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모의고사 영어 영역 주요 문항 해설
안녕하세요 KUDO입니다. 목요일이 시험인 줄 알았는데 오늘이었네요.
오늘은 7월 모의고사 영어 오답률 Top10을 해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0위. 40번
실험을 하는데 여기서 학생들이 윤리적이거나 비윤리적인 행동을 생각해내보라고 합니다. 비윤리적인 걸 떠올린 학생들은 자신이 깨끗하지 못한 것처럼 행동하면서 WxxH가 씻다라는 뜻의 wash라는 단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SxxP도 비누, 즉 뭔가를 씻을 수 있는 단어로 많이 답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에서는 학생들이 글을 쓰게 만들었는데요, 비윤리적인 이야기를 작성한 사람들은 세척용 물품을 더 많이 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요약해보면 더러운 행동을 회상하면 자신을 씻어내고 싶어하는 경향이 크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A)에는 윤리적 위반, violation이 들어가면 될 것이고, B에는 씻어내려고 하는 경향, 곧 cleanliness가 들어가면 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1번입니다.
9위. 38번
해석을 하나하나 다 해드리기보다는 풀이의 중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어진 문장은 transition, 즉 어떤 변화를 일컫고 있습니다. 이것은 구식 농업을 신식으로 바꾸었다고 하는 내용인데요, 그러면 이 글에서도 구식에서 신식으로 넘어가는 상황을 찾아보면 됩니다. 3번 전을 보시면 가축들이 농부들의 생업과 밀접히 연계되어 있어서 가축들을 돌보았다고 하는데요, 이후를 보면 밖에서 일하던 동물들은 이제 안에서 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문장에서 중요한 것은 now입니다. 옛날엔 이랬는데, 지금은 이렇다의 now입니다. 즉 뭔가 바뀐 상황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3번 이전은 구식 농업을 일컫고, 이후는 신식 농업을 일컫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3번입니다.
8위. 28번
전부터 계속 어법의 오답률이 높은 것 같네요. 1번은 형용사 부사 자리 묻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애초에 형용사 뒤에는 the가 오지 않습니다. (특이한 케이스 제외) 2번은 for A to V를 묻는 것입니다. A는 여성과 소비자이고 V에 be라는 동사가 잘 왔습니다. 3번은 관계대명사 자리를 묻는 것인데, 이런 경우는 which 뒤가 불완전한 문장이 맞는지를 먼저 봐야합니다. 일단 has exploded의 주어는 the number이니까 무시합시다. 그렇다면 we are to make the decisions인데, 이게 완전한 문장이 맞을까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맞습니다. S be to V (종류에 따라 +O 등)는 완전한 문장입니다. 예시가 He is to blame, 그는 비난 받아야 한다, 이런 문장입니다. 즉 we are to make the decisions는 we make the decisions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which 뒤에는 불완전한 문장이 오는 것이 맞으므로 정답은 3번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이런 경우에는 전치사를 하나 넣어주면 되는데요, we are to make the decisions + 앞 문장의 sources of information을 연결할 수 있는 전치사는 with가 적합해보입니다. 4번은 listening과 making의 병렬 구조를 찾는 보기입니다. 5번은 수일치인데, prospect가 주어인 것이 쉽게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정답은 3번입니다.
7위. 42번
어떤 문제가 깨졌는지를 봅시다. 시계를 만들었네요. 이걸로써 배가 아무리 움직여도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있게 됐답니다. 음 이거 오답률 7위에 드는 거 맞나요. 정답은 2번입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못 풀은 건가요 흠
6위. 32번
환경 과학의 특이한 도전이 있다고 하네요. 뭔지 봅시다. 종이랑 비닐 봉투는 각각 다른 식으로 환경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둘 중 뭐가 더 나쁘다고는 판정을 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마지막에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평가와 선택은 가치 판단과 개인적 의견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즉 어떤 것이 더 나쁜지 개인이 판단을 하는 것은 순전히 개인의 의견이 반영되는 것이므로, 환경 과학에서의 challenge는 개인적, 주관적 판단에 기반을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답은 3번, 주관성으로 인해 제기된 딜레마가 됩니다.
