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외정시황 [732218] · MS 2017 · 쪽지

2017-11-11 21:31:33
조회수 3,308

봉소형 그리고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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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그냥 되도않는 둥둥독해 속독해서 겨우 1등급나온거가지고 국어 100점맞을수았다 생각했는데 봉소 보면서 비문학 정독하는 태도로 고치고 상훈쌤 가르쳐주신거 열심히 적용하고 하다보니 독해습관은 정말 좋아진거같아요.. 비록 봉소점수 85~96사이를 놀았고 특히 12회차 84점 문학2개 문법1개 바문학3개로 개 조졌지만 오히려 제일 풀면서 잘풀고 기분 좋았던게 12회차였네요(이런식으로수능보면 엄청 스무스할거같은느낌?). 

솔직히 9월 93점맞았을때 오답률 탑 6인가7인가 안에있는거 하나도 안틀리고 너무어이없었는데 봉소로 태도교정하면서 자신감도 많이 붙고 10월에 국어 문법 옳지않은거 옳은거고른거 틀리고98점나와서 기분도 좋네요.


항상 봉소 봤을때는 화작문16분컷 문학18?분컷해서 35분내로 화작문 문학 꿑냈고 독서만 거의40분풀었는데 평가원에서는 한 27~30분정도면 독서도 적당할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참 봉소가 비문학은 괴랄하지만 화작문그리고 문학의 풀이 속도와 비문학 독해 방식을 교정해주고 체화시켜준거 같아서 고맙습니다.


그냥 하고싶은말 아무거나 썼는데 고3현역 현재 5일남은시점에서 별로긴장도안되고 빨리수능보고싶고 자신있게 만족할만큼 볼 수 있을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모든 현역들 n수생선배님들 화이팅입니다. 

저는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꼭 가고싶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고 5일만 더 수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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