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공대 고민
연대 전전, 고신의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의사생활도 별로 안맞을거같고 고신의 가면 서울 올라오기도 어렵다 해서 안끌리는데 주변 어른분들이 회사생활도 어렵고 나중에 후회한다고 다들 의대가라고 그러시네요
정말 삶이 다른가요? 나중에 후회하나요?
p.s 꿈따라가는게 맞긴 한데 저는 구체적인 꿈이 없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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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의대 수시 붙으면 몸에 침 1000대 맞는거 ㅆ가능이라하심
저는 의대가면 후회할 것 같아서 공대로 갑니다.
책임은 물론 제 몫이니까 열심히 살려구요.
저도 공대로 가고싶은데 돈, 회사생활, 군복무이후 취업준비 때문에 고민되네요.. 제가 좀 가난하게 자라기도 했구요
의대 가세요.
ㅇㅇ
의사도 자기 병원 못 차리면 회사원과 다른 게 없다고 글 본 거 같은데..
그냥 꿈에 맞춰서 가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이건 ㄹㅇ 자기 꿈 따라가야
아맞아 또 고민하는 이유가 제 꿈을 잘 모르겠어요. 뭘 하고싶다 구체적인 꿈이 없어요 ㅜ
합격전 지원할 때 자기가 우선시했던 대학을 가세용
꿈이 없다면 의대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연공 나오면 대개는 취직을 하는데 일반적인 회사원의 삶과 의사의 삶은 경제적인 면에서나 사회적인 면에서나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죠.
소신것 결정하세요
이번에 강남 자사고 출신 반수생 (투괴목 안함) 이과 상위 0.5%이내로 원서 딱한군데 연전전 쓰신분도 있습니다
디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다 잘되시길 빌게요
꿈 없으면 보통 의대를 더 추천합니다. 전자공학이 아닌 공학을 하고 싶으신거라면 의사 면허증 취득 이후에 연구원이 되는 것도 좋구요
고신대면 종교도 고려할 사항이라고하던데요
닥고신의
설대와 고신 고민하는거라면 몰라도...
제주변 연대졸업후 치의학전문대 준비하는
분들 많이봄 고신의추천
입결따라 고신의로
샐러리맨과 의사는 비교가 안되어요. 이것이 현실요.
하고 싶은 것 있으면 하는 것이라지만.. 사회에 나왔을때의 격차는 클겁니다.
인정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던가.. ^^
의치한을 자주 권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그 선택을 하기 보다 학교 선택을 많이 한다죠.
세상을 잘 모르기에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모르고 선택하지는 말라는 의미에서 전하는 것이요.
우리때는 이런 조언해주는 분들이 많지 않았기에..
고신의가 아니라 지방한이라도 지방한이 낫다고 봅니다.
서울대 전기vs 고신의여도 적성 따라가는게 맞습니다.
설공이라도 재수해서 수능점수 안나오면 고신의갑니다 하물며 연대전전은 아닌거 같습니다 제주변에 설공안가고 삼수해서 수능점수안되서 고신의 간사람봤습니다 의대갈려고^^^ 고신의도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공대가려고 열심히 공부하신거 아니잖아요
의대가세요 10년후를 생각해보세요
집이 어려우면 더더욱 의대로 가세요.
설공 나와도 40대 되면 퇴직을 걱정해야 하는 회사원 생활이 대부분이에요.
사회적지위나 경제적인 안정성을 ,심지어 저녁이 있는 여유있는 생활을 공대출신 회사원은 의사를 따라갈 수가 없어요.
단 금수저에 물려받을 가업이 있는 경우는 구태여 의대 갈 필요 없구요.
안녕하세요 현재 의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의대 다니는 입장으로는 무조건 의대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무조건 의대를 가라고 하시는 분 중 그 과정을 지나쳐온 분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무조건 적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의사가 되는 과정이 마냥 쉬운것도 아니고 꽤나 긴 과정입니다 지나가다 본 글이었는데 댓글에 무조건 의대를 가라는 의견이 많은 것 같아서 제 생각도 적어보았습니다 제 의견을 포함한 사람들의 의견은 참고 정도만 하시고 본인이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내리길 바랍니다 ㅎㅎ
궁금한점 있으시면 쪽지보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