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국어] 국어 질문 받습니다 ^^
[문법의끝 3번째 이벤트 당첨자도 공지할게요 ^^
장X민 |
추X훈 |
장X창 |
유X이 |
조X수 |
박X욱 |
황X은 |
이X호 |
김X진 |
ks****512 |
ej***h |
조X훈 |
윤X용 |
노X호 |
김X진 |
서X훈 |
박X선 |
강X호 |
X밤 |
구X회 |
최X희 |
(개별 연락은 모두 드렸습니다만, 못 보신 분들은 다시 확인 메일 부탁드립니다 ^^)
모두 월요일 중에 배송되며, 아직 연락처 안 주신 분들은
수요일 이후 취합해서 배송할게요 ^^
카카오톡 플러스아이디인 "유현주국어"로 연락 한 번만 더 해주세요 ^^*
파이널 설명은 이쪽 글에 있고,
https://orbi.kr/00012907621/%5B%EC%9C%A0%ED%98%84%EC%A3%BC%EA%B5%AD%EC%96%B4%5D%20%ED%8C%8C%EC%9D%B4%EB%84%90%20%EC%B6%94%EA%B0%80%EB%B0%98%20%EA%B0%9C%EC%84%A4%20%EB%AC%B8%EC%9D%98%20%EB%8B%B5%EB%B3%80%EC%9E%85%EB%8B%88%EB%8B%A4%20%5E%5E
국어 질문 받겠습니다 ^^
수업 쉬는 시간 틈틈이 답변 드릴테니
이 글 댓글로 질문 남겨주세요 ^^*
쪽지와 메일은 폭주하고 있어서 ㅜㅜ
답변 처리가 좀 늦어질 수 있으니 양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같이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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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좋을까요? 둘 다 공대간판이라고 들었긴 했는데, 홍익대 기계시스템디자인은...
실수하지 않는 좋은 방법있나요??
일단 제일 좋은 건 연습을 많이 해보는 거구요 ^^ 실전과 최대한 유사하게.
제 수업에서도 강조하는 부분인데,
본인이 익숙한 기호로 머릿속을 정리하는 겁니다.
밑줄을 많이 긋는 친구는 최대한 자제하고 기호로 정리하고,
표시를 너무 안하는 친구는 간단한 기호 정도는 표시하며
정리할 수 있도록요 ^^
(17수능)반추위 합성•분해라든가
문학 (17 6월)최척전에서 남자가 이계로 간다고 한 선지나 이런것들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문 분석은 아예 수업으로 해야할 것 같은데
학원으로 한 번 오시겠어요? ^^*
보통 수업 한 시간 전에는 무조건 와 있고 ㅎㅎ
미리 상담 신청하면 상담 및 질문답변 가능합니다
10년만에 수능도전
3월1일부터 공부시작
어떻게하는지 몰라서 박광일샘 인강 풀커리탔어요
기출 2번정도 보고 6평봤어요
6평 낮은 2등급 핑계대자면 첨으로 시험?형태의 시험을 쳐보고
매우 집중이 안되고 당황스러워 헛읽다보니 시간이 끝났어요
6평이후 매일 마닳 1회분.현재까지 1권 3회독 2권 2회독중
현대소설 고전소설 ebs수록 작품 전문 다읽었어요
간쓸개 시즌 2 봉옾 시즌2 병행, 봉옾 1회차 86 2회차 88
확실히 6평때보다는 실력이늘었다는게 느껴져요
담주부터 유현주샘 봉옾파이널 다니면서 마닳 하루 1회분
간쓸개및 현강숙제로 파이널가면 100가능합니까?
추가적으로 어떤거 하면좋을까요?
6평은 모두 힘들었었어요 ^^
기출 2번 보고 그 정도 성적이면 대단해요!
절대적인 양은 일단 그 정도에서
이제 틀린 부분들에 대해 파트별로 정리하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낮은 2등급이면 점수 상으로는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아서 점수보단 부족한 파트 보완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
현강에서도 질문 많이 해주세요
다음주에 봅시다 ^^*
넵! 선생님 성적상승 후기 쓸수 있도록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 수능 국어100점 받도록 같이 열심히 해봅시다
선생님 생각엔 비문학 문제 풀때에 지문 먼저 쭉 읽고 문제 푸는게 낫나요? 아니면 문제 한번 쫙 보고 지문 읽으며 푸는게 낫나요? ㅠ
저는 지문보면서 문제푸는 걸로 수업하는 편입니다^^
음 그러면 실전에선 지문 먼저 쭉 보고 푸는걸 권하나요?
