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공대vs지방한vs설교
개인의취향이 궁금해서
어디가젤맘에듦?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번 6모 12,15,21,22,25,28,30틀렸습니다, 현재 뉴분감 + N티켓...
-
개다 ㄹㅇ로
-
커뮤에서도 뭔가..
-
사탐런 추천 4
화학하다 온 재수생인데 사문 중 정법 추천좀요..
-
이판사판, 함수찢기 노란 곱슬 곱슬 곱슬의 역함수 일타상피미
-
전 닥후 따로 나오는게 조흠
-
ㅈㄴ 재밌네 ㅋㅋ
-
기하는 근본없는 과목 22
기하 대신 이산수학이 들어가고 수학영역도 수리영역으로 바꿔야
-
걍 자러 갈게요 9
내일 아침 일찍 귀향해야됨
-
메디컬은 술자리에서 엔서바 빨리 풀기 같은거 하나용? 2
엠티 때 물리 서바 챙겨가면 되는거 맞음요?
-
박광일같은 물로켓이 아무리 댓글을 조작해봤자 메가스터디 국어영역 1타 강민철...
-
사건의 진상 4
-
학교에서 쳐자버림 내일도 망생 살 시, 네 발로 기어다닐 것을 선언
-
아직 있는 사람 없겠지
-
파일 다운 받으니까 2023년도로 뜨는데 그게 정상인가요? 화1 4문제 공모하려는데...
-
재수때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다 돌아가시고나서 집안 아주 서먹해짐 아빠한테는 뭐라고만...
-
ㄹㅇㅋㅋ과 완전히 동치
-
부잣집 자제가 아니면 어렸을 때의 친구/주변환경이 쭉 가는건 그닥 좋지만은 않은 것...
-
감정을 담당하는 뇌의 부위는 이성을 담당하는 전두엽보다 항상 우선적으로 우리의...
-
환단고기 신봉자
-
오빠좀 놀아줘라 5
여자만
-
무엇이 날 그리로 이끌었나
-
드디어 미적분 하 개념 첫시작?
-
자러감니다 3
수고용
-
죽을때까지 약속 아닌가요?
-
어케 쳐 풀라고 낸 거냐 ㅈㄴ 시간 잡아먹네
-
항상 오르비 떠나고 싶었는데 결국엔 여기밖에 없어서 못떠나다가 이제 좀 다른 곳에...
-
뭔생각듦?
-
걍 죽을게 10
학점도 망하고 대학생활도 못즐긴 버러지 on
-
종이접기 1급
-
지금 워마 주황색에 수완 풀거든? 김지영 들을라는데 유형독해 해야하냐 올인원 해야하냐
-
사탐 질문 1
생윤 개념 임정환쌤 리밋 듣다가 임팩으로 갔는데 개념이 둥둥뜨는 느낌이라...
-
앞머리 까고 싶은데 24
이마가 넓어서 안 어울리는 것 같다 평생 덮머만 해야하나
-
생윤과 달리 윤사는 믿고 들을 강사도 없고.. 재미없어도 존버해야징
-
군자의 밑밥은 0
존나 긴 시간에 걸쳐서 만들어진다
-
흠
-
한국 서버 10주년
-
그 자리에서 해명했다함ㄷㄷ엄마들 사이에서 얘기 나오다가 누가 콕 집어서 무러밧나?...
-
친구들과 노가리 까기 자취방에서 두시간 동안 ㅈㄴ 이상한 주제로 토론하기 on
-
부모님이 엄청 웃으셨음. 나는 이런 기행을 해야지 스트레스가 풀리는 타입 같더라.
-
아폴로 워크북 0
아폴로 n 워크북에 대하여 퀄리티는 어떤 편인가요? 앞에 있는 메인 n제 문제와...
-
재수생이고 이번 6모 환경윤리 1개틀려서 47점입니다. 김종익t 잘생긴윤리+현돌...
-
헉 ㅋㅋ
-
9평 - 78 0
시롸냐
-
다시 안 들어가야지;;
-
야스하고 싶다 12
일반화학 0일의 전사하는 중이라 못하는 중
-
진짜 사람이 너무 좋아보인다 예쁜데 성격도 좋네
저라면 고공
저도 고공
닉행불일치..?ㅋㅋ
군대때문에 한으대
군대있으면 한의대
공익/면제면 설교
제 개인취향이라면 설교 갈 거 같네요.
고연전하러 가자.
고대1년다니고 수능봐서 한의대가고싶다
서울라이프 즐기고 가겠다는 현명한 심보 ㅇㅈ
현명한 선택입니다.
