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보] 6평 영어 대국민 상담
어휘력 self-test.pdf
모두들 수고 했어요.
마음을 담아 격려와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그동안 공부했던 것들을 시험에서 발휘를 하셨는지?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은 학생들도 있겠죠.
실망하긴 이릅니다.
“6평에서 결정났다”라고 하는 건
미대/체대 입시학원에서 하는 얘깁니다.
영어점수
바꿀 수 있어요!!
고로 여러분이 수능을 잘 볼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하려고 합니다.
질문과 상담을 받습니다.
이전에는 모평 이후 200명씩 상담을 했는데
지금은 도저히 그럴 수 없는 상태입니다.
지금 내신 대비, 6평 관련 여러 가지 일,
수강생 상담, 강사 교육, 검토 등으로
매우 바쁩니다 ㅠ
일정을 놓고 보면
이런 글을 쓰고 상담할 여유가 없기는 한데
마음을 좀 내봤습니다.
6평으로 맘 상한 학생들이 있을 거구요.
이들이 정보를 얻으려 돌아다니다가
자칫 사심이 개입된 조언을 듣거나
모집단이 충분치 않은, 주관적인 시각에서 나온 정보로 인해
자칫하면 수능을 망칠 수 있는 학생들이
있을 것 같아서 잠을 좀 줄이고
시간되는 만큼 상담을 진행하겠습니다.
대략 선착순 30명은 이번 주말에 가능하고
이후로는 답변이 늦을 수 있습니다.
상담 내용은
1. 여러분의 현 상태 확인
2.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에 대한 개별적인 접근이에요.
저는 지금까지 최소 3천 명 이상의 학생들을 밀착 상담해왔습니다.
매년 오르비에서만 천 여 명의 학생들의 학습을 도왔습니다.
모든 학년 모든 수준의 학생들을 오랫동안 봐왔어요.
객관적인 정보를 드릴 수 있을 거라 장담해요.
전반적인 공부 방향에 대한 질문이라면
질문할 땐 다음 정보를 알려줘야 정확한 상담이 됩니다.
1. 첨부 파일 다운 받아 풀어보고
어휘력 테스트 몇 점인지
2. 13세 이전에 영어 환경에 6달 이상 있었는지
(해외 경험, 어학원 등)
3. 구문 실력
a. 모든 절의 명사절/형용사절/부사절 구별 가능 여부
b. 어법 문제 해설지 설명이 이해 되는지
4. 지금까지 살면서 읽은 고3 지문 개수 대략
등을 6평 점수나 등급, 자신의 고민 사항과
함께 알려주면 됩니다.
영어 공부법 종결
복습노트
최근 평가원 문제 트렌드
노이해 지문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지문에 대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항간에서 이런 지문을 이해하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나 교재가 많습니다.
이럼 필패입니다.
출제의도 자체가
‘이해가 안 되도 논리적으로 풀어라’인데
이걸 무시하면 결과는 뻔하죠.
이해 위주로 학습한 학생들은
노이해 지문에 취약하거든요.
지문 이해가 안 되는 상황에서도
답을 낼 수 있는 무기가 필요합니다.
노이해 지문은 평가원 문제의 기조가 바뀌던
16학년도 수능부터 연구를 해왔고
추후에 따로 게시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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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신청해요
넴. 댓글 고고
1. 어휘는 대충 다 아는 거 같아요.
2. 작년 수능 100점 나왔었어요.
ebs 3회독 하라는 말 많은데, 69말고 수능에서 연계 확실히 느낄 수 있나요?
와우 ㅎㅎㅎ
결론부터 말하면, 수능에선 연계가 확연하게 느껴지진 않지만 그래도 ebs 보는 게 이득.
지난 16, 17, 18학년도 패턴을 보면, 6평과 9평에선 ebs 연계가 확연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학생들이 ebs에 더욱 달려들었는데, 실제 수능에선 그만큼은 아니었죠. 29번 어휘 문제처럼 ebs읽고 바로 맞힐 수 있는 문제는 모평에서는 나오지만 수능에서는 안 나올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bs를 우선 공부하는 건 맞아요. 여전히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어차피 지문을 볼 거면 연계되는 걸 보는 게 낫죠. 간접출제에 있어서도 유리하고.
삽자루샘은 영어는 그냥 감만 잘 유지해도 될 것 같은디.
올해 6평 생각보다 어려워서;;; 놀랬어요
선착순 신청음 주말에글이 따로올라오나요
이 글이 신청하는 글 맞다면 상담신청합니다
묵자 왈, 이것이 상담 게시글이냐?
네 그렇습니다.
쪽지로 보내도 괜찮으시죠!?
아 쪽지는 구동이 조금 어려운데 ㅠ 정보 공개되는 게 꺼려지면 차라리 인강 게시판에 내용을 남기고 나중에 지우면 어때요?
지금 밖이라 와이파이로 하는건데 일단 선착숨안이라 신청된거죠? 이따 시간될때 길게 써도 괜찮을까요
얍 오브콜스~
감사합니당
상담 신청하겠습니다
1.어휘는 15개정도가 바로 떠오르진 않았습니다
2.학원 다녔었습니다
3.어법 해설지 다 이해하는 거 같고 절 구분도 되는 것 같습니다
4.지문은 대략 200개이상 본 거 같습니다
넵. 어떤 고민이 있나요? 위 정보로는 어휘와 구문이 아주 괜찮아서, 독해량을 채우고 문풀 방법을 알면 점수가 잘 나오겠는데요.
전 작년에 6월 9월 모두 80점으로 겨우 2등급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내내 걱정하다가 수능을 봤는데 93점인가로 겨우 1등급을 받았습니다 점수로는 이정도이구요
저는 그동안 영어 독해 방법을 전혀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처음으로 인강을 듣고 있는데 제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고민입니다. 영어라는 과목을 1등급이 나올까 걱정하는 과목이 아니라 당연히 1등급이 나오는 과목으로 걱정없는 정도까지 만들고 싶습니다
단어와 구문이 괜찮은데 그에 비해 점수가 조금 낮은 편이에요.
이런 경우 대부분,
1. 이해력 부족 / 독해량 부족
2. 문풀 방법을 모름
3. 매우 꼼꼼하게 공부하는 스타일이라서, 지문을 읽을 때도 세부적인 것들에 초점을 맞춤
같은 것들이 원인이 돼요.
1. 이해력은 독해량을 늘리면서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고, 논리 독해(=독해 방법론)을 곁들이면 더 좋아져요. 200지문은 꽤 적은 편이에요.
2. 문풀 방법이 문제라면 아마 선지 두 개 중에 하나를 고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고, 오답이 왜 오답인지 모를 거예요. 이것도 배우면 해결됨.
3. 학생들 중에 꼼꼼하고 완벽하게 공부하려는 성향의 학생이 있어요. 이건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닌데, 수능 영어에서는 좀 불리해요. 단어와 문법은 그런 성향으로 인해 더 수월하게 공부하는 반면, 실제 점수가 잘 안 나오죠.
위 3가지 중에 1개 이상 해당이 될 텐데, 만약 셋 다 아니라면 다시 더 자세한 상황을 알려줘요.
그리고 지금 듣는 인강은 무엇임?
영어 공부 시간 자체가 적었던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 풀이의 방법을 전혀 모르고 그냥 읽고 해석하려하고 해석이 안되면 쉽게 당황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험장에서 한 지문을 여러번 읽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제 느낀 건데 마음이 급해서 지문을 빨리빨리 읽으려 했던 것 같습니다.그러다보니 당연히 이해 안되는 문장들이 많았고 결국 글 내용을 이해 못한 채 여러번 읽게 된거 같습니다.
인강은 이명학 신택스 라이트랑 알고리즘 얼마전에 완강했습니다!
독해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는 게 나을 거예요,. 아무리 좋은 강의라도 독해 경험이 부족하면 허사여.
예전에 수능이 어려울 당시엔 일년에 만 지문을 읽으면 누구라도 1등급이 됐었어요. 지금은 그렇게는 필요 없고, 일반적으로 일년에 3천 지문 정도 읽는다고 생각하면 돼요. 이베스 지문이 750개 정도이고, 그외 하루 모의고사 한 세트씩 푸는데 45분 / 정리 15분 정도로 하면 100일이면 3천 지문이여.
원래 많이 읽는 만큼 영어 실력이 돼요. 이게 진리인데, 다들 강의만 찾다 보니 진정한 실력은 늘지 않고 방법만 찾게 되는 것이죠.
독해량을 늘리면 이해되는 범위가 더 많아질 거여. 그렇게 해본 다음에, 나중에 다 이해가 됐는데도 선지를 잘못 잡아서 틀리는 문제의 비율이 많아지면 그때 논리독해 강좌를 들어요.
알고리즘은 내가 알기로 이해를 돕는 강의인데, 이번 6평에서 나온 노이해 지문에 대한 대처는 좀 부족할 거여. 차라리 독해량을 늘려서 공부를 한 다음에 리로직을 들어요.
답변이 안달리네요....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근데 모의고사를 풀고 정리는 어떤 방식으로 하면 될까요? 틀린 거 보고 이런 부분을 놓쳤구나 앞으로 그러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겠다 이런 식으로 하면 될까요??
맞아요.
틀리는 원인을 분석하고 그것만 잡아서 정리.
굳이 모르는 단어 모두 정리할 필요는 없구요, 설사회 학생의 경우엔 더욱 그래요. 정리는 간단하게 하고 다른 지문을 더 보는 게 좋아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얻겠습니다!!
선착순 참여합니당
얍.
대댓글 말고
제일 아래에 댓글로 남겨용
상담 부탁드려요 ㅎㅎ
1. 5개 ( 전치사 붙은거 4개 틀..)
2. 가끔 부사절 부분은 부사절인거 알겠는 데 무슨말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법은 다 이해해요
3. 학원도 다녀본적 없어요..
4. 지문 자체는 엄청 봤는데, 주로 양치기로 했어요.
이렇게 써보니까 대충 저도 문제점이 생각나는 게
단어 뜻을 하나밖에 혹은 많이 본것밖에 모름.. 그리고 틀린 문제만 보고 대충 넘긴게 큰 문제인것 같네요.
근데,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어요.. 작년 수능 82, 6평 85점 입니다,
아 그리고 가끔가다 단어는 다 알겠는 데 해석이 안되서 해석을 쓱 보고 다시보면 다 알겠는 데, 이거는 구문이 안된건가요? 아니면 어휘의 풍부함이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1. 보통 1등급 나오는 학생들이 어휘 테스트에서 10개 정도는 나와요. 안정적인 1등급은 25개 이상 나오구요.
오차 범위 내에서, 어휘 테스트 20개 정도는 돼야 1등급 어휘력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어휘를 위주로 하면 괜찮을 거예요.
지문을 보면서 모르는 어휘 정리하는 것도 괜찮은데 심보 학생의 경우는 밸런스가 많이 깨져 있는 상황이라서, 어휘 책을 계속 돌리는 편이 나을 거여.
2. [아 그리고 가끔가다 단어는 다 알겠는 데 해석이 안되서 해석을 쓱 보고 다시보면 다 알겠는 데, 이거는 구문이 안된건가요?]
-> 이건 케바케에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죠. 중요한 건, 그 문장이나 지문을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그정도 난이도의 문장/지문을 다음에 해결할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선택과 집중이죠. 자신의 실력보다 '약간 더 높은' 수준의 것을 집중적으로 털면 가장 좋은 공부가 돼요.
일단 신청하고 고민좀 해보겠습니다
얍.
대댓글 말고
제일 아래에 댓글로 남겨용
상담부탁드립니다
1. 단어는 25개를 확실하게 몰랐습니다
2. 초등학교때 파닉스나 기초구문반 이런건 다녔습니다.
3.a는 확실하게는 모릅니다. b는 문법기초는 있어서 해답지 내용은 다 압니다.
4. 고3 지문은 통 모의고사 기출만 봤지 유형별로는 보지 않았습니다.
수로 따지면 540개 정도 될겁니다.
이번 6모 77점 받았습니다. 작년 수능은 86점 2 받았구요.
올해 재수하면서 수학 잡느라 영어에 소홀하긴 했는데
우선 단어의 문제가 큰 것 같아서 단어 보려고 하는데 아직 전체적인
공부방향이 잘 안잡혀서?.. 상담 신청합니다
일단 단어 점수가 정확히 어떻게 되는 거여?
올해 지금까지 주당 영어 공부 시간은 어느 정도 인가요?
애매한거 9개 (명사를 형용사로 해석했다던지) + 아예 모르는거 16개 해서 틀린거 25개로 25점입니다
주당 공부시간은 인강 포함해서 20시간 정도입니다
이건 좀 드문 경우인데, 단어가 저정도이고 구문도 괜찮으면 1등급이 충분히 가능해요.
그래서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을 해야 함.
혹시 꼼꼼하게 공부하는 스타일이에요?
지문 공부할 때도 한 지문을 오랫동안 보면서 분석하는 걸 위주로 하고.
이게 맞다면 독해량을 늘리고 논리독해를 공부할 필요가 있어요.
좀 더 정확하게 알고 싶으면
7시 반 이후로 시간 되면 문자 남겨요.
010 7711 5697 통화 가능 시간도 알려주고여.
나중에 학원 마치고 문자 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방금전에 상담한 학생이에요. 우선 진짜 심쿵하는 목소리에 놀라고 바로 딱딱 설정해주시는거랑 이해되게 설명해주시고 무엇보다 학생의 입장에 맞게 제시해주셔서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내일 가서 가진 강의랑 기출들로 계획 다시 잡아보려구요..ㅠㅠ 진짜 고맙습니다!!
상담신청합니다ㅠㅠ
얍
선생님 상담 신청합니다! 어떤게 문제점인지 더 고민하고 답글 남기겠습니다:)
넵!
왜 미대/체대에선 6평에서 결정났다고 하는건가요?
이전에 재종에서 예체능 반 담임을 하다가 알게 된 건데요.
미대 체대 준비하는 학원에서는 수강생에게 수업을 많이 넣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들 입장에선 당연한 것이죠. 그래야 돈이 되니까.
