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지원을 대폭 늘려야 한다
한국전쟁 이후 6~70년대 우리나라의 급속한 성장은 기술 수준보다는 정부의 강력한 추진 하에 이루어졌다.
즉, 경제학과 경영학 내지 행정학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룩했다.
생산은 고도의 기술 수준을 요구하지 않는 단순 노동을 통해 급격히 증가했고
90년대에 들어와서야 본격적으로 질적인 기술 발전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2010년대에 들어서서 경제성장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게 되었고
이는 산출 증가의 정체와 실업률 증가 등 수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인구절벽으로 인해 머지 않아 생산가능인구의 급속한 감소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성장률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기술의 질적인 발전이 아닌가 싶다.
노동인구는 감소할지라도 기술 수준을 높여 1인당 생산할 수 있는 재화와 서비스를 늘린다면
인구절벽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경제성장률 증가라는 수확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기술 발전을 통해 생산의 효율을 높여 근무시간을 줄이고 근무 외 여가시간을 늘린다면 문화, 스포츠, 오락, 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부가가치도 증가하지 않을까.
기껏 힘들게 취업해서 매일같이 야근과 주말근무에 시달리며 헬조선이라 불리는 나라에서
현재와 같은 월급을 받으며 근무시간은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물론, 단기적으로 기술을 급속도로 발전시켜 국민생산과 국민소득을 늘리는 것은 다소 환상적이다.
그러나 현재 스무살이 중년이 되는 약 30년 후를 바라본다면 환상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경제는 내수가 다소 약하고 대외무역에 상당부분을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의 금리변동, 대외 정치상황의 불안정 등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개발도상국과 중국은 갈수록 성장하며 우리나라를 위협하고 있다.
당장의 실업률 감소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지금보다 훨씬 더 기술 발전을 늘려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
IMF 이후 이공계에 대한 지원이 증가하였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나는 인문사회계를 전공하고 있지만 기업이 이공계를 선호하는 것을 당연한 현상이라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서
정부가 이공계 전공자들을 더욱이 우대하고, 기술 발전을 위해 힘쓰는 기업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나라의 뛰어난 인재들은 요즘 인문사회계보다는 이공계에, 이공계보다는 의치한수라 불리는 의료계열에 몰리고 있다.
일류대 이공계 학생들마저 의료계열을 전공하기 위해 수능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당연한 현상이다. 입학과 동시에 그들은 고소득 전문직이라는 타이틀을 보장받는다.
내가 이과였어도 아주 욕심날 것 같다.
그러나 비단 고소득 전문직 타이틀이란 보장 외에도 이공계 출신에 대한 지원 부족이 그들을 의료계통으로 유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기초과학에 대한 연구 지원은 인재들이 의사 타이틀을 포기하고 올만큼 매력적이지 않아보인다.
기초과학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조차 현실을 고려하여 의료계통에 진학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상태로는 머지 않아 경쟁국에게 기술적으로 뒤쳐지고, 대외상황에 경제가 휘둘리며, 국민들은 과한 노동에 시달려 고통받는 그야말로 지금보다 더한 헬조선이 될 것이다.
큰 틀에서 국가의 목표를 이공계 지원과 기술 발전으로 설정해야 한다.
기초과학을 위한 인건비와 물질적 지원을 대폭 늘려 인재들을 끌어와야 한다.
기초과학을 바탕으로 공업계열 인재들이 신기술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모자라서 헬조선이 된 것이 아니다.
정치인들의 과도한 밥그릇싸움과 정쟁이 줄어야 하고, 제도적인 측면에서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서서히 가라앉는 배 속에서 서로 구명보트를 타려고 다투기보다 협력을 통해 배를 다시 띄워야 한다.
문재인 정부부터 시작하여 30년 후에는 현재 입시에 도전하는 10대 20대 청년들이 과거의 헬조선을 추억하며 풍요와 여유 속에 살고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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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어떻게 과학기술쪽으로 꿀좀 빨아볼려고 안철수 지지했었는데 망...
정책이 아무리 좋더라도 정치싸움에서 밀리면 대통령까지 올라가긴 힘들죠 ㅠ
문재인 정부에서라도 이공계 지원을 늘리면 좋겠네요
저도 과학기술쪽으로 꿀빨려고 안철수 지지했는데,,
ㅜㅜ
한 교수님이 "지금 우리나라 대학의 연구자는 1년 내내 연구비 걱정이 머리를 떠나질 않고 1년의 반은 맨날 연구과제 계획서 쓰고 떨어지고 또 쓰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연구의 연자도 모르는 와이프가 당신은 1년 내내 계획서만 쓰는 데 연구는 언제 하냐고 물을 정도입니다." 라고 하시네요. 한 달도 안된 글입니다.
