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안과, 영상의학과 수가 삭감 되었나요?
ㄷㄷ....
요즘 의약계에 거센 바람이 부는 거 같네요....
일반 약 슈퍼에서 팔면 약국은 누가 지켜주나... (바로 여러분...은 개드립)
암튼... 허허 이러다가 진짜 편의점 대형 체인이 약국 말아먹고
일반인 의원 개설을 허가해주면서
의사도 ㅎㄷㄷ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약사 조제료 삭감에 의사 수가 삭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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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약국에서는 건강보조식품이나 그 외에 잡다한 물품들도 많이 팔고 있죠.
단지, 지금까지 너무 많은 권리를 가지고 있었던 것뿐입니다.
일반인 의원 개설 허가는 전국민 건강보험체제가 유지되는한 아직까지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화이트베어님이 전문의따고 개원하실 무렵이면
현실적으로 고민해야할 문제가 될거라고 봅니다만...
그때쯤이면 의료보험 거덜난지 오래일테고..
의사들한테 희생을 강요할거라는건 과연 저만의 생각일지..;;
의료보험을 유지하던 민영화를 하던.. 희생해야하는건 우리나라 특성상 뻔하죠..
이런 기사 보면 그런게 너무 짜증나죠 ㅠㅠ...제가 개원할 떄 쯤 되면 지금하고 엄청 달라져 있을테니...
아무튼...의사도 어느 정도는 내어주어야 하지만 너무 많이는 내어주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최소한 노동의 질에 합당한 대우는 받아야지요...
의료민영화된다면 말이되죠.
저도 이해가 잘 안되는데; 일반인 의원개설이 어떻게 말이 된다는거예요? 의대 막 졸업해도 하기 힘든 진료를 일반인이 한다는거예요?
일반인이 의원을 개설해서 의사를 고용할 수 있다는겁니다
이때까지 의원 개설은 의사 라이센스가 있는 사람이 직접 여는것만 가능하죠.
약사 걱정하기 전에 의사걱정을 먼저 했었어야죠...순서가 한참 뒤바뀐듯
의약분업 때만 보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