5위. 34번
폭풍의 언덕과 아그니스 그레이라는 책에서 샬롯 브론테는 그가 여자인데 남성 필명을 쓴 이유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브론테의 걱정은 그의 성별이 출판을 방해할까하는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고 그렇다기 보다는 그녀는 빈칸을 걱정했다고 합니다. 브론테 자매들은 자기들이 반란자들이라고 인지하였는데요, 그들이 가정적인 픽션을 쓰는 여성들과 거리를 두고 싶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즉 그들이 쓴 소설은 일반적인 여성이 쓴 소설과 다른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그것을 걱정하여 남성 필명을 이용한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브론테 자매는 우리의 글쓰기와 사고 방식이 여성적이지 않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면 비난을 위해 인격의 무기를 사용하고, 보상을 위해 아첨을 사용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게 뭔소리죠? 하나하나 따져봅시다. 일단 브론테 자매는 여자죠. 그들이 여성적이지 않은 소설을 쓰게 되었는데, 여기서 먼저 필명이 여성이라고 칩시다. 그렇다면 세상에 여자가 쓴 소설로 나오게 되는데요. 그러면 사람들이 '이게 여자가 쓴 소설이 맞아?' 하면서 의심을 하게 됩니다. 반대로 필명이 남성이라고 칩시다. 그렇다면 세상에 남자가 쓴 소설로 나오는데, 여성적이지 않은 소설을 쓴 것이므로 사람들은 이런 소설이 있구나 할 수 있습니다. 곧 의심이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필명이 여자 = 의심을 함, 필명이 남자 = 의심을 하지 않음입니다. 브란테 자매가 언급한 것은 이 지문에서는 후자, 의심을 하지 않는 케이스이므로, 이를 따라가봅시다. 필명이 남자면 의심을 하지 않고, 곧 비판가들이 비난과 칭찬을 한다는 것입니다. 작가에게 필요한 것은 작품에 대한 평가죠. 만약 작품에 대한 평가가 없다면 그는 작가로서 성공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죠. 해리 포터라는 걸작에 평가가 없었다면 그것이 성공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좋은 평이든 안 좋은 평이든, 일단 평가를 받아야 작가로서의 발전이 있을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브론테 자매들은 결론적으로 관심을 받기를 원한 것입니다. 여성의 이름을 쓰게 되면 심지어, 앞서 말한 듯이 읽고서 의심을 했을 수도 있지만, 아예 전형적인 여성식 글쓰기, 지문에서 언급된 가정적 허구로 치고 넘어가버릴 수 있습니다. 브론테 자매가 두려워한 것은 결정적으로 아예 무시 당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빈칸에 들어가야 하는 것은 본인들의 작품이 어떠한 관심도 받지 못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맞는 것은 1번이 됩니다. 이 문제 해설을 하면서 조사를 많이 하게 됐습니다. 이 지문의 원문도 찾아보고, 샬롯 브론테에 대해 검색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얻게 된 정보는, 당시의 여성 작가들은 frivolous, dainty, 즉 하찮거나 앙증맞고, 가볍게 여겨지는 경향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브론테 자매들은 그런 것들에 반대하여, 여성 작가이지만 냉정한 평가의 대상에 오르고 싶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위 문제의 지문에서, 자매들이 왜 일반적인 여성 작가들과 거리를 두고 싶어했는지 이유를 더 밝혀놓았다면, 곧 배경지식을 더 주었다면 더 나은 문제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위. 37번