네 ^^ 전 그렇게 흐름잡고 문제푸는 걸 추천합니다
기출이랑 봉소 비율 어떻게 유지해야할까요
지금 7:3
비문학 하루 2지문 분석중이거든요
비율은 성적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
2등급 정도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근데 기출 1회독도 안하긴 했어요 ㅠㅠ
그렇담 ㅠㅠ 기출 비중은 유지하셔도 될 것 같아요 ^^
화작문 문학 비문학순으로 푸는데 순서가 크게 상관이 있을까요? 각각 장단점이 있는거같은데 문학먼저풀면 비문학때 집중도가 떨어져서 독해력이 떨어지는거 같은데 비문학 먼저 보면 시간이 부족할 때 남들 다맞추는 쉬운 문학문제 틀릴수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그 부분을 여러 실모풀면서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저는 아는 문제들 먼저 다 풀어서 맞추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
선생님 혹시 작년 사관학교1차 풀어보셨나요? 작년 17수능과 올해 6평과 비교하면 난이도가 어느정도인가요? 올해 사관1차가 아닌 17사관 1차요
사관은 안 풀어봤어요^^;
쌤 저 문법의끝 당첨된 듯 한데 누락된 것 같아서요.. 쪽지도 드리고 메일도 드렸는데 답장이 없으셔서ㅠㅠ
헐 ㅠ 다시 메일부탁드려요 죄송
신유형 화작 공부 방법 및 문제풀이할때 접근 방법이 궁금해요
신유형도 기본은 원래 화작 푸는 것처럼 문제보며 정보확인하는 걸 추천하구요. 지문 분석도 병행해야 할 정도긴 해요
그럼 한가지만 더 질문할게요 선생님 국어 실모를 이용한 좋은 공부법이 뭐가 있을까요? 예를들면 수학같은 경우는 맞은문제는 이 문제에는 어떤 개념이 사용되었나 되짚어보고 틀린문제는 해설강의 듣고 해당 부분 개념에 대해 개념서를 읽어보고 오답노트 작성한다는 그런식의 공부법이요.. 국어는 실모를 풀고 오답분석만 하는데 좋은 공부법이 없을까요?
글의 논리나 흐름 파악하는법을 연습하고 싶은데 이미 봤던 기출지문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문제집을 풀어봐야할까요??
3회독 이상 이루어진 상태에서도 기출을 푸는 것은 의미가 없고 (어차피 답을 다 외우고 있으니까요) 어떻게 지문이 구성되었고, 문제 유형이 어떤 식으로 구성되었는 지를 기억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 실제로 고정 1등급 나오는 친구들은 제가 수업에서 다룬 구조들을 기억하며 적용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ㅎㅎ
집중력 부족으로 인해 풀이단계에서
1. 독해에서 놓치고 넘어가는 부분이 생기고
2. 상상독해(마음대로 내용을 단정하는 독해)
3. 선지 실수
가 생깁니다.
분석단계에서는 대부분 다 잡아냅니다.
집중력을 어떻게 하면 높힐 수 있을까요?
집중력 부족보단 긴장할 때 생기는 실수일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는 기호와 기준들을 더더욱 활용하라고 해요. 한번에 집중해서 쫙 풀어서 바로 답이 짠 하고 나오면 참 좋은데 ㅠㅠ 그게 쉽지 않잖아요 실전에선 ㅜ 그래서 최대한 본인이 잘 알아볼 수 있는 도구들을 활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제가 쓰는 도구는
동그라미 : 화제
인과 / 과정 / 조건 : 화살표
예외적인 것/이해안되는 것/공통점 : 밑줄
밑밥 : < >
재진술 : 연결
나열 : 동그라미 123
이런 것들입니다 ㅠ
조금 추상적인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도구는 어떤 것들인가요??
비문학에서 지문에서 주요 파트 체크하고 선지랑 일치도 분석하는 공부는 어떤가요?
그건 1회독 때는 괜찮구요. 2회독 이상이루어질 땐 전체 구조와 문제 출제 기준 등을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국어 공부는 양치기가 중요할까요 질이 중요할까요..?