사실 양적인 면에서는 경제 규모에 비해서 괜찮다는 평들이 좀 나오고 있는데(정부에서 홍보하기를), 그놈의 보고서 문화와 정치질때문에 도저히 연구를 할 수가 없다고 하시네요. 괜히 학교 교수님들이 이공계 학생들에게 대학원 진학은 미국 등 선진국으로 가고 거기에서 정착하라는 권유를 하는게 아님.
인재들을 국내에 붙들어 놓을 강력한 유인이 진짜 시급해보여요
연구에 방해되는 관습들에 대해서도 제도적 개선을 통해 강력히 제재했으면 좋겠네요
네, 이제 인터넷이 발달해서 청년들 대부분이 언어 문제도 적고 1970년대처럼 조국에 헌신한다는 마음가짐이 뚜렷하지는 않을 텐데, 정말로 유인책이 시급하다고 봐요. 한국에 과학 하시는 분들 중 영어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더라고요 이제. 더 이상 부당하거나 좋지 못한 대우를 감수하고서라도 한국에 있으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일단 제 주변엔 없습니다.
이상태로 가다간 주변국에게 잡아먹힐거 같아요,,
세율을 좀 높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인적 경제적 지원 증가가 정말 간절해 보입니다
현정부에서 직접적으로 큰 지원은 못하더라도
미래창조부를 중심으로 해서 장기적인 이공계 지원 정책에 대해 아젠다 세팅이라도 확실히 해놓고
다음 정부에 넘겨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공계 지원을 늘려야한다는 소리는 제가 초등학교 때 공학자가 되어야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부터 지금까지도 나아진게 전혀 없습니다. 정권이 진보든 보수든 말이죠
그 이유가 뭔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우선순위에 밀려서라고 생각합니다.
1. 북한 리스크, 경제 문제
2. 사회 불평등, 여성 문제, 복지 문제
3. 교육 정책
4. 후보들 공약
위 네가지 하다가 끝나더라구요 여기에 거의 모든 예산을 쏟아부어서 다른 거 할 여력이 늘 없습니다. 그래서 이공계 지원책 같은 거는 늘 제자리 걸음입니다 이거 한다고 인기 얻는 것도 아니잖아요? 포털 사이트 댓글보면 맨날 우리나라 이공계 수준 형편 없네 일부 늙은 분들은 10년전 대학평가 자료 갖고 와서 서울대는 100등 안에도 못드는 형편 없는 대학이네 대학생들을 놀려서 그렇네 일본은 매년 노벨상 배출하는데 우리나라는 입시 위주의 교육이라서 주입식이라서 안나오는 거 아니냐고 그렇다고 물어뜯기만 하지 않습니까?
제대로 된 이공계 연구를 시작한지 40, 50년 밬에 안되었고 데이터도 전무하다시피한 환경에서 시작했다는 건 까맣게 잊은 체 말이죠
한국전쟁 때 우리나라랑 비슷한 수준에서 시작한 나라들 중 산업 수준이 우리나라에 비할 수 있는 나라가 거의 없다는 걸 아신다면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한 한국 이공계의 노고를 치하해 줄 만한데 ㅋ 수백년 최소 백년 데이터 쌓아놓고 시작한 선진국하고만 비교들 하시니 ㅋ
이번 정권 들어서면서 이공계의 미래는 더 암울해보입니다 그들이 적폐라고 주장하는 자들과 싸우고 사회 불평등 해결한다고 예산 다 갖다 부울게 뻔하거든요.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도 시원찮은 판에
사회 불평등만 눈에 보여서 공부잘한다고 다냐는 식으로 우수한 인재조차 가려내고 육성하기 어렵게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을 실현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이공계의 이자도 모르고 하다 못해 기업에서 실무조차 해본적도 없는 시민단체 교사단체들이라. . . 틀렸습니다
그놈의 실체도 없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인재를 가려 내겠다고 4차 산업혁명이 뭔지 이공계 인재를 알아볼 눈도 없는 교사 새끼들이 이상한 교과외 평가 기준 마구 신설할거고 대학와서 전공을 공부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고등학교 수학 과학 지식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을 방해할게 뻔하니. . .
