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문제도 유형화가 필요한가요?
소위 쎈 같은 문제집들보면 딱딱 유형화 되어있잖아요.
그것처럼 어떤 문제를 접했을때 "아 이건 이런 유형이구나 이렇게 풀어야겠네"
이런식으로 생각하면서 푸는건지 아니면 그냥 "감"으로 푸는건지요..?
음..말로 설명을 못하겠네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평가원하고 다른느낌들어요 정보량만 때려박고 연결성이 없는 느낌이에요 허수라서 걍...
-
뉴스글 올리면 1
잡담태그 차단해도 알림에 뜨나요? 뜨면 안쓰려고 하는데...
-
13분정도 걸리고 한두개틀려요
-
74뜨고 멘탈 갈림
-
[3보] "英총선, 노동당 과반 압승-집권 보수당 참패…14년만 정권교체" 3
"650석 중 노동당 410석, 집권 보수당 131석" 방송3사 공동...
-
수능국어 기준 정답률 몇퍼쯤 됨?
-
“의사 늘린다고 응급실 뺑뺑이 안 없어져… 수가 현실화가 최우선” 1
[의대 증원 갈등] 김인병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김인병 대한응급의학회...
-
문학.. 그냥 기괴하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
밀려드는 경증환자, 멱살 잡힌 전공의… 응급실이 앓고 있다 1
[의료개혁, 이제부터가 중요] [8] 응급실 고질병 지난 2일 오후 4시 서울...
-
레전드 공하싫 2
공부하기 싫어ㅜ미치겠네
-
설경 경한 0
경한 반영비가 특이해서국잘(백분위 98이상)수망(1컷-높2)탐구만점(정법 사문)이면...
-
정도 난이도 n제추천해주새요…plz 대성패스잇숨댜
-
관리 상태 ㅆㅅㅌㅊ네 ㅋㅋ
-
개념강의만 150개는 버겁네..
-
아웃풋은 광운대로 아는데 맞나..?
-
제가 아직 ebs를 극초반 몇 작품만 봐가지고 잘 모르는데 그 중 하나가 시험지에...
-
글 좀 잘 읽자 0
수식된 정으ㅣ 사례 원리 연결 차이점 비교
-
2달동안 달려야지
-
하 하필 이런시험에 걸리냐 가나 한개 날렸는데 가나 쉬웠음?
-
몇시가 마지노선?
-
2학기 내신과목은 생1해놨는데 정시돌리고 사탐런 해서 생윤 사문 개념 한 바퀴씩...
-
수능특강 영어는 수능영어랑 비교할때 난도가 어떤가요??? 4
비슷한가요??? 아니면 수특이 많이 쉬운가요???
-
고신대 의대 인식이 어느정도인가요?
-
7덮국어 11
나만 ㅈㄴ어려웠나.. 언매 첫장도 ㅈㄴ 어렵고 문학도어렵고..
-
최근에 분 국어 시험중 가장 어려웠던것 같은데.... 쉬어갈 지문이 안보였움
-
오늘 늦잠 자버림 지금 일어닜네 밥 먹고 얼른 가서 공부해여지 오늘 더프 보시던데 잘들 보세여
-
전부 문제에서 처막힘 ㅅㅂ 분명 읽을땐 쉬웠는데
-
ㄹㅇ
-
수능 국어를 피지컬로 2등급 맞는다면 1등급이 되기 위해 뭐가 필요할까요? 1
어릴 때부터 독서를 많이 해서 기본적인 국어 공부와 기본적인 문법 지식만으로도수능...
-
오류마저 최고라는것이냐! 뭔 2주를 못가서 또 터지냐
-
현여기 학교에서 생기부 채우며 응원할게요 ㅇㅅㅇ9 화이팅!
-
와 이거 내가 만들고도 문제퀄 좋은거 같아서 감탄하게됨 17
ㄹㅇ 공부한 수준에 따라서 변별되기 쉬운 문제 만든 거 같음... 배포하기 아까울...
