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어, 너와의 시간들...
아마도 너는 힘들었겠지
너의 마음을 몰랐던건 아니야
나도 느꼈었지만...
널 보내는게, 널 떠나 보내는게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야...
눈물은 흘리지 않을게
괜히 마음만 약해지니까
널 많이 그리워 할 것같아
참아야만 하겠지
잊혀질 수 있도록...
행복하길 바래
나보다 더 좋은 주인 만나기를...
샤프야 그동안 고마웠어
보고 싶은데 니 사진 한장도 안찍어놨네
새 주인과 행복하게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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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말하지 못했어
다만 너를 좋아했어
어린 날의 꿈처럼
마치 기적처럼
중간에 가사가 사라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