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언들의 귀신썰
좀 댓글로 풀어주세요
두줄짜리 짤막한 글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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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신분 계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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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작년 보다 오른 게 국어말고 없음 살자각..? 0
너무 헐렁하게 살았나 싶네요..사실 살자는 어그로맞습니다 그정돈 아니구요 나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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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계속 좌절감에 빠져서 허우적 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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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표 꼬라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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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선 직접 오라는데 ㄹㅇ 직접받는거말곤 온라인으로 받는법 없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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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성적표 표기오류 인증... 진짜 살자 마렵네요 14
제목 그대롭니다 선택과목 표기오류로 인해 과탐 성적란이 블랭크 처리 됐어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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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발 안 꾸밈 개열받음 눈코입 있어야할 자리에 균형있게 잘 붙어있고 눈도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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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모평 영어 1등급 역대 최저… 평가원 “수험생 수준 파악 미흡” 1
1.47%… 절대평가 취지 무색 수학·국어도 체감 난도 높아 평가원 난도 설정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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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수특만 풀고 들어감... 2컷따리 ㅈㅅ 국어도 언매 복습 제대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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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큼 추한게 없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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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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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다 대고 손가락 밑으로 내리다가 현타와서 질문은 못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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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다가 아이디어가 나와서 여쭤봅니다 EBS 비문학 배경지식 저자를 하고있는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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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1.5고 생기부는 컴공 관련으로 무난히 채웠습니다. 학우 내신컷 50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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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짤이 최고....사오리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유우카고 뭐고 사오리가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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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구매해야하는 6월 해설강의도 포함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 쪽지 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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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다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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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동홍 라인 조기졸업 앞두고 있고 뒤늦게 초등학교 선생님이란 꿈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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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언 미 영 물1 지1 98 96 1 98 95 의미없지만 ㅇㄷ까지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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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영어 생1 물2 9평은 꼭 현장응시해야지 현장응시 접수하고왔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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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 s1 드릴 5 이해원 s1 정답률 7~80% 정도로 풀었는데 하사십 시즌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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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 1
으세요 이전 글 답변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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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오르비 뱃지 달고 성적표 올려서 ㄱㅁ 소리 들으려고 수능 잘보고싶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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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학평 3 3덮 3 4월학평 낮2 5덮 낮3 6모 높4 독해력도 독해력인데 선지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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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8600499/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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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들의 바이브가 너무 좋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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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황분들 4
테일러가 ‘야생의 생물 군집도 인간의 도덕적 관심과 배려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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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받아요 5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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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이라 그런가 수1,2는 할만한데 미적이 쥰내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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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68% 수2 90% 미적 75% 휴휴 머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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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취업 0
신소재 대기업 취직 많이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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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걸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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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 4
잘하는 것도 없고 공부한 과목 성적도 낮게 나옴 나아지는 것도 없음 생기부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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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13번? 슬슬 힘좀줘볼까? 슬슬 시작해볼까? 하는 번호 몇번부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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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라면 어디감? (단, 체육교사관련 진로x 하지만 스포츠 분석가 등 진로 관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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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랑 수능이랑 평백 27 차이나서 원래 국숭세단~건동홍 낮과 갈만했는데 지거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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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안먹어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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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1회 미래의 국제사무인을 찾습니다 ♥ 국내 대학 중 이화여자대학교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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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치겠다 0
고1인데 영어 또라이같은 실수 너무많이해서 3등급 극초반 나오게 생긴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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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뭐하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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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불수학 ㅈㄴ 불국어 ㅈㄴ 불탐구로 수시 최저 다 떨구고 정시로 이월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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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성적표를 못 받았는데 저 점수 실제 성적표 뜨신 분들 계실까요? 화작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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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예상 21
23수능의 재림이 아닐까.... 국어는 상대적으로는 쉽게(아 물론 요즘 기조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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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4 22 아니어도 못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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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안받는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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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하는 사람보다 17
프로기만러가 ㄱㅁ ㄱㅁ 이러는게 더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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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르비언형님누님동생분들 수험공부를 하고 있는 n수생입니다. 7월이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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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깨워주면 11시까지 못일어남 잠귀 어두워서 귀 바로 옆에 알림 설정해둬도 못들음 ㅠㅠ
어떻게 알았오?
??
거울볼 때마다
던졌다.
깨졌다.
댓글로 쓰기 너무 길어서 똥글 싸질러야겠네요
기대합니다 ㅋㅋ
독서실에서 너무 피곤해서 잠을 잤죠
한 15분쯤 자고 눈을 떠보니까 가위에 눌려서 안 일어나졌어요
그래서 눈을 뜬 상태로 엎드려서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누가 막 스프레이를 뿌리기 시작하는 거에요
칙칙칙
그래서 사람이 있나 하고 안심하고 도움을 청해야겠다 생각했죠
그래서 발꼬락만 움직여지길래 도움을 청하려구 발꼬락을 막 움직였는데 아무도 안 깨워주드라구여
스프레이 소리는 계속 들리구...칙칙칙칙
뭐지...?하고 그냥 계속 누워있었어요
그렇게 좀 누워있으니까 가위가 풀리고 비슷한 타이밍에 스프레이 소리도 갑자기 멈추드라구요
근데 그냥 아무 의미부여도 안하고 가위가 풀렸으니까 독서실을 한번 돌아봤죠
근데 독서실에 아무도 없는거에요
분명히 누군가가 스프레이를 뿌리고 있던게 분명한데....
그리고 귀신을 봤다는 생각에 흥분되서 공부를 했죠
저녁되니까 조금 무섭기는 했는데 엄청 짜릿했음
ㄷㄷ
ㄷㄷ
그.. 주기적으로 공기에 뭐 뿌리는 기계같은거 있던데 그거아니에요??
울 독서실에 그런거 없었어요
그리고 처음부터 계속 들렸어요
가위가 꽤 오래 눌렸거든요
어머니가 제 이름을 불러서 큰방에 갔는데 아무도 없었음.
다른 곳에 계시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그 날은 혼자서 집지키는 날이었고 따라서 집에는 저 외엔 없었음.
이 정도면 소오름썰 인정히시나요?ㅋㅋ
살짝 소오름 근데 좀 클리셰
제글에 귀신글 있을텐데.. 귀신썰 풀자고 했는데 그땐 별 반응이 없었어요
엘리베이터 실험 저는 쫄보라 못했는데 ㅋㅋ
귀신썰 하나 더 갈까요ㅋㅋ
네 ㄱㄱㄱ
귀신썰 하나 풀어드리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