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급효과님이 제 첫 팔로잉이십니다.ㅎㅎㅎ 팔로우의 참맛이 이런거군요. 수학이 가장 약점과목이라 재수생이라 느낌알면서도 이맘때가 오니 또 떨고 있었어요..근데 수학편도 올려주셔서 글 따라 상상하며 시간여행 한 기분이네요 편ㅡ안..자료 공장 열일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데 감사드려요~제가 항상 좋아요 열심히 누르고잇습니당 ㅎㅎ
진짜 21,30 남았는데 20분 남은 경우가 엄청난 딜레마죠... 30분이면 도전했을텐데... 저도 작년에 21, 30 남기고 20분 남았는데 작년에는 답개수가 깨졌기 때문에 도전할 염두를 못 냈습니다. 그 때 검토해서 고친건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바른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계산 과정 일일이 다해보는건 주관식만 합니다. 주관식은 27,28,29 제외하면 금방 검토합니다. 객관식은 개수비 맞는지 확인한 다음 문제를 확인해 최종적으로 묻고 있는것과 내 답이 의미하는 것을 봅니다. 둘이 같으면 써놓은 풀이과정, 계산과정 괜찮은지만 확인하고 pass 합니다.
계산 과정 일일이 다해보는건 주관식만 합니다. 주관식은 27,28,29 제외하면 금방 검토합니다. 객관식은 개수비 맞는지 확인한 다음 문제를 확인해 최종적으로 묻고 있는것과 내 답이 의미하는 것을 봅니다. 둘이 같으면 써놓은 풀이과정, 계산과정 괜찮은지만 확인하고 pass 합니다. 검토할 시간은 반드시 킬러 한 문제 정도를 포기하셔서 얻으셔야할 듯합니다. 검토는 물론 자신의 선택사항이긴 합니다. 자신이 실수를 별로 안한다 하시면 안해도 됩니다.
ㅠㅠㅠ 영어 후기, 꿀팁, 한국사 꿀팁, 수특 확통 선별 (수완 확통은 가형 기준입니다ㅠㅠ) 정도로 문과를 위한 칼럼들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학 나형 같은 경우 제가 풀모의 푼 적이 없어서 어떻게 시간을 배분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그래도 전테적인 수학 푸는 패턴은 수학 가형 푸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9번도 안보이거나 태도가 잘 안잡힌 친구들은 어려웠다고 하기는 합니다. 개인차인것 같아요. 제가 27번 푸는 방식은 ebs와 많이 다릅니다. 궁금하시다면 https://orbi.kr/00018912302에 가시면 수완 선별 자료 중 2~4쪽에 잘 나와있습니다. 17년 29번도 좌표를 이용하면 사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궁금하시다면 https://orbi.kr/00018912302에 가시면 수완 선별 자료 중 37쪽에 잘 나와있습니다.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예요 ㅠㅠ 저 공간지각력이 ㅠㅠ 하위 10%예요. 수능 29번 푸는데에 문제 없습니다.
3번 4번 5번이 핵심 ㄹㅇ루다가
실천하기가 정말 어렵죠. 사람 심리상.
매번 좋은칼럼 감사드립니다
사소하지만 저번에 국어1교시 후기보고 루틴짜는데 꽤나 도움받았어요 :)
감사합니다. 이 다음 영어, 한국사, 탐구도 다룰 거예요. 특히 탐구 때 방송 안따라서 부정행위로 간주되어 시험장 나오기는 분들 꽤 있죠.
검토 하실때 한번더 풀어보시나요??
확통 같은 경우 다른 방식으로 풀어 검토하고 주관식은 문제에서 최종적으로 물어보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풉니다. 객관식은 개수비 체크부터 한 다음 의심스러운 것부터 합니다.
감사합니당 저도 연습해봐야겠네요!
팁이 진짜 제과외선생님이랑 똑같네요 킹갓들은 역시 생각도 비슥한듯..
