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2 녹/끓는점에 대해 질문요
원자성물질, 분자성물질, 이온성물질, 금속성물질에서
결합에너지가 셀수록 다들 녹/끓는점이 높고
분자성물질만 아니라고 하던데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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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성물질은 각각 독립적인 분자들간의 인력이니까 그 분자들간의 인력이 바로 녹/끓은점이지
각각의 분자내 결합에너지와는 관련이 없는것으로 알고있어요
물이 끓을 때, 물의 분자가 분자끼리의 인력을 끊고 나가지, 수소원자와 산소원자가 서로 뽀개지지는 않잖아요?? ㅎㅎ
따라서 분자성물질의 끓는점은 분자간인력과 관계가 있습니다. 분자간인력은 원자간인력보다 항상 작기 때문에 분자성 물질의 끓는점은 낮은 특징이 있답니다.!!
아, 원자성물질이나 이온결합물질 금속결합물질을 생각 해 보죠..
다이아몬드는 녹을 때, 탄소결합이 뽀개집니다;;;
소금 NaCl은 녹을때 무수히 많이 연결된 나트륨과 염소이온끼리의 결합이 뽀개지면서 녹습니다.
구리는 녹을때 무수이 많이 연결된 구리원자끼리의 결합이 뽀개지면서 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