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적으로 자유주의가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
나는 아직 지식의 수준이 얕아서 잘 모르겠지만
왠지 자유주의가 맞을것 같다... 하시는 분이 아마 우파쪽일듯요.
그거 아니면 왠만하면 좌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슈박 수박 0
맛있겠다
-
대학교에서 쓰는 엡실론 델타 논법이라는 것을 쓸겁니다. 고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
돌문 졌네 0
낭만따윈없었다
-
다들 자기인생을 사는데 내 인생은 여전히 고3이네...... 장수생들 멘탈관리 어케하는거지
-
조땐거 같으메
-
평화롭다 5
-
사람이 확 바뀌는게 가능하구나 신기,,,,,,,
-
정상적인 글은 제가 쓴 것이고, 비정상적인 글은 해킹범이 쓴 것입니다.
-
ㄸ 쌌는데 변기 막힘... 어떡하지?? 미안하네 청소아주머니께....
-
ebs 연계로 6,9에 고전소설이 나왔는데 수능에 현대소설이 나오거나 6,9에...
-
불공통 불확통 내서 확통 만표 149 미적 만표 152 불문학 “불독서” 불언매...
-
JMT, 킬캠, 작년이해원,양승진 풀었는데 다 만족스러웠고 점수는 80~92가 본인...
-
앞으로 해외여행 안간다는 말 안 해야겠네 ㅋㅋㅋㅋㅋ 진짜 아무 생각 없이 하고...
-
국어 영어만 하면 눈을 뜨고 있었는데 눈을 뜨게 돼요 특히 영ㅇㅓ… 저도 모르게...
-
부모님은 반수 허락하실거같은데 그래도 부담돼서 부모님 몰래 학점 최저로 수업듣고...
-
옯친 -> 릅친 옯창 -> 릅창 옯짓거리 -> 릅짓거리
-
네.
-
다들모해요 12
모해
-
수1은 n티켓도 빌빌거릴정도로 뒤지게못하니깐 N제 풀면 내가 개밥버러지인거같은데...
-
실존주의는 배경지식이 1도 없네 내가...
-
국어 > [강대모의고사K 3회] 공통, 화작 > [ebs를 부탁해 수특 고전운문]...
-
어떡하죠 자랑할려는게 아니라 공스타 댓글이랑 디엠으로 많이 물어보시는데 진짜 딱히...
-
언매 2
문법 다 맞고 매체를 틀리면 뭘 해야할까요...
-
Sky 뱃들..... 역시 명문대생들은 다 잘배워서 그런지 십덕이 많구만 ㅎ
-
김승모 1회차 1
아니 더프는 무보정1인데 이건 보정3이네 ㅅㅂ 해설에서 이거찍어서 틀릴거같다 이런거...
-
[홍보]당장 내일모레가 6월 모평인데 아직 EBS를 안 봤다고? 0
제 친구(남윤)가 만든 고전시가 주요 작품 정리본을 오르비 독스에서 단돈...
-
무학고반수 간다 Team 04 삼반수생 파이팅 메디컬 가야지
-
공부하기 힘든가여 ㅠㅠ
-
바뀐 트렌드는 쫓아야겠고.. 이 경향 참고할만한 데이터베이스는 많이잡아야 평가원...
-
남붕이들만 들어오셈 14
나는 솔직히....
-
못생긴 남붕이 ㅇㅈ이 어째서
-
뭐가 이김
-
아니 뭔.. 도대체 왜 이렇게 된지 모르겠는데 6모까지 딱 맞춰서 커리 짰는데...
-
그으으지같은 떨리는 6평을 맞아.. 오늘 댓글 다신분들 중에 오후5시에 선정해서...
-
4규s2 난이도 2
요즘 수능으로 치면 몇번대임?
-
내년에도 써야지
-
수학이 아니라 한국사 개념책 비주얼인데..?
-
학교에서 보는 교육청 모의고사랑 독서실에서 푸는 사설 모의고사랑 등급 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
-
사물함 꽉차있었는데 시발점이랑 피드백 다 빼니까 널럴해졌다
-
철덕의 필?수 카드
-
매일 이 게시물에 오전 6시부터 선착순으로 댓글 단 사람 중에 1등한테 500XDR 상납함
-
이감 실모 질문 2
이감 파이널 시즌때 따로 온라인에서 모고 판매하나요? 만약 판매한다면 지금 하반기...
-
ㅈㄱㄴ 그냥 자료만 받을 수 없나요?
-
사장님이 메뉴 강권해서 바꿔봄 맛 없으면 화내야지
-
"고3, 100명 중 1명은 의대 간다"…가장 유리한 지역은? 2
비수도권 의대 정원과 지역인재전형 선발이 대폭 확대되면서 의대 진학을 노리는 '지방...
-
"돈 준다고 아이 낳는 것 아니다"…경북도, 10년치 분석 2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0년간...
공부 좀 더 하셔야 할 듯
......?
자유주의가 종류가 짱짱 많은데... 사민주의도 아마 무슨 자유주의에 가까울걸요
좀 더 이야기를 정확히 표현 좀
자유시장경제체제 쪽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까고 말해서 시카고 학파나 오스트리아 학파쪽?
자유와 평등 중 자유 쪽을 더 중시하면 우파 평등을 더 중시하면 좌파
그런데 역사적으로 보면 경제적 자유를 추구한 쪽이 번영을 이룸
대표적인 학자는 루드비히 폰 미제스 이 분이 대단한게 소련이란 공산주의 제국이 세워지기도 전에 사회주의 계산 논쟁으로 공산주의는 결코 지속될 수 없다는 점을 논리적으로 설파한 점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말인지도 몰랐던 공산주의 경제학자들이 헛소리를 하다가 뒤늦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공산주의 경제 시스템도 계산가능하다는 좀을 논증하려 했으나 실패함
자유와 평등이 상반된 개념인가요?
상반된 측면도 있고
서로 보완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다만 어느 쪽 가치를 더 우선시하는가에 따라 좌우로 나뉜다고 전 봅니다
그런데 놀랍지 않게도 우리 사회 구성원의 대다수는
우리 사회가 꽤 우경화된 사회라고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경제적 자유의 측면에서 우리 사회는
점점 좌편향된 사회로 가고 있어요
불행한 것은 진단이 제대로 되어야 제대로 된 처방이 나올텐데
진단 자체가 틀리니 올바른 처방이 나올 수 없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 사회는 좌파의 입장을 대변하는 정당은 있어요
심지어 국회에도 진출해 있지요
그러나 경제적 자유를 제대로 대변하는 우파 정당은 없습니다
좌파 정당의 주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 정당성을 인정해 주지만
우파 정당의 제대로 된 목소리는 제대로 들어본 적 조차도 없어
뭐가 경제적 우파의 주장인지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