저는 갓은 아닙니다 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파급효과님이 제 첫 팔로잉이십니다.ㅎㅎㅎ 팔로우의 참맛이 이런거군요. 수학이 가장 약점과목이라 재수생이라 느낌알면서도 이맘때가 오니 또 떨고 있었어요..근데 수학편도 올려주셔서 글 따라 상상하며 시간여행 한 기분이네요 편ㅡ안..자료 공장 열일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데 감사드려요~제가 항상 좋아요 열심히 누르고잇습니당 ㅎㅎ
감사합니다. ㅠㅠㅠ정말 영광이예요.
3번 항상 해야지 마음 먹고 맨날 신경쓰여서 못했는데 모르면 바로 넘어가야겠네요ㅠㅠ
그렇게 하면 시간적 여유도 조금은 생기겠죠?
넵넵 그냥 넘어가세요. 넘어간다고 누가 안때립니다. 나중에 다시 돌아오면 됩니다.
몇가지 궁금한점이 기벡 수완 칼럼에서 외적을 도입하셨는데 외적이 현 교육과정은 아닌데도 도입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외적을 사용하였을 때와 내적을 사용하였을 때 시간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지도 궁금합니다 자료는 정말 감사하게 잘쓰고 있어요!
외적을 사용하는 이유는 단지 법선벡터를 빨리 구하기 위함입니다. 고등학교 선에서는 굳이 내적과 연관 지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외적 좀 연습하시면 좌표와 궁합이 좋아서 개꿀 빠실겁니다.
노래에 관해) 사실 노래가 맴돌아도 그다지 상관없다
방해하는 것은 노래가 아니라 노래가 방해가 된다는 생각이다
개인별로 의견차가 있는 내용이긴 합니다.
요는 안들리는게 낫긴 하지만 들린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거져
동의합니다. 수능장에서는 마음이 편안해야 하니까요.
평소에 연습하실때도 비킬러 넘기면서 첫번째 바퀴 돌릴때 29번까지 푸셨나요?
29번 풀면 좋지민 안풀리면 넘기고 비킬러 넘어간 것부터 풀고 검토하고 29번을 손댔습니다.
은근 모르는분들많아서 그런데 수능볼때 이과에 제2외국어 신청하면 한교실에 많아야 10명도 채 안되서 주변 신경쓰이시는분들은 5천원더내고 편하게 시험보는것도 좋음
맞아요. 이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근데 혹시 제2외국어 신청하면 학교 더 멀리 배정돼요??? 이미 신청끝났지만,, 그냥 궁금해서요!
넵. 주변 반 친구들과 동 떨어진 곳으로 배정됩니다.
저희는 이과+제2외국어인데도 다 차있었음 옆교실은 반도 안 찼더라구요 ㅜ
6. 6논술 정시러는 어쩌나요?
같은 마인드입니다. 논술 여섯개 중 하나는 나에게 잘 맞지 않을까요? 잘 맞는 거 잘 보시고 대학 가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제 생각엔 20번은 직선과 평면의 수직 증명과정에서 나오는 RHS합동인 이등변 삼각형을 물어본것 같습니다. 이 그림만 떠올린다면 2분안에 풀립니다 서울대 갓갓님이시지만 혹시나 해서 글 남겨봅니다.
갓은 절대 절대 아닙니다. 이 문제도 고생해서 풀고 ㄱ 보기 땜에 너무 힘들었어요. 꿀 해설 정말 감사합니다.
뜬금없지만 탐구과목시간에 1선택문제지를 파본 검토하고 올려놓으면 첫페이지는 눈으로 풀어도 부정행위가 아닌가여?? 2선택도 똑같은 수단써도 될까요?
눈 떠도 상관 없을 거요? 넵넵 탐구 2과목 다 눈풀 가능 합니디.
감독관마다 다르다고 들어서요... 감사합니다 저는 님말믿고 눈풀가겠습니다!!!
