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는걸 극복한 방법
현역때만해도 수업시간, 자습시간에 책상에 앉아 잠자기는 그랜드마스터급이였지만 다시 공부를 하고있는 지금은 아닙니다.
저는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왜 졸게 되는건지 깨달았는데요, 평소에 잠을 6시간 정도씩 충분히 잠에도 계속 졸음이 밀려오는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1. 아주 지루한 수업시간에 필기를 하느라 칠판보고 노트보고 이게 반복될때 머리로는 하나도 안들어오고 손만 열심히 운동하면 졸음이 쏟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필기를 할때는 노트에만 온전히 집중하던가 판서에만 집중하던가 함으로써 졸음을 줄였습니다.
2. 마음가짐도 중요합니다. 사실 조는거의 5할은 '자고싶다'라는 생각에서 비롯되는거 같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자고싶다는 생각을 계속 피했습니다.
3. 양치가 잠깨는데 매우매우 효과적입니다. 양치하면 식욕도 억제된다고 하니까 일석 이조네요
저보다 공부잘하시는 분들도 많고 저보다 적게자고 계속 공부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작년의 제가 이걸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에 짧께 끄적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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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저말 정은지가 했던말 같은뎈ㅋㅋㅋㅋㅋ
정은지요? Apink말하시는건가.. 연옌들은 다이어트에 대해서 도사니까요 ㅋㅋ
넹넹 아 어디서했는지 기억남 그 뭐 피키에서 뭐 찍는데서 언급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