지금 이 시기에 어떻게 이공계 인재를 발굴하고 국가 산업체계를 바꿀 것이냐가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텐데 교육 평준화 사회 불평등에만 혈안이 돼 있는걸 보니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와 같은 길을 가게될 것 같습니다. 공교롭게도 다 반도 국가들이네요 ㅋ
중간에 노벨상 얘기 하신거, (학부입니다)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그대로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나올 가능성도 별로 없어 보이지만, 절대 노벨상 수상자가 나와서는 안 될거라고요. 혹여나 굉장한 천재가 노벨상을 받는다면 그것은 축하해야 할 일임과 동시에 한국 과학계의 재앙이 될 것이라고 하셨네요. 정부 공무원들이 자기들이 잘 하는줄 알아서 계속 진행시킬거라고.
저희 학교에서는 한국에 있는 사람 중에서 나올 가능성은 없는데 미국에서 일하는 사람 들 중 중에서는 나올만한 사람이 꽤 있다고 하셨습니다
거의 받을 뻔 했던 김필립 교수님 말씀하시면서 말이죠 저희 학교 학생들이 미국 많이 유학가서 양질의 논문을 많이 써내서 미국 대학에서 저희 학교와 출신 인재들을 호의적으로 바라보니까 열심히 하라는 말씀도 하셨구요 그 수업 끝나자마자 탈조선이 답이다하고 우리끼리 떠들던게 기억나는군요 ㅋ
그런데 재앙이라고 교수님이 말씀하신 이유가 뭔가요?
아아 넹 외국에 있는 한국 과학자 말한게 아니라, 그날 교수님이 그랜트 떨어진거에 화가 나서 한국 내의 시스템을 까다가 한 말이에여!
우리나라는 이공계 연구원들을 참으로 못살게 군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그놈의 논문 수, 할당량, 논문 평가에 광적으로 집착한 나머지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고. 좀 쉬거나 논문 덜 쓰면연구비 횡령이네 태만한 근무태도네 하면서 연구지원 대폭적으로 줄여버리니 ㅋㅋ
기업이든 정부든 국민이든 하나같이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도록 당췌 내버려 두질 않습니다 ㅋㅋ ㅅㅂ
하여간 ㅋ 좆같습니다 ㅋㅋ
같은 분이 말바꾸기가 제일 좆같다고 하셨네여 ㄹㅇ 준대놓고 안준다고 ㅋㅅㅋ
랩실마다 지원 받으려고 교수님들이 정치질하러다니면서 자괴감 많이 느낀다고 하신게 기억나네요 ㅋ
헬조선 이공계 문제는 뭐 어디가 잘못된게 아니라 총체적 난국인 듯 합니다. ㅋㅋ
근본적으로 뜯어고쳐야 할거 같아요
근데 자꾸만 평준화시키려 하니 하...
제발 아젠다 세팅이라도 해서 다음 정권에서는 적극적으로 이공계를 발전시켰으면 좋겠네요
이대로 가면 말씀하신대로 그리스처럼 될거고 중국 일본 미국에 맨날 휘둘리겠죠 ㅠ
적폐 청산한다고 대기업 조질 거로 예상되는데 그 결과 대기업에서 채용을 대폭 줄일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대기업 노예조차 하기 힘들어 질 겁니다
주요 대기업이 다 해먹는 구조로 산업 생태계를 씹창 낸 기성세대와 정부는 이제와서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는 것의 중요성을 느끼고 우리세대에게 실패하면 패가망신하는 헬조선 창업이라는 죽음의 낭떠러지로 들이밀고 있습니다.
자기가 살아보니까 노~~~오~~~력하면 안될 게 없다면서 말이죠
우리 세대 이공계는 망했습니다!!!
고쳐바요ㅜㅜㅜㅜ
동감합니다 솔직히 인문계열 학과에 진학하는 학생중에 진정으로 그 학과에 뜻을 담고 자신의 업으로 삼는 경우는 드물잖아요? 역사학이든 행정학이든 말이죠 어차피 절반 이상이 공무원의 길로 빠질 바에야 차라리 공학지식을 갖춘 공무원 인재를 기르는것이 우리나라 미래에 도움이 될것 입니다 에스토니아 처럼 만ㅅ이죠
공무원 인재요??
연구 인력 말고요??
