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생 남자분 입장에서 봐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3인 여학생이고,학교에서 애들이 대부분 싫어하는 연세가 좀 있으신 여선생님과 다른애들보단 친한편입니다.(담임은 아니에요)선생님이 학교 바로 앞에 사셔서 우연히 작년 5월쯤 하교하다가 선생님이 지나가시길래 불러볼까 하다가 갑자기 어떤 잘생긴 청년분이 선생님께 엄마라 그러고 짐을 들어주시더라구요 ㅠㅠ 그 후로..아드님께 너무 반해서 ㅠㅠ 단 한번밖에,그리고 혼자만 봤는데도 미치겠어요 ㅠㅠ 정말 잘 되고싶고....ㅠ선생님이 작년에 저랑 따로 대화하시다가 어쩌다 선생님 아드님 따님 얘기가 나와서 아드님 재수하고 계시다고 하시더라구요.그러면 저랑 2살 차이신 97년생이신데,만약 졸업하고 선생님께 아드님에 대한 마음 표현해서 선생님이 전해주신다면 아드님이 저한테 관심이나 주실까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많이 자고 자습실에만 박혀있으니까 앵간한 여자만큼 뽀얘진듯 건강해진 것 같다
-
고2 문기정 0
고2때 듣고 내년엔 안듣고 문제만 풀게요
-
비듬원인 중에 수면부족과 스트레스 있는데 딱 내 상황이구나... 아이고난
-
와 요즘 아이민 뭐냐 10
얼마 전만 해도 내 아이민은 완전 짬찌였는데 나보다 아이민 큰 사람들 왜케 많아짐??
-
엔제 보통 몇권정도 푸심?ㅇㅇ 4드해 했으면 다음에는 보통 뭐함?
-
너는 집을 여관으로 써야 되는 사내다
-
세계사를 어려워해서 엄마가 동생한테 인강을 하나 추천해 주셨다는데 얘가 이걸 다...
-
하루에 두번 씻어도 비듬 나서 요즘 비듬샴푸로 머리 감아도 계속 생기는데 스트레스랑 관련있음?
-
고1 여름방학에 0
한능검이랑 토익 볼려구 하는데 ㄱㅊ음? 갓반고 다니는데 내신이 한능검 급이기도 하고...
-
유유유유유유유 4
매그내릭 말왕버전이 ㅈㄴ웃김
-
6/27 15
9h 수학 진도 너무 유기 하는거 같아서 내일은 꼭 수학 진도 좀 많이 나갈려고...
-
지금 수1,수2 시발점 + 기하 시발점 병행하고 있는데 워크북까지 풀고 기출을...
-
현우진 색깔이 아주 약간 있긴하지만 구색맞추기용문제가 1도없음 이미 여기서 다른...
-
. 0
-
고2이고 여름방학에 수1복습할라는데 시발점복습하고 바로 저이같은 기출문제집가도 괜춘?
-
나도 뱃지 갖고 싶다 10
-
가야겠다
-
이렇게 옯창에 한 걸음 더
-
카멘
-
32555 에서 32342(생지) 국어 뭔가 실력이 정체된 느낌.. 생명 유전이...
-
키컷으명
-
사랑 언제나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처음인듯 찾아 오니까~~~~
-
오르비 노잼이야 10
틀딱 어르신에게는 너무 노잼이야 오르비 다들 어서 똥꼬발랄 인증쇼를 열어주도록.
-
안주 추천 4
술은 언제나 좋아요..
-
키 4첸치만 더 컸으면 14
좋았을텐데 185 맞추고싶음
-
사실 다들 화1을 좋아하는게 아닐까?
-
덕코 팔로워 레벨
-
ㅇㅈ 11
불 올림
-
어쩜! 3
-
계산 자꾸 틀려서 속상한 다보탑 멜론 먹고 목이 칼칼한 다보탑에게 응원의 덕코를!
-
하. ㅌㅈㅇㄹ 당하는 거 아니겠지
-
너와 함께한 모든시간이
-
덕코 감사합니다 3
세계 최초 1억 덕코를 모으는 그날까지
-
다 풀릴때까지 고민해볼까
-
아 왜 살지
-
N제 추천좀여 0
메가패스만 있는데 4규나 n티켓 같은거 해설강의 안듣고 풀어도 될까요 아니면 걍 4점코드룰 할까요
-
나도 약 5달 뒤면 앞자리가 2로 바뀌는구나... 12
에휴 늙었다 늙었어..ㅠㅠ
-
정답이 곧 f(2)니까 앞에 서술에서 x=2 대입했는데 그럼 x-1이 1이니까...
-
다들 잘 긁네 12
-
https://youtu.be/tJj7C_Yk_lI?si=fQJUOdohn25-EnT...
-
보통 몇시에 자나요…?
-
천만덕 가쥬아
-
롤을 한번 해보세요 정말 강해집니다 강해지지 않으면 못 버티거든요 그 고난과 역경을...
-
청문회 댓글보는데 아무도 논지 파악할 생각은 안하고 관상 어쩌고 얼굴 얘기뿐이네.. ㅋㅋㅋ
-
음
-
명실상부 최고의 여캐 12
미사카 미코토
-
우웅 오르비언들 잘쟈
-
요즘 좀 슬럼프와ㅛ는데 힘드네요 공부가 좀 물려요 ㅋㅋ 잘하지도않는데 물릴수도있나 싶고그럼ㅋ..
-
ㄱㄱ
그 분은 곧 군대에 가실겁니다
냉정한 팩트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아 ㅆ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ㅠㅠㅠㅠ
근데 댓글다신분들에게 궁금한건데 그 아드님이 의치대가면 군대문제는 걸림돌이 되는게 아니게 되는건가요? 치대는 아닐려나..
희망 드리고 싶지만 가능성 희박할 거 같은데요
아 ㅠㅠ
ㄴ
ㅠㅠ
따로 사석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일이 없다면;;
ㅠㅠ
음....
ㅠㅠㅠ
군대 보통 1학년 끝나고 가지 않나요...
아...ㅠㅠ
그때 그분 훈련소에서 구르고 있음
ㅋㅋㅋㅋ....
가능할 수도 있을 거 같은뎁....그분이 어머니랑 사이가 안좋다면 완전 fail이지만
어머니랑 사이는 잘 모르겠어요..일단 그분 어머니께서는 절 좋아하시긴 합니다..!
오 베리 굿...!
제기준에서는 질문자님을 사석에서 따로보지않는 이상 힘들것같아요..아니면 남자분 이상형에가까운 외모를 소유하셨다거나?
이상형은 모르겠어요 ㅠㅠ
저 97인데.. 좋지만 고딩이라걸릴듯ㅋㅋ
대학가서는요??
가능하다고 봅니다
열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