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모의고사 관련..
윤리와 사상 모의고사 출간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테스트용 문제 두 문제를 여러분들의 평가를 받고자 합니다.
(물론 이 두 문제는 모의고사에 실려 있지 않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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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축제라인업 0
재학생존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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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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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좋아요 누른 사람한테(ㅇㅈ하면) 5000덕 보내고 ㅇ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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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모때는 46443이였는데 이번에 5모 25321로 올렸어요 근데 자꾸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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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1
확통 왤케 어렵지 내가 글을 잘 못 읽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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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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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모든 영상을 1.5-2배속으로 보게됨 배속안하면 답답해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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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5모 76점 공통 20 21 22 미적 28 29 30 찍맞 없음 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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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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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니까 48 47 45가 떡하니 차려짐 과탐과 견주면 고통스럽지도 안흠 수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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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도 한두개 틀리고 단어도 부족해서 해석되는 문장들만 띠엄띠엄 해석한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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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그런것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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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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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다길래 1화 봤다가 홀린듯이 정주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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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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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혹시 법원에 학원 인근에 있던 곳에서 기습당했다던 이야기 들으신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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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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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이 수능빵점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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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망쳤을 때 멘탈 관리 어떻게 하셨나요? 예전에 수능볼 때는 이만큼 공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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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05.09 고국을 수호하는 데 기여하고 몸을 바친 장병 여러분들께 평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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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줄 알았는데 왤캐 어렵죠.. 막상 막힌 문제의 해설을 보면 다 이해는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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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독원 개쥬아 0
1강만 들었는데 딱 느껴버림 나라우푸는 스타일도 비슷해서 좋다 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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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KBS 41강 나기출 언매 2지문 영어: 키스타입 week3 day5 키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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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 27 28 29 30 2안 28 2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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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화학 20번 질문 10
이거 미지수 안잡고는 못푸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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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0
시냅스보다 수분감이 더 쉬운 것 같음 시냅스는 한 띰 끝나자마자 풀고 수분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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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분? 이거 현장에서 푸신분들 있나요 수열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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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뒤지게 못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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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
내일부터 브크 3주컷하고 모고 찔끔대다가 6평 봐야겠네 약간 불안은 한데 재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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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돌잡이 청진기 잡았다고 의대 간다고 말하는 거랑 다를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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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는 공부 안하고 쳐도 96 92 떴는데 고3되니까 60점대 막 찍어요 엔제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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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학만큼은 퀄리티 진짜 좋은 듯 왜 이리 저평가 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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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학점 잘받아야되는데 11
유기땜에 불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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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구해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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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 0
안녕하세요 재수생이고 수학 미적 선택해서 작년 6 9 수능 순으로 434 받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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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가 나옴 교육청 국어를 싫어하긴 하는데 재미삼아 65분 잡고 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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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같은걸로 실행할려니 무한로딩과 중복댓글이 계속 생기네요.. 앱은 그런게 없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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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5모 성적 0
잘친건아니지만 수학 사문 생윤은 점수 올라서 기분좋음 국어영어<— 개j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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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 이거 4
천상계급 실력 아니면 운적요소 개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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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2 29 30 총 4문제 못 풀었었음. 22 : 불연속 지점이 f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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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초딩 2~3학년 때 저거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큐 낮거나 adhd 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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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dure 절차, 수술 expenditure 지출, 비용 imp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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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의사도 물러설 기미가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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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완료 4
통학 왕복 30분 가까이 늘어난 건 좀 슬프긴 한데 이 정도로 신축 처음 와봐서 기분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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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선택과목 아니니까 개꿀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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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는 도형빨계산빨사설틱씨발모고임을 입증해내고말겠다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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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념 어떠셨나요?? 내용 부실하다는 글도 보이던데 후기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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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6평후에날라왔네...
ㅜㅜ 꼭 만들어 주세요 ㅜ 1,2,가 답인가요?
넹 ㅋㅋ 맞아용
1번 2번인가용?
넹 ㅋㅋ 맞아용
너무 좋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ㅅㅎ
간단하게 한 문제 더 첨부해 보았습니다.
갑은 아리스토텔레스고 을은 공동체 주의자인 매킨타이어네요. 제가 수능 칠 때는 매킨타이어를 비중 있게 다루지 않아 정답은 못 고르겠지만요.
저도 출간까지는 아니지만 재수할 때 한 9말부터 10중까지 윤사 온라인 모고를 출제해 본 적이 있긴 한데, 저와 당시 공동 출제자가 그때 가장 신경을 썼던 것은 가 새로운 것(여타 교과서, 기출 문제, 연계 교재에서 다루지 않은 것)이되, 교육과정상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만으로 추론이 가능하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부분도 신경을 써주는 모의고사이길 바랍니다.