기술관료를 얘기하시는 것 같네요.
기술관료보단 연구인력이 더 필요한 듯 싶네요
이공장 정시 명수 확인해봤는데 500명 정도 더라고요
매년 이공계 장학금 줄이는데 왜그런지 모르겠. . .
거꾸로 가는듯여,,
정시만 줄인거 아니에요?
엇
뱃지 ㅇㄷ감??
연구실 물 먹었을때 느낀거지만...일본이 진짜 대단한거죠..미국이야 세계 최강대국에 전세계 인재들이 다모이는 '대륙 공동체'니 논외로 치고, 거의 자국민 위주에 자원&영토 대국이 아닌 나라중에서는...일본이 거의 유럽연합의 특허 수나 각종 과학 지표를 상회하니...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은 첫단추부터 잘꿰었어야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경제성장과 기초과학의 성장 페이스가 어느정도 잘 맞아떨어졌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사실 기초과학에 투자하려면 국가의 재정도 받쳐줘야 가능한 얘긴데...선진국의 그것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게 작금의 현실이니...
노답ㅜㅜ
증세해야 될듯여
다른건 몰라도 그 증세가 한국 소득 중위값 200만원 운운하며 이거보다 '조금'더 잘버는 사람들 소득에서 뜯는 것이 아니라, 재산세를 증세하는 거여야 함. 이런 방향이 아닌 소득세를 뜯는 방향이면 결국 기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오늘도 칼 같으십니다.
전 개인적으로, 부의 재분배를 한답시고 소득이 겉으로 드러나는 유리지갑 고소득자만 때리고, 정작 재산세 같은 것에는 입 싹 닫는 정치인들은 서민을 위한 정치인이 아니라 '위선자'라고 봅니다.
재산세 법인세 위주로 증세해야죠
그렇다고 인문사회계를 등한시 하는것도 싫어요
요즘 인문사회계가 지나치게 저평가되었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변호사도 지나치게 저평가 받은것 같은 느낌)
예산이 무한정은 아니라
국가 발전에는 이공계에 투입하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나 싶네요
인문사회계 의료계도 국가발전에 도움안되는게 이니라서요. 이공계가 파이를 많이 가져갈 수밖에 없는건 어쩔수 없지만 의료계 인문사회계에도 어느정도 지원은 해야한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말려죽이는건 아니라고봐요
네
이대로 가다가는 인문사회계가 문제가 아니고 나라가 말려죽을거 같아서요,,인문사회계도 말려죽이진 않되
이공계 지원을 최대화하는 방법으로요
새롭게 이공계로 진출한 인력은 실력부터 쌓아야해요.
20-30년전 이공계 인력수준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것같아요. 교육의 질도 높아지고 장비나 연구인프라는 좋아졌는데 연구인력의 전문성은 떨어진 것 같아요. 이거 회복하려면 우수인력이 이공계로 진출하는 것부터 시작되어야하니 당분간 쇠퇴의 길은 계속될 듯하네요
우수인력을 의료계열뿐만 아니라 이공계로도 끌어들일 수 있는 유인 제공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적 인적 지원과 더불어 악습 개선 등이 강력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문계든 이공계든 마찬가지에요..
개인적으론 인문계보단 이공계에 집중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국가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내수성장과 경쟁력, 복지체계가 갖춰진 후에는 다른 분야들도 골고루 성장시켜야겠지요
특히 이과좀 제발
물리학도 생명과학도들 이러다 사라지겠음/p>
기초과학이 기초가 되어
기초과학의 성과가 공학,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야 한다고 봅니다
약대 폐지하면 진짜 생물이랑 화학과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ㅠㅜ
그러게요...
이대로면 미래에는 해외에 거의 의존하면서 살듯
그 기술비 머라고 하지
개런티인가 그런걸로 자본 해외로 다 빠져나가고 ㅅㅂ,,
일단 주주자본주의랑 금융자본주의 규제를 좀 더 견고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기업 R&D; 지원이 주로 단기성과에 치중해서 미래 전략산업이나 인재 확충에 투자를 못 하는 이유가 사실상 주주의 성과 압박도 있어서...
또한 정부 주도 R&D;와 순수과학 지원도 대폭 늘려야겠고요. 우리나라도 미국 DARPA 같은 기관이 있으면 참 좋을 텐데...
아 이건 정치인가?
뭐, 경제로 퉁치죠 헤헤
마자여
지원을 대폭 늘려야 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