문제는, 학생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레슨 시간을 무자비하게 집어 넣는 거예요. 수능 준비를 못 할 정도로요. 그들에게 가장 좋은 논리는 '6평 점수가 수능 점수다'입니다. 그러니 수능 포기하고 실기에 집중하라는 거죠.
실제로 미술 학원으로 학생들을 무자비하게 땡기는 지인으로부터 "우리도 아는데요, 우리도 먹고 살아야 하잖아요"라는 말을 듣고, 어지간해선 미대, 체대 입시학원을 믿지 않습니다.
아,, 사실 제가 체대준비생이라서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1. 20개에서 25개정도아는거같아요
2.없습니다
3.구문이 잘안되는거같아요
4.지문갯수다합치면많은거같은데 대부분대충보고 지나간거같아서 안넣는게맞는거같아오 이번6모 81점턱걸이했어요 ㅜㅠ 어떻게해야할까요?! 상담신청해봅니다
3. 어릴 적 영어 환경에 있던 학생은 문법, 구문을 몰라도 어지간히 커버 돼요. 반면 그렇지 않은 학생은 문법, 구문을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정확한 해석에 필요한, 고1 문법까지는요. 고1 문법에는 whatever, however 같은 것이 포함 돼요.
그러니까 아주 기초적인 문법/구문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는 거죠. 이게 안 되면 지문 난이도가 조금만 올라가도 해석을 못 하는 문장이 갑자기 많아지기 때문에 전체 지문 이해가 어렵고 속도도 느려져요. 한 마디로 '자신의 허접한 구문 실력으로 커버할 수 있는 한계를 초과'하는 것이죠. 약간 어려운 시험에서 90점 넘기기 힘듭니다.
정말로 "3.구문이 잘안되는거같아요"가 맞다면, 해석을 꼼꼼하게 할 수 있게 만드는 구문 강의를 들으세요. 책보다는 강의 듣는 게 낫습니다.
영어 공부법 종결
https://orbi.kr/00016488427
이거 읽어보구요.
1. 35개
2.없습니다
3. a,b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4.올해는 이비에스 영어랑 영독연정도??
제가 작년에 69월이 계속 80 89이래서 불안해서 파이널때 인강듣고 문제일관되게푸는법을 벼락치기로 연습해서 수능때 93받았거든요 올해 재수하면서 영어는 하루에 30-1시간정도 투자중이고 하루에 이비에스 4-8지문정도 푸는정도인데 이번6평 완전히 털렸습니다.. 70후에서 80초인거같은데 듣기2개랑 20번....그리고 어법 빈칸 거의다나갔구요 삽입 둘다틀렸어요..이번에 치면서 든 생각은 해석이 되긴되는데 뭔가 불안한느낌..사실 그전에 수학을너무 망쳐서 정신없어서 기억이잘안나요
그리고 이번시험 그래도 풀고 1-2등급 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지도않은데에서 다 틀려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일단 6평치고 계획은 기출 3일에 한번정도 계속푸는거였고 .. 올해들어서 영어치면서 항상드는생각은 시간부족할까봐 불안한거랑 답 근거가 보여서 확신을 가진다는게 없는거같아요 작년 수능이랑 파이널때에는 그런 확신은 있었거든요 .. 그리고 작년부터 항상느끼는거지만 수능말고 작년6,9평 그리고 이번6평이 다른 사설이나 교육청에비해 매끄럽게 해석이잘안되고 뜨는느낌이에요
듣기는 평균 몇 개 틀려요?
원래 거의 안틀리는데 이번에 이상하게 남자가할일인데 여자고르고 이런식으로 틀럈어요 ㅠㅠ
전화 상담 해야할 것 같아요.
010 7711 5697로 통화 가능 시간 알려줘용.
상담신청합니다
얍.
대댓글 말고
제일 아래에 댓글로 남겨용
상담 신청합니다
항상 간당간당하게 2등급이 나왔구요이번 6모는 75 나왔습니다. 작년에는 80 이구요
어려서 반년정도 어학연수를 해서 듣기는 완벽하게 하는데 영어를 감으로 푸는 것 같습니디.
어휘는 지문에 7~80 는 알고있는 것 같구요 빈칸가면 더 적어집니다.
꼭 주제에서 하나씩 틀리구요 빈칸도 3개는 기본 입니다.
구문도 어느정도 하고 절구별도 되고 어법해설도 이해갑니다 그런데 해석이 모르는 단어가 있거나 복잡한지문은 이해가 안간채로 이럴꺼 같은데? 하고 감으로 푸는데 앞으로 학습방향을 잡고 싶습니다
지금은 매일 단어 100개씩이랑 ebs 8지문 은선진 선생님 논리 독햇 수업(이제 6강이긴합니다)을 듣고 있습니다 기출도 주말마다 돌리구요
하루에 1시간 반에서 2시간 투자합니다 이과생이구요
보통 이런 경우엔 단어가 약하던데, 위 첨부파일 다운 받아서 단어 점수 알려줄래요/
25개 맞았내요;;
헐 단어 저정도면 괜찮은 건데.
지금까지 읽은 독해 지문이 대략 몇 개여?
3번째라서 지문은 진짜 많이 읽은것 같습니다 적어도 기출은 한번씩보고 수특도 년도별로싹다..
전화 통화가 필요할 듯.
이것저것 다 해보고 영역별 균형도 잡혔는데도 점수가 안 나온다면, 실시간으로 대화를 하면서 어떤 게 문제인지를 파악해야 해요.
010 7711 5697 로 통화 가능 시간과 닉네임 알려줘요.
상담신청합니다. 조금있다가 인강게시판에 올릴려고하는데 인강게시판이어딘지모르겠어요ㅠ(톡디아는데 톡은 안될까요 속닥속닥)
그렇게 해요 ㅎㅎ
상담 신청합니다
얍.
대댓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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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난이도어땟나여
상평 기준으로는 무난했고 절평 기준으로는 어려운 편이었어요.
이게 난이도 측정이 조금 애매해요.
학생들이 영어 공부를 얼마나 하는 지에 따라 점수가 꽤 달라지거든요.
요즘 영어를 많이 안 하는 학생들이 많다보니, 실제보다 더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1. 27개 맞았습니다.
2. 없습니다
3. 거의 못 본 형태의 구문이 아니면 다 되는 것 같습니다.
4. 40개 가량 된 것 같습니다. 분석은 제대로 했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영어는 고등학교 3년 동안 2등급이 최대고 대부분 3등급~심하면 4등급까지 나옵니다. 작년에 수능이 워낙 쉽기도 했고 벼락치기로 부랴부랴 최근기출 시간재고 해서 수능은 89맞았는데 그 가짜 점수 때문에 너무 안주한 것 같습니다. 시험장 들어가니까 누가 봐도 쉬운 지문들 빼고는 다들 건드릴 엄두가 안났습니다. 해석은 첫문장 어찌어찌 읽고 다음문장 가면 갑자기 뭔소리지 싶기도 하고 머리에 전혀 안 들어오는 것 같더라고요. 나중에 다 알고보면 해석할 수 있었던 구문인데도 막상 처음 읽으면 제가 뭉개서 읽는건지 경직된 느낌으로 읽어서 시간은 가는데 안읽혀서 결국 10개 지문정도는 보지도 못했습니다. ㅠ
22번 지문을 예로 들면 생물학적 컨트롤 이라는 용어가 사용됨 /넓은 상황에서/ 커버하기 위해 /넓은 스펙트럼의 생물학적 유기체와 생물학 베이스의 상품을. 이것이 조낸 성공적/많은 사례에서/많은 역병문제같은/영구적으로 해결된/수입과 성공적인 자연적 적들의 형성에 의해.
여기서 벌써 용어에 대해 얘기 하다가 갑자기 뭔 이상한 역병 뭐시기 얘기를 하지? 하다가 다음문장에서 이 수입 성공이 뭔 특정 생태계와 역병 상황에 제한돼? 하다가 on the other hand 이후에서 이건 또 뭔소리야 하다가 결국 패배 하고 그런 느낌입니다.
(실제 지문에서 이렇게 끊어가며 읽지는 않습니다.)
22번 지문은 중구남방 느낌이라 잘 이해 안 되는 게 당연한데, 그래도 problem에 초점을 조금만 주면 답을 내기가 좀 편해져요. 논리독해를 배운 적이 있어요?
올해 유독 꼼꼼형 학생이 많네요.
단어와 구문 실력으로 치면 1등급이 되고도 남는 상황인데, 지금 1등급이 안 된다면 원인을 찾아봐야 하겠죠.
이런 경우 대부분,
1. 이해력 부족 / 독해량 부족
2. 문풀 방법을 모름
3. 매우 꼼꼼하게 공부하는 스타일이라서, 지문을 읽을 때도 세부적인 것들에 초점을 맞춤
같은 것들이 원인이 돼요.
1. 이해력은 독해량을 늘리면서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고, 논리 독해(=독해 방법론)을 곁들이면 더 좋아져요. 40지문은 너무 적은 편이에요.
2. 문풀 방법이 문제라면 아마 선지 두 개 중에 하나를 고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고, 오답이 왜 오답인지 모를 거예요. 이것도 배우면 해결됨.
3. 학생들 중에 꼼꼼하고 완벽하게 공부하려는 성향의 학생이 있어요. 이건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닌데, 수능 영어에서는 좀 불리해요. 단어와 문법은 그런 성향으로 인해 더 수월하게 공부하는 반면, 실제 점수가 잘 안 나오죠.
위 3가지 중에 어디에 해당하는 지 알려줘요. 셋 다 일수도 있음. 만약 셋 다 아니라면 다시 더 자세한 상황을 알려 주고여.
3은 아닌 것 같고 1, 2는 완전 맞는 것 같습니다. 특히 1입니다.
원래 독해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는 게 나을 거예요,. 아무리 좋은 강의라도 독해 경험이 부족하면 허사여.
예전에 수능이 어려울 당시엔 일년에 만 지문을 읽으면 누구라도 1등급이 됐었어요. 지금은 그렇게는 필요 없고, 일반적으로 일년에 3천 지문 정도 읽는다고 생각하면 돼요. 이베스 지문이 750개 정도이고, 그외 하루 모의고사 한 세트씩 푸는데 45분 / 정리 15분 정도로 하면 100일이면 3천 지문이여.
많이 읽는 만큼 영어 실력이 돼요. 이게 진리인데, 다들 강의만 찾다 보니 진정한 실력은 늘지 않고 방법만 찾게 되는 것이죠.
독해량을 늘리면 이해되는 범위가 더 많아질 거여. 그렇게 해본 다음에, 나중에 다 이해가 됐는데도 선지를 잘못 잡아서 틀리는 문제의 비율이 많아지면 그때 논리독해 강좌를 들어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지문을 변태같이 계속 많이 봐야겠네요. 그러면서 스스로 답 찾아 나가 보겠습니다.
1. 17개 틀렸습니다
2. 13세때 2주동안 외국에 있는 학교 다닌것 말고는 외국 나간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3. a. 독해하면서 '이건 명사절이지' '이건 형용사절이지'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나중에 이건 무슨절이냐고 물어본다면 대답 가능한 정도입니다
b.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4. 정말 말 그대로 '풀어본' 지문은 꽤 많을것같은데.. 500지문은 되지 않을까요..? 고1, 고2 내신, 모의고사 + 고3 수특, 수완, 모의고사, 수능 + 재수 수특까지 합치면 그정도는 확실히 넘지 않을까요 자세히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5. 3월 93 4월 91 6월 83 나왔습니다. 작년 여름부터 영어 공부를 제대로 많이 안한것같아요. 기본적인 단어도 많이 잊었고 그러다보니 문장 해석하는것도 많이 막히네요. 그리고 전부터 감에 의존하는 경향이 너무 심한것 같아요. 1학년때부터 친구들한테 '넌 어떻게 지문에 모르는 단어가 그렇게 있는데 그 문제들을 다 맞혀?' 이런 류의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작년 여름부터 이런 부분에서 한계를 느꼈고 그것때문에 영어에 흥미가 떨어져서 공부를 안하게 됐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이런 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해결 하는게 맞는거겠죠? 그리고 한 인강 선생님 강의를 듣는데 단어 하나하나 다 알 필요 없고 문맥만 잘 파악하면 된다고 하셨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정도 공감하는데 지금 제 단어 상태는 그 문맥 파악이 어려울 정도라.. 정말 단어 부분만 보완이 되면 다시 성적이 오르겠죠? 제 노력에 달린거겠죠?
혹시 지금 듣는 인강이 어떤 거죠?
[단어 하나하나 다 알 필요 없고 문맥만 잘 파악하면 된다고]
-> 맞말이기는 한데, 경우에 따라서 위험한 말이에요. 어휘가 완성되지 않은 학생이 저 말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큰일납니다.
그런데 어휘 33개 맞았으면 굉장한 실력인데, 저 점수가 레알로 맞는 거여?
수강생 중에 단어 11개 맞은 학생이 6평에서 94점이 나왔어요. 이건 매우 특이한 케이스이지만, 그래도 단어 33개면 가히 최상급이라고 보면 돼요. 채점 재대로 된 것인지 확인 고고 ^^
[작년 여름부터 영어 공부를 제대로 많이 안한것같아요. 기본적인 단어도 많이 잊었고 그러다보니 문장 해석하는것도 많이 막히네요.]
-> 이게 가장 큰 원인입니다. 누구라도 공부를 덜한 과목에 대해선 점수가 잘 나올 수가 없어요. 걱정하지 말고, 공부 시간을 확보하면 점수는 다시 회복될 거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들은 강의는 이명학 선생님 알고리즘 강의에요! 강의에서 '문맥 상 의미'로 파악하면 된다. 이게 A고 저게 B면 다음 문장에서도 이게 A고 저게 B겠지. 그러니까 빈칸에 들어갈 말은 A다. 이런 식의 말씀을 알고리즘 강의 내내 반복하셨어요 ㅋㅋ 선생님 본인께서도 '계속 똑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다'라고 하실만큼요
다행히 단어는 진짜 17개 틀린거 맞아요! 보면서 '아 이런것도 내가 모르다니.. 진짜 열심히 해야겠구나' 라고 느꼈는데 최상위권이라는게 신기하네요!
