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이과지망생 입시 왕초보엄마를 도와주세요!!
제가공부할때랑 너무 다른 분위기에 떨고있는 중3남아의 엄마입니다. 답답하고 두려운심정에 오르비를 알게되어 조언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성적은 상위 3~15%를 자유롭게 비행하는 즐거운 영혼이랍니다. 의욕과 욕심은 있지만 언제부턴가 최상위권은 남의 이야기하듯이 하더라구요.ㅠㅠ 몇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유익한 답변으로 길잡이되어주셨으면 합니다.
1. 일반인문계고교 . 인근 자율형사립고 중 어디를 선택하는게 유리할까요?( 현 대치동 거주)
2. 11월부터 내년 입학전까지 필요한학습에대한 조언
(수학 1수학2 기본공부까지 : 갑자기 이과를 가겠다하여 과탐과 경시 준비한부분이 없습니다)
(영어 텝스 750정도 )
이상태에서 수학진도를 기벡 적통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10가나를 무한반복하는것이 나을까요?
과학선행도 꼭 준비를 해야됩니까?
3. 입시에 관한 컨설팅을 꾸준히 받아 도움을 받는게 도움이된다면 어디가 좋은지도 알려주세요
조언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전 없어요 중학교 때 누가 우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주변애들이 몰래몰래 욕하는 거...
-
고등학교 애들이 보는 시험이라고 해가지고 수능 만만히 보는 경향이 좀 있는 거...
-
성적표(국어만) 0
다른 과목은 부끄러워서 못 올리겠다.. 9모때는 다른것도 잘 맞아올게
-
드릴드 수2 시즌1은 거의 다 그냥 가형 변형이네요 1
그냥 가형 문제 함수를 초월함수가 아닌.. 다항함수로 푸는 느낌..
-
연계 사실 없지?
-
눈쌀찌푸리면서 보네 ;;
-
기업일수있다. 자회사 유빈
-
종이는 아닌거같은데 뭔 재질이지
-
내신 Bb 원원 한다는 가정에 지방치대 정도 되나?
-
올오카다시.. 0
지금현역입니다올오카3월안에완강했렀는데 내신하느라 뭔가 감을 잃은 느낌이에여 문학은...
-
이런여초커뮤 가입자가 85만이라..
-
잇올 성적표 1
잇올 다니는 재수생인데요. 6모는 학교에서 봤고 성적표는 사진으로 받았는데요. 근데...
-
1등급이 9.6명(반올림하면 10명?)인 생윤에서 제가 내신을 중간 때 9등...
-
n수가 n수를 낳는다 무한반복 저 또한 밀려서 재수중이고 다시 누군가를 밀어내고 그...
-
평가원난이도인 쉬운실모를풀어야..
-
어떻게 독해해서 푼 문제는 다 틀리고 배경 지식으로 찍은 문제는 맞냐 ㅠㅠ 운좋은 저능아라 우렀써
-
두각 태성관 2
김동하 영어 수업 태성관 101호라는데 L층에서 어디로 가야 되나용...
-
6평보다더어려운거같은데
-
페미니즘사상검증공동대응위원회 "부당해고·사이버불링 당하는데 누가 위험 감수하고...
-
이거 망한다고 설대 내신이 BB 안나오진 않겠지?
-
병원들렸다가 학원가기전에 라면하나 먹으려했는데 종이봉투에 젓가락이 2개 있더라구요...
-
한의대 가고싶다 2
텔그 보니깐 현타오네
-
다들 맛점해! 3
오늘 뭔가 잘 될거같은 날이야 비는 안오면서 서늘하고 날씨도 좋네 다들 힘내자!
-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수능 수학(미적)을 준비할 때 고1 수학을...
-
필수의료(바이탈수련만가능) 지역의료(비수도권진료만가능) 제한 확실히 걸어두면됨...
-
30번에 수열 좀 그만 내
-
양승진 기코 0
하도 기코랑4코 좋다고 해서 해보려고하는데 6모 4떴고 뉴런 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
공부의자사려는데 이거 괜찮나여 바퀴달린거보다
-
문관데 탐구를 가장 못함ㅋㅋ아.
-
시카노코노코노코 2
코시탄탄
-
고1~고2 이때 공부에 눈을 떠서 그냥 새로운 걸 배운다는 거 자체가 재밌었음 고1...
-
코노 가면 오늘 콘서트 가기 전에 윤하 노래 미리 좀 부르는 대신 체력 소모 있음...
-
졸린데담배피니까 3
당장이라도엎어지고싶당
-
무난하게 미적 과탐1이라고 생각하면 어디까지 ㄱㄴ??
-
요즘은 언급이 거의 없네요 풀어보신분들 어떠셨나요???
-
이거 지키는게 빡세긴혀
-
D0 주신 교수님이 있는데.. 얘가 단위가 큰 거라 국장이 짤리는데...