스트레스에 관한 실험에서는 집중을 요하는 작업들을 하면서 동시에 기분 나쁜 소리를 들려주었다고 합니다. A에서는 무슨 버튼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므로 패스를 합시다. 심지어 the가 붙었으므로 앞에서 언급이 필요합니다. B에 그 button이 보이네요. 아무래도 B가 먼저 나오기 나쁘지 않습니다. noise에 대해 언급도 있습니다. 그러면 C를 또 봅시다. 그들은 땀을 흘리고 심박수랑 혈압도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모릅니다. B로 시작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뒤의 내용이 이를 기각시킵니다. 실험자들은 실수를 많이 하였고, 너무 빡쳐서 그만뒀다고 합니다. 그래서 긴장감을 완화시키기 위해 연구자들은 '탈출 수단'을 제공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서의 탈출 수단이 중요합니다. 소리로부터의 탈출수단이 B에서 나오는 버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C가 맨처음 오고, 그 다음 B가 옵니다. 답은 정해졌지만 그래도 계속 읽어봅시다. 그들이 버튼을 누르면 편안해지고 실수가 줄어들었다고 하는데요. 이건 놀라운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A에서는 here's what is라고 하는데요. what is 다음에 생략된 것이 무엇일까요? 네, surprising입니다. 놀라운 것이 A에서 나오게 됩니다. 참여자 중 아무도 버튼을 안 눌렀다고 합니다. 즉 누를 수 있다는 권력만 쥐어줘도 충분히 스트레스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정답은 CBA, 5번입니다.
3위. 35번
시작은 종양 DNA가 아무리 적어도 찾아내는 테스트를 할 수 있다내요. Vogelstein의 액체 생검을 통해 감지된 것은 MRI에서 감지하기 위해 필요한 양의 1퍼센트, 즉 매우 적은 양이어도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2번 문장에서는 MRI가 화학적 물리적 데이터를 다양하게 생산하고 공간적 사진을 제공하기도 한다는 MRI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3번에서는 그 양이 매우 작아도 되는데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전에 암이 찾아진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2번은 갑자기 액체 생검에서 벗어나서 MRI를 칭찬하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게다가 3번의 the amount가 1번 문장에서 나온 1퍼센트의 양을 지칭하는 것도 근거가 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2번입니다.
2위. 31번
디자인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서로 소비자의 취향을 예측하기 위해 경쟁하는 것이 본질적인데, 또 어떤 능력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패션에서는 다음 시즌에 무슨 색이 유행할 지 예측하는 무언가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갈색이 유행할 것이라고 결정하게 되면 엄청난 갈색 옷을 만들고, 모델들이 갈색옷을 입게 하고, 갈색 옷을 전시해놓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대중들은 이 트렌드를 따르게 되는데, 이것은 마케팅에 따른 것이지 특별히 갈색을 선호해서 그러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즉 디자이너가 유행하는 색을 예측했다기보다는 그 색이 유행하게끔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지문에서 흰색을 골랐어도 똑같은 일, 즉 흰색이 유행하게 되었을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빈칸에 들어가야 하는 것은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사이에서의 유행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될 것입니다. 선지의 it은 모두 소비자의 취향을 일컫는 것이지요. 3번은 완전히 반대가 됩니다. 소비자의 취향을 그들의 상품에 반영한 것이 아니고 그들의 상품이 소비자의 취향이 되게끔 만든 것입니다. 1번은 비슷해보이지만 오답입니다. 사업체들이 소비자들보고 너희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트렌드를 만들테니 너희가 이 트렌드를 써라입니다. 돌고 돌아 정답은 4번, 현명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1위. 33번
