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의사에요ㅎㅎ
6년만에 오르비 오니까 꽤나 많이 달라졌네요ㅋㅋㅋ
11학번 외고 나와서 현역으로 의대 들가서 현재는 의사가 됐어요
아직 새내기지만 그래도 의대 생활했던만큼 여러가지 질문들에 답해드릴 수 있을듯
궁금한거 댓글로 남겨주심 답해드릴게요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같은 과 언니가 아직 제 얼굴 잘 몰랐을 때 법학관을 걸어다니는 절 알아봤는데 키...
-
물2 0
물2 선택 어떤지 여쭤봅니다 반수생이고 물1 현재 학원 조교하고 있습니다 수특...
-
오늘은 4일차입니다. 왜인지 계속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지만... 오늘도...
-
굿즈 필수품인데 그전까지 굿즈를 안내서 그런가 이제 올해부터 굿즈도 슬슬 만들기...
-
얼마나 인싸인걸까.. 나 같으면 무서워서 들어가지도 못할듯,,
-
흑흑
-
하나도 맛없어
-
키 큰 거 좋긴 좋은데 단점 꼽자면 머리가 상대적으로 좀 크다는 거.. 8등신이어도...
-
겨울방학 동안 개념 기출, 뉴런까지하고 입문 n제도 열심히 했는데 3모 100이...
-
학교 가기 싫다 0
아차피 내신 6.5인데 1교시만 찍고 조퇴하고 싶네
-
선넘질도 가능!!!!
-
의대 지역인재 떡밥 보면 찬성 측 요점은 공리를 위해서 수도권 학생들이 희생하라...
-
이왜진?
-
님들 프린트당 0
뉴런 수1 정품써서 스캔뜨고 필기한거 돌려보기 힘들어서 다시 제본했는데 이런 경우에 처벌받나요..?
-
시대갤은 왜케 0
화나있는 애드리 많노 뮤섭다…ㅋㅋ 패드립은 다들 맛있게 하더라
-
시그널 보신 분 1
이거 대작이라고 들었는데 이제훈 1화 연기 왜이럼 파수꾼이나 건축학개론이 더 먼저...
-
내신 수학 (미적, 확통) 학원 없이 혼자 공부하려고 하는데 학원 다닐 때는...
-
닉넴 좀 봐주센 4
현우진라면 양승진라면
-
제발 커줘
-
특정 선택과목 응시자에게 지나치게 유리한 듯 합니다.
-
뭐할까
-
ㄹㅇ이
-
다 키가 존1내 큰거지?
-
기쁨과 슬픔이 반복돼~
-
뭔가 신기하네
-
강k 수학 1회 3
답 아시는분 11~15 20~22 28~30(기하) 적어주시면 안될까요..
-
G2 이겨도 BLG고 쉽지 않아보이노..... 개인적으로는 Tes가 어떨지 ㅈㄴ...
-
인서울 대학교에 가기 였음 근데 성적이 나오니까 욕심이 엄청 생기더라구용
-
다 ㅈ됐을 땐 그냥 뒤지면 그만이야~
-
현우진 ㄷㄷㄷㄷㄷ
-
ㅇㅈ해주세요 8
ㅈㄱㄵㄱㄴㄱㅈㄱㄴㄱ
-
적색 저고리 입은 고대생이 되어이셔 한바탕 종소리에 잠이 깨니 남가일몽이라
-
과탐 성적 잘나와도 눈이 너무 높아서 국수 걱정돼서 일반사회로 돌리려고 하는데,,...
-
정부 “의대증원 관련 회의록 3개 중 1개만 제출 가능” 1
의대 입학정원 증원 결정 및 대학별 배분 과정에서 정부가 운영했던 각종 회의체 기록...
-
으으으응ㅇ
-
그들만의 말투같은게 있나요¿ 전 뉴비라 잘 모르겠음
-
하낫둘 하낫둘 1
대 춘 식
-
이런 날은 영도대교를 건너야
-
참고로 난 아니다. ㅅㅂ 아니라고.
-
야이시발 이건좀 ㅋㅋㅋㅋ
-
근데 개짜고 카레맛남 원래 이런맛인가 해서 같이 온 애한테 물으니 지도 카레맛...
-
머리 아팡 4
크아아ㅏㅏ악
-
개 씹 ㅈ반고로 보이겠지? 수도권 지역에서 나름 1~2등급 따기 어려운 학교고...
-
지금의 나는 아님 13
혼자 포토이즘하면서 놀다옴.. 옆에는 엔씨티..
-
올&만 6
주말동안 뜸했군요
-
블아빵 구했어요 10
씰은 유우카 나왔네용
-
국영수 무물보 받습니다 21
진지한 공부법 관련 상담, 공부 방향, 성적 상승 방법 질문 환영합니다
간호대랑 미팅해용?
하죠ㅋㅋㅋ 치대랑도 하고... 예대랑 했던 애들도 있었나ㅋㅋㅋ
예과때 할거 1순위!(놀기, 연애 제외...)
부탁드려요
운동 꾸준히 하는 것도 추천하고
무엇보다 여행!!!! 많이 많이 돌아다니세요 국내든 국외든 ㅋㅋㅋ
경부전과 삼룡의는 취향존중인가요?