사실 제 질문에 대한 답을 저도 어느정도는 알고있었던것 같아요 영어교육과 가고싶다고 재수까지 하는 애가 83점이라니 내가 진로를 이 방향으로 설정해도 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더 걱정이 컸던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렇고나.
독해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공부해봐요.
이번 상담을 하면서 또 다시 느낀 건데, 이걸 정리해서 금욜 쯤에 칼럼을 올릴 거예요. 그걸 꼭 봐용
헉 꼭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신청합니다
신청 된건가요?? 주말에 자세하게 고민들을 작성해도 될까요??
네 신청 따로 안 해도 되고 ㅋㅋ 그냥 댓글로 남기면 돼요.
상담부탁드립니다.
1 . 13개 맞았습니다.
2 . 없어요
3 . 어법은 틀리자 라고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이게 명사절이라 하면 아~ 그렇구나 하는정도는 어법을 알고있습니다.
4. 정말 부족하다고 생각되서 고 2지문을 조금씩 했는데 솔직히 영어 독해를 많이
해보지는 않은것같습니다. 수업시간에 ebs 수능특강 하는정도? 그거 치면 한 30지문 정도 한것같습니다.
5 . 정확한 점수는 기억않나는데 3월 4등급 4월 3등급 5월 56점해서 5등급 나왔습니다.
대성마이맥에서 이명학선생님의 '신택스'강좌를 완강하였는데 한줄 한줄 파고드는건 꽤 재밌는 영어시간이었습니다. 또 수특처럼 글이 한개한개 떨어져있다는 느낌이 들면 시간이 걸리긴해도 어떻게든 해석이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번 6월 풀면서 숨이 턱막히는 느낌이었습니다. 지문도 막 뭉쳐있는 느낌이고 끝이 보이지않는듯하고 집중력을 너덜너덜해져서 어느세 머리가 해석을 않하고 영어를 읽고있고 모르는 단어도 많았고 또 시간도 부족해서 쫒기듯이 풀고 또 한문장 한문장에 시간이 많이 쏠리다 보니 한장을 그냥 버렸습니다. 10분남았다는데 한장반이 남아있어서 사이에 다 버리고 맨뒷장을 풀러 갔습니다.
다만 푸는 속도 또 긴장감이 없던 상태에서 잘만 되던 독해가 정말 까놓고 말해서 벽처럼 다가왔습니다. 이번에 해석하면서 이거 단어 알아도 못할것같은데 .. 같은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본래 목표가 어법다틀리고 대부분의 문제를 맞춰 3등급맞추기인데 고게 힘들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정말 영어를 어느순간 그냥 읽고있습니다. 고2때는 이정도가 아니었고 또 3,4월도 솔직히 이렇게 벽처럼 오진 않았습니다.
압박감 , 그리고 시간이 매우 걱정됩니다.
저는 단어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각하고있습니다 . 고2때는 푸는데에 문제가 없었지만 고3 올라오니 어떤 지문에서는 한 문장 통째로 단어를 모르겠더군요 .
특히 감정에 관한 단어들과 neither nor 이라든지 inspite 등 자주나오는 접속사들이 특히 헷갈립니다. 매번 찾아보고 있긴한데 중학영단어책을 보면 이런게 나오겠지 했는데 다루고있진 않더군요 빈도수가 매우 높은 이거에 따라 해석이 확바뀌는 단어들을 자꾸 헷갈립니다. 또 마지막 40~45?번 장 앞의 장 그러니깐 2바닥 거기에 순서배열 , 문장 집어넣기가 너무 않됩니다. 그냥 한국어 해석봐도 힘들더라구요 이게 거기들어간다고? 이런느낌입니다. 그쪽 2바닥이 너무힘들고 또 앞에서 시간이 많이 뺏겨서 진하게 생각해볼시간도 없었구요 .이러한 와중에 제 친구들은 저에게 부연설명등을 찾아내고 이게 부연설명이다 자각하면서 그 문장이 해석않되면 그냥 버리라더군요 어떤놈은 많이 나오는단어 딱 보고 그거 위주로 돌아간다 생각하고 읽어보라고 하더군요.또 저는 문제선지가 영어면 매우 힘듭니다. 문장속의 글이면 문맥에 맞게 의역을 잘 하는편입니다. 근데 아 이게 그런내용이구나 하고 내려가면 문제를 해석을 못합니다. 망했네요 다른 과목도 않되는데 이정도까지 발목을 잡힐질 몰랐습니다. 다른과목이 특출나게 잘하는것두 아닌데 영어가 이렇게 떨어지면 ㅠㅠ 다른과목도 해야하는데 뭐 어째야할지모르겠습니다. 미칠것같에요 . 지금도 영어지문만 보면 그때 느꼈던 벽이 보입니다. 단어를 외워도 내가 할수있을까? 시간을 맞출수있을까? 한문장씩해석 하면 위에내용을 까먹어서 조금 느슨하게 아래까지 계속 끌고가야하는데 해석률이 낮아지지않을까? 해석을 제대로 하고있나? 살려주세요 어쩌야할지모르겠습니다.
쌓인 것이 많은 모양이에요. 지금부터 방향만 잘 잡으면 해결될 것이여.
1. 단어 : 6평 점수에 비해 아주 괜찮은 편이여. 수능 때까지 단어 테스트 50개 중에 20개 정도 실력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공부해요.
2. 구문 : 구문이 어느 정도 잡히면 어법 문제를 맞히기도 수월해져요. 어법을 버린다는 건, 구문이 약하다는 걸 증명하는 것일지도 몰라요. 수능을 보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문법/구문이 있는데 이것들은 완벽하게 습득해야 해요. 그런 다음에 신택스와 같은 이해 구문으로 넘어가는 게 좋져. 신택스는 좋은 강의이지만 그 타이밍이 가장 중요해요. 지금 들으면 절대 안 되고(현재 구문 부족한 것이 맞다면), 분석구문을 마스터 하고 독해량이 확보된 다음에 들으면 아주 좋져.
아래 링크 반드시 읽어보세요.
https://orbi.kr/00016488427
3. 독해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네요.
아직 독해량을 늘릴 상황은 아니지만, 사실 누적 독해량과 점수가 거의 비례해요. 읽는 만큼 실력이 되고 점수가 나오는 \거죠. 그런데 단어와 문장구조를 모르면 지문 읽어봤자 시간만 걸리고 실력은 늘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이' 단어와 문장구조를 먼저 연습하는 거죠.
나중에(단어와 분석구문을 한 다음) 지문을 많이 읽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그때부터 점수가 오를 거여.
듣기는 몇 개 틀린 거여?>
듣기 3개틀렸습니다 ㅠ 이번 6월로 분석구문 해보면되겠죠.? 고2께 아니라 영어가 않되면 고2것부터 완벽히하라는 소리도들어서요
넴. 그리고 구문도 하는 게 좋을 거여. 개념을 한 달동안 배워두고 수능 날까지 써먹는 거죠. 링크는 읽어본 거죠?
듣기도 시간 조금이라도 내서 해보구요.
고2 지문부터 하는 것 괜찮아요. 고2 모고를 매번 90점 이상 받을 수 있게 될 때, 고3 지문으로 넘어가요. 9월 말이 되면, 90점이 안 되더라도 그냥 넘어가구요
글 읽어보았습니다 . 일단 구문이 뭔지 모르겠어요 . 문법 내지는 문장의 구조를 구문이라고 하는 것같은데 이게 나오면 뒤에는 이게 나온다 그런것을 익히는 건가요.? 무엇을 어떻게 익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문법서를 사서 읽어야하나요.? 구문이 문장의 구조라면 문장의 구조는어떻게 익혀야하나요 일상속에서 틈틈히 공부해서 할수있는건가요
구문은 '해석에 필요한 문법'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이건 강의를 듣는 게 좋아요.
사이트 마다 구문 강의가 있으니, 샘플 보고 들어봐욤~
한 달 동안 강의 듣고, 그다음 한 달 복습
상담부탁드려요ㅠㅠ
1.30개 맞췄습니다.
2. 2학년부터 5학년까지 리스닝 위주로 교육하는 토스 다녔습니다
3-1 이것이 어떤 절인가 는 알 수 있습니다.
3-2 어떤것이 뭘 수식해 준다 이것은 어떤 품사이다 이정도만 이해되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4.EBS 천제의 약속을 전부 풀었긴 했는데.. 꼼꼼하게 생각하고 정리한 문제는 한 200개는 되는것 같습니다.
3 4 6 평 98 100 95 나왔습니다. 고 1, 고 2 영어 모의고사도 1등급이 나오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저는 그동안 문법을 정말 소홀히 해와서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의 문법 지식 외에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것이 앞으로 어떻게 저의 발을 잡을지 좀 무섭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점에 문법을 본격적으로 공부해도 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수학 국어가 3등급에 고정되어 있어서..
않이
근래 보기 드문, 별 조언이 필요 없는 댓글이네요.
걱정을 떨치고 지금 하던대로 하면 될 거여. 수능이 아무리 어렵게 나오더라도 영어를 아예 놓지만 않으면 1등급 가능합니다.
학생의 경우는 문법을 따로 할 필요가 없어요. 어릴 적에 토스를 한 덕이 크죠. 대신에, 해석이 잘 안됐던 문장을 두고 집중적으로 분석할 필요는 있어요. 본인의 스타일로.
선택과 집중. 어려웠던 문장만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그래야 변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상담신청합니다
일단 어휘는 절망적인 수준이고(이건 저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학원 다녔었고요
구문에 대해서는 긴장해서 어버버하는 상태만 아니면 수식관계정도는 가볍게 구분하고 발라낼 수 있는 정도이고요
해석 시키면 모르는 단어가 없는 한에선 거의 할 수 있습니다
어법 문제지는 이걸 다 이해할 수는 있으나 시험지속에선 적용을 못하고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본 지문은 대략 수특지문하고 기출 일부, 그리고 고12때 본 100개 님짓 정도가 다인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점수대는 2~4에서 요동치는 수준인데 단어 편차가 큰 편이에요ㅠ
그리고 기출에 한해서 단어만 사전에 숙지하고 보면 90이 다 맞는 수준입니다
보통 등급이 요동치는 경우는,
해석이 약하거나 (=단어 + 구문)
독해 방법론을 너무 적용하려 들면 그래요.
어휘가 절망적 수준이면, 결론은 어휘에요. 다른 모든 것들을 잘 해도 어휘가 망이면 영어 망인 것이죠.
어느 정도인지 위에 첨부파일 다운받아서 풀어보고 결과 알려줘요~
풀어보기는 아까 해봤는데 5개 미만이라 부끄러운것도 있어서 따로 안썼었어요 ㅠ
음... 해석 방법론을 따라간다기보단 수식하는 덩어리 위주로 해석하면서 구문 맞추면서 해석하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경험도 부족한것도 있는거같아요
압도적으로 긴문장보면 당황하는경우도 있고요
지금 인강도 따로 듣고 있기는 한데 역시 본질적인 문제는 어휘가 맞는거같네요
그리고 해석할때 어법에 의거해서 딱딱 해석한다기보단 뭔가 흐르듯이 해석하는 느낌이 강한데 이게 문법이랑 해석방식이 체화된건지 아니면 야매로 하는건지 좀 불안한 감이 없지않아 있는거같아요
[어법에 의거해서 딱딱 해석한다기보단 뭔가 흐르듯이 해석하는 느낌이 강한데 이게 문법이랑 해석방식이 체화된건지 아니면 야매로 하는건지 좀 불안한 감이 없지않아 있는거같아요]
-> 결국 지문을 잘 이해한 거라면, 잘 읽은 것이고.
뭔가 오류가 있었다면 그 부분을 케치해서 바로 잡으면 돼요.
물 흐르듯 읽는 건 좋은 습관이에요.
단어만 채우면 많이 좋아질 거여. 그리고 해석 오류난 것은 반드시 바로잡구요.
상담 신청합니다.. 어휘력 테스트 풀고 댓글 남기겠습니다..
상담신청 합니다. 절실합니다.
1. 8개 맞았습니다.
2. 초등학교때까지 어학원 다니고 영어에 흥미가 없어 중학교때부터 영어에 손을 놨습니다
3 .
a.어떤게 명사절인지 부사절인지 등 구분은 가능합니다.(단, 쉬운 문장,짧은 문장일 경우에만)
b.해설보면 이해는 됩니다(구조로 파악하는 문법문제는 해설보면 대충 이해는 가는데
해석이 필요한 문법문제일 경우엔 단어 다 찾아본 상태에서만 대충 이해가능)
4. 정말 제대로 본건 100지문도 안되는 것 같아요 지금 재수생이구요.
작년에 ebs도 안봤고요.(아니 읽히지가 않으니 못한거라고 봐야겠죠)
작년 수능 3등급(70점대 초반) 이것도 듣기 하나 틀리고 독해 잘 찍어서 그런거예요..
(듣기는 거의 잘 들리는데 14 15번이 복병이에요)
올해 6평 50점대 (대학교 자퇴후 재수시작한지 한달 됨)
올해 6평본거 다른 과목처럼 피드백이나 오답하고 싶은데 시험지보면 막막하고... 전부 부족한 거 같고요... 저 정말 영어떄문에 미치겠어요 어떻게 방향잡고 가야할 지 모르겠고
작년에는 ebs하나도 손 안댔고 그저 수능 두달전?쯤 기출 하루에 바짝 풀고 해설강의(무료) 들으면서 감잡고 시험본거거든요 근데 감잡은것도 원래 영어를 잘한편도 아니었고(상대평가시절 항상4~5등급) 작년 수능때가 제일 잘 본 거였는데..저것도 솔직히 운이잖아요
근데 이번엔 이악물고 부족한거 채우면서 남은 기간동안 정말 2등급이라도 아니3등급이라도 제 실력으로 풀어서 받았으면 하는게 제 간절한 목표에요. 이관데 모든 과목 중에서영어가 너무 발목잡아서 미치겠고 힘든데 견뎌네고 싶어요
[모든 과목 중에서영어가 너무 발목잡아서 미치겠고 힘든데]
-> 너무 걱정 말구요. 아직 실전 연습할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거예요. 고로 모의고사를 굳이 안 봐도 되고, 6평 오답 정리할 필요도 없어요. 이건 좋은 소식인데, 앞으로 준비를 하면 된다는 의미죠.