Risk portfolio는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한 파트에서 어떻게 창의적이게 되었는지 설명하는데, 뭘 어떻게 설명하는지 찾아봅시다. T. S. Eliot의 작품은 20세기의 중요한 시가 되었는데요, 그것을 출판하고서 그는 3년동안 은행일을 계속했다고 합니다. 전문적인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을 거부하면서 말입니다. Aldous Huxley가 방문한 후 엘리엇더러 가장 은행원 같은 은행원이라고 평했다고 합니다. 은행원을 그만두면서, 엘리엇은 strike out on his own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너무 어렵다고요? 독립하다는 뜻인데, 그냥 own을 통해 스스로 살아가다는 것을 유추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이런 숙어 잘 모릅니다. 그는 다음 40년은 출판사 일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삶의 안정성을 위해서 그랬다고 합니다. 옆에서 조금씩 시를 쓰긴 했다고 합니다. Edwin Land가 뭔가 말하는데 굉장히 기네요. 감정적이고 사회적인 안정성을 지니지 않은 이상 그 어떤 사람도 어떤 분야에서 창의적일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안정성은 그가 창의적인 그 한 분야가 아닌 다른 모든 분야에서의 고정된 자세들로부터 온다고 합니다. 말을 참 길게 써놓았는데요, 일단 글의 내용을 정리해봅시다. 엘리엇은 대박적인 시를 썼기 때문에 그 분야로 성공할 수 있었으나, 그렇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냥 하던 은행일이나 계속하고, 그 이후에도 그냥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간간히 시를 썼다고 합니다. 이 시인이라는 직업이 굉장히 은행일, 출판사일에 비해 불안정하기 때문에, 엘리엇은 너무 리스크를 크게 하고 싶지 않아 아예 시 쪽으로 길을 택하지 않고, 생업은 은행과 출판사를 하며 덤으로 시를 쓰기로 한 것입니다. 에드윈이 말한 것은, 사회적 정서적 안정성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창의성이 발휘되기 어렵다, 즉 일단 먹고 살아야 시를 쓰든지 그림을 그리든지 작곡을 하든지 하는 것이다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아닌 케이스도 많았죠. 우리나라 시인들도 가난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어쨌든 이 글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글의 요점은, 다른 분야의 안정성이 뒷받침되어야 어떤 한 분야에서의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글의 원문을 찾아보았는데, 주식에서 투자를 할 때 모험을 하고 싶다면 안정적인 것도 마련하고 모험을 하라는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비슷한 논리인 것이지요. 그러므로 이 문제에서 빈칸에 들어가야 하는 것은, 다른 분야에서의 안정성이 뒷받침된다는 것입니다. 정답은 2번입니다.
이상으로 모든 오답률 상위권 문항들을 해설해보았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십시오. 저도 이만 메이플.. 아니 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이차이 자체는 별로 안큰거같은데 대학생 중학생인게 좀 걸리네요..
-
진짜 몇 없는 친구 아웃백이나 사 줘야지. 나도 좀 먹어 보고
-
ㅈㄱㄴ
-
근데 이제 22수능시절의...
-
문과든 사범이든 필요없으니 서울대만 붙여주십쇼 제에에에에발ㅠㅠㅠㅠㅠㅠㅠ
-
좋지 않아요.. 두분께 처음으로 디올 향수랑 생로랑 립 드렸는데 환불하라면서 너를...
-
ㄹㅇ
-
진정성이 보여서 수능도 잘볼듯
-
참고로 183 76 19이니 언제든지 연락바랍니다 ㅎㅎ
-
굿바이..
-
백분위 정시 0
정시에서도 백분위가 영향큰가요?? 등급이랑 백분위가 계속 신경쓰이네요…
-
같이 공부한다해도 중간 중간 신경쓰일게 많은 거 같음 아예 시작 안 하는게 제일...
-
그냥 하루빨리 갈까
-
고고
-
어릴때 재미있게 봤는데
-
성공시:메디컬+설공 휙득 실패시:사탐가산에 교차도 힘들어짐
-
이번 수능 현역 미적 백분위 77로 3등급인데 도형 부분이나 가끔 4점 풀면 까먹은...
-
표정 진짜 킹받네요
-
철학 ㄱㄴ하나요 ??
-
내일부터 공부함 0
국수만 조금씩
-
시대인재 수학 미적분 현강을 들으려고하는데 강기원,김성호,송준혁,엄소연쌤의 각각...