감독관이 시험지 보지마라고 직접 언급안하면 보셔도 됩니다. 안 말하고 부정행위라 하면 그 교실 학생들 전부 부정행위거든요.
꿀팁 항상 감사합니다
20번 ㄷ보기 개연성때문에 좌표준거지 실제로는 or이 아니고 & 이라서 시험볼때 딱히 좌표신경안쓰고 체크했던기억이..
그렇군요. 저는 그 당시에 그냥 문제만 풀어내야지 하는 생각에..... 그런 생각까지는 못했네요. 감사합니디.
아 이 즈 원!!
아이즈원❤️위즈원 사랑해!
진짜 21,30 남았는데 20분 남은 경우가 엄청난 딜레마죠... 30분이면 도전했을텐데... 저도 작년에 21, 30 남기고 20분 남았는데 작년에는 답개수가 깨졌기 때문에 도전할 염두를 못 냈습니다. 그 때 검토해서 고친건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바른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20분 정도로는 쫄려서 못풀어요.
그쵸... 30분 남은 경우와는 10분 이상의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29번 스무스하다는 거 보고 무릎꿇고 평가원에게 기도했습니다...
‘막히길’ ㅋㅋㅋㅋ ㅠㅠㅠ
탐구과목 풀 때 시작전에 omr카드로 덮어두고 눈으로 푸는거요 저 9평때 눈으로 풀다가 1번틀리고 사설모의고사볼때도 그것때문에 1번틀렸으면 안 하는게 맞을까요?ㅜㅠ 그 과목 풀때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았다면 하지 말아야겠죠?
안하는게 맞습니다. 님 같은 경우 이런 경험이 반복되었고 시간이 그리 부족하지 않으면 안하는게 정답입니다. 오늘 영어, 탐구 후기 올리면서 다룰 예정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1분만에 쉬는시간 바로 주던데
시험장마다 다른것 같군요.
검토할 때 아예 문제 빠르게 다 푸시나요??
계산 과정 일일이 다해보는건 주관식만 합니다. 주관식은 27,28,29 제외하면 금방 검토합니다. 객관식은 개수비 맞는지 확인한 다음 문제를 확인해 최종적으로 묻고 있는것과 내 답이 의미하는 것을 봅니다. 둘이 같으면 써놓은 풀이과정, 계산과정 괜찮은지만 확인하고 pass 합니다.
풀이과정 계산과정이 괜찮은지 확인하는 과정이 다시 푸는 과정이랑 다른가요?
그렇죠. 직접 손으로 다시 푸는게 아니라 눈으로 꼼꼼히 확인하는거니까요.
ㅠㅠ검토하는 연습좀 해야겠네요ㅠㅠ 작년엔 푸는속도가 빨랐는데 올해 오히려 느려져서 킬러풀지 검토할지 선택의기로에 자꾸놓여요ㅠㅠㅠ감사핮니당
라라라 라비앙 로즈~❤️
위즈원 법사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국어에 이어 잘 읽었습니다:)
진짜 고맙습니다... 검토는 어떤식으로 해야하나요? 검토할시간이 안나올땐 어떻게 해야하죠?
계산 과정 일일이 다해보는건 주관식만 합니다. 주관식은 27,28,29 제외하면 금방 검토합니다. 객관식은 개수비 맞는지 확인한 다음 문제를 확인해 최종적으로 묻고 있는것과 내 답이 의미하는 것을 봅니다. 둘이 같으면 써놓은 풀이과정, 계산과정 괜찮은지만 확인하고 pass 합니다. 검토할 시간은 반드시 킬러 한 문제 정도를 포기하셔서 얻으셔야할 듯합니다. 검토는 물론 자신의 선택사항이긴 합니다. 자신이 실수를 별로 안한다 하시면 안해도 됩니다.
모르면 넘어가기랑 손가락 걸기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듯.