[8개 맞았습니다.]
-> 이게 큰 원인입니다. 어휘 테스트 기준으로 20개 정도는 나와야 해요. 이 정도가 기본이고 임계점 같은 거라고 생각해도 돼요. 20개가 안 되면 1등급이 안 된다.
[ (듣기는 거의 잘 들리는데 14 15번이 복병이에요)]
-> 듣기 13~15번은 선지를 미리 읽어둬야 해요.
[어떻게 방향잡고 가야할 지 모르겠고]
-> 방향은 이걸 참고하구요.
https://orbi.kr/00016488427
내가 볼 땐 지금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공부 시간의 문제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것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을 할지 몰라서 갈팡질팡한다’인 것 같은데, 사실 뭐라도 하면 얼추 될 거예요. 저 링크에도 나왔듯이 순서를 [해석 -> 지문 -> 선지] 이렇게 잡아요.
9평까지는 해석 연습 = 단어와 구문
9평 이후로는 지문 많이 읽으면서, 문풀 방법이나 정답 고르는 방법을 익히세요
상담신청합니다. 오늘 11시 좀 넘어서 쓸게요!
고2까지 상대평가였는데 항상1등급 턱걸이었습니다. 그후 다시고2를 다녔는데 절대평가 2등급1등급 왔다갔다 했고요, 고3 6월88 9월94 수능98이었습니다.
영어공부를 한적이없습니다.이비에스 한글해석읽고 수능전 기출3개풀고 시험봤습니다
단어는17개맞았네요ㅠㅠ 확실히 문제풀면 단어모르는게 많고 아는부분만 제대로해석해서 답을냅니다. 시험편차가 심해요 교육청같은건 83갔다가 100도갔다가 합니다. 이번6평은 77이고요.
영어풀때마다 애매한느낌이 너무 싫습니다. 대충풀면 시간도남고 잘맞는데 진짜 해석을해보려하면 해놓고도 틀리고 시간도부족해요. 나름 생각해낸 공부법이 이비에스 1800 단어외우고 하루 한지문씩 분석하기입니다.
제가 많이부족한데 번갈아가면서 좋은점수나오니까 항상 에이 뭐야 잘하네 하고 넘어갑니다.. 수능영어는 10분남기고 다맞고 싶습니다ㅠㅠ
어렸을때 영어유치원 다녔고, 부모님이 항상 영어비디오랑 책을주셔서 중1까지 해리포터같은걸 영어로 봤습니다.
어법은 제가 극도로 싫어해서 한자로된 용어자체를 아무것도 모릅니다. 항상 느낌으로풀면 70프로정도는 맞는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영어지문은 이비에스 수특3개 수능완성2개에 지금껏 본 모의고사+ 수능전 본 기출3개인데 풀기만하고 분석은 안했습니다.
헬로~
어법은 할 필요 없어요. 할 수도 없을 것이고. 그냥 문제 풀고 혼자 나름대로 정리하는 정도만 하면 될 것이고
[영어공부를 한적이없습니다.이비에스 한글해석읽고 수능전 기출3개풀고 시험봤습니다]
-> 공부 시간을 늘리면 점수가 오를 거예요.
[영어풀때마다 애매한느낌이 너무 싫습니다.]
-> 6평보다 더 어려운 지문으로 연습을 해보세요. 하루에 이비에스 한 지문으론 어림 없고, 11모평, 11수능, 14모평, 14수능, 16수능처럼 어려운 지문을 하루에 5개 정도씩 꼼꼼하게 보면, 이번 6평처럼 노이해 지문을 처리하는 게 더 수월해질 거예요/.
문제 풀 때 해석이 안 됐던 문장만 잡고 집중적으로 털구요. ‘왜 이런 식으로 해석이 될까?’ 에 초점을 맞추면 됩니다. 문법을 몰라도 나름의 체계는 있을 거예요. 그리고 최소한 주어/동사/수식어 같은 건 구별이 될 테니 그것을 기준으로, 어려웠던 문장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요. 어딘가에 적어 두고 다시 보는 식으로 하면 더 좋습니다.
http://orbi.kr/00011478859
단어는 17개맞은거면 처참한 수준이죠...ㅠㅠ 제 수준에 맞는 단어장은 뭐가있을까요?
시중 단어 책은 모두 고만고만해서 아무거나 하면 돼요 ㅎㅎ 그중 나은 게 ebs 보카 1800 이여. 이유는, ebs를 공부하면서 다시 볼 수 있고, 그게 수능에 나올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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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개 틀렸어요
2 5살 때부터 유치원에서 영어 배운 거랑 학습지 어학원 통해서 꾸준히 하기는 했던 것 같아요 유학 경험은 없습니다
3 모두 됩니다
4 잘 모르겠지만 대략 500지문은 될 것 같아요
실전에 너무 약한 것 같아요 17때는 실수로 한 개 틀려서 98점 상평 1등급까지도 올렸었고 집에서도 수특이나 유형별로 풀 때는 어려움 없이 거의 다 맞고 그래서 자신 있었는데 6평 보고 나니 아니네요 ㅠㅠ 솔직히 100점은 몰라도 1등급은 나올 줄 알았는데 ㅋㅋㅋ 1점 차이로 3등급까지 떨여졌어요 세트별로 안 풀어 봐서 그런가 다른 과목들도 비슷한 걸 보니 현장감에 약해서 인 것 같기도 하고 물론 실전에서 본 게 제 실력인 건 압니다 ㅠㅠ 근데도 꼭 실전만 되면 특히 영어가 내용이 머리에 안 들어와서 해결 방법을 모르겠어요 6평이전까지 워마 회독 천일문 완성까지 했고 빈칸이나 순서 삽입같은 유형별 문제 푸는 방법도 다 익혔는데 도서관에서는 혼자 공부할 때는 잘만 되는게 왜 현장에서는 뇌가 정지라도 하는지 문장이 머리에 안 들어오는 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장에서 본게 본 실력인 거 알고 변명할 여지가 없다는 걸 알지만 이유를 해결 방법을 모르겠어서 답답해요 일단 유형별로 풀던 걸 실모처럼 세트별로 풀어보는 것으로 해보려 하는데 독재생이라 실전연습할 기회도 없고 어떡하죠??
오우 놀라운 스펙
[6평이전까지 워마 회독 천일문 완성까지 했고 빈칸이나 순서 삽입같은 유형별 문제 푸는 방법도 다 익혔는데]
-> 6평처럼 노이해지문을 처리하려면, 그런 지문으로 연습을 하는 게 좋아요. 11모평, 11수능, 14모평, 14수능, 16수능으로 연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단어, 구문이 완벽한데 비해 독해량이 좀 부족한 편인 것 같은데, 저 500지문이 누적이여, 아님 올해만이여?
[ 독재생이라 실전연습할 기회도 없고]
-> 집 근처 재종반에 문의해서 사설 모의고사 볼 수 있나고 물어봐요.
아차차 올해만이요 수특 기출 시중 책 합쳐서 500 지문 정도 되는 것 같아요 17때도 매일 10지문 이상씩 했으니 누적하면 꽤 될 것 같아요
선생님, 며칠 전 제 글에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담 신청하고 싶습니다.
우선 (1) 아직도 저는 어휘가 약한 걸 깨달았습니다. 24개만 알겠습니다...
(2) 해외 유학 경험은 없지만 나름의 공부법으로 직독직해와 프리 토킹은 가능한 수준입니다.
(3) 구문해석에 관해서는 크게 어려움은 느끼지 않습니다만, 가끔 분석이 어려운 문장을 마주치기도 합니다.
(4) 중학생 시절부터 고1까지 집안 어른으로부터 스파르타 식으로 영어 해석 과제를 받곤 했습니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읽은 지문 양자체는 많을 것 같습니다...
1. 첨부해주신 파일 보니 제가 어휘가 약하다는 걸 느끼겠습니다. 제가 영어 공부에서 단어 비중이 생각만큼 크지 않다는 글을 올릴 정도로 제 지론은 "단어가 아닌 문장해석"인데, 역시 제 생각이 틀린 것일까요...? 사실 학원에서 매일 EBS VOCA1800으로 30개씩 단어 테스트 보고(거의 다 맞긴 합니다), 영어 지문 볼때도 모르는 단어는 틈틈이 정리하고 있긴 합니다. 어휘 공부는 이 정도로 해도 충분할까요? 현재 보카1800 2회독 째인데 수능까지 이것만 가지고 외워도 괜찮은 걸까요?
2. 이번 6평 가채점이 85점입니다. 5월 대성모의에서도 2등급이었는데, 1등급으로 진입하는게 마음대로 잘 안 되네요... 몇가지 이유를 추측해봤습니다.
- 이틀에 독해 4문제 연습은 양이 적다
- 어휘의 활용이 안 되고 있다 (아는 어휘의 낯선 쓰임)
- 지문은 해석되는데 헷갈리는 선지를 골라 틀린다
- 무엇보다도, 시간이 부족하다
3. 역시 시간이 부족한 게 이 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독해 속도를 늘리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어휘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독해 연습량도 늘려야 하는 걸까요?
4. 위에 말씀드린 "지문은 해석되는데 선지 선택에서 틀리는" 경우는 어떻게 바로잡아야 할까요? 말씀 부탁드립니다 ㅠㅠ...
p.s 4년 전 영어B형 고득점을 받아서 나름 영어 잘 한다고 우쭐거리고 자만했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공부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첨부해주신 파일 보니 제가 어휘가 약하다는 걸 느끼겠습니다]
-> 어휘가 완성된 건 아니지만, 약한 것도 아니에요. 그정도면 1등급이 충분히 가능한 어휘력이여.
[현재 보카1800 2회독 째인데 수능까지 이것만 가지고 외워도 괜찮은 걸까요?]
-> 충분합니다. 지문에서 나온 중요 단어 정리는 필요하구요.
[이틀에 독해 4문제 연습은 양이 적다]
-> 매우 적죠. 4개를 분석하는 방식은 문장 해석 실력을 높이는 데 좋아요. 지문을 잘 이해하고 빠르게 읽으려면 독해량이 중요하죠. (문장 해석 VS 지문 이해)
[어휘의 활용이 안 되고 있다 (아는 어휘의 낯선 쓰임)]
-> 독해량으로 극복
[무엇보다도, 시간이 부족하다]
-> 독해량 + 문풀 방법
[지문은 해석되는데 헷갈리는 선지를 골라 틀린다]
-> 문풀 방법
[위에 말씀드린 "지문은 해석되는데 선지 선택에서 틀리는" 경우는 어떻게 바로잡아야 할까요? 말씀 부탁드립니다 ㅠㅠ...]
-> 문풀 방법
영어 B형 고득점을 받을 정도면, 일단 퀄리티는 갖춘 상태이니 너무 걱정 말어요.
결론은 독해량 + 문풀 방법(=논리독해)
많이 읽으면서, 문풀 방법을 익혀요.
넵 말씀 감사합니다!!
끝났는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신청 해놓고 된거라면 주말에 올리겟습니다!!
상담 신청합니다
가능하다면 현 상황 올리겠습니다
선착순 30명 끝난거 같은데 저도 신청 가능 할까요? 우선 저기서 탁쳐서 나오는건 17개정도 되고 조금 생각한거까지 20개에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6학년때까지 외국에서 국제학교 다녔고요 그래서 그런지 그냥 명사절 to부정사 그런거 구분 못하고 그냥 느낌대로 그냥 문제 풀어요 문법도 배워봤는데 그거 적용해서 하는게 더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문법 문제 나왔을때 하나씩 꼼꼼하게 따져도 모르겠어서 가장 어울리는거 고르는데 항상 틀리네요.. 그리고 문장삽입이랑 적절한 단어 고르는게 힘들어요.. 영어 공부량은 지금까지 1등급 나왔어서 1주일에 4시간정도 했는데 이번에 이것저것 많이 틀려서 82 나왔네요.. 영어 공부 시간을 늘려야되는데 어느 부분을 늘려야될까요?
[탁쳐서 나오는건]
->표현이 좋네요 ㅎㅎ
[문장삽입이랑 적절한 단어 고르는게 힘들어요]
-> 이 둘이 원래 어려운 유형이여. 문제풀이 방법을 배우세요.
[영어 공부 시간을 늘려야되는데 어느 부분을 늘려야될까요?]
-> 단어가 나쁘진 않지만, 완성된 건 또 아니라서 단어를 탄탄하게 하는 게 좋을 거에요. 거의 모든 "어릴 적 영어환경 학생들"이 단어가 부족한 경향이 있어요. 아무래도 문맥 추론을 워낙 잘하다 보니 굳이 단어 암기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그럴 거예요.
단어보다 더 중요한 게 문풀 방법을 아는 거여. 수능 시험은 미국 대학교 영문학 교수가 와도 틀릴 수 있어요. 아무리 영어 실력이 좋아도 수능 문제 출제 의도를 알고 그것에 맞게 대응해야 결국 문제를 맞힐 수 있죠.
이명학 선생님 신택스를 들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구문독해를 도와주는 내용인데 들을필요 없겠죠?
신택스가 도움은 되겠지만, 선데 학생에겐 우선 순위가 아닐 거예요.
문풀 강의를 듣는 게 나음.
성적이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고2때 89점 정도 받았다면 지금 80점이 나왓습니다. 어떤 인강을 들어봐도 실력은 그대로고.. 빈칸문제는 항상 다 틀려먹고.. 문제가 어휘하는게 정말 느껴지는데 너무 안외워집니다. 내신도 준비해야되서 수특공부하명서 짬짬히 독해력 늘리면서 어휘 매일 어느 정도 외우면 1등급 가능할까요..
헬로
상담을 위해 학생의 상태에 대한 정보가 필요해요.
위 게시글에 나와 있습니다.