지방한의대
저 고공에서 한의대 갈려고 반수하고 있는데 ㅋㅋㅋㅋ
다른거 다 제쳐두고 경제력만 따지면 지방한>>>>>고공입니다
학문적 회의감 때매 못하겠다는 분들 굉장히 많이봤는데
그런 점에서 한의학에도 나름 도전할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상의학,경혈,기공 이런건 무당이라고 욕먹어도 마땅하지만
한의학에 유의미한 치료가 적지 않잖아요?그런 것들을 과학적으로 체계화하고
정리하는게 젊은 한의사들이 해야할 일들이라고 봅니다.저는
실제로 과학적으로 증명하려고 하는 시도들이 많다고 알고 있구요.
그리고 사족이지만 학문적 회의감 어쩌구 하시는 분들 중에 얼마나 학문을 제대로 깊게 파보았다고 일가를 이룬 학문을 그렇게 폄하 하시는건지..대부분 고등학교 수준공부만 하다 오신 분들 아닌가요?쉐도우 복싱일수도 있는데 한의대 준비한다니까 주변사람들이 학문적 회의감때문에 힘들지 않겠냐고 하셔서 좀 길게 사족 붙여봤습니다.
이건
전문직 경제력 삶의질 입결 등 모든면에서 봤을때 지방한 압승
ㅋㅋㅋ
벨붕이지 이런걸 질문이라고 공대는 제끼고 5억에 교사면허 얹어주면 한의사안하고 교사할듯
벨붕도 풍년이네요ㅎ. 입결도 비슷한데 한의대 안가고 공대나 교대가면 빙신인가요?
하고 싶은학문하는게 정답이고요.경제논리라면 차라리 공부 더해서 의대가는게 최고.
입결은 전 졸업생이라 모르겠고ㅎㅎ돌고도는거니 저땐 고공 교대는 입시점수조차 잘 몰랐고
경제논리로 봤을때라고 해도 무조건 의대라 하기도 뭐한게 현재 로컬상황이죠
그리고 고공피하라 한건 고대 커뮤니티 고파스가보면 식게에 한의대 갈껄 죽고싶다 하는 글 종종 보인다고 최근에 들어서요ㅎㅎ(남동생이 고대)
물론 전문직과 직장인이 넘사인건 님은 아직모르시겠지만
하고 싶은 학문이 있어서 에초에 올린 질문이 아닌데 무슨 엉뚱한 답변이있는건지?
입결은 물량공급치면 다 아실거구 요즘 한의대 커뮤니티 보면 요양병원 월 500 얘기도 많고 늙은 한의사들 손 떨면서 자리 보존하는게 태반이라 젊은 한의사 개원하기 하늘에 별따기인게 현실이고(작은아버지 잘나가는 한의사) 넘사라는 용어가 통용되는 시대는 간거 같고요. 아 그리고 요즘 기사에 요술부리는 한의사 기사도 많이 나네요.ㅎ
요양병원 월500은 작은거임? 원래더많이받음?
작은것도 아니고 많은것도 아닙니다.
net 기준 주간 500 야간 650이 일반적이에요.
님이 하는 이야기는 주어를 치과나 의사가 되도 다 해당되고
ㅎㅎ 꼭 지인한의사 드립치는데 아마 내가 100배는 더 많이 알테고ㅎㅎ
수능잘치시길 걍 할말이 없네요 그말밖에ㅋㅋ 사회에 나오시고 ..어서
어디 가셔서라도 교사나 공대출신 사회인들 밑으로 보고 말하지 마시고 한의사 좋은점만 홍보하시며 훌륭한 인격도 갖춘 한의사 되시길 바랄께요.ㅎ 그리고 작은아버지 잘나가는 한의사는 드립아니예요.마지막으로 돈 많이 버세요.ㅎ
역시 한빠
이건 개인 꿈도 꿈이지만, 성별과 거주 지역에 따라 선호도가 갈릴 것 같네요.
1. 서울 거주 남학생: 이건 대부분 고대 공대일 듯요. 간혹 지방대 한의대 선택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고요.
2. 서울 거주 여학생: 이건 부모님이 강력하게 서울교대를 추천할 것 같네요. 저라면 교사에 뜻이 없지 않은 이상 서울 거주 여학생이면 서울교대 갈 겁니다.
3. 그 지방 거주 남학생&여학생: 이건 한의사에 거부감이 있지 않은 이상 지방대 한의대 갈 것 같네요.
4. 非서울&해당 대학 지역 거주 남학생: 이건 정말 본인이 선호하는 대로 고대 공대나 지방대 한의대 갈 것 같습니다.
4. 非서울&해당 대학 지역 거주 여학생: 지방대 한의대나 서울교대 중 본인이 선호하는 쪽을 선택해서 갈 것 같습니다.
저정도 점수대면 그냥 개인 선호도 차이에 따라서 많이 갈릴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