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1~2등급이신 분들 봉소,바탕 등 실모를 푸시는 이유
안녕하세요.
작년에 국어 때문에 한 번 더 하게 되어서
김동욱 쌤 강의 열심히 들으며 국어 공부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 실력은 항만이로 가기 위한 기삼이 단계인 것 같아요.
그 근거로는 이번 6평에서 지문 2개 (문학1 비문학1) 는 시간이 없어서 찍었지만
푼 것들은 제가 고른 것에 확신을 갖고 답을 골랐고 채점 결과 푼 것은 다 맞았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이후 시간을 재지 않고 다시 풀어 보니까 중간 중간 보충할 문학 개념어들과 비문학 내 생소한 단어들이 있었지만
못 푼 지문들도 풀었던 문제들도 선지 분석해본 결과 정답인 건 확실한 정답 오답인 건 확실한 오답으로 구분할 수 있었어요.
이러한 상태에서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여 수능에선 국어 100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기출은 작년에 여러 번 본 상태라( 물론 올해처럼 제대로 분석하진 않았지만요) 기출을 볼 때 내용이 기억에 남아 집중력이 좀 떨어지고
글의 다음내용을 예상하는 것이 기억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제가 정말 지문에 반응한 것인지 회의가 생기는 문제점이 발생하더라고요.
그래서 그에 대한 보완 방법으로 기출은 역시 꾸준히 풀되 봉소나 바탕 등 실모를 사서 풀어볼까 생각중입니다
봉소 바탕 등을 풀려고 하는 의도는
봉소 바탕 등이 평가원에 준하게 글의 짜임새가 잘 짜여져 있고 ebs 제재를 바탕으로 하여 시간상 ebs를 못 풀더라도 그에 대한 대비가 될 수 있다는 점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또한 커뮤니티 등을 보면 봉소 바탕 등 상위권 분들께서는 대부분 실모를 푸시더라고요.
하지만 이렇게 질문을 올렸듯이 망설여 지는 이유는 가격이 꽤 부담스럽고 실전감각을 위한 게 주된 목적이라면 9월쯤 부터 풀 생각이라서요.
그래서 국어 만점~2등급 상위권 분들께 여쭙습니다.
님들께선 봉소 바탕 등을 푸시면서 어떤 점에서 가장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봉소 바탕 등을 푸시는 이유에 대해 조금 구체적으로 자세히게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시다면 정말 감사드릴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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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연습을 해야하는데 시중에서 퀄리티가 젤 좋고 ebs 연계연습? 이 아닐까요
우선 실전모의고사로 기출 말고도 다른 문제를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평상시에 수없이 봐왔던 기출 외에도 새로운 문항을 풀 수 있어 실전에 도움이 되고, 상당수의 실모들이 EBS를 연계해서 출제하기 때문에 연계문항 대비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번 6월모평때도 수능특강 한번도 안펴봤는데.........간쓸개랑 이감모의고사에서 봤던 EBS지문으로 도움 많이 많이 받았습니다
1)실전연습
2)내가 고민했던 방법이 낯선 지문에서도 적용되는지
위에 세 분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봉소 바탕 등 실전 모의고사를 푸는 가장 큰 이유는 어떤 거라고 생각하세요?
내 방법이 실전에서도 통하는지 여부 확인 or ebs 연계 대비 둘 중 어떤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저 두가지 외에 다른 이유가 있으면 새로 말씀해주셔도 괜찮고, 중요한 이유가 두 가지 이상이라면 두 가지 이상 말씀해주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작년 봉소와 상상 모두 풀어서 수능98점이았는데 실모를 푸는 이유는 음 비문학에대한 연습 목적과 실전감각 늘리는게 주된거같아요 실제로 수능 비문학풀때 상상 봉소 비문학이 워낙어려웟는지라 체감상 쉬웠습니다
먼저 댓글에 대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비문학에 대한 독해 연습과 실전 감각에 대해 도움을 받으셨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렇다면 혹시 ebs 언계 대비 효과는 많이 체감 하셨나요?
전 ebs는 모두 풀었는데 체감이 됬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전 양치기로 양을 많이 해서 국어를 끌어올린 타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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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많은 실모중에 봉소 바탕이냐 하면 제일 깔끔하게 어려움
지문 읽기 힘들어서 튕길 (?)때 꾹꾹 눌러 가면서 읽어가기
모래주머니죠..
그거풀다가 평가원보면 쉬움
ㅅ그럼 실전연습 9월에하시고 간쓸개만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