2016 수능대비 수능특강 62페이지 1번 문제 선지 2번 - 존재의 실상을 몰라 모든 것에 집착한다.
해설 - 현실 세계에서 인간이 고통을 겪는 이유는 존재의 실상을 몰라서, 즉 무명(無明)으로 인해서 집착하기 때문이디.
2016 수능대비 수능완성 44페이지 1번 문제 선지 1번 -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헤를 길러야 하는가? (문제의 선지입니다.)
해설 - 불교는 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 등의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혜를 중시한다.
과년도 수능연계교재(2년 전 연계교재입니다.) 에 직접적으로 나온 선지인 만큼, 교육과정상 배운 내용으로 풀 수 없는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기존에 많이 보았던 단어인 '실체'라는 단어와(그리고 항상 오답이었던 단어) 대신 '실상'이라는, 약간 낯선 단어의 의미와의 차이를 제대로 잡아내지 못한 데서 오는 실수를 유발하는 문제이지, 교과과정상에서 추론할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는 선지라고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 선지를 직접적으로 공부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불교는 사람들이 사물에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에 집착하기 때문에 모든 고뇌가 생겨난다고 생각해. 다시 말해서, 모든 존재는 무상하다는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고통에 빠진다고 보지. 그러니까 '모든 존재가 무상하다'는 만물의 '실상', 다시 말해서 만물의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을 깨우쳐야 한다고 본다는 선지는 맞겠네.' 라고 추론하는 것이 교과과정의 내용을 벗어난다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해당 문항의 해당 선지에 대해 제가 추론할 수 없다고 한적은 없었는데, 과잉 반응하시네요...
그게 아니라면 저 개인적으론 문과에서 더 갈만한 대학도 없어서 굳이 수능칠 필요도 없는데, 너무 과한 친절이시고요.
아마 제가 "교육과정상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만으로 추론이 가능하여야 한다는 것"이라는 점에서, "교과과정에 해당하는지 모르겠다"고 적은 것이 비판으로 생각하신지 모르겠는데, 저는 교육과정으로 추론만 가능하다면 교육과정에 국한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므로 저 언급으로 어떠한 비판을 하고자 한 것이 아님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두 번 정도 orbi Q에 문제를 올리면서 느낀 점은 모의고사 문제들은 단순히 비비 꼬거나 지엽적인 내용을 다루기보다느 교육과정상의 문제(교육과정에 벗어나거는 상황)나 선지의 곡해(저의 의도와는 다르게 선지가 읽힐 수 있는 상황)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실제로 이 모의고사 문제를 만들 때에도 모의고사를 구매해서 푸시는 분들이 궁금해 하실 만한 선지들(밑에 댓글에 달아 주셨던 '존재의 실상에 대한 지혜' 와 같은 선지)에 대해서는 그 내용을 납득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시는 만큼의 해설을 첨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의고사에 대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덧) 가능하시다면 제시문은 논문이나 원전 참고하여 제작하시면 수험생에게 더욱 도움될 것입니다.
이거 답 뭔가여
3번문제 보기 1번 해설 알려주실 수 있나요?
도덕적 지식인 지성적 덕 + 이를 바탕으로 한 반복적인 실천을 통해 품성적 덕까지 획득해야 덕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앗 제가 잘못 적었네요 첫번째 문젠데 번호가 3번으로 되어있어서....불교 문제요!
http://studybuddha.tistory.com/1521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19483&cid;=40942&categoryId;=31543
현행 윤리내에서 교과과정에 해당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소거법으로 충분히 풀 수는 있네요.
교과과정 맞아요. 교과서에도 나오는 표현입니다! '자아의 실상을 파악해야한다' 이전 기출에서도 한번 다뤄졌던것 같아요
우선 문제의 직접적인 출처는
2016 수능대비 수능완성 44페이지 1번 문제 선지 1번 -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헤를 길러야 하는가?
해설 - 불교는 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 등의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혜를 중시한다.
입니다.
만약 저 선지를 접해 보지 않았더라면, '불교는 사람들이 사물에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에 집착하기 때문에 모든 고뇌가 생겨난다고 생각해. 다시 말해서, 모든 존재는 무상하다는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고통에 빠진다고 보지. 그러니까 '모든 존재가 무상하다'는 만물의 '실상', 다시 말해서 만물의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을 깨우쳐야 한다고 본다는 선지는 맞겠네.' <
오오 윤사러는 닥추!!! 혹시 제가 작년에 만든 윤리모의고사도 한번 봐주실 수 있으세요?
헤헷 시간이 있을 때 꼭 볼게요!! 보고 댓글 달게요 ㅋㅋㅋ
원문 선지 다 어느정도 난이도 있고 좋네요! 나오면 살 거 같아용
오호 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꼭 살거같아요! 문제 너무 마음에 들어요
헉 감사합니다 ㅠㅠ 출판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당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