여기서 말하는 '양치기'는 Ebs 연계교재 제외하고
사설 문제집이나. 실전모의고사를 엄청 많이 풀어보는 것이고
'질'은 기출문제나 ebs를 좀더 꼼꼼하게 보고
실전모의고사로 적당히 감각테스트를 하는 것 입니다.
등급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3등급 이하인 친구들, 그래서 절대적인 독해 속도가 느려서 한 지문 이상 날리게 되는 친구들은 절대적인 기출 문제 풀이&분석의 "양"을 늘리면서, 사설 모고 등의 "질"도 같이 보완하는 걸 추천해요. 저와 학생의 양과 질 기준이 다른 것은 감안해서 봐주세요 ^^
우왕..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어 공부에 스스로 적용해보도록 할게요
네 힘내요 ^^
문학 작품 해석 과정에서 비약이 가능한 정도를 잘 몰라서 매번 헷갈리는 선지가 생기고 실수를 합니다. ㅠㅠ 어떤 식으로 판단하는 게 좋을까요?
비약을 확인하려고 하는 건 오히려 더 불안함을 가중시킬 것 같고, 문학도 명확한 근거들이 있습니다. 비약이라 하더라도 해석의 기준들은 문제 선지나 보기 등에 확실히 나와요 ^^ 아마 개념어 정리가 모호하게 되어있을 수 있으니 그 부분을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기본독해력이 좋은편이라서 고3기출 푸는 지금까지 비문학 방법론이나 독해론같은 수업을 듣지 않고 읽고 푸는 고2인데요 기출분석을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니면 풀고 넘어가면 되나요
고2 학생이면 아직은 안심하긴 일러요^^ 기본 독해력이 좋은 학생이라면 더더욱 기준 잡고 분석 시작하는 걸 추천합니다. 좋은 습관으로 문제 풀고 분석하면 훨씬 빠르고 안정적으로 1등급 유지할 수 있어요
카톡 플러스 아이디로 연락 드렸어요~~~~!
네 ^^
고2 6월 1등급 학생인데요..
기초가 엄청 부족함을 느끼고 있고
수능 기출을 풀면 80점대가 보통이고 15회중에 3회정도는 70점대가 나옵니다.
3-5등급 진동이에요.. 이렇게 등급이 차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ㅠㅠ 그리고 기초를 쌓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문제풀면 55-70분 걸립니다
고2 시험이나 고3에서도 학평은 절대 수능 점수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물론, 모평도 마찬가지지만 학평의 경우는 더더욱 편차가 크죠. 아직 고2인 학생이니 모든 국어영역에서 기준 잡는 연습을 시작하는 걸 추천해요. 독해, 문학 개념어, 문법 개념 등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부분들을 충분히 보완해 두면 고3이 되기 전 고정 1등급 유지하며 시작할 수 있을 거에요 !
화작문에서 시간을 너무많이 쓰는거같아요 한 20분정도.. 어떤연습을 해야 시간을 줄일 수 있을까요?
기존 화작문 문제들이 그런건지 신유형이 그런건지도 명확해야 할 것 같구요. 기존 기출 문제들인데도 그 정도 시간이면 기출 적응 훈련부터 필요합니다. 조금 더 시간 단축할 수 있도록 연습하시는 걸 추천하고, 신유형이라면 아직 적응단계라고 생각하세요 ^^ 독서 어려운 유형들 분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고3 이과 6월 기준 4등급 학생인데요...
기출 2회독 했고, 월간김봉소는 8월까지 다했는데 6월에 4등급나왔습니다. 항상 3컷 점수를 받아 왔구요...
남은 시점에서 실전감각을 기르기 위해 실모를 많이 풀어보는게 낫나요? 아니면 기출을 계속 돌리는게 낫나요?ㅠㅠ 아 그리고 화작도 불안해요ㅠㅠ
선생님 수업등록했는데 ebs자료도 주시나요? 반수생이라 ebs아직 안봤는데 ㅜㅜ ebs공부 어떡하죠
파이널 이감모의고사는 모두 올해 EBS 연계교재 100% 연계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 단행본 교재도 아직 남아있는 재고도 있어서 EBS 내용들은 수업에서 충분히 보완하실 수 있어요 걱정마세요 ^^
작년전쟁소설적중쌤..