일단 저도 상담신청하겠습니닷
상담신청이요ㅠㅠ
1. 29개맞았어용
2.있어요
3.구문실력은 어법이해하고 다 구분은 가능합니다
4.지금까지 웬만한 고등학교 교재시리즈는 거의다푼것같은데 고3인지 잘모르겠네요 그냥 상승시리즈 빠바시리즈 이비에스 수능의감 7대함정 올림포스 시리즈 이비에스파이널 수특 라이트 수특 수특영독 기출의미래 작년까지한건 이정도?? 기억이잘안나네여 책으로풀어서 지문갯수는잘모르겠어요.. 올해는 그냥 고3기출이랑 어법 수특 수특영독 이렇게 공부하고있구여
제가 딱말하시는 이해위주였어요 영어내신대비는 무조건 손해석으로 쉬는시간에 그날나간지문 해석쓰고 답지랑비교하는식으로 공부했고 그냥 쭉읽어서 완벽하게 이해하고 답을 고른다. 이해가안되는부분은 찾아서 손으로 해석쓰고 지문이해안되면 손으로해석쓰고 ㅋㅋㅋ 작년에 기출의미래할때 그냥 제가 해석쓰면 걍 해설지랑 거의 똑같고 그냥 그랬어요
흠 이렇게 쓴 고3수준 지문은 한 250~300개정도?? 되는것같네용
그래서 그동안 영어 시험보면
그냥 읽고 답고르고 읽고 답고르고
다풀면 마킹하고 점검하고 끝
작년까지는 영어 다 하나틀리거나 다맞거나 그랬어요
그런데 올해3모 80점
4모 90점
이번에 .. 3등급은나오려나요...ㅋㅋㅋ 현타와서 영어채점을 미루고미루다 학교에두고와버렸는데..
진짜 시험장에서 풀다가 나오고싶더라고요
이게 항상 단어도 모르는거 안나오고 지문도 스무스하게읽히던게 단어도 중간중간 모르겠는게 꽤 많고 .. 또 약간 삐걱거리면서 읽히니까 엄청당황하고.. 그냥 왜이러지 왜 글이안읽히지 감이떨어진건가 아니공부한것같은데 다른건 잘 풀렸는데 왜 이러지 아 뭐지 약간 버겁게 꾸역꾸역읽다가 그냥 아모르겠다.. 이러고 한 2분정신놨다가 홍삼마시고 거의 찍다시피 풀다 시간모자라서 마지막 두지문 1번으로 찍고 장렬하게 영어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ㅠㅠ ㅠ ㅋㅋ큐ㅠ ㅠ ㅠㅋㅋ
하..
진짜 항상 영어를 영어로 스무스하게읽었는데 .. 아니 읽을수있었는데.. 그게 안되고 .. 한글로 꾸역꾸역 읽어도 잘 안읽히고 .. 아 진짜 어떡하죠 어쩌다이렇게된걸까요
근데 딱 쌤이말하시는게 저인것같은데
뭐가문제죠
뭐가문젤까요
뭐가.. 문제인걸까요......
도와주세요............
문풀 방법을 모르고
심리적인 면도 작용하는 것 같아요.
통화 가능하면 010 7711 5697 로 문자해요. 통화 가능 시간 알려주고요.
상담 신청해도 될까요?ㅠㅠ
상담 신청합니다
1. 13개 맞은거 같아요
2. 초 2때부터 어학원 다녔습니다
3. 웬만한거는 구분 가능하고 해설지 설명 이해 갑니다
4. 작년 수특 영어랑 올해 수특정도밖에 읽지 않은거 같아요
진짜 어휘는 부족하다는거 느끼고 있구요 제 생각에 제가 난이도를 좀 타는거 같아요
3모 90 4모 100 6모 87이구요 빈칸문제 같은거나 그냥 문제를 풀때 어려운 단어 많이 나오면 그냥 느낌?가는대로 풀었던거 같은데 이번에 2 딱뜨니 너무 불안해져서요 이런경우는 어휘실력을 올리면 해결되는 일인가요 혹시 어휘는 무슨 책으로 일주일에 얼마정도 해야 되는건가요
어휘를 20개 이상 될 정도로 만들고요.
독해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공부를 해보세요.
문풀 방법을 모르면 이것도 배우면 쏠쏠해요.
다음 주 금요일 쯤에 독해량 관련 칼럼을 하나 올릴 건데 그거 꼭 보구요~
상담 신청합니다
1. 20맞
2. 초딩때부터 쉬엄쉬엄 영여공부는 꾸준히 했었습니다
3. 괴랄한거 빼고는 이해감
4. 고2때까지는 고3모의도 많이 풀고 꾸준히 일주일에 40지문씩은 봐뒀는데
고3 올라가서 영어를 놔서 고1,2 1등급 - 고3 2,3진동
1.지금 시점에서 어휘를 단어장을 사서 외워야하나 아님 모의고사 풀때마다 모르는걸 외워도 충분할까요?
2.앞으로 커리를 수능 수완 n회독 + 빨간 마더텅 실모 위주로 할건데 제가 이명학쌤 커리를 타려고 신택스 알고리즘 리앤로 강의랑 교재가 있는데 공부 순서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bs 먼저하기엔 좀 버거운거같고 사설을 먼저 하자니 모의고사 성적이 발전없을거같고...
1. 충분하죠. 현재 어휘력이 나쁜 건 아니에요. 이정도로도 1등급이 가능하구요. 앞으로 30개 맞힐 정도까지 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2. 이비에스 먼저 하구요. 독해량 확보를 위해 사설도 하는 게 좋져.
강의는 나중 얘기에요. 먼저 [어휘/구문/독해지문 많이 읽기 / 어려운 지문 읽기]
이 정도를 하면 대략 1등급이 나와요. 그런데 1등급이 좀 어설프거나, 특정 유형만 틀리거나 할 때 그걸 해결해주는 강의를 듣는 거여.
상담신청합니다
1.20개 정도는 확실히 알고 10개정도는 느낌으로 아는정도
2.6살부터 계속 영어학원다녔습니다
3.알긴 아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는 그런..
4.일주일에 10문제정도씩밖에 안본거같아요..
공부 거의없이 1학년 3월부터 2학년 11월모의고사까지 계속 영어는 백점이었어서 3학년때도 딱히 공부할 필요없을줄 알았는데 3.4모 95점나오더니 이번에 85점이나왔네요.. 지금까지 영어지문풀때 구문분석이나 해석같은거 없이 그냥 국어 지문 보듯이 보고 풀었었는데이번에 갑자기 영어에서 삐끗해서 뭔가 체계적인게 필요할거 같아서 상담신청드렸어요
난이도가 갑자기 올라가면서 감으로푸는게 더이상 안될거같네요 어떤거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독해량을 늘리고, 6평 지문처럼 이해가 안 되는 어려운 지문을 보구요, 문풀 방법을 배우세요. 어려운 지문은 11모평, 11수능, 14모평, 14수능, 16수능 이고, 이런 지문을 모은 책을 보는 것도 좋아요.
바로 위 정시 학생과 상황이 거의 똑같아서 조언도 비슷하네요ㅎㅎ
현역 학생 입장에선, 문법은 할 필요가 없고 할 수도 없어요. 하지만 그래도 해석을 정확하게 가는 방향으로 공부할 필요는 있죠. 해석 오류가 났던 문장을 두고 그걸 다시 교정해서 보는 방식으로 해보세요.
제발 경보쨩 프패좀 내주세요 오르비 ㅠㅡㅠ
캬
위에 신청하구 ㅇ에 댓글중에 대댓글말구 밑에달라해서 저도 여기다 달아요 혹시몰라사 위에도 복붙할예정입니다 음 일단 단어10개입니다 나름 많이 알고잇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것같네요 쉬운건 잘 뚫리규 막히는건 잘막힙니다 이게 컨디련빨도 있는것같더라고요.. 어법문제해설 이해됩니다 절구분은 케바케입니다 다 완벽하다곤 말은 뮷헙니다 영어 지문본게 작년도기준으론 수특 수완정도입니다 아무리 해석할려고 노력해도 머리가 하얘지고 둥둥떠나니고 그런데 이건 어떻게해야할까요.. 너무 피말려서 힘듭니다...ㅠ
[아무리 해석할려고 노력해도 머리가 하얘지고 둥둥떠나니고 그런데 이건 어떻게해야할까요..]
-> 일단 이건 누구나 겪는 문제여. 16 수능부터 노이해 지문 비중이 높아졌어요. 평가원에서 난이도 조절하는 방식인데, 어휘나 구문을 어렵게 하는 게 아니라 지문 내용의 추상성을 높이는 거죠.
이렇게 이해 안 되는 게 출제의도라는 것을 알면 그나마 정신은 차릴 수 있어요. 다른 모든 학생들도 지금 이 지문을 이해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하죠.
노이해 지문은 이해하려고 하면 더 힘들어요. 반복되는 개념을 찾고, 논리어를 찾고, 개념 간 논리적 관계를 찾는 식으로 문제를 맞히는 방향으로 가야죠. 이게 수월하게 되려면 일단 어휘력과 구문력으 ㄹ바탕으로 한 해석 실력이 전제되어야 하고, 그다음은 이런 지문을 많이 보면서 익숙해지면 돼요.
어휘는 좀 더 하면 되구요.
독해량도 좀 더 늘릴 필요가 있어요.
이번 금요일 쯤 독해량 관련 칼럼이 하나 올라갈 건데, 그거 참고해봐요.
음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말고 그대로 받아들이라는것이죠?? 독해량 많이 늘려야겟어요
그라제.
가령,
'완벽'을 더하거나 뺄 수 없는, 수정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한다면
'순간'은 더하거나 뺄 수 없고 수정이 불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순간'은 완벽하다.
이 말이 이해가 안 되더라도 그냥 그런가보다.. 문제는 풀립니다.
tourism은 상상과 실제의 결합이다.
매체에서 본 것을 기반으로 상상하고,
그 상상을 기반으로 실제를 경험하면서
그 상상이 더 확고해짐.
고로 tourism = 상상 + 실제
이렇게 받아들이면 끝~
상담신청합니다. 이렇개 하면 되는 건가용?
1.어휘는 거의 다 아네용
2. 영어유치원부터해서... 영어가 좀 발라져있습니다.
3.어법 설명도 잘 이해되고 문장구조도 분석할 수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고딩내내 1등급인데 작년 9월 수능 2등급 고3 내내 영어는 ebs 푼게 다였어요.
2. 재수 시작 영어 다시 시작 3월 학평 86 4월 5월 종로 사설 98 95
3. 영어 감 다시 찾았다 생각했는데 6평 77 살면서 처음 맞아본 3등급
4. 혼돈.
5. 핑계지만 시험장 때 뇌가 반쯤 잠들었었네요.
6. 그렇다고 다시 풀으라고 했을 때 1등급 나온다고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마지막 말이 좀 공감되네요... 제가 문제푸는 스타일이 그냥 읽고 내용과 흐름을 이해하고
답을 찍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내용이 이해가 안되거나 난독증이 오면 무너지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가끔씩 순서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앞으로 공부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ebs 연계는 기존에 듣던 인강으로 할 생각인데(skyedu 전홍철 강사) 연계 대비하는게 확실히 유리한가요?
ebs 의존보다는 독해력과 해석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시험장 난독증 어떻게 극복가능한가요?
어흐 ㅠㅠ
[순서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 이 멘트로 보아, 문풀 방법을 배우지 않았거나 잘못 배웠거나, 아님 제대로 배웠는데 적용 과정이 부족한 것일 수 있어요. 영어를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 와도, 심지어 미국 대학교 영문학 교수가 와도 수능 문제를 틀릴 수 있어요., 수능만의 독특한 방식을 알지 못한다면요. 그래서 문풀 방법을 배워보길 추천합니당.
[ebs 연계는 기존에 듣던 인강으로 할 생각인데(skyedu 전홍철 강사) 연계 대비하는게 확실히 유리한가요?]
-> 미안한데, 잘 몰라요ㅠ
[ebs 의존보다는 독해력과 해석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시험장 난독증 어떻게 극복가능한가요?]
-> 매우 올바른 생각이에요 ㅎㅎ
영어 실력은 독해량과 정비례하는데, 수능에 필요한 최소 독해량을 3천 지문으로 생각하면 돼요.
하루에 모의고사 한 세트 푸는데 45분 / 정리 15분 정도로 1시간이면 모고 한 세트를 뚝딱 볼 수 있죠., 이렇게 70일을 하면 2000 지문이고, 이비에스가 700지문, 나머지 이런 저런 모의고사 등등을 보다 보면 3천 지문이 되겠죠. 이걸 하고나서도 해결이 안 되는 게 있으면 그것만 잡아주는 강의를 듣는 거여. 참고로 노이해 지문은 10년 후에도 해결이 안 될 거예요. 그건 그냥 이해하지 말고 풀라고 내는 거라서.
그리고 앞서 얘기한, 문풀 방법을 익히세요.
답댓이 안달려서 새로 쓸게요
일단 감사드리고 역시 어휘를 끝까지 붙들어야겠네요
그런데 혹시 현장에서 해석이 안될때 당황해서 백지가 되버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시나요?
요즘은 뭔가 해석이 슥슥슥 되서 줄긴 했는데 이번 시험에서 또 백지가 되서 정신차리느라 고생했어요 ㅠ
그리고 이번 시험에서 빈칸 문제는 한개밖에 틀리진 않았데 논지, 제목에서 틀렸거든요. 다른 틀린 부분이야 급한 마음에 실수했다고 할 수 있어도 논지랑 제목은 나름 신경쓰이네요 ㅠ 이런걸 잡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시 현장에서 해석이 안될때 당황해서 백지가 되버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시나요?]
-> 평소에 이런 지문으로 연습을 하구요., 현장에선
1. 논리어 찾기
2. 반복되는 말이 중요하다
3. 지문 전체에서 이해되는 문장이 하나는 있을 것이다., 그걸로 문제 풀기.
이렇게 하면 돼요. 사실 평소에 연습을 해두는 게 제일이죠 ㅎㅎ
[이번 시험에서 빈칸 문제는 한개밖에 틀리진 않았데 논지, 제목에서 틀렸거든요. 이런걸 잡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위에서 말한 그대로에요.
제목의 경우엔, 이해되는 한 문장이 있을 거예요.
Any scientist로 시작하는... 이게 가장 쉬운 문장이에요. 이걸 중심으로 잡고 문제를 푸는 거여.