경부전지역에 현재 산다고 가정한다면요..!
경부전은 저 입시땐 없었을걸요...ㅠㅠ 저주의 11 12 학번들ㅠ
결국 졸업하면 다 똑같아요
집 가까운 데 추천드려요
아 의전때였군요 그때 ㅋㅋㅋ
to많은 삼룡의와 그지역 네임벨류 경부전 두학교다 집에서 가까우면요..?
To와 그지역 터줏대감 뭐가더 중요한가요?
지방에서는 지방 국립대가 인지도 있는 편이라고 알고있어요
지방에서 생활하실거면 국립대들도 추천드려요
티오는 생각보다 그렇게 큰 의미가... 있을지 싶네요
CC 많아요?
고만고만?ㅎㅎ
피부과 의사는 다 개원하나요
다 다르죠ㅎㅎ 페이닥터도 하시고 개원도 하시고ㅎㅎ
예과때 뭐할까영!?
윗 댓글 참조해주세욤ㅎㅎ
무슨과 지원하실거에요?
아직 고민중입니다ㅋㅋ 각 과의 흥망성쇠는 되풀이된다죠ㅋㅋ 자기가 재밌다고 생각하는 거 해야죠
개원 안 하는 의사들은 어떻게 진로를 잡나요?
페이닥터 즉 봉직의 생활하신다고 생각하면 편할거같아요
그러면 평생 봉직의로 사시는 분도 있나요
연세대의대 메리트가 뭐라고생각하시나요..?
티오가 많나요?
스카이이기도 하고 서울이기도 하고 연고전도 있고 신촌에 있고... 장점이야 많죠
그렇군요..연대도 교수되기에 메리트가 있나요? 또 티오는 많은편인가요?
본과 공부가 그렇게 어렵나요??
뭐든 닥치면 합니다!ㅎㅎ
본과공부 버틸만한가요???공대분들 학점+스펙쌓기보다 빡신가요???
공대생활을 잘 몰라서....전 본2때부터 양 많아지면서 힘들었네요ㅠㅠ
외국으로 나가시는분들좀 잇으시다고 하셧는데 어느나라로 가시나요???
공부량 얼마나되요??
본2때는 음... 400페이지 강의록 x 3권 정도를 3주 배우고 시험보고 다시 또 다른 과목 배우고... 그랬던거같아요
양 많죠ㅠㅠ
본1은 절대적인 양은 본2보다 적지만 정말 매일매일이 시험기간이라.... 시험 오질나게 봅니다
한마디로진짜개많이해야하는거군요..
일본이나 미국으로 취업하시는분 있나요??
있습니다!ㅎㅎ 요즘 시야를 넓게 보려는 의사들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라
1. 흉부외과 어떤가요?(공부, 업무, 삶의 질. to. 학점)
2. 본과일때 공부량은 어떤가요?
3. 수능때 생각보다 성적이 잘나와서 원했던 진로를 제쳐두고 의대 온 케이스를 본적이 있나요?? 있다면 학과 적응 및 공부를 잘 해내던가요?
1. 현실적으론 많이 어려워서 많은 분들이 가는 과는 아니에요. 그래도 신념으로 가는 분들 본 적 있습니다ㅎㅎ
2. 윗 댓글 참조해주세요
3. 그런 케이스를 보긴 했는데... 아무래도 케바케죠. 잘된 경우도 못된 경우도 봤어요
1.본과 학점도 주로 과고생이 잘따나요?
2.물리 화학을 거의 공부하지 못하고 의대가도 잘 따라갈수있나요?
바쁘실텐데 이런 귀중한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과고생ㅋㅋㅋ 의외로 과학쪽이랑 의학쪽이랑 달라서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있었을 거에요
2. 물리화학 필요없습니다ㅋㅋㅋ 외우면 되요 깡그리ㅎㅎ
저희병원은 오늘부터 인턴 시작하던데...고생하세요..ㅎㅎ
유유..... ㅎㄹ이신가요ㅋㅋ
축하드려요^^인턴레지던트안하고 일반의로 개원하면 다양한 과를 진료할 수 있잖아요 그럼 딱히 불이익 없나요?
굳이 일반의로 개원 안하고도 다양한 과는 볼 수 있습니다.
GP라고 하죠. General physician
개원은 또 다른 세계라 자기 전문과목을 못 살리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보통은 지피로 개원하면 피부 미용 쪽으로 나가죠ㅋㅋ
서울대 의대나 연세대의대면 학점이 낮아도 교수가 될 수 있나요? (비인기과라도) 아니면 학점이 정말 좋아야 교수가 가능한 건가요? 감사해요^^
교수 되는건 운이 크다고 보죠ㅋㅋ
자릿수는 적은데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서ㅋㅋ
학점은 높으면 손해볼건 절대 없습니다ㅠ
의대 오신것에 후회는 없으세요?
공돌이는 아니었어서... 아직까진 없네요ㅋㅋ
매운거 5일먹고 나머지이틀 술 주량초과해서 먹어서
일주일채워살고
잠은 3시간씩자며
운동안하면
나중에 어케되나요
술 못 마시면 나중에 원하는 과 들어갈 때 힘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