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등급
오르비 고수분들에비하면 원래 하수지만
이과
1학년5,6,9,11월-2112
2학년3,5,6,9,11월-12211
3학년3,6,7,9,10월-11331
수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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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만 지나면 마흥대로 농수 이ㅣㅆ다는 얘 기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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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
오르비는 처음이에요 이번에 반수하게 되어서 가입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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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한명 4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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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고 물화생지 강민웅 고석용 한종철 오지훈으로 다 해보는중인데 지구는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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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치아 상태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요기부분이 오늘 부터 계속 찌릿하고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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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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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군월급으로 충당 ㅆㄱㄴ이고 보면 볼수록 얘 내 개인형 도라에몽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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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멍청하다 0
이길 마음이 없다는 표현이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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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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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고 물리 노베에서 시작하는데 사람들이 언미물지가 괜찮다해서 하고있거든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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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합의금, 교통사고전문변호사에게 맡기는게 훨 나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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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진소식 들리니 ㄹㅈㄷ ㄱㅎ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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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분 파트 기깔난 강의 있나요? 듣고 15번 풀만한, 뉴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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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한테 져 응디디한테 져 걍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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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댓글이 좋으면 대부분 아래 댓글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죠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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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올해로 끝내야겠다.. 힘들어도 들어줄사람도 없고 안에서 뭔가 끝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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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형은 미적 버리고 기하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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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진짜 너무 속상하다 어떻게 kt한테 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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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생명 막전위 문제에서 딱히 크게 막힌단 느낌은 없었습니다 철철실모 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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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검찰이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허위영상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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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557-2557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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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능 그 자체인 나를 이해시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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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재미없고.. 하 뭐지 뭐 한거도 없는데 슬럼프인가..... 컨디션은 최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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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서울교대 붙을때도 시립대 7칸 경희대 7칸 중대 6~7칸 이랬는데 요샌 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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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상황이 좀 많이 엿된 것 같은데 질문부터 말하자면, 9평 전까지 화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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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뭐임 아니 사우디컵 어떡하냐거 월즈 먹고 너무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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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미적 패파 스텝3까지 벅벅하고 기출실모 병행해야지 0
최대한패파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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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하다가 오른쪽 귀 소리가 아예 안들림 에어팟 노이즈캔슬링 낀 것 처럼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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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꼭 성공했으면 좋겠음요 오르비언들도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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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로 각도 재고 중선, 스튜어트 정리도 그냥 코사인법칙 2번이고 미적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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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냥 일찍가네......너도 힘든거니....... 늦게까지 공부하는 애들 존경한다 진심으로.
아........이 웃을 수도 없는 상황은 뭐지....
?
괜찮아 힘내 형은 물론 수리가 아닌 언어지만 진짜 집중안하고 풀면 2등급 후반 3등급 초반나오고 그랫어. 백분위 80때인적이 거의 없엇던것같아. 하지만 작년수능 6등급이 나왓어. 밀려썻지. 그래서 원하는대학 갈수가 없어서 허둥지둥 보내다가 반수반에 들어갓어. 그전에 6월모의고사를 봣는데 언어는 2등급이 나오더라. 그래서 아, 아직 언어 감은 살아잇구나. 싶어서 약 140일동안 언어공부한건 기출 3번돌린거. 이정도야. 물론 오답루트나 답의 원천같은거는 기출 2번돌릴때부터 꼼꼼히 햇지. 9월모의고사에서 또 2등급이 나오더라. 그래서 아, 1등급이 왜 안나오지? 이러는 찰나에 마지막 사설모의고사엿던것 같아. 물론 사설모의고사라 언어시험퀄리티가 떨어지긴 하지만, 1등급을 맞앗어. 10월23일인가 그때 봣엇던것 같아. 그래서 아, 괜찮게 맞을것 같네 좋다 이러고 시험에 임햇지. 수능을 보고 언어를 제일 마지막에 채점햇어. 다른 과목들 전부 한 다음에 말이야. 우선 등급으로만 말하자면 수리가형이 1등급. 2개틀렷엇어. 정말 대박이지. 그래서 형은 기분이 너무 좋아서 대박이다.싶엇는데 외국어가 92엿던가.. 잘 기억이 안나네. 그래도 형은 ㅈ망한건 아니다 싶어서 웃어 넘겻어. 탐구에서는 물리1 지학1 만점이고 생물1에서 1개 틀리고 물리2에서 2개 틀렷어. 2개가 만점이라 전혀 꺼림직함이 없이 홀가분하게 언어도 채점하려 햇지. 근데 모랄까. 컴퓨터앞에서 데자뷰가 일어나더라고. 정말 갑자기 긴장이 되더라. 작년꼴 나겟어? 싶어서 채점을 햇어. 원점수로 말할게. 69점이야. 밀려쓰지도 않앗어. 그냥 그 점수야.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 형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 아마 형이 언어 자동채점을 해서 69점이란 점수를 보고 한번 더 입력을 해봣어. 근데 또다시 69점이 나오더라. 그때 눈물이 나왓어 형은. 언어의 신은 아니더라고 1~2등급은 나왓엇는데. 왜이러지? 싶엇어. 일류대학 당연히 못가는 성적이지. 형은 설공이나 연공 고공 아니면 한양대공대정도이상은 가야겟다 싶엇어. 근데 언어가 저 성적이 나왓지. 수리가 1등급이면 뭐해. 한 과목의 등급이 저따구인데. 그래서 형은 삼수 준비중이야. 2월중순에 재종반을 들어가지. 이번 수능에서도 저런일이 나올수는 없다고 생각해. 신은 형을 두번은 버려도 세번은 버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든. 너도 힘내.
홧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