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인강 듣지마세요
디올 N제 미리보기 [권희승 출제].pdf
인강을 듣고 푸는 컨텐츠가 수능에 그대로 나오기를 바라면서 공부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수능 때 여러분이 인강에서 배운게 나올거라고 생각하시면
그건 여러분의 큰 착각입니다.
평가원은 여러분이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대형 학원에서 받는 “모든” 인강, “모든” 자료를 검열합니다.
특히 자료와 컨텐츠는 타 학원으로 유통되고,
인터넷에 판매되고,
PDF 방에 뿌려지면서,
“최종적으로 모든 자료들은 평가원이 수거해서”
“수능 적중을 절대 하지 못하게 검열합니다”
제가 이번 달 출판할 디올 N제, 대형 학원에서 직접 총괄하는 K 모의고사에서 마저도
수능 적중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적중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제가 집필에 참여한 디올 N제는 여러분의 근본적인 피지컬을 길러주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첨부 파일로 제가 제작한 문항을 일부 공개하겠습니다.
출판물과 대형 학원 자료들은 적중을 기대하기 어렵겠습니다만,
제가 개인적으로 선보이는 자료와 Team DIVE의 자료는 다릅니다.
한정된 수량만의 자료를 만들고,
구매자가 누구인지 전부 1대1 로 체크하고,
책에 식별 코드를 박아서, 불법 유출이 될 수 없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DIVE는 오직 “평가원 적중” 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만을 갖고 교재를 제작합니다.
평가원의 출제 요소, 패턴, 미출제 요소, 문제 유형의 미래를 예측하여
평가원을 파헤쳤습니다.
실제로 24수능의 경우 Team DIVE에서 정확히 5문제를 적중하기도 했습니다.
(이전 게시글 링크 : https://orbi.kr/00067766175)
그런 고퀄리티 자료들을 제 생명과학1 정규 수업에서 공개합니다.
[ 정규 수업 ]
2등급과 1등급의 미묘한 차이를 보여드립니다.
(4/13 토요일 개강)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506/l
제 수업을 들으시는 분들께,
저와 제 출제팀의 비밀스런 자료를 공개합니다.
그 중 충분히 공개된 자료여서 적중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퀄리티를 확인할 수 있는
올해 3월에 무료 특강으로 진행했던 DIVE 모의고사 3페이지 일부를 공개합니다.
제 강의는 대면/비대면 모두 런칭하니,
대치동까지 오기 어려운 분들도 참여 가능합니다.
끝으로 제가 매주 오르비에 공개하는 자작 문항 있는데요.
맞추시는 분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게시글에서 남은 한 분의 정답자를 구합니다..!
놀러와서 문항 풀고 스벅 기프티콘 가져가세요!! ૮ ˶ᵔ ᵕ ᵔ˶ ა
(조만간 3탄도 올릴 예정입니다.)
좋아요 + 팔로우 해주시면 앞으로도 유익한 칼럼 및 학습자료 접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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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과탐 인강 듣는 애들이 더 좋은 성적 받는 이유가 먼가여 단순히 수강생들이 많으니까 높은 등급 받을 애들이 많아지는겅가여?
안듣는 애들 보단 공부에 관심이 많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저도 가즈아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애초에 인강생의 성적 평균을 보여주는 지표는 없다보니 인강 안 듣는 애들보다 성적이 높다 라고 단정짓기도 애매한 거 같아요. 애초에 인강 패스 사놓고 든든하게 갖고있다가 완강 못 하는 학생들이 절반은 넘을 겁니다(사실 절반보다 훨씬 많겠죠 ㅎㅎ)
일단 인강을 들으면 과탐의 개념을 빠르게 체화할 수 있고, 인강 교재, 문제집 등을 풀어 여러 유형을 접하면서 시험으로 응용 문제가 출제되었을 때 스스로 시도해보는 능력이 생깁니다
솔직히 어떤 과탐이든 개념을 정확히 습득하고 문제집 조금 풀어보면 4 밑으로 떨어질 일은 적습니다, 그 아래의 아이들은 인강 하나 들으려는 노력도 안 쏟으면서 개념을 마스터하려 하니 낮게 나올 뿐입니다
+ 따지고보면 신유형에서 높은 등급이 갈릴 뿐 정형화된 유형이나 암기 위주 문제는 인강생들이 맞추고 갈 테니 상대적으로 높은거죠
감사합니다!
비대면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비대면은 신청 링크에서 결제를 진행하시면, 학원에서 밴드 가입 신청 문자가 갈 겁니다.
네이버 밴드에서 수업 공지 및 자료가 나가고, 비대면 분들은 네이버 밴드로 올라오는 라이브 방송으로 수업을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수업이 끝나고 나서도 복습용 동영상이 바로 업로드됩니다 :)
(참고로 대면 비대면 수업 자료 차이는 아예 없습니다!)
저에게 딱 필요한 수업인 것 같아 추가로 질문 몇개만 더 드릴게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수업시간에 하는 자료 외에 추가로 자습자료도 교재로 제공해주시나요?
그리고 선생님 올려주신 자료를 보니 여러 단원의 문제가 섞여있는데 이렇게 매주 여러 단원의 문제를 나가는 지 아니면 한 주에 한 유형을 집중적으로 나가는지 궁금합니다
많이 질문하셔도 괜찮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쪽지 주셔도 됩니다.