30명이내는 아니지만 나중에라도 상담해두신다니.. 일단 댓달아봅니다 ㅠ
1. 13개 정도 맞췄고요. 반은 바로 생각이 나고 반은 바로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2. 토종 코뤼안입니다
3.
a 네 문장을 뜯어서 이건 명사절. 이건 부사절이지 정도는 다 파악이 되서 문장의 틀은 다 보입니다. 처음 본 문장에서 단어의 뜻이 다른 용도로 쓰일 땐 뭔가 버벅거릴때도 있는 것 같구요
b 해설지도 다 이해가는 것 같아요
4. 재수생입니다..작년 수특수완 학교 수업하면서 한 30. 40개 작년 모의고사들 다합치면 120 개 넘어가지만 이건 의미가 없는것 같구요(걍 거의 날림으로 읽음. 그땐 영어 버렸어요.)(왜 그랬지 ㅜ)
마음먹고 대강이라도. 혹은 진심으로 풀었다고 하는건 작년 ebs중 20개 올해 인강수업하며 60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5. 작년 수능 혼신의 힘으로.. 70점이고
옹해 3월 4등급 6웡 54...(듣기 3개 나가리)점입니다
고1때 꽤나 열심히 영어공부를 한 적이 있는 이후 영어을 손대지 않았습니다.
3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문장의 틀은 보이나 머릿속으로 한국어로 해석을 해서 풀다 보니 한문장 안에서 왔다갔다 하기도 하고.
문장 안의 단어가 바로바로 튀어나오지도 않고(혹은 모르는 단어도 한 지문당 최소 두세개는 있는 것 같네요)(혹은 단어를 대충 뉘앙스는 알고 휘어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 지문 읽는 속도가 꽤 느립니다.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는 것도 분위기 심정지문 외에는 잘 안되는 것 같구요. 40, 41번은 길이를 버티지 못해 나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지문을 읽은 후 대강 이런 내용이구나 하고 파악했는데 문제는 틀리는 경우가 있고 지문을 해석했는데 문장 안에서 혹은 지문 전체의 내용이 퍼즐같이 분명 유기적인 내용인데 뭔지 모르겠는 경우도 있고요. 또는 첫문장부터 끝문장까지 읽어나가는데 갈수록 지문 내용이 흐릿하게 다가오는 경우다 있습니다.
일단 단어는 많이 외우되 어떻게 외워하하는디도 모르겠고(그냥 단순히 하루에 달달 많이 외워도 될까?)랑 문장 안에서 틀은 잡을 수 있지만 문장을 이해하는 법을 모르거나 대하는 태도가 안좋은건가 싶어 구문강좌부터 다시 들으려고 생각중입니다
현상황이 이런데 어떻게 해야 할지도 좀 막막합니다 씁 ㅜ
1. 21개 맞췄어요
2. 없습니다
3. a 정확하게는 안돼요
b 어법을 잘 안하는편이예요.
가끔 이해가 안돼요
4. 작년(고3)수능특강 영, 영독, 수완+풀고 채점만하고 버린 모의고사 약 10회분쯤
올해 4~500지문
작년까지 어휘가 약해서 어휘에 시간을 많이 쓴편이예요
인강은 알고리즘 완강직전
신택스 라이트 반정도
기출로 실력을 늘리려고 올해 ebs지문을 거의 안봤어요
하루 공부는 어휘40분 독해or구문 1시간쯤(주로 인강)
작년수능 78점 올해6월 83점나왔어요 빈칸에서만 3개나갔네요
단어는 괜찮아요. 완벽하지는 않지만 1등급을 받는데 부족한 것도 아니여. 수능 날까지 계속해야 하겠지만 현재 단어가 우선 순위는 아니에요.
2. 문장 구조를 모르면 90점을 넘기 힘들어요. 이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보입니다. 문장 구조를 모르면 항상 눈치로, 대략, 문맥으로, 통밥으로, 추론하여 읽게 되는데
이게 지문이 약간만 더 어려워지면 추론으로 파악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가면서 지문 전체를 제대로 읽지 못하게 돼요.
문장 구조를 익히세요. 하루에 한 시간 씩 강의 한 달 / 복습 한 달
알고리즘과 신택스는 나중 얘기여. 지금은 이걸로 답이 안 나오고, 수능 때 결과를 장담할 수 없어요. 언닉 학생의 경우에느 신택스와 알고리즘은 9월 경부터 하는 걸 권장합니다.
아래 칼럼 참고하구요.
영어 공부법 종결
https://orbi.kr/00016488427
감사합니다 열심히할게요!
1. 4개틀렸어요.
2.5살부터 영어유치원 다녔습니다 13까지 그 학원다냤어요.
3. 어법 설명은 이해되나 풀때는 떠오르지않고 감으로 풉니다. 명사절 부사절 잘 구분 못합니다.
4. 12~17수능 18.69수능 작년 수특 수완 실모 몇개
5. 작년 교육청 포함 모든 모의고사 1등급 (90초반에서 90후반까지 다양한 점수) 그러나 쉬운 수능에서 2등급
6. 해석할때 문장구조 같은거 의식안하고 한글 읽듯이 합니다.. 난이도가 적당한 문장까지는 머리속에서 해석을 일부러 하는 느낌이아니고 영어 그자체로 받아들이는 느낌이고 고난도 문장은 하나씩 해석해서 읽습니다. 제 고민은 문법이 안되잇어서 문법문제는 대충 읽고 이상한거 고르고 빈칸과 순서에서 골고루 틀리네요 왠지 야매로 해석 하는것 같구요.
인강은 현재 아무것도 하지않고 공부도 딱히 하지않지만 지금부터 ebs인강하구 빈칸 순서위주로 공부하랴구여
제고민은 수능에서 2가 떠본적이있어서 고정1을 하고싶습니다 작년에도 고정1이라 생각했는데 ..
거의 다 갖추셨네.
문법과 구문이 안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어요. 어릴 적에 영어를 그대로 언어로써 받아들였기 때문에 문법을 하려고 해도 잘 안 될 거여.
그러면 정확한 해석이 안 되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해석을 잘못한 문장을 놓고 그것을 다시 교정해서 정리해두고, 반복적으로 봐야 해요. 외울 정도로.
문풀 방법을 배운 적 있어요? 수능 문제 유형별 풀이. 이걸 해보면 정답을 찾고 오답을 고르는 게 더 수월해질 거예요. 빈칸, 순서 위주로 공부한다고 했는데, 사실 강의를 들어야 시행착오 없이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순서 삽입은 지시어 대명사 잡속사 생각해서 푼다 이정도랑 빈칸은 선지 제거하면서 푸는건 알고있어요
1.보자마자 바로 튀어나오는 단어가 5개밖에 없어요..(저도 어휘력의 심각성을 깨닳고 워마보고있는중이에욤ㅠㅠ)
2.없어요
3.문법용어 몰라요,,아는건 관계대명사 정도..ㅎ
4.손가락에 꼽힐거같아요 영어랑 담쌓고 살았어요ㅠㅠㅠㅠㅠㅠ
5.6평점수는 40점대 나왔어요 그것도 어법문제전까지 감으로 때려맞추고 아는단어로 끼워맞춰서 푼거에요 듣기에서도 많이틀리고 솔직히 듣기들으면 뭐라고하는지 하나도 안들려요..그래서 수특영어듣기 책사놨어요 솔직히 다른분들 이렇게 열심히하시는데 목표등급 1등급이라고 하면 완전 도둑이죠 80점대까지라도 올릴수있었으면 좋겠어요....선생님이 시키시는대로 다 할게요 정말 할 자신있어요 미루지않고ㅠㅠ제가 전과목패스는 메가패스 대성패스 있는데 다른분들은 전부다 문법용어 사용하시면서 강의하시는데 조정식쌤은 문법용어 사용안하시는 독해법을 가르치신다길래 듣고있어요 사진은 괜찮아 문장편에 해당하는 교재에요 영어공부 거의 처음이다보니 복습을 어떻게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강의 정보량도 너무 많아서 벅찬감도 있어요 ㅠㅠㅠ선생님이 위에 말해주신 구문구조?같은걸 알려주셔도 막상 지문을보면 눈에안들어오고 또 제맘대로 해석하고 있어요 진짜 어떻게해야하죠..ㅠㅠ
[ㅠㅠㅠ선생님이 위에 말해주신 구문구조?같은걸 알려주셔도 막상 지문을보면 눈에안들어오고 또 제맘대로 해석하고 있어요]
-> 지금은 지문을 볼 때가 아니에요. 먼저 단어와 구문을 한 다음에 지문을 보는 게 나을 거여. 지문을 보는 건 두 달 후 라고 생각하면 돼요.
[조정식쌤은 문법용어 사용안하시는 독해법을 가르치신다길래 듣고있어요 ]
-> 문법 용어를 사용 안 하는 게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여. 단지 학생이 그런 상황에 맞는지 아닌지가 중요하죠. 실천 학생은 오히려 문법 용어를 익혀야 해요. 문법 용어를 안다는 건, 문법 개념을 안다는 의미여. 문법 개념을 알아야 해석을 할 수 있어요.
주당 공부시간을 14시간으로 잡고 해결책을 정리하면요,
1. 하루 1시간 이상 단어 : 수능 날까지
2. 주당 3회 듣기 20분씩 : 수능 날까지
남은 1시간으로
7월 중순까지 : 구문 수업 완강
8월 중순까지 : 구문 교재 복습하면서 외울 것 외우기
9월 중순까지 : 고1 지문 하루에 20~28문제씩 풀기 : 푸는 데 45분 정리 20분
10월 중순까지 : 고2 지문 하루에 20~28문제씩 풀기 : 푸는 데 45분 정리 20분
11월 중순까지 : 고3 지문 (ebs 변형문제 + 평가원 기출) 20~28문제씩 풀기 : 푸는 데 45
분 정리 20분
이게 지금 상황에서 가장 나은 커리에요. 주당 공부 시간이 얼마인지에 따라 진도와 영역별 학습 비중이 달라져요. 주당 공부 시간이 2시간과 차이가 많다면, 나에게 알려주요
다음 링크를 꼭 읽어보길 바라요.
영어 공부법 종결
https://orbi.kr/00016488427
어휘력테스트 / 단어책 뽀개기
https://orbi.kr/00011793591
듣기 팁
https://orbi.kr/00011679236
복습노트
http://orbi.kr/00011478859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하루 영어에 3시간투자할수 있는데 단어는 이동시간이랑 짜투리시간에 틈틈히 외워서 따로 시간내서 1시간이상 사용할필요 없을거같아요 그리고 문법용어를 알아야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또 문법강의를 따로 들어야할까요..? 그리고 쌤이 7월중순까지 완강하고 8월중순까지 복습하라하셨는데 강의들은날 복습은 안하나요??그 구문강의에서 한강의당 5~60문장을 쌤이 진도나가시는데 강의 4~50분정도 듣고 혼자서 해석해보는데 1시간30분정도 걸려요 7월중순까지 이렇게 공부하고 8월중순까지 인강없이 계속 문장 혼자 읽어보면서 복습하면 될까요??
[단어는 이동시간이랑 짜투리시간에 틈틈히 외워서 따로 시간내서 1시간이상 사용할필요 없을거같아요]
-> 이거는 좋은 소식이네요. 그래도 책상에서 외우는 시간도 필요할 거여. 직접 테스트지 만들어서 풀어보기도 하구요. 수능 날까지 수능 단어가 완성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문법용어를 알아야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또 문법강의를 따로 들어야할까요..? ]
-> 예스. 구문 강의요.
[7월중순까지 완강하고 8월중순까지 복습하라하셨는데 강의들은날 복습은 안하나요??]
-> 복습 하면 좋지요. 배운 것을 확실히 알아두고 넘어가야 좋습니다. 그런데 그걸 적용의 단계까지 가는 것을 고려해볼 때, 오늘 배운 것을 아무리 복습해도 일주일 후엔 까먹기 때문에, 차라리 진도를 가급적 빨리 나가고 나중에 책을 다시 보는 거 더 좋아요.
[그 구문강의에서 한강의당 5~60문장을 쌤이 진도나가시는데 강의 4~50분정도 듣고 혼자서 해석해보는데 1시간30분정도 걸려요 7월중순까지 이렇게 공부하고 8월중순까지 인강없이 계속 문장 혼자 읽어보면서 복습하면 될까요??]
-> 예스. 공부 시간이 3시간 나오면 위에서 말한 것보다 진도를 더 빠르게 끝낼 수 있어요.
그 구문강의가 체계적으로 모든 것을 아우르는 강의인가요? 처음엔 그런 강의를 듣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복습을 30~40분 동안 하는 건 좀 많은 느낌이 있지만 뭐 크게 무리는 없을 거여.
감사합니다 선생님 열심히할게요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21개 맞췄습니다
2.없습니다
3.문법용어는 많이는 모르고 부사절명사절형용사절은 잘 구분하는 것같습니다
4.독해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같아요.. 구문강의 교재에 있는 구문들,워드마스터예문,듄수특좀 읽은게 다입니다ㅠㅠ..
5.작년수능은 70점 초반, 6평은 80입니다 6평은 겉은 80이지만 제대로 읽은 지문이 손에 꼽아요ㅠㅠ..실제론 여전히 3등급(70초) 인거같습니다
6.제가 구문을 신tax로 했는데 완강하고 보니까 강의 자체가 구문알고있는 친구들이 더 실전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해주는 강의인거같더라구요ㅠㅠ 이런생각은 계속 들었는데 뭐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6월치니까 정말 심각하단 걸 깨달았습니다........지금 부터라도 정석적인(?)구문을 다시 학습해야할까요 선생님ㅠㅠ...
7.단어같은 경우 한바퀴돌렸는데 휘발이 너무 잘되는 것같습니다...그래서 꾸준히 외워야할텐데 수능영어단어 워드마스터한권으로 커버가 될까요?!
8.작년 전과목 3~4등급대에서 영어제외 6평 올1까지 올렸습니다. 정말 노력할 자신은 있습니다!!단지 영어는 도무지 방향성을 못잡겠어서 이렇게 긴글 남깁니다...저 어덯게 하면 좋을가요............
쌤 안녕하세요..ㅠㅠ 영어 때문에 고생인 3수생입니다..
늦었지만 상담 글 올려도 될까요?
1. 23점입니다.
2. 없습니다.
3.
a. 관계사절이 약하고 다른건 구별가능합니다.
b. 이해됩니다..다만 문제풀때 답이 안보이는경우가있습니다.
