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는 누군가가 말해서 그런데요
저는 이과고 그 사람은 문과인데
그 사람은 닥치고 네임 벨류라고 '낮은 대 상경일 바에는 높은 대 인문을 가라'
라고 하더라고요 여기에 덧붙혀서
이과에서는 ' 낮은 대 공대를 갈 바에는 높은 대 자연을 가라, 차라리 가서 복수 전공을 해라.
문과도 왠만한 과 들어가서 다 경영, 경제 복수 전공 한다'
라고 하는데, 저야 일단 원래 생각이 자연 쪽이긴 하지만.....
이게 문과랑 이과랑 똑같이 학교 네임벨류가 더 중요한지
아님 그냥 문과라서 그러는건지 좀 당혹스럽네요.
뭐 물론 굳이 비교를 하자면 지방 공대가 서울권 자대한테 배치표 상에서 밀릴 수는 있겠지만
이게 취직 함에 있어서 화학쪽으로 가고 싶은 사람이 기계가서 원하는 직군에 취직할 수 있을지 궁금할 뿐더러
이과에서 복수 전공을 한다는 것 자체가......그것도 비슷한 계열이라면 또 모를까
예로 들면 물리 학과 사람한테 생명공학 복수 전공 하라는 격이면 이게....가능할지......
(+이건 예시가 맞을지 모르겠네영)
여튼 대강 걸러 듣긴 했지만 좀 골때리기는 했네요...ㅋㅋㅋ;;;
+제가 이상한건가요?
++ 대선 글 때문에 묻힐 것 같긴하네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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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는 그렇다치고 이과는 과보고 가라 하지 않나
저도 일단은 그렇게 알고있긴 해서요ㅜㅜ약간 혼란스럽네요....ㅋㅋ;;
화공 화학보다 물리를 더 많이 할걸요.
이과 자연대가면 기업에서 별로 안좋게 보지 않나요
문과는 무슨 과를 들어가던지 취업하는 사람들은 경영복전해서 저런 소리 하는건데
화공은 거의 물리만할텐데 ㅋㅋㅋ
아ㅋㅋㅋ그런가요 예시를 잘못 들었나 보네요. 물리 전공이 생명공학 전공 막 이렇게 예시를 들었어야 할까요ㅋㅋㅋ;;;
상경 다중 컷 4.0 넘는걸로 암.
한양대 한정
문과의경우도
1.인문계열에도 적당한 흥미가있음
2.전과에 대한 의지 많음
3.학점자신있음
의 경우에만 맞는말입니다.
근데 이과는 과보고 결정하는경우가 많은것같던데 아닌가요...ㅇㅜ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