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러면....
댓글 달아주신 내용 보고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요....
의전도 있고 의예과도 있고 하지만.....
그래도 이과로 전과해서 의전이 아닌 의예과로의 진학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의대로의 진학이 무너지면 의전은 그때가서 생각해보려구요.
2월부터 시작하니 아무래도 많이 늦은 감이 있네요.
거기다 처음 배우는 과목들이니 참....;ㅁ;
제가 선택한 길이니 후회없이 눈에 불을 켜고 공부할 생각입니다!!!!!
아, 수1은 이번 수능에서 96% 1등급을 받았구요.
보통 1등급이나 2등급 초반대가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되게 말하기 민망하지만 머리좋다는 얘기도 들었고.
수능을 좀 잘봤는데 친구들도 그렇게 공부해서 그 점수 나온건 진짜 신이 내린 머리라고 말하기도 했구요.
솔직히 제 재수생활은 누구봐도 초호화판 놀자판 생활이기도 했으니까.....;ㅁ;
어디가서 머리 안좋다는 얘기는 들어본적 없어요.
해서, 수리2와 과탐 공부방법에 관해서 조언 좀 해주셨으면 해요.
벌써 설연휴가 지났습니다.
올해 하시는 일들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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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관리자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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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학이건 과학이건 기초학습서와 기출문제를 모두 풀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문과에서 수학1 공부해왔듯이 수학2와 미적을 끝내면 됩니다.
과학의 경우에도 기본은 암기, 특히 생물의 경우 더욱 그래서, 사탐 공부할 때 익숙한 방법대로 해나가면 처음에는 문제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제가 듣기에는 의예과 진학 실패하면 그때가서 의전 생각해 보자.. 이러기에는 삼수이면 많이 늦지 않나 싶은데..
남자 분이시면 군대가 분명히 발목을 잡게 되어 있고
여자 분이시면 성별이나 나이 차별이 거의 없는 명문의대로 진학을 해야 진학 지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