4. 삼수생이라 2년간 EBS+기출을 다풀긴했는데..정확히 읽고 분석한것은 올해 ebs약 100지문 정도입니다.
상대평가때 80점대 3등급, 절평작년수능 78점 3등급, 올해 6월 78점 3등급입니다.
현재 신택스 구문강의, 알고리즘 지문강의 완강하고..고정재 구문2 거의 완강했습니다.신택스 구문강의는 3번 복습한상태입니다. ebs는 다풀고 어려운부분 강의들으며 단어,구문체크했고 1번은 봤는데 아직 부족한상태입니다.
영어가 원래 취약해서 올해는 이러면 안될거같아 1월부터 약4시간을 투자중입니다.
읽는 속도가 너무 느리고 꼼꼼히 해석하는 버릇 때문에 항상 빈칸은 손도 못댑니다.
작년수능에도 빈칸앞까지는 다맞고 빈칸,순서,삽입에서 다틀렸습니다....
빈칸, 순서, 삽입과 같이 다소 구문이 어려우면 해석이 잘안되고 느린데..
단어,구문,독해량 다부족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큰 문제점은 빠르게 시험장에서 읽어 내려가면 의미가 와닿지가않습니다..
혼자서 천천히 해석하면 그래도 이해가 가능한데....
그리고 자꾸 한글로 바꾸려하다보니 속도가 느리고 읽다보면 앞에꺼 까먹고..반복입니다..
질문 :
1. 이런경우에는 단어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구문을 좀더 복습하고 빠르게 읽도록할까요?
2. 아니면 새로운 문제를 풀면서 독해량을 늘려야할까요?
3. 아니면 풀었던 EBS를 반복해 보면서 구문,단어,지문 읽는 속도를 늘려야할까요?
궁금합니다..ㅠㅠ 다 부족한거같아 혼란인 상황입니다..
1. 이런경우에는 단어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구문을 좀더 복습하고 빠르게 읽도록할까요?
지금까지 들었던 구문이 모두 이해구문인데, 달려 학생이 현재 분석구문(정확한 문장구조를 바탕으로 직역하기, 번역의 토씨 같은 것을 신경쓰기)이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2. 아니면 새로운 문제를 풀면서 독해량을 늘려야할까요?
분석구문이 된다는 가정 하에, 독해량을 늘리면 좋아질 거여.
3. 아니면 풀었던 EBS를 반복해 보면서 구문,단어,지문 읽는 속도를 늘려야할까요?
분석구문이 안 된다면 같은 지문을 반복해서 보는 게 좋고,
분석구문이 된다면 새로운 지문을 보는 게 좋아요.
영어 공부법 종결
https://orbi.kr/00016488427
이 링크 함 읽어보구요.
확신이 없으면 연락해요
010 7711 5697
분석구문이 되는지가 관건이여. 위 정보만으로는 나도 확신이 없어요.
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링크해주신 쌤이 쓰신 글을 읽어보고 댓글을 읽어보고 느끼는 바가 너무 많은것같습니다.
구문책을 직접 해석해봤는데..
제가 이해구문으로 의미나 흐름위주로 덩어리로 빠르게 해석만하는 공부만 하다보니..
분석구문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구문책은 많이봐서 문장구조파악은 되는데 (의미 이해는 됨..)
한글로 직역하거나 번역의 토씨 신경쓰기가 잘안되고..
예를들면..한글 직역할때 조사를 붙여서 번역하는 부분처럼 한글로 세세한 해석이 잘안되는듯합니다.. (전치사라던지....어려운문장 나오면 버벅버벅 합니다)
글보면서 생각을 해봤는데 저의 경우에는 이런식으로 공부하는게 맞을까요?
1. 구문 : 봤던 구문책을 다시 보면서 문장 구조분석하고 100%정확한 해석하기.
2. 지문 : 봤던 EBS랑 기출 보면서 세세한 한글 해석 안되는 곳 형광펜해서 문장 구조분석 및 정확히 해석하고 반복 읽기. (시간있으면 복점노트에 작성)
3. 단어 : EBS 모르는 단어 복점노트에 뽑아서 외기. + 워드마스터 복습
분석구문이 안 되는 거라면, 아래 구문/지문/단어에 대해 '생각한 대로' 진행하면 돼요.
1. 구문 : 봤던 구문책을 다시 보면서 문장 구조분석하고 100%정확한 해석하기.
-> 굳
2. 지문 : 봤던 EBS랑 기출 보면서 세세한 한글 해석 안되는 곳 형광펜해서 문장 구조분석 및 정확히 해석하고 반복 읽기. (시간있으면 복점노트에 작성)
-> 굳~!
3. 단어 : EBS 모르는 단어 복점노트에 뽑아서 외기. + 워드마스터 복습
-> 굳~!
이렇게 하면 점점 해석이 정확해질 거여. 대략 2~3개월 동안 해석 위주로 공부를 한 후에, 해석 능력이 완성된다 싶으면 그떄 독해량을 늘리면서 지문 위;주로 공부하면 됩니다.
쌤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당!!!
안녕하세요 선생님 사관학교 준비하는 독재생입니다
늦게라도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1. 35개 맞았습니다!
2. 아니요 없어요..!
3.a.명사절 부사절 이렇게 딱딱 나누진 못하지만, 얘가 누굴 꾸미고 또 누가 수식받는지 파악하는데엔 아무 지장이 없어요
b.네 마더텅 어법 어휘 풀면서 해설지 보면 어법용어는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4.
푼 걸로 치면 11~18 평가원 기출 2번 씩 풀었구요
이비에스는 작년꺼랑 올해꺼 다 풀었습니다
작년 성적은 3월 4월 6월 9월 11월 순으로
90 88 85 87 89 구요
올해 3 4 6 성적은
88 97 77 입니다
사관 시험이 40일 정도 남아서 엄청 조급하네요ㅠㅠ
작년엔 구문이 중요하다고들 하시길래 이명학t 신택스 완강하고 4회독까지 했고
올해는 알고리즘까지 완강했습니다
이번시험에서 풀때는 되게 슥슥 잘풀었고 지문내용 이해도 잘 됐는데 메기니까 저렇게 나오네요ㅠㅠ
평소에 공부할땐 천천히 읽으면서 지문내용도 이해 되는데
시험장만 들어가면 읽었던 거 자꾸 읽게 됩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을 해석하는데 있어선 아무 지장이 없는데
글 단위로만 들어가면 흔들리는 걸로 봐선 구문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일단 단어라도 외울려고 워마 주황색 하루에 10강씩 외우고 있습니다
독해량을 늘리는게 정답일까요?
평가원 기출은답이 다 기억나서 읽기가 싫은데 다른 기출 없을까요?
pa)사관학교 준비로 사탐포기하고 국영수만 하고 있는 관계로 영어에 투자할 시간은 많아요!!
지금 어법에 30분, 단어에 자투리시간 1시간 30분정도, 독해에 1시간 30분 정도 투자하고 있어요
여러 가지 필요한 것을 갖췄는데, 점수가 안 나오는 상황이라면 방법의 문제일 수 있어요. 독해 인강을 언제 완강한거요?
댓글로 공개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통화해야 할 것 같음.
010 7711 5697 문자로 통화 가능시간 알려줘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전화상으론 감사하단 말 제대로 못한 것 같아서 댓글 남겨요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할 지 흐름 잡히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정성껏 상담해주셔서 감동입니다..!
지금 댓글 달아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지푸라기 잡는 마음으로 남겨봅니다.
재수생이구요 작년 6월 2등급 9월 3등급 수능 3등급 입니다.
3월 80 4월 80 5월 77 이번 6평도 77점 입니다. 듣기는 다 맞았고 문법, 빈칸 다 틀리고 두번째 순서 문제, 삽입 비연계, 무관한 문장, 45번(...) 틀렸습니다.
1. 어휘 테스트는 25개 맞았습니다.
2. 없습니더..
3. 문법 수식 관계는 곧잘 파악한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문법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서 해설지도 본 적이 없습니다..
4. 독해는 거의 양치기 형식이었습니다. 6평 전에 작년 제작년 6평 풀어보고 13년~18년 선별된 주제, 빈칸, 순서 모아진 문제 풀었습니다. 수능특강 영어는 문제 풀고 한 줄씩 다시 해석해보는 형식으로 1회독 했습니다.
8월까지 2등급 안정권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어휘는 5월 초에 조정식t 어휘편 완강 후 반복해서 노트보고 현재는 ebs 단어랑 병행중에있습니다.
구문은 조정식t 문장읽는 법 교재로 하루에 25 문장씩 꼼꼼히 독해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따로 강의는 듣지 않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기출분석,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글 전체를 읽는 능력을 어떤 방식으로 키워야 할까 고민입니다. 댓글 보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분석구문이 잘 된다는 전제로,
현재 공부 방향이 문장 해석 위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단어 비중이 높고, 지문 독해도 한 줄씩 다시 해석해보는 형식, 조정식 어휘, ebs 어휘, 조정식 문장.
아마 문장 해석은 얼추 잘할 것 같아요. 문제는 지문의 차원에서 지문을 잘 이해하느냐 인데, 지문을 잘 이해하기 위해선 독해량이 확보돼야 해요. 공부 방식도 많은 지문을 빠르게 읽는 식으로 하구요.
예를 들어 2시간 동안 독해 지문을 소스로 공부할 때
1. '문장 위주의 공부 방식'으로는,
20분 동안 8문제 정도 풀고 80분 동안 8지문 분석하는 것.
2. '지문 위주의 공부 방식'으로는
1시간 30분 동안 모의고사 두 세트 (56지문) 풀고
30분동안 분석하는 것
현재는 아마 1번 위주의 공부였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무장 해석 능력은 좋아지지만, 지문 이해력이나 독해 속도면에서는 크게 좋아지지 않아요.
지금까지 얘기한 것이 맞다면 (분석구문이 잘 된다 & 문장해석 위주로 공부했다) 2번과 같은 방향으로 공부해보세요. 그리고 목욜/금욜 쯤에 독해량 칼럼이 올라갈 건데 그것 확인해보구요~
감사합니다. 열심ㅁ히 공부 잘해보겠습니다!
선생님 죄송하지만 지금이라도 댓글을 달아봅니다
1.24개 틀렸습니다
2. 2년 거주했어요
3. 명사절 형용사절 정도.. 완벽하게 구별 불가능
4. 마더텅5권 분량(매번 책은달랐고 1에서2학년때의 공부량입니다. 3학년때는 3월모의고사 이후 영어공부 안했습니다. 단어만 외웠어요)
1학년부터 3학년 4월까지 91에서 93 왔다 갔다 했습니다. 이번 6모풀때도 늘 그래왔듯이 듣기풀면서 18~21번풀고 도표안내문 4문제 풀었습니다. 듣기 풀면서 스무스하게 8문제 풀길래 이번에도 1등급 나오겠지 하면서 풀었습니다. 그런데 22번부터 안읽히면서 멘붕오고(ebs도 수특 1~4강 정도 수특연습도 1~3강 정도만 봤습니다) 29번 신유형에 더 당황하고 장문파트 푸는데 뭔가 안읽히고 등등 해서 71점까지 떡락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공부의 방향성이 잡히지 않습니다
단어는 this is vocabulary 고급편 반복해서 외우고 있습니다.
6평 점수가 많이 떨어진 이유는 [3월모의고사 이후 영어공부 안했습니다. 단어만 외웠어요] 이게 크구요. 지문을 꾸준히 봤더라면 더 나았을 거예요. 그리고 [22번부터 안읽히면서 멘붕오고] 이것도 큰 원인입니다. 22번과 같은 지문은 요즘 평가원 트렌드라고 할 수 있어요. 익숙해져야 합니다.
아마 지금까지 이해 기반 독해를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노이해 지문'에 대해 더 당황했던 거죠. 해결책은 1. 이런 지문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노이해 지문으로 공부를 하시고 2. 수능 문제풀잇법을 (아직 안 했다면) 익히면 도움이 될 거여.
다음 주에 올라오는 <노이해 지문 처리> 칼럼도 참고하구요.
아까 앞글에서 여쭤본 학생입니다 6평 68점 듣기1개 실수 어릴적부터 영어를 극혐하던 사람입니다 재수생입니다
1.단어 16개 맞았습니다.. 너무 헷갈리고 명확하지않은것은 삭제했습니다
2.거주한적이있으면 좋겠지만 단한번도없습니다
3. 명사절은 완벽히 구분가능 형용사절과 부사절은 ...불가능합니다 그냥 that절 수식하는정도는 완벽히아는데 형용사절과 무사절은 그냥해석하지 명확히 볼줄모르고 그래서 영어해석할때 힘이드는것같습니다
어법문제 해설지는 단수 복수조차 가끔 헷갈리.....
4. 지금껏 독해한 양은 대략 잘..모르겠습니다 현재 수능특강 한번풀었고 수능완성 풀었고 고2기출 8회정도 풀고 고3기출은 몇번 끄적여봤는데 힘들었습니다ㅜㅜ
작년엔 절대평가니까 대략하자 해서 완전 놨다가 6 9 에서 거의 해석불가그냥 쭉읽고 느낌?정서로 파악해서 4 5 뜨다가 불안감에 영어 단기간 올인해서 듣기다맞고 수능 3
이번 3 4 6 평은 4 3 6월은 4등급 (68점) 입니다
영어를 애초에 싫어했지만 최근 공부에 고3기출풀고 해석하는 공부법하다가 너무어려워 고2기출 4년치 뽑아서 하면서 재미가들려 쫌풀리는 맛이 있어서 좋아했지만 6월에서 그냥 완전 넘어졌습니다..원래넘어졌지만요ㅜㅜ 1.앞으로 어떻게 공부방향을 잡아야할지
2.또 앞서 여쭤본 질문인 단어와 구문의 완벽성?기준은 어느정도인지 여쭤보고싶습니다
3.저도 과연 영어를 행복히 해석하며 풀수있는지ㅜㅜㅜㅜㅜ이사소한 꿈을 이룰수있을지 ㅜㅜㅜㅜㅜㅜㅜㅜ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선생님 답변 기다리는중입니닷..
