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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39798467 오르비 설명서(pdf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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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작수 71에서 6모 92까지 올라왔는데 왤케 찜찜하지 이게 내 점수가 맞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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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 35
다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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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맛있게 먹고 켁켁거리면서 다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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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왜이리 짖어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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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모르는 문제 동생 (미적 1등급)이 답지 보지 말라는데 13
1문제당 20분씩 7일간 고민하고 그 다음에 답지 보래요. ... 이게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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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시간 2년차 올해만 기출 5회독 이상에 현역땐 온갖 커리는 다 타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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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과자 시식하고 옴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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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3등급인데 1
현재 고1이고 모고 수학 항상 3등급뜨고 내신은1-2인데 수상 다시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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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공부 0
따로 오답노트 같은거 안쓰고 양치기만 해서 문풀량 늘리는게 낫나요 아님 문제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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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입갤 5
(전혀 성인같지 않은)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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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기만메타인가 0
등급이 아니라 점수대가 무변동이라 과거조차 기만못하는 갑종이면 갯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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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를 기숙학원에서 봤는데 지금은 집에서 하고있음.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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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문제 출처 어떤거인지 아시나요? ㅠㅠ 중2-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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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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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면 5분컷 하고 넘어갈 수 있을것 처럼 보이는 간단한 외형 그리고 실제로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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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참고 6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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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풋 고려하면 어디가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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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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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이라는 전제 하에 과탐 2,3,4 대거 이탈하면 1맞기는 어려워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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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나 쪽팔려서 스토리 다 내리고 계삭했는데 친구한테 안 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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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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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0
자이 풀고있는데 너무 많아서 정상모쌤 기출력으로 바꾸려는데 기출력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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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특) 개귀여움 19
05 형아들 왤케 귀여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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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해짐 어차피 안암은 아니니까 상관업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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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총쏠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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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칼 4기 엔딩 3
8화 엔딩 노래만 하루종일 듣는데도 질리지 않는다... 기깔나게 뽑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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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평 신청하러 갔다 왔는데 내일 또 가야 하나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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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모고 영어 5등급 뜨는데.. 듣기는 다 맞았고 29번부터 건드리지를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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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과목에서 폭탄이 터질지 모름... 하 23 24처럼 나와줘도 내 표점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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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춥고 안 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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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빈 황용일 김현우 최지욱 김성호 김기병 김연호 한혜선 이신혁 홍은영인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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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팔로워수랑 인스타 팔로워수가 비슷하네 십ㅋㅋ 3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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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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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비언 특;; 6
다들 올해 원하는 대학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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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계획 질문 0
6평 언매 백분위 기준 91 수학 98인데 현실적으로 국어 수능까지 1컷까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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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함? 미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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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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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근이다님이 추천하신 "청와대"로 가겠습니다 정보)근이다 님께는 만덕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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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다구매할수도없고 그냥 중고로 한회차씩 꾸준히 구매하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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퐈이팅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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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4점문제만 보면 벽느끼는데 어떻게 공부하고 준비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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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런게 첨이라서 그런데 이감만 사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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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씩 먹는데 ㄱ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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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아시면 공유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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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백분위 98이상 국어 백분위 91.92.93 영 1 이렇게 고정된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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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전에 개빡쳐서 호랑수월가 갈겼거니 앰프가 오락가락함 마지막쯤되서 정상되긴했는데 식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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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다보탑 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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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1인데 내신 ㅈ박았는데 어카죠 6모는 국수영탐탐한 111115 나왔고...
추천눌러요~
감사해요~~!
쉬운지문? 현 국어시험 체제에서 예전 국어A형이나 에전처럼 비문학이 쉽게 나오던 시절처럼 쉽고 적나라한 지문
고12 학평기출 16년도 교육청 기출(이때 심각하게 쉬웠음) 같은 지문이 나오긴 하나요?
엄태양거울 강사 말처럼 ㄱㄴㄷ주위만 읽고 근거만 찾아읽고 풀리는 지문이 요즘 나오나요?
쉬운 지문의 특징에 대해 얘기드리면 답변이 될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쉽다고 말하는 지문들은
정보를 나열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어진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깊은 사고 과정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열된 정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행간에 숨은 의미가 있어 그것을 찾아내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한 지문이 아닙니다.
최근 지문들은 정보의 양을 늘려 복잡해 보이는 것뿐
단순히 정보가 나열된 형태에 불과합니다.
이런 지문은 어렵다고 볼 수가 없죠.
해당 정보의 위치를 알고 최적의 순간에 돌아오면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복잡해 보이는 것입니다.
최근 시험은 이러한 경향이 매우 짙습니다.
작년 수능의 반추위, 보험 지문만 보더라도 글 자체가 어렵다기보다
주어진 정보의 양이 많아
적절한 처리법을 공부하지 않은 학생은 혼란을 겪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제가 위에서 제시한 방법에서 몇 번을 더 돌아오면 해결할 수 있는 지문입니다.
답변이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