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치대는 의대랑 분리되어있을까요??
둘다 양의학이라 같이 있는게 더 자연스러울거 같은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캬 1
금삐까츄 캬
-
긍정적으로 마인드로 352일 공부하기 8일차 오늘의 소확행 : 어제는 사격 0발...
-
생1 유전 공부하다 파타우 증후군이 뭔지 검색해봤는데 0
충격적이네요.... 꿈에 나올까 무서워요ㅠ 오늘은 엄마랑 자야할거 같아요
-
사랑니 뺐는데 0
운이 좋았나봄 지금까지 온 치과 중에 젤 안 아팠음...
-
3월까지 깨작깨작하다가 3월부터 풀 악셀 밟으려는데 어떰 님들은 언제부터할예정?
-
내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잘 되는 모습이 너무 보기싫다 0
차라리 내가 뒤져서 그 꼴을 더이상 안 보고싶을 정도로 싫으면 어카지
-
리처드 파인만을 기억하세요 파인곳이 만, 튀어나온 곳이 곶입니다
-
쭵쭵
-
지금 내가 전공공부를 하고 있지 않았을텐데 하지만 괜찮아
-
https://orbi.kr/0003380751
-
화장하는 남자? 3
이거 쉐딩하는 전용 맞나요??
-
김기현 아이디어 수1.2 현강 숙제가 얼마나 되나여
-
캬캬
-
이유가 뭐냐고오오오오오옷
-
"침대"
-
냥대 에너지공학과 되나요?
-
합격예측 체험해봤는데 대성, 텔그, 진학사 다 안정을 말하는데 메가스터디 혼자 상향을 외치고 있네
-
슈퍼소닉 전에도?
-
현역 노배인데 김승리 올오카나 강기분 같은걸로 기출분석 방법만 배우고 혼자...
-
미적분에 도움되려나
-
그분도 최저만 맞추면 꿈의대학 가는거였잖아 그게 나잖아요 ㅠㅠㅠ 최저맞추려고 무한 N수중..
-
며칠전까진 할게 좃도없어서 심심했는데 운동도 해야하고 영화도 봐야하고 책도...
-
일부러 과행사도 동아리도 아무것도안들어갓는데 대형과가 아니라 쉽지않음 그냥 사람이랑 안엮이고싶은데
-
ㅈㄱㄴ
-
아침 점심만 먹고 저녁 안 먹기 ㅇㄸ? 두끼 먹는다고 머리 안 돌아가는 건 아니니까 걍 안 먹을까
-
현 고2이고 대학 합격한 것도 아니지만 질문해봅니다 현재 공대 희망하고 있는데,...
-
중3 겨울방학 때 가족들이랑 해외여행갔는데 거기서 뭐 연령제한? 확인받는게 있었음...
-
40대 이전 변호사들은 로스쿨 출신 변호사로 보는게 맞나요?
-
오프닝 노래까지만듣고 그냥 잤음... 오늘은 꼭 1화 다 봐야지....
-
나는과연 호감인가 10
-
카르텔 ㄷㄷ
-
양심고백 17
오늘 애니 한 편도 안 봤음
-
중독돼버렷
-
인싸 모자 안에서 머리카락으로 조종하면 사실상 내가 인싸인거임뇨 노벨상은 확정인 거임뇨
-
미친척하고 숙대 3
영어 2인데 상향으로 미친척하고 숙대 넣기도 무리일까요…
-
백종원 죽는다
-
미적 76 2컷 4
공통 5개 틀리고 미적 1개 틀린 76인데 2컷 안될까요?
-
못참고 사버렸다 2
2029 수능...봐야겠지?
-
영어 조교 0
교재 검토 같은 일을 하는 조교는 보통 언제 뽑나요? 영어로 유명한 팀은 어디가 있을까요?
-
올리버 색스 6
대단하심.. 제가 신경과/신경외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이기도 한 분 나중에 저서...
-
미적이랑 지구 1컷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 뭐가 더 현실성이 없는지 개인적인 의견...
-
화미물지 97 84 44 41 (원점수) 영어는 4등급입니다. 추합가능할까요?
-
생1 지1이랑 각각 비교해서
-
평일에 잠을 충분히(6시간)잤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빡시게 공부한 날에는 너무...
