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340853] · 쪽지

2011-09-07 01:17:32
조회수 654

ebs근데 좀 유의해야되는게 똑같이보고도 성적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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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않나요 ? 같은 지문 같은암기모드 상태로 시험장가도

누군 문제를 맞추고 누군 못마춤.
.
물론 타고난 누적공부량에 따른 기본실력의 차이겠지만..

이비에스 그냥 드립다 겉핥기식으로 조지고 가봐야 망하기 딱 쉽겠다는 생각듬..즉 시간투자대비 성과가 Zot망할수도

어차피 컷은 같이 올라간데다가.. 단순히 ebs를 핥는정도는 저기 실업게학생들까지도 다 하는 마당이니

영어는 일단 듄단물쪾쪾빨아처먹어서 시간단축에 일단 기여하는건 기본이고..나머지는 그냥 본래자신의 구문력에 달린거고  언어는 ebs 별로 상관없다고봄.. 소재 친해져봐야 제가 이번에 경험해서 하는데

경제지문 2회독 한지문인데 야호 하면서 대강 읽고 기억의존해서풀다가 그냥 틀렸습니다. 원래 경제에 문외한이긴하지만

문학같은경우 다 암기모드 된상태라 덴동애미년화전가나 육미당기 이런건 아예 읽지도 않고 다 맞추긴했지만..

어차피 반영안되는 비문학지문을 대비해야되는건데..언어 이번수능 어차피 2문제정도 나가면 2등급은 자명한데 건 ebs드릴로 후벼파도 좀 힘들지않나싶네요 어차피 작년처럼 쩔어들어가는 추론 문항이 없어지고 모든 문제가 그냥 단순 일치문제로 끌고가는정도로밖에 안대서다행히긴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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