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거 또하나 배우네
부모님 관련해선 최대한 좋게 포장할것
매장되기 싫으면
가장 민감한 주제이면서도 까기 딱좋은 주제다
앞으론 사리자
내용,어휘 모두 경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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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허수들 든든해서 표점 높게 찍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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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기만 하면 1등급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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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는건 알지만 기분이라도 좋아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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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접수완료 0
이제진짜못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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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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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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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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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때의 나는 과거 지금의 내가 더 잘하기 떄문 9모 때는 지금이랑 등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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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152 기 151이어야 미적96 149 인원수, 기하96 148인원수가 들어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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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살려줘어어 1
ㅜ여름방학동안 국어 모의고사 공부 바짝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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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현재 B가 1억년전의 고지자기극이란 것까지는 이해 가능요 근데 왜 X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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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표 72 캬ㅑ 이래도 사탐런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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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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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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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진짜 안한 듣기도 절반정도 틀리는 쌩노베입니다 이제 진짜 해야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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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이렇게 떨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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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멈춰 0
다들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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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적인 1등급이 되고 싶어오. 어뜨케 해야하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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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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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됐길래 그러는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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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생각을했지만 수학을 보고 바로 물러서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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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6모 보다 훨씬 어렵게 나오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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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7인게 납득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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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려제약 리베이트 의사 100여명 추가입건…늘어날 수도" 1
복지부 수사의뢰 6건 서울청 형사기동대 배당…"집중 수사"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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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메가예측이 맞았구나 생2지2보다 높기는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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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9모 6
이거 잇올 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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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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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누도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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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말 듣고 때문에 작년 9모 2주전에 물2를 시작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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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살려내 1
물2살려내물2살려내물2살려내물2살려내물2살려내물2살려내물2살려내물2살려내물2살려내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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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컷 4
언매 87은 1 확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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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화1을 하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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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10
113111인 가능세계 있으려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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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47 고정인과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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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7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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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나형런 러쉬 시기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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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50 9
만백 98이구나 예상은 했다 6평이라 48이지 수능이면 1컷 닥50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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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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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돈 사진 들고가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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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연들 일단 진정하셈 11
님들 국수영 만점권아니면 스테이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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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가야해서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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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생1인데 0
ㄹㅇ탈주각뜸? 시대단과신청해놨는데 일단둘다1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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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1이면 4
몇나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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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5입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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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문생윤런한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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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은 대충 144/88~9쯤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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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누도 ㅅㅂ 진짜 불지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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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미적 6
4덮 54점 6모 85점 내 밑으로 다 대가리 박고 다시 시작하자 ㅋㅋㅋ
>_<
무슨일이에요??
어머니 공부 가르쳐드리는데
머리가 나쁘신거 같아 저도 덩달아 슬펐다는 요지의 글을 썼다가 비판을 아주 많이 받고나서
경솔했단 생각이 들어서 메모했어요
ㅎㅇㅌ
너 내가 까이니 좋니?
기대해라
아니.. ㅡ힘내라구요 ㅠ;;
앞으로 꼬투리 하나만 잡혀봐라
가만 안둔다
아니 무섭게왜그럼 ㅠㅠ ;; 진짜아닌데..
나도 당근 농담이지!!
귀여워 ㅋㅋㅋ
제가 어머니면 울었음ㅠㅠㅠㅠ 우리도 어차피 나이 먹을 텐데 좀만 더 너그럽게 생각해 주세요
그래요??
저희 어머니가 저한테 어릴때부터 하시는 말씀이
자기 닮아서 공부쪽으로 기대안한다
기술이나 배워라
이런 소리였는디
어머니 말씀이랑 님이 하는 생각이랑은 별개인 거 같아요,,, 보통은 그런 식으로 생각 안 해요
제가 하는 생각?
어떤거요?
머리나쁜거 안닮아서 다행이다?
그 글 내용 전체적으로요
보통은 똑같은거 계속 물어봐도 가르쳐주나요?
별생각없이?
그렇게 들렸다면 죄송해요 저는 진짜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서..
저도 답답하다는 생각 들어서 예전엔 답답한 티 많이 내고 짜증도 냈는데, 지금은 겉으로 잘 표현 안 하려고 해요
어린 시절 아무것도 모를 때 '이건 뭐야? 이건 뭐 하는 거야? 근데 왜 이러는 거야?' 아주 사소한 것까지 다 일일이 물어보는데 솔직히 얼마나 귀찮겠어요ㅋㅋㅋ 지금도 이것저것 많이 묻고 살기도 하고요
저도 많이 물어보면서 살아서 도움 받았지만 여러
번 물어봐도 부모님은 저를 타박하지 않으셨어요
나이 들면서 습득력이나 응용력 떨어지는 건 당연한
거라 감안하고 있고 위에 쓴 거까지 생각하면 저도 최대한 도움 드리려고 해요
사랑 많이 받고 자라셨네요
부러워요 ㅎㅎ
저는 어째 부모님이 쓸데없는거 알려고 하지 말라고 짜증낸거만 기억이 나는듯?
궁금한건 컴퓨터에 검색해서 찾아보라고
대신 경제적으로 매우 궁핍했죠ㅋㅋ
저도 엄마랑장난친거올렸는데 상처많이받으셨겠네요 어머니가너무하심 쪽으로 기울었어서...조심하려궁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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