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편지-아이유 [523394] · MS 2014 · 쪽지

2017-09-19 20:58:42
조회수 3,729

깐석원에게 바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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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이름에게


수없이 잃었던 춥고 모진 날 사이로


조용히 잊혀진 네 이름을 알아


멈추지 않을게 몇 번 이라도 외칠게


믿을 수 없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힘내요 깐석원 

난 2019년 설날은 안보내거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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