ㅎㅎ"적중"이란 단어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ㅎㅎ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
7월빼고 시간부족해서 다 풉니다
어떻게 해결하나요
^^;;무슨 말일까요 ㅠㅠ
문법의 끝 3 이벤트 당첨되어서 9월 모평전까지 문법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학습하면 좋을까요? 문법노베는 아닌데 책이 좀 두꺼운 것 같아서요
그럼요 ^^ 가능합니다 정, 시간이 없다면 개념 먼저 보시고, 빨강색 문제(수능)만 싹 풀어보시고, 그 다음 시간이 되면 파랑색 문제(모평)를 풀어보세요.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초록색 문제(학평)를 풀어보시면 금방 다 정리되실 거에요 ^^
문학에서 고전시가 짧은거는 그럭저럭 푸는데 관동별곡 사미인곡 같은 긴 지문이 나오면 정신을 못차리는데 필수 고전시가 지금 시점에서 공부해야 할까요?? 아님 ebs고전시가만 정리해도 충분할까요?
네 ^^ 그럼요 약한 부분은 지금이라도 정리해야죠 고전시가는 몇 번만 마음 잡고 정리해도 사실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기 때문에 굉장히 쉬워요 힘내요 !!
선생님 제자분들 중에 9평때 까지 성적이 안나오다가
수능때 기적적인 성적향상을 보여준 케이스 들이 있던데
그 학생들이 9평이후에 무엇의 변화가 있었나요?
만년 국어 4등급 4수생 유현주썜 파이널듣고 수능떄 1등급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_id=9694813&page;=0&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C%A0%ED%98%84%EC%A3%BC&spt;=0&page;=0&cwin;=#c_9695084
이 친구도 9월까지 4등급이었던친군데 작년에 1등급 받아서 교대갔어요 ^^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번에 상담질문 드렸던 학생입니다~^^ 저번 선생님의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어서 또 한번 댓글을 남겨봅니다.
주위에서 LEET/MEET/DEET를 많이 풀던데, [지문 전개 패턴]을 익히고, 시간 연습을 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또한, 평가원 지문과 릿밋딧 지문, 실전모의고사의 비율을 어느 정도로 해야 할지도 궁금합니다.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 화작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 과정(스푸핑같은)이 나오는 과학 기술 지문이 나오면 어려워하는
- 6월 평가원 기준 98점
학생입니다!
기본적인 독해는 전혀 불편함이 없는 친구 같네요 ^^ 문학도 문제 없는 것 같고. 아마 새로운 지문, 낯선 지문들에 조금 익숙치 않아 그 부분이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사설모의 정도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릿밋딧도 수능을 따라가진 못하고, 올해 EBS 연계 교재의 내용과 관련없는 내용은 지문을 잘 다듬은 후 쓰거나 평가원스럽지 않은 지문과 선지를 확인한 후 풀어야 하는데 그게 더 번거로울 것 같아요 ^^ 기출과 모의 병행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방향 못 잡고 있었는데 덕분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선생님 열정이 너무너무 존경스럽습니다!
^^ 학생들이 고생스럽죠 저도 혼신의 힘을 다하여!!! ㅎㅎ파이팅입니다
국어 선지판단이 느려서 걱정입니다.
강제로 빠르게 하면 a는 b보다c하다, a구간이 b구간에 비해 ~하다 이런걸 실수하더라구요.....
평상시에는 그래도 괜찮은데 시험만 가면 유독 앞에 말한 부분에서 실점이 커서..
혹시 해결책이 있나요?
저도 선생이지만 계산식과 비례반비례 관계의 내용들은 다 적어놓고 정리해요. 그게 더 빠르더라구요 왔다갔다 몇 번씩 확인하는 것보단 ㅠㅠ 시간이 부족해서 불안하시겠지만 이게 더 빠른 방법이 될 수도 있으니 이렇게 간단하게 적어가며 정리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
오오 일일이 다 댓글 달아주시네요
저는 모의고사 풀때 거의 대부분 화작13분(거의고정) 문법 7~9 합 22분정도
문학 25분 정도
마지막에 남은 시간 비문학에 쓰는데 마킹시간 3분 제외하면 30분이네요
문제 풀다 보면 짜잘한 실수는 거의 안하는거 같고
세모2~3개 정도 치고(채점하면 왠만해서 거의 다 맞음)
별표 2~3개 정도 평균적으로 나오는거 같아서 컨디션 좋을땐 고득점
컨디션 안좋을땐 저 위에 쓴거 대부분 틀리면 80점 중후반대 나옵니다...
