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날..
아침에 엄청 늦게일어나서
옷도 봄옷 얇은거 주워입고
교수님들 연강 쉬는시간 없이 빡빡 채우시고 점심도 제대로 못먹고
실험에서 피펫 사용법 헷갈려서 말아먹고
조별발표 제비뽑기해서 무려 발표가 걸려버리고
학교나오다 장애물따윈 없는 평지에서 다리풀려서 OTL로 넘어지고!!
지하철엔 역시 자리가 없고
이건 분명 피가 흐르는 느낌인데 으악ㅠㅠ
엄청 따끔거리고 미치겠는데 아무렇지않게 앉아있는 내 자신이 무섭네요...
이런 날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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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펫 사용한지가 백만년인데.........ㅠㅠ
화학과나 약대신가요? 저런거 많이 하시게.......ㅎㅎ
저도 엄청 오랫만에ㅠㅠ
생물전공이에요ㅋ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