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불안했던 외국어가 떨어졌네요 ㅜ 어떡하죠
고3 현역 문과생이구요. 외국어는,,, 중3때 외고진학준비를 했기땜에 그때 영어공부를 바짝했거든요;
근데 고등학교와서 공부를 잘 안했어요,,, 수리를 못해서 수리 파느라고;;; 외궈는 1,2학년때 글케 안어려우니까 안해도 잘 나왔는데
3월 98맞았는데 먼가 찝찝하더군요;;; 해석도 말끔하게 안 되는 것 같고,,, 그러더니 결국 이번 4월에서 91맞았녜요 ㅠㅠ
제가 빈칸은 마지막에 몰아서 풀거든요 근데 빈칸 6개 풀려니까 20분남았는데 막 긴장이되고,,, 마음을 가라앉힐려 해도
문장이 머릿속으로 안들어와요,,, 근데 끝나고 나니까 막상 3월하고 별반 차이 없는 난이도 였는데 저만 확떨어졌더라구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 본 결과 긴장도 있지만 제가 빈칸문제에서 중요한 부분서 독해가 바로 안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중학교때도
무작정 모의고사만 시간재서 풀고, 텝스도 시간에 맞춰서 풀어보기만 했거든요. 구문독해라던지, 끊어읽기? 이런것도 잘 모르겠어요
제가 독해할때 눈으로 쭉 읽는데 이번에 100점맞고 텝스공부 꾸준히 하는 친구가 끊어읽으라고 하는데,,, 그냥 의미단위로 끊으면 되는건가요?
또 도대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ㅜ,, 평가원 외국어는 교육청이랑 질이 다르던데,,, 그냥 하루에 어려운 지문 몇개
시간 많이 투자해서 정독하고 단어정리하고 그러면 도움이 될까요?? 뭘 공부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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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문제만 푸는것보다 기본을 다질수 있는 기본교재를 공부하는 것이 좋을것같아요.
그렇게 되면 문장을 보는 눈이 길러집니다.
그냥 독해능력을 늘리셔야해요 늘리는 방법은 : 많이 접해서 독해를 해보시고, 어휘능력을 기르시고(암기를통해) 구문능력을 늘리세요(여러 훈련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