못 보고 지나쳤네요. 쏘리ㅜ
[ 최근 공부에 고3기출풀고 해석하는 공부법하다가 너무어려워 고2기출 4년치 뽑아서 하면서 재미가들려 쫌풀리는 맛이 있어서 좋아했지만 6월에서 그냥 완전 넘어졌습니다..원래넘어졌지만요ㅜㅜ ]
-> 현재 단어와 구문 위주로 공부해야 하구요. 고3 지문을 보는 건 9월 이후라고 봐도 돼요.
[1.앞으로 어떻게 공부방향을 잡아야할지]
-> 단어를 수능 날까지 매일 1시간 이상
+ 향후 1달 동안 구문 강의 듣기 + 그후 1달동안 복습/암기
+ 그후 2달 반 동안 고2 지문 읽기.
고2 지문이 잘 읽히면 고3 지문 (EBS/기출)로 넘어가기.
10월 중순이 되면, 무조건 고3 지문으로 넘어가기
[2.또 앞서 여쭤본 질문인 단어와 구문의 완벽성?기준은 어느정도인지 여쭤보고싶습니다]
-> 한 지문에 모르는 단어 3개 이하 / 어휘 테스트 50개 중 25개
구문은 고1 문법 내용을 확실히 아는 거여. 그러면 EBS, 기출에 나오는 거의 모든 문장을 해석할 수 있어요.
[3.저도 과연 영어를 행복히 해석하며 풀수있는지]
-> 가능하죠.
주당 영어 공부시간이 얼마나 돼요?
한주로 치면 11시간정도 되는것같아요..!
죄송한데 ㅜㅜ1. 구문강의라면 어떤강의고 단어책은 어떤걸봐야핡까요ㅜㅜ
2. 그리고 막상단어책보면 아는데 지문볼때나 문제풀때보면 비슷한단어들이 헷갈리고 막 두개의뜻이 막왔다거리는 그런건 어떡하죠ㅜㅜㅜ 물론 제가 단어실력이 없는건 알지만요ㅜ
학원에서 단어장 수특영어 계속돌리고있습니다ㅜ 2독째 이걸로 충분한가요?
1.단어 17개 맞았습니다
2.한번도 노출된적 없엇어요
3.구문강의(이투스 조인한) 완강했고 절의개념은 설명하라면 못할텐데 어느정도는 알아요
어법문제를 따로 풀어본적은 없는데 작년 69수능 모두 어법은 안틀렸어요
4.지금까지 독해해온 양이 적은거같아요
구문책 한권 학원에서 뽑아준 기출 15회정도 한게 다인거같아요
현재 워마 2회독째 하고있는중이고
작년 6월 76 9월 78 수능 79
3월 75 4월 82 (교육청) 5월 (이투스 사설) 77
올해 6모 69 나왓습니다
워마 단어를 하루 10챕터씩 복습해서 단기간에 5회독 해볼생각인데 무리수일까요??
현재 수특 절반도 못끝낸 상태인데 수특강의를 전부 들어가면서 하기는 비효율이겠죠?
문풀강의를 들을정도로 독해력이 되었다는
기준이 뭘까요??
전에 두달만에 영어 다맞았다는사람 선생님께서 댓(?)달았단적 있던거같은데 어떻게 공부 시키신거에요??
영어를 몰빵해서 단기간에 올려놓고 나중에 다른과목 집중하는게 좋을거같다는 글을 본적이있는데 투자하라면 시간 많이 투자할수는 있겠는데 방향성이 불명확해서 전화 상담을 받고싶습니다 가능한시간은 아무날이나 10시반쯤 가능해요 전화가능하신날에 문자로 미리 보내겠다고 알려주세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전화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워마 단어를 하루 10챕터씩 복습해서 단기간에 5회독 해볼생각인데 무리수일까요??]
-> 좋아요. 워마 몇 년도 판이여? 예전 거라면 자체 제작 시험지를 줄 수 있어요.
[현재 수특 절반도 못끝낸 상태인데 수특강의를 전부 들어가면서 하기는 비효율이겠죠?]
-> 넴. 공부 시간이 충분하다면 강의 모두 들어도 되는데, 그렇지 않다면 굳이 강의를 들을 필요는 없을 거여. 그리고 그 강의가 연계 위주면 더욱 별로에요. 그나마 단어, 구문, 논리독해를 위주로 수업하는 거면 괜찮구요.
[문풀강의를 들을정도로 독해력이 되었다는
기준이 뭘까요??]
-> 점수로 치면 80점 이상. 단어 때문에 틀리는 문제가 적은 경우. 틀린 문제가 대개 해석은 했는데, 선지를 잘못 고른 경우일 때.
[전에 두달만에 영어 다맞았다는사람 선생님께서 댓(?)달았단적 있던거같은데 어떻게 공부 시키신거에요??]
-> 수능이여, 모평이여? 그리고 몇 년도에요? 아마 그 학생의 약점을 잡아서 그것을 집중적으로 처리했을 거예요.
아 문자, 아침 9시에 답장 갈거에요~
복습노트
http://orbi.kr/00011478859
1. 어휘력 테스트 10개 맞았습니다.
2. 해외 거주 경험 없습니다
3.
영어 공부를 어떻게 제대로 해야 하는지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냥 구문만 잘 잡고 단어 많이 알면 되는거 아니야? 이렇게 알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읽어본 지문으로 치면
100개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6평에 65점 나왔습니다. 듣기는 3개 틀렸습니다. 1,11,15
구문 강의는 예전에 여기서 영어 강의하시던 ㅅㅂt의 구문강의를 들었습니다.
절 구분은 아직 잘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특히 , 뒤에 나오는 삽입구 같은건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문맥을 보고 앞의 꾸며 주는거 같으면 그렇게 처리하고 앞에 동사를 받는거 같으면
그렇게 처리 하고 있습니다.
수특 구문 설명 같은건 이해가 되는 편 입니다.
현재 영어 공부를 하루에 자투리 시간까지 2시간 하는거 같고
공부했던 구문교재 공부랑 수특2지문 워마2일치씩 외우고 있습니다.
수특 2지문을 공부할때는 한 지문에 모르는 단어 찾고 구문이 어떻게 쓰였는지
생각하고 답지 해설이랑 비교해보면 20분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하면서도 그냥 문장 쪼개는 느낌만 들고 전혀 실력이 오르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단어가 특히 제일 문제인거 같은데요. 심하면 한 문장에 모르는 단어가 15개 이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워마를 외우는데 하루에 2일치씩 외우고 쭉 그냥 복습없이 외우다 보니까
2회독을 했는데 머리에 남는게 없습니다. 다시 봤는데 처음 보는 단어 같고 그렇네요.
단어는 선생님의 방식을 읽어 보았는데요. 선생님 방식대로 하려고 합니다.
또 지문이 해석이 안되면 그냥 바로 해설지를 펼치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었는데요.
그냥 그 해석을 보고 끼워맞추기식으로 이해하고 넘어가곤 했습니다.
다른 과목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영어 보다는 괜찮은 상태라서
영어반영비가 낮은 비율을 선택해서 현실적으로 무조건 2등급까지가 목표입니다.
3등급까지 내려가면 감점폭이 너무 크더라구요...
정말 어떤게 수능영어를 공부 하는 건가요?
구문...단어.... 죄송하지만 혹시 되시면 저도 전화로 상담이 가능할까요?
.
나랑 이미 통화를 했나요?
010 7711 5697
1.어휘력 테스트 31개 맞았습니다
2. 해외거주 경험 없습니다
3. 아직 좀 부족 한 것 같지만 구문으로 크게 막힌 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4. 수능공부를 늦게 시작하게 되서 1000지문~정말 많아봐야 1200지문??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6평은 78 점이구요 주제 제목 다 날려먹고ㅠㅠ빈칸 연계된거 맞추고 찍어서 맞고..솔직히 해석이 아예 안된건 아닌데 머릿 속에 남아있는게 없었어요..
전부터 계속 느껴왔던건데 전 영어의 문제라기보다 국어의 문제인 것 같아요 노이해 지문이 많아진다고 해도 이해해서 풀 수 있는 문제들도 있을텐데 글이 짜임새 있게 머리에 박히질 않아요ㅠㅠ 기출을 풀어봐도 이건 영어의 문제가 아니라 국어의 문제라는 걸 본능적으로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그저 단순히 지문을 많이 접하다보면 괜찮아질까요??! 독해력 이해력이 제 발목을 잡는 느낌이예요..이명학쌤 신택스는 수강을 끝내고 체화가 남아서 할 예정이고 알고리즘을 들을까 생각 중입니다
6평보다 13년도 수능 기출 빈칸문제들 풀면서 이런걸 어떻게 이해해야하지?? 도대체 어떻게 풀어내야하지 싶어요 분명 해석 다 했는데 답은 틀리고 또 어떤건 이해도 안되구요ㅠㅠ어떤 구조인지도 하나도 모르겠어요..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문장과 전혀 딴판인 경우도 많구요 얼마 남지 않은 수능에 걱정이예요ㅠㅠㅠ 구문과 단어는 계속 채워나가면 되겠지만, 좀 벽에 부딪힌 느낌이예요..말 그대로 이해력 언어력 논리력에 막힌 느낌이예요 진짜 과하게 이걸 어떻게 이해해서 풀어 하는 문제 몇개만 빼곤 저도 수월하게 풀어가고싶은데 알고리즘이든 어떤 독해강좌든 듣고 독해량도 쌓이면 정말 괜찮아질까요???!
1. 28개 맞았어요
2. 학원 다녓습니자.
3 . a.대부분,, 거의 다 가능해요
b. 넴
4 평가원 기출 2번씩은 풀어봤을 겁니다(13년도 기출 이후로요!)
작년 기준으로 6평은 90 초반 1등급이었다가 수능은 3등급으로 떨어졋습니다(공부를 하나도 안 해서요) 6평 때도 아예 공부를 안 했긴 한데 그 땐 감이 좋았던 거겠죠..?
지금 단어 구문 공부 진행중인데 아마 3주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이거 끝내고 이후의 학습 방향을 잡고 싶은데 하루에 한 시간 정도 시간 내서 공부할 수 있어요,, 어떤 공부를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 조언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겟습니다 .. 제가 수능 영어 공부에 대해 잘 몰라서 괜찮으시다면 최대한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더!!! 감사해요.. ㅜㅜ 너무 늦었지만 답변해주시면 꼭꼭 성적 올려서 다시 감사하러 오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1. 단어와 구문은 아주 괜찮은 편이에요. 남은 기간 공부할 땐 단어/구문보다는 독해 지문을 많이 읽는 방향으로 하는 게 나을 거예요.
2. 작년 수능에서 성적이 떨어진 이유는, 공부를 안했기 때문일 거에요. 원래 자기 실력이 80 정도라고 했을 때, 공부를 하면 감이 더해져서 자신의 실력보다 더 높은 점수가 나오죠. 90점도 되고 100점도 돼요. 하지만 여전히 자신의 진짜 실력은 80. 공부를 안 하면 그냥 자기 점수 나오는 거구요. 수능 때까지 영어를 하면 점수가 오를 거에요.
3. [6평 때도 아예 공부를 안 했긴 한데 그 땐 감이 좋았던 거겠죠..?]
-> 같은 실력이라 하더라도 시험의 성격에 따라 점수가 달라져요. 평가원에서 낸 시험도 매번 그 성격이 조금씩 달라요. 가령 이번 6평에선 노이해지문이 많은 편이었고 연계빨을 받을 수 있었구요.
4. [어떤 공부를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 조언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겟습니다]
-> 지금까지 하지 않은 것을 하면 돼요. 독해량이 부족하면 독해지문을 많이 읽구요. 그와중에 EBS 안 봤으면 이것부터 하구요.
수능 문제풀잇법에 대해 배운 적이 없으면 역시 이걸 하면 돼요.
영어의 각 분야 (단어 / 구문 / 독해량 / 수능문제풀잇법 / EBS) 를 골고루 충분히 하면 당연히 점수가 나와요. 현재 단어와 구문은 괜찮으니 다른 쪽을 해보라는 거구요.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늦은거 같지만 급해서 질문드려요 재수생이에요
1.14개 맞았습니다
2.없어요 해외를 그냥 나가본적도 없구요
3-a.시간 재고 막 풀때는 확실하게 다 찾지는 못하지만 단어다 찾고 천천히 할때는 왠만해서는 잘 찾습니다
3-b 네 이해 다갑니다 조정x선생님의 기본 구문강의(교과서문장으로 이루어진)하나 들어서 다 이해는 가요
4.작년에 이명x선생님의 일x,신택x같은 구문만 들어서 읽은 지문의양은 굉장히 적어요 다합치면 150지문정도 될려나(이번ebs30지문,기출80지문정도...?)
5. 작년 69는 5등급,수능때3,이번6평은5나왔습니다
*1.첫문장이 해석이되면 쭉쭉해석이 되다가 중간에 흐트러지고 생각이 안나고요 해석이 안되면 어버버하면서 내려가다가 전체지문에서 이해갔던 문장 한두개+봤던 단어로 답적고 나옵니다.
*2.기출이 중요하다는 말에 풀고,다시읽고,글의흐름찾고,정오답근거찾고하는데 한문제당 30분걸리길래 독해량이 안늘어날거 같아서 방황중입니다
*3.쌤의 칼럼들을 보았는데요, 28문제를 50분정도에 다풀고 15분정도 정리를 하라고 하셨는데 살면서 28문제를 다 풀어본 경험이 없어요 한문제 푸는데 대충 4분넘게 걸리고요, 지금까지 본지문들이 대부분 주제요지여서 어느정도 풀것같은데 순서삽입같은거는 또 아예 어떡해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4.쌤말씀대로 독해량을 늘려보려고 했는데요, 그동안 해석하던것처럼 해볼려면 절대 50분안에 못풀고요, 시간에 맞춰서(한문제당 2분)할려면 호로롤로읽다가 한문장도 모른채로 끝나버려서 공부하는 느낌이 안나더라고요
*5.단어책을 빠른 반복하라고 하시길래 지금 워마 3회독중입니다
*6.하루에 영어공부는 2시간반정도 할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신택x같은거 다시 해봐야 하나요....아니면 해석안되도 시간재서 일단 ebs같은거로 독해량 늘려봐야하나요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