-
경북치는 과탐 1개 반영인줄 알고 썼는데 2개 반영이라 한장 날렸고 충남의는 과탐...
-
윤리덕후 스토아
-
계속 혐오의 극치를 달리는 기분
-
80~100화 정도
-
수능보다 제시문 면접이 두려웠던 사람이지만,, 학원 안 다니고 독학한 거 후회 안함...
-
얘기하다가 지랑 엮는거 그런고?...어제 얘기하다가 지가 평범해서 평범한애랑 연애...
-
로스쿨형 인재 완죤 럭키비키자너
-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4일부터 진료축소…수술 49%·외래 30%↓" 1
"강도 높은 재조정…경증·지역 치료 가능 환자 예약 말아달라" 정부에 "의료전달체계...
-
한지 세지 사문중에서 2개 하려는데 추천부탁드려요 생지에서 바꿉니다
-
cpa 실적 고시 실적 생각보다 낮다고? 까네 기본적으로 학생 숫자 좀 보고 까셈...
1. 일반고. 내신 무시 못합니다. 수시 비중이 갈수록 강화되는 추세이고, 상당수 전형이 내신의 영향을 받습니다.
2. 수학은 건물 올리는 것처럼 기반이 탄탄한 게 최고. 단계를 확실히 밟아나가는 게 좋음. 애가 피곤한 거 같으면 과학은 미뤄도 좋습니다.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도록 배려. 여유가 있으면 과학도. ㅇㅇ
3. 여기.
고3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입시를 앞두고 여러 마음이 복잡한데..정보를 얻으려 들어왔다가 몇자 적네요
1번에 대한 나의 의견: 학교마다 장단점이 있어요. 강남의 일반고에서도 내신 받기 힘든데 자율고는 더 힘드리라 생각드네요.내신 전형이나 그밖 내신이필요할때가 있는데 자율고가 이때는 불리하겠죠 내신에 대한 이야기로만도 한페이지는 써야하는데.....
그러나 입시 요강이 다양한 현 제도하에서는 자율고 또한 많은 장점이 있어요 예를 들면 자율고, 과학고에만 혜택이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키이스트 인턴쉽이나.과학프로 참여 프로그램같은것....입학사정관제도나 수시에 필요한 스펙이죠..
2번 :할수있는 만큼 최대한 선행을 해야합니다 선행이라고 한번 보는게 아니고 다져가면서 하고 물론 과학도 해 두는게 좋아요
3번:내아이에 맞게 컨설팅 해 주는 곳은 없어요 입시요강이 너무 복잡하니 내아이는 내가 챙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교육은 윤도영 설명회에서 기초 다지기는 하셔야합니다.저의 아이는 일반고 다니고 있어요 대치동에 거주하고 있어요
펭귄맛님 그리고 바쁘신가운데 친절한 도움글 주신 꿈꿈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직도 안개속이네요 어쩌죠!! 조언주신대로 윤도영설명회 필히 알아보고 참석하겠습니다.
꿈꿈님 입시에서 원하는대학 꼭 합격하시길 기도할게요.
꿈꿈님께서 제입장이라고 가정하시면 고등학교를 어디 지원하실건지요? 우문에 현답 다시한번 부탁드려요.
예전에 세상은 경기고 출신들이 쥐었다 폈다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대원 외고나 과학고 졸업생이 세상을 움직일거라합니다 나만 똑똑해서 세상은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보면 쉽게 이해됩니다.자율고도 이런면에서는 장점이겠죠 학교를 선택하는 것은 좀 많은 것을 고려해야합니다.아이의 성격,성적,미래 직업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하지만 아이가 가장 잘할수있고 상위권에서 주도적 학교 생활를 할수있는 학교를 선택하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제 아이라면 의대를 보내고자 한다면 일반고를 과학계를 보낼려면 자율고를 보낼것 같아요.수 많은 조건들을 고려해도 일반고가 의대는 조금 유리 할것 같아요 더욱이 대치동의 일반고라면.. 직장 생활을 하다 미안한 마음에 아이가 고등학교 입학과 함께 아이와 학교생활을 하고자 직장을 그만두고 좌충우돌 하면서 도와주기 시작했죠.코끼리 다리 일부만 만지고 코끼리를 다아는 것처럼 설명해드리는것 같아 조심스럽네요.경우가 모두다르니 참고에 보탬이 되셨으면....
아이가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이어서 쪼금 마음이 바쁘네요 고 3학년 2학기 중간고사는 거의 공부 안해요 수능이 코앞이니까요..
그래도 잘봐왔음 하는 마음에.....여러 가지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 또한 있는데 ....
또 인연이 있겠죠...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를 고려해 아이와 함께 결정해야겠어요. 아드님의 좋은결과 있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