24시간 동안 카페인 700mg 먹음
-
9모때 미3누가 기하러 멸망하던 짤 잃어버림..
-
팡일 난민 이게 개 웃기네 ㅋㅋ
-
얼버잠 2
잘자 아가 오르비언들
-
배고파 1
배고파서 자다 깸…
-
ㅈㄱㄴ
-
훈련도감 이름만 들어봐서 그런가
-
Gs든 cu든 닭꼬치 매운맛 존나 매워서 못 먹겠음
-
집에서 찐따처럼 하루종일 오르비하기 지금 내가 하는중
기대하고있어요 ㅠㅠ
전 케미옵티마같은 컨셉의 책이 모든 과목에다 있었으면 좋을거 같다고 생각하는지라..
케미옵티마 만족하며 잘 풀고 있습니다.
내년수능 화1응시하는데 기대되네요!
좋아요는 내가 누른다!
아 현역인데 내년 케옵도 사야겠네요.
한창 바쁘셔서 부랴부랴 해주셨던거니까 이해합니다. 행키님 ㅎㅎ
케미옵티마는 갠적으로 자신감 올려주는데 도움 많이되는듯요 ㅎㅎ
진짜 화1은 모든걸 알려주는 강사가 없는거같아요
여러 강사(3~4명쯤) 부분적으로 들어보면서 장점만 추출하고 또 여러관점에서 보면서 관점이 유연해져서 저 나름대로 발전시킨 이론들이 많은데(보통 사람들이 '그건 좀 아니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야매풀이도 있긴 하지만 화학이 수학만치 복잡한 과목은 아니라 다 먹히더라고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화1은 문제풀이 스킬만 깨달으면 전혀 어려운 과탐 아니라고 생각함. 그 스킬이 따지고보면 엄청나게 대단한것도 또 아니고. 2~3달만에 2분넘게 걸리던 19,20 문항이 이젠 각각 40초도 안걸리니...
저도 내년에 제 이론들 정리해서 과외하거나 칼럼같이 정리할까 생각중이에요
가능하다면 행키님 교재집필 서포트나 검토같은것도 해보고싶네요ㅋㅋ
저기 그래서 행키 모의고사 언제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