-
진짜
-
국어 수학 애매하게 보고 탐구만 잘 봐서 불보정이면 좋겠는데....
-
사탐으로 메디컬 된다고 생각함? +8점이면 차이 큰거 아닌가..
-
가서 책읽고 영어 공부나 하려는데
-
69모 쉽고 수능 어려움
-
여성의 학습권이 침해당할 위기에서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하시는 동덕여대...
-
투투끼얏호우 1
해보고 싶은데 지금까지 해온 생지가 너무 아까움..
-
6974모의고사 그리고 11월 수능
-
라끼얏호우 0
사실 신나지는 않아요
-
고2 영어 2~3 진동하는데 하루 한 시간 적당하죠? 4
감 유지용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듣기 듣고 독해는 한 시간만 하고 있어요 2~3이긴...
-
이 재밌는걸 자기들끼리만 하고 있었다니
-
사귄지는 꽤 됐고 한 쪽은 재수, 한 쪽은 고3인 1살차이 커플이면 헤어지는 게 맞음?
-
그냥 재미로 해보는거니 본인 생각 적고 가주세용
-
출처 : 크럭스 n2211 이번에도 이거랑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요? 본인이 42라 희망사항임
-
제발..
-
카나라즈
-
빌었어 3
여친 생기게 해달라고 빌었어
-
수특 레벨 2,3 사설 실전모고 10회 22~25 모의논술,기출문제 정도면 합격하는데 충분할까요
-
수학이 너무 낮아 고민이네요. 과는 상관없습니다
-
치킨시킬까 5
닭튀김이 먹고싶구나
-
마더텅 풀면서 도표 문제 풀면 웬만해선 다 맞긴 하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는...
-
아 0
좀 돌아버릴거 같다
-
얼마가 적당할까? 부르는게 값인가..
-
군대 사람들이 알려준 포켓몬 고로 해외 여행하는 방법 2
GPS조작 앱 깔아서 그걸로 셰계여행 느낄수있다고 군대는 활동이 제한 되니끼
-
우리나라가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과학기술, 특히 기초과학 관련해서 투자가 빈약한...
-
경북의 논술 0
답은 다 맞아야 붙나요? 혹시 작년에 붙엇다는분 보신분 계신가요? 의대 논술 경북대...
-
탐구 과목 고민 0
예비 고3입니다. 이제 슬슬 정시를 준비하려고 하는데 탐구 과목을 무엇응 해야할지...
선추 후감상
accurate timekeeping이 정확한 시간을 알게 되었다 라는 뜻인가요? 시간을 정확히 지킬수있게 되었다 라는 뜻인줄 알았는데
시간 엄수라는 뜻인데요
정확한 시간을 모르면 시간 엄수도 당연히 불가능하겠죠? 당장 님한테 시계 안 주고 밖에 있다가 5시50분에서 6시 사이에 들어오라고 하면 어려운 것처럼 배 안에서도 시계가 생기기 전까진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없었고 시계가 만들어짐으로써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있었다는 것이지요. 근데 솔직히 이렇게 부가 설명 굳이 안해도 풀만한 문제라..
음~그런뜻이군요 3번에 longitude latitude 이거 두개가 너무 명확히 바껴있어서 2번을 고르긴햇는데 찝찝해서 질문햇서요
갓쿠도님 6월 81에서 이번에 94까지 올렸는데 유지 잘해서 9월도 이점수 맞고 싶습니다 ㅜㅜ 28 33 틀렸는데 더 심각한건 단어를 너무 몰라요 모의고사랑 ebs 나오는거 그냥 달달 외울까요?
(그리고 유주 너무 예쁘네요)
단어는 그냥 꾸준히 외우세요 단어책 하나 사셔서 저는 해석만 잘 되면 어법을 제외한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하는 파입니다
이번 7월은 진짜 쉬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