시간이 한 딱 10분만 여유만 있다면 흔들리지 않게 1등급 나올자신 있는데
물론 제 실력이 상승시키는게 1순위이지만
어느 부분에서 시간을 단축시키도록 노력해야 될까요?
지적해주시는 분야에서
어떤 것을 하면 될까요?
비문학에서 한 번에 지문 정확히 파악하고 문제 푸는 정확도와 속도를 동시에 높이는 훈련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 다른 부분은 양호한 편이고, 그 부분이 중요할 것 같거든요 효율적으로 비문학 접근해서 문제도 쉽게 풀어내는 것! 그것만 잘 잡으면 안정적 1등급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국어기출 4개년빼고는 제대로 풀어본적도 옛날기출들은 어렵다는거만 골라서 풀었었는데 제대로 분석같은거는 해본적이 없거든요 옛날 비문학기출같은거는 유형도 많이다르고 그래서 해도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고요 지금 이상황에서 기출을 제대로분석해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봉소나 바탕같은 실모를 푸는게 나을까요?
6평은 96나왔는데 문학에서 2개틀렸어요 꼭 모의고사 풀때마다 문학에서만 틀리더라구요 봉소시즌2도 풀어봤는데 그것도 계속 문학에서만 틀리구요
^^그럼 문학 개념어 강의 하나 들어보시거나 서점에서 관련 책 정도로 한 번 정도는 정리해 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직 시간 충분해요 개념어 정리 정도는 2, 3주 내외도 충분합니다 ^^ 독해가 기본 이상되는 것 같으니 이제 정교화 시키는 것에 집중하시는 게 좋아요
선생님 5년전 마이맥에서도 인강들었던 학생입니다!
늦은 나이에 다시 수능공부 하는 중인데
꼭 현강 등록하고 싶습니다 방법 절차등 알 수 있을까요?
고전산문에 고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제야 고전산문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읽는법부터 무섭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대소설도 어려워합니다. 일단은 실험적으로 인물 위주로 독해해나가는 방식으로 공부할 것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이런 방식의 독해에서 중요한 것이 암기력인데 서술상 특징같은 서브 내용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의 경험에 비춰어 보실 때 우선적으로 봐야할 체크리스트 같은게 존재하나요?(예를 들어 몽자류소설인가? 입체적 서술인가? 서술자의 개입이 있는가?등) 또 저의 수험생활이나 국어영역에 대해 팁이나 조언같은게 있으시다면 정말 도움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서술상 특징 문제는 제일 먼저 보라고 해요 ^^ 어차피 45문제 세트에서 한 문제 이상 잘 나오지 않고, 시의 표현상 특징과 달리 서술상 특징은 작품을 읽는 중엔 잘 눈에 들어오지 않거든요. 그래서 먼저 선지들을 보고 나오는 개념을 대충 확인한 후 작품을 보면 조금 더 수월해 집니다. 소설도 기준이 필요한데, 그래서 수업에서 그 부분을 강조해요 ^^ 체크할 거 체크하고 끊어 읽을 부분 끊어읽으면 쉽게 볼 수 있어요 지금도 잘하고 있으니 조금만 다듬으면 돼요 힘내요 ^^
화작문에서 시간 단축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한 20분정도 걸립니다. 5분만더 줄이고 싶은데...
구체적 설명 부탁드립니다.
화작문의 어떤 유형이 힘드신 건가요? 새로 바뀐 유형이 어려운거면 아직 적응이 안돼서 그런거라 기출 풀면서 유형 적용된 실모들로 연습하시면 금방 적응되실 거고, 이전 기출들이 어려운거면 화작은 문제 먼저 보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문제에서 정보를 얻고, 해당 유형들이 익숙해지면 훨씬 지문의 정보가 쉽고 명확하게 들어오거든요
문제를 먼저 보고 지문을 끝까지 읽나요??
아니면 문제보고 바로 지문이랑 비교하면서 답을 찾는게 좋을까요??
국어문법 인강 한개듣고 문법의끝1회독후 틀린문제다시풀고 개념파트읽는걸로 2회독했는데 수능완성 문법문제를 많이틀리는데 수완이 수능경향하고많이다른가요? 문법공부를 인간을 다시들어야할까요?