-
와 이 돈주고 아이스크림을 먹는다고? 아이스크림 맛도 일반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랑 별...
-
학교에서 배우는 윤사는 그럭저럭 할만한데 생윤은 얼마나 어려움? 더 자세하고 지엽적인가..?
-
백건아 인스타에 1컷 46으로 예상하던데 46으로 떨어질 확률 있을까요??
-
훠훠..안 나오면 자살할궙니다..쩝쩝
-
뇨씨들 처단한다 9
오타아님요
옛날 유럽인가 어딘가에서 의사 내부에서 정치질당해서 갈라졌다고 들었는데 진짜인지 가물가물하네요
통합해서
본과갈때 선택하는것도 괜찮을듯
역사가 그ㅣ그래서 치과의사는 doctor가 아니라 dentist라고 한다고해요
ㅇ..우우리도..!! 닥터!!!
치과의사의 정확한 정의는 DDS ( "DOCTOR" OF DENTAL SURGERY ) 입니다.
치과의사는 기술자?같은느낌인가
기술로만 치료하는 것이 의료인은 아닐 듯 합니다
대학병원에서 치과내에 있는 구강내과, 구강외과, 악안면외과 등을 보시면 그런말 절대로 못할걸요?? 치과과 전신질환에 대한 평가 피부과보다 2000배 더 많이본다는 통계적 사실 덕분에 이마보톡스 공방에서 치협이 의협 대법에서 이겼는데.
기술자????? 기술자는 물건에다 할때나 하는 소리고요. 그럼 님 구강은 사람 몸 아니고 물건임???
그리고 개원가 산부인과가 돈안되는 분만은 전부다 대학병원에 위임하고 실제로 거의다 초음파만하고있는데 그러면 산부인과의사는 초음파 기술자임????
피부과 의사는 레이저 기술자고??
도대체 의료전문가랑 기술자애 대한 기본적인 정의는 알고 이런말 하는거임???
치과는 돈이되는 치아수복 위주로 개원가에서 많이 진료 많이해서 그렇지 치의학도 완벽한 현대의학의 일부로서 의대에서는 보지 않는 구강 턱을 포함해 중안면이하를 전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본인의 직업인데.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아무래도 의사와 기술자의 뉘앙스는 많이 다르잖아용) 의사를 기술자라고 말하면 기분 나쁠 수 있죵
필터한번거치고말하세요ㅎㅎ 오바라니요
나무위키 치의학 문서에 잘 정리돼있어여
러시아였나? 거기는 안과가 따로 놀던데
순전히 정치적인 의도였다고 책에서 읽었어요. 후에 미국에서 치대측에서 의대와 통합을 시도했지만 무산되었다고...
역사적으로 근대의 치과의사의 시작은 의사 중에서 치과분야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 시작한거고 그분들이 미국으로 건너가서 치과를 하면서(돈이 잘 벌려서) 치의학도 대학에서 교육시키고 치과의사를 배출해야겠다 라는 생각에 하버드대였나 의대 안에 치과학교실을 설치해서 의학교육을 받게 하려 했으나 그러면 의대교수들이 전부 가르치는 것으로 하자 라고 해서 안한다고 해서 볼티모어 치과대학(현 메릴랜드 치대..아마도요)을 설립한 것이 근대 치의학 교육의 시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웠는데 전부 기억이 제대로 된 것인지는...
음.. 신기하군요 ㅎㅎ
아무도 관심없는 약대도 왜 분리인건가요
약학은 의학의 범주에 속하지 않지 않나요?
비의료인이니까요
아 그렇군요
약사는 법적으로 의료인이 아니에요. ㅇㅇ 의료인은 사람 몸에 시술을 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사람들이고요. 그리고 학문적으로 의학이랑 약학이랑 다루는 분야가 크게 달라요. 의학은 아실테고 약학은 제약이나 몸속에 투여서 메커니즘 등 위주로 하지. 약사가 사람 몸에 어떻게 할 수 있는 권한은 전혀 없죠. 그래서 의약분업도 한거고.
미국이 분리되있는데 우리나라가 따라하는걸로 앎
러시아쪽을 따라하는 국가는 안과가 따로 분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