-
목도 특정방향뒤로 못젖히겠고 어깨도 넘 아픈데 어케하시나요.. 자세가 안좋아서...
-
경영학과 희망 중입니다 독서 진도 나간 부분에서 경제 관련해서 적는다 vs...
-
임정환 올림픽 0
마감됐다고 했는데 모르고 결제했거든요,, 교재 받을 수 있을까요ㅜㅜ 나중에 입고되면...
-
주술회전 이번 화 11
뭐 쩝쩝하고 음미해본 결과 나쁘지 않음.... ㄱㅊ네용 다음화가 궁금하다... 과연...
-
두각 교재 0
두각은 시대인재처럼 신규생한테 교재 구매하라고 문자 안오나요..?
-
싱가포르 유학생 중국인 A(26)씨는 지난 가을 방학을 맞아 중국으로 돌아갔다....
-
축하드립니다
-
日 새 지폐 발행...“일본 경제, 네팔에 빚졌다” 말 나오는 이유는 0
지폐 원료 ‘미쓰마타’ 수입 의존 일본에서 20년 만에 새 지폐가 발행되면서...
-
새기분 강기분 0
독학러인데 독서만 인강 들으려는데 강기분이랑 새기분 둘중 하나만 하고 우기분 해야...
-
입시판 떠서 다행이지...
-
왜 아침부터 배에 신호가 오냐고!!!
-
열품타 오류야? 0
나만 튕겨?
-
선생님들 국어 실모 바탕 이감 상상 한수 이정도로 알고있는데 원래는 이감 연간...
-
이거 택시탔는데도 지각이면 나 진짜 울거임
-
왜이러세요;; 더프가지고 뭔
전 유형화에 한표 ...
그런데 이 유형 저 유형 이런게 아니라
문제푸는 기준을 잡는 훈련 ...
님이 말한 감=아 이건 이런 유형이구나 이렇게 풀어야겠네와 같은 말 아닌가요?
쎈처럼 문제형식이 유형화된다기보다
출제의도에 따라 어느정도 유형화는 되지 않나요?
예를들어 등차수열문제같은경우엔
등차수열 일반항을 묻는문제, 등차수열의 성질을 묻는문제(등차중항)
등차수열의 합을 묻는 문제 이렇게요`
제경우엔 이렇게 푸는거 같아요.....
네, 제가 말하는게 그거랑 비슷한건데..
등차수열의 일반항, 등차수열의 성질, 등차수열의 합
이런 유형화보다는 좀 더 세부적인걸 말하는거예요..음..ㅠㅠ
문제 전체를 포괄하는 유형보다는 나올 수 있는 문제의 유형..아 설명이 안되네..ㅠㅠ
음..그러니까 유형화는 말그대로 문제의 유형화죠.
문제의 유형과 풀이법을 외워서(물론 이해도해서) 문제에 적용시키는거고..
제가 말하는 감이라는건 접근법이죠...음..이해가 되셨나요? ㅠㅠ
그 접근법이란 게 유형화를 통해서 생기는 감을 접근법이라고 하는 건데요
굳이 둘을 구분하자면
님이 말한 감=무의식적으로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서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유형화
아 이건 이런유형이구나=의식적으로 유형자체를 암기
라고 본다면
유형화는 사실 필수인데요 유형을 지식처럼 알고있을 필요는 없고
다양한 문제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게 대부분일걸요?
오오 제가 말한게 바로 그겁니당
유형을 암기하는 것인지..아니면 자연스레 체화시키는건지 그걸 물어본거예요 ㅋㅋㅋ
쓰고나니 왠지 망글같네요..
매해 반복되는 유형에 대해선 보다 빠른 접근과 풀이가 가능하다 이렇게 봄
이지만 (구)나형유저니 참고만
유형화라기 보단
많은 문제풀이를 통해서 풀이방법을 체화한다는게 맞을거같아요.>?
가끔 유형화가 사고의 흐름을 막는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유형화가 안좋은 인식처럼 느껴지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