수완은 수능보단 학평쪽 느낌이고, 일단 그래도 문법 개념은 최대한 많이 알아두는 걸 추천해요 ^^ 우리가 수능 문제 중 배경지식으로 가장 빨리, 정확하게 풀어낼 수 있는, 그래서 이젠 오히려 시간을 단축해야 하는 파트가 문법이라서 여러 개념들을 최대한 많이 정확하게 알아두면 좋습니다 ^^
쌤 문학속도가정말 안오르는데 기출분석이 답일까요? 아직 안본기출도좀있어요
문학 어느 부분이 어려울까요?? ^^ 시에서 속도가 안나는 거면 개념어 부족일 가능성이 크고, 소설은 작품 자체의 분석 기준없이 문제를 풀고 있을 가능성이 크거든요
1. 평소 연습할 때에는 이항대립이나 문제해결 이런게 다 파악되고 문제도 잘 풀리는데 80분 시간재고 이번 6월을 푸는데 비문학에서 글도 이해도 안되고 시간압박만 받아서 결국 비문학 3지문 40분 남기고 거기서 3개 틀렸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양치기가 답인가요? (고2고, 다른 선생님들 강의와 마닳으로 기출 풀어봤어요..)
다른 파트는 거의 안틀리는데 고2 교육청이나 평가원 시간재고 볼때마다 비문학에서 계속 틀리네요..
2. 평소에 밑줄을 너무 많이 쳐서 시험지가 너무 빽빽합니다..
밑줄 안치고 요즘 유행하는 눈풀? 해봤는데 절대 불가능이더라구요.
위에서 기호화하라고 하셨는데 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 화작문-문학-비문학 순서로 푸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푸시나요?
평가원 기출문제 지문의 문장 하나하나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쓰여진다고 가정하고 문장하나하나를 보면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려고 노력해도될정도로 지문이 유기적으로 쓰여진다고 보시나요?
가끔 너무 말도 안된다 싶은 문장이 보일때 자꾸 저를 의심하기보다 지문을 의심하게 되어서요ㅜㅜ 이부분에 대한 확신을 갖고싶네요
제가 국어를 원래 정말 못해서 정말 열심히 하고잇는데 열심히 하니까 문법 하고 비문학은 충분히 이제 모의고사 풀어도 3개 정도 밖에 안틀리는데 문학은 제자리네요 특히 고전소설이나 극 어떻게 공부해야되죠 그리고 문학 전체적으로 실전에서 어떻게 풀어야될지 가르쳐주세요..
선생님은 국어 시험 시작전 워밍업할때 어떤 방법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1.문법 노베이스인데 지금이라도 시작해야하나요?
2.지금와서 강대국어같은 책 푸는거보단 기출 한번이라도 더 보는게 나은가요?
참고로 백분위는 80정도 됩니다
그나저나 선생님 아름다우시네요
선생님~ 작년에 이비에스에서 수능연계 어떻게됐었어요??연행가랑 구름의파수병은 이비에스에 없었다고들었는데
정보량 엄청 많은 과학지문 읽을 때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보통 두 문단 읽고 문제 잠시 갔다가 체크할거 체크하고 다시 지문 읽고 그러는 데 괜찮은가요?
정보량 많은 지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ㅜ
이번주에 처음으로 현장강의라는 걸 선생님 파이널로 들으러 갑니다 혹시 수업시간 이외에 공부방향 질문도 받아주시나요?? 문학쪽에서 여쭤보고싶은게 있어서요ㅜ
비문학 공부할때, 지금시기에 선지 답 근거 찾고, 지문요약하는 방식의 공부는 무의미한가요? 마닳로 공부하는 중인데, 이런 작업 생략하고 '어떤 부분이 문제로 연결되는지', '지문의 흐름은 어떻게 흘러가고 문단별로 연결이 어떻게 되는지'초점 맞춰서 계속 공부하는게 더 중요한가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1. 지문 읽으면서 문제푸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간단축은 많이 되는 것 같은데, 저는 익숙하지 않은 방법이라 그런지 가끔씩 한번꼬이면 글의 흐름도 놓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2. 문법은 따로 정리한 적은 없고 기본지식 + 보고 풀어도 큰 지장이 없었어서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6평이후 화작문에서 최대한 시간단축을 안하면 답이 없을 것 같아서 한번 제대로 정리하려고 문법의 끝 교재를 구입했습니다. 약 2회독 계획중인데, 공부할 때 팁? 같은 것 있나요?