1. 일단 수업 진도 계획은 신청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킬러 7가지 주제에 대한 심층적 분석 및 실전 개념 문풀 강의입니다.
2. 강의는 그렇더라도, 비킬러 13문제를 학습하기 위한 추가 자료는 제공해드립니다. 수업 초반에는 1~5단원 비킬러 각각에 대한 추가 자료를 드릴 거고, 해당 자료가 모두 끝나면 개념형 모의고사(1회당 16문제)+기타 자료를 추가 자료로 드릴 예정입니다.
요약하면, 초반에는 특정 단원 집중적인 자료를 드릴 거고, 이후에는 여러 단원을 한 번에 학습하는 자료를 드릴 예정입니다 ㅎㅎ
평가원은 여러분이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대형 학원에서 받는 “모든” 인강, “모든” 자료를 검열합니다.
이 내용 평가원 오피셜이나 근거가 있나요? 궁금하네요
제 이전 게시글에 관련 기사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수능 직전(1~2주) 자료들은 검열하더라도 인쇄가 FIX 되어서 수정이 불가피했지만, 올해는 다를 거로 예상됩니다.
https://orbi.kr/00059634461
공개된 정보도 수능에서 똑같이 나오던데요?
그래서 올해부터 사교육 컨텐츠 검열이 더 심해질 예정이라는 겁니다.
그게 과탐은 해당이 없지않나요? 국어 수학은 적중 피하려고 평가원에서 난리치는건 들었는데 과탐은 굳이..
작년에 킬러 배제 문항 정책에도 탐구 과목은 해당하지 않을 거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생1만 놓고 보면 6월 9월 모두 그 기조가 반영되었습니다(특히 작년 9월은 유전이 아닌 막전위가 가장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컨텐츠 역시 과탐은 빼고 검열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평가원이 검열하는 자료는 서바, 강K급 모의고사나 1타 강사들 자료에 한정되지 모든 강사들의 컨텐츠를 절대 검열할수 없습니다.
강사나 컨텐츠팀이 만드는 문제도 결국 기출문제에 기반해서 만드는 문제일텐데요.
굳이 생명만 해도 시대컨에서 혈액형 문제 나왔고, 서바시즌에 재종 선생님 두분 자료에 근수축이랑 유전 17, 19번이랑 거의 유사한 자료 다 있었습니다.
적중만 놓고 보면 시대 컨텐츠가 가장 적중이 높은거 같네요.
네 그래서 "인강"이라고 본문에 써둔 것입니다. 쉽게 말해 간단한 경로로 구할 수 있는 자료들은 검열을 최대한 하려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평가원도 사람이다 보니까 그런 모든 것들을 전부 피해서 내지 못할 수도 있긴 한 거죠.
적중도 '어디까지' 적중인지도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에, 그 부분도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저는 어떤 강사의 실모에 혈액형 문제가 나왔다 해서 그게 적중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혈액형 내에서 어떤 유형을 냈는지도 따져야 하고, 같은 유형이라면 풀이 논리가 겹치는지도 확인해봐야 합니다. 물론 혈액형이라는 소재 자체가 겹치는 것만으로 적중이라 할 수도 있긴 하겠죠.
1) 특강 내용이 9번 다음에 29번으로 가던데 9번까지는 기본 문제고 중간 번호 뒷 번호 문제 강의들이 밴드에서 빠져있는데 혹시 보충영상 올려주시나요? 특강 교재 중 공부하고 싶었던 문제는 다 중간이나 뒷 문제들이던데 한 문제 올라왔길래 여쭤봅니다
2) 혹시 정규반 영상 맛보기 링크가 있을까요 1-4주차가 모두 비유전이길래 5주차부터 수강해볼지 생각 중이어서 여쭤봅니다
3) 작년 수능 2등급이고 어려운 문제 3문제를 틀렸습니다. 정확히 5문제 맞추셨다고 본문에 적혀있는데 5문제 중 고난도 문항 번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맞추신 문제가 1-3페이지 문제면 저한텐 의미가 없어서 그리고 강사님 약/학력 궁금합니다 특강 교재나 밴드에 없어서 여쭤봅니다
여러 인현강 알아보는 중입니다 특강 잘 들었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우선 특강 수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쓰기엔 내용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하나씩 정리해서 쪽지로 조금 이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따로 쪽지로 전부 정리해서 보내드렸습니다 :)
근데 대체 누가 인강 들으면서 적중을 기대하고 공부함…?
허수아비를 왤케 때리면서 광고하세요 ㅋㅋㅋㅋㅋ
인강은 풀이방법을 배우기위해 듣죠…
그것은 어떤 강좌냐, 어떤 과목이냐에 따라 목적이 다르죠. 실모는 적중을 목적으로, 실제로 타강사 실모 사고 해설은 안 듣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과거 영어 EBS 지문 선별은 정말 심했었죠
그치만 말씀하신 사항에 어느정도 동의하기도 합니다. 매운맛으로 쓰고 싶었지만, 캐스트에 올라가다보니까 글을 여러 번 퇴고하면서 좀 밋밋한 내용의 구성이 된 것도 있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