Ebs 문학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쎔?
저는 문제풀이의 정확도는 굉장히 높은데 항상 겨우 딱 맞춰서 다 풀거나 시간이 조금씩 부족해서 문제 한세트~1개 2개정도 못풀고 찍고 낼때가 많아요.. 다 풀면은 백분위 98이상이 나오는데 2분정도의 시간이 부족해서 지문은 다 읽었는데 문제는 못풀고 한 세트 다 찍을때는 낮은 2등급까지 내려가요.
글을 너무 정확하게 읽으려고 하고 마치 혼자 공부할때처럼 머릿속에서 내용을 차곡차곡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읽어서 그런지 글 읽는 속도가 느려요..ㅜㅜ대신 문제푸는 속도는 빠른편이고요. 선지에서 고민은 거의 안해요.
비문학 3지문 (15문제) 푸는데 30분이 넘어가고 40분까지 쓸데도 있어요. (빨리 풀면 30분, 보통 35분은 쓰는듯하네요)
그러다가 결국 문학 아는작품 나오면 그런곳에서 시간 단축해서 20분만에 풀고 점수 잘 받을때도 있고,, 문제는 문학에서 마저 시간 단축이 안될때 망한다는거에요.
작년 수능의 경우 화작문,문학,비문학 어느하나 만만한곳이 없었고 결국 보험지문은 다 읽고 문제는 2개밖에 못풀어서 낮은 2등급 나왔습니다.
결국 지금 어느정도 괜찮은 점수를 받는게 비문학에서 약한걸 글을 날려 읽어도 문제가 풀리는 화작문,문학으로 커버치는셈이라 비문학 속도를 높이고 싶은데 어떡해야 하나요? 물론 화작문,문학도 읽는속도는 느린데 비문학이 특히 느려서요..
1. 저같은 경우는 글자 하나하나까지 눈에 다 담는식으로 약간 좀 강박증 있듯이 글을 읽는데 그런 습관을 좀 고쳐야 할까요? 너무 비문학 지문 읽을때 100% 이해하고 문제로 가려는듯한거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비문학 독해 속도가 올라갈 수 있을까요 ㅜㅜ
2. 이과생인데 철학,인문,사회쪽은 잘 읽히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는데 비해 과학,기술에서 너무 무너집니다. 기술 지문에서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요. 과학,기술은 내용도 100% 이해가 잘 되지도 않고,, 과학 기술은 할 수 없이 선지 한번보고 지문 보고 부채질 해가면서 1:1 대응해가면서 풀때도 많은데.. 과학 기술지문은 사실 짧은 시험시간내에 한번 보고 이해가 완전히 되기엔 무리라고 봐야하나요?
과학 기술은 차라리 지문에 너무 시간쏟지 말고 적당한 수준의 이해를 한 다음 선지보면서 싸워가는식으로 풀까요? (저는 보통 국어풀때 지문을 오래보고 문제를 빨리빨리 체크하고 넘어가요)
3. 전 항상 시간이 부족한게 고민이라 올해부턴 선지 5개를 다 안보고 앞에서 답이라고 생각되는게 나오면 미련없이 뒤로 넘어가는식으로 풀고 있는데요...차라리 일단 문제를 다 풀고 마킹끝내고 시간 남으면 약간 애매했던 것들 선지 1~5번까지 다시보자는 마음가짐으로요..
확실히 시간 단축효과도 있고 그렇게 풀어도 거의 안틀리는데 이 방법 괜찮을까요?
올해 6평도 시간 부족할거 같아서 그냥 답나오면 체크하고 바로 뒤로 넘겼거든요.. 그래서 97점 맞긴했는데 괜찮은 전략인가요? 수능땐 이렇게 푸는거 위험할까요?
4. 그리고 보통 비문학 1지문당 (작년부터 적용된 긴 지문+문제5개씩 딸린 형태) 지문 읽는시간과 문제 푸는시간을 각각 몇분정도 써는게 이상적인가요?
전 지문 읽는데만 6분은 쓰는거 같아요ㅜㅜ문제는 4분정도,, 총 10분 정도 걸리는거 같고 과학이나 기술은 어려우면 15분도 써요ㅜㅜ
독해력 많이 심각한건가요?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ㅜㅜ정말 국어에 대한 고민이 너무 많아서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