연습을 많이하거나 아님 시간 때문에 쫓겨서 본능적으로 해야할 듯 하네요.
수시를 안썼으면여?
그럼 수시를 아예 안쓴 그 패기를 믿으면 되죠.
29번 계산틀려서 88따리 되버리기~ ㅠㅠ
ㅠㅠ 킬러 거의 다 풀었다고 흥분다가 실수가 자주 나오죠. ㅠㅠ 실모 때 이런걸 연습해야합니다.
저도 작년 수능봤는데 어떻게 푼지 기억이안나느데 후기 남기신거보니 대단하네요 ㅎㅎ
엄청나게 집중해서 그런가봐요 ㅎㅎ
확통 주관식 검토하실 때 그냥 처음부터 다시 계산하셨나요? 자꾸 28 때문에 등급이 하나 떨어지는데 다른 건 검토할 때 역대입을 이용해 본다지만 확통 같은 경우엔 그럴 수가 없어서...
확통은 똑같은 방식으로 풀면 의미가 없어서 두가지 방법을 항상 연습했고 당장 풀때는 당장 쉽게 답내는 방법을 쓰고 검토할 때 다른 방법을 썻습니다. 확통 주관식 1순위는 여사건 고려입니다.
감사합니당!!!!!
맞말이네요 30버리고 21 맞추고 28 여집합 셀때 잘못세고 29 계산미스냄
21 아예안풀고 찍고 검토하는게 훨씬 유리햇을듯
검토가 이래서 훨씬 유리한 것 같아요. 지금은 제가 수험생이 아니니 집모의 같은 거 풀 때 검토 안하고 다 풀 긴 하지만 수험생이라면 검토가 필수인 듯 하네요. 이번에는 꼭 검토하시고 2 찍맞 하셔서 96이상 가즈아~~~
흑흑 이미 머릿속에 라비앙로즈가 맴도네요
파본검사 할때 대충 어느정도 볼수있나요?
적당히 남들보다 너무 느리지만 않다면 괜찮습니다. 눈치 잘 보세요.
오늘 아침에 기벡 수완 자료 올리신것 보고 문제 풀어보니 좋았네요! 감사합니다!
나형은 어떡하죠?
ㅠㅠㅠ 영어 후기, 꿀팁, 한국사 꿀팁, 수특 확통 선별 (수완 확통은 가형 기준입니다ㅠㅠ) 정도로 문과를 위한 칼럼들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학 나형 같은 경우 제가 풀모의 푼 적이 없어서 어떻게 시간을 배분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그래도 전테적인 수학 푸는 패턴은 수학 가형 푸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호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작년 수완을 풀지 않아서 27번을 풀지 못했다는 ㅠㅠㅠㅠ
29번 스무스는 인정합니다. 제작년(2017학년도)29번에 비하면 많이 쉬운 문제였습니다.
29번도 안보이거나 태도가 잘 안잡힌 친구들은 어려웠다고 하기는 합니다. 개인차인것 같아요. 제가 27번 푸는 방식은 ebs와 많이 다릅니다. 궁금하시다면 https://orbi.kr/00018912302에 가시면 수완 선별 자료 중 2~4쪽에 잘 나와있습니다. 17년 29번도 좌표를 이용하면 사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궁금하시다면 https://orbi.kr/00018912302에 가시면 수완 선별 자료 중 37쪽에 잘 나와있습니다.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킹갓제너럴파급효과님.
수능완성 확통선별도 해주시나요??확통은 새로운 문제볼때마다 너무 떨려요ㅠㅠㅠ
넵. 수특 확통 과, 수학 가형 확통 선별해 드립니다.
확통 선별 언제쯤 볼수있을까용 ㅠㅠ
기벡 너무잘보고있습니당 ㅠㅠ
ㅠㅠ자료 공장에 갇혀서 열심히 푸는 중입니다. 아마 늦어도 이번주 주말 쯤에는 업로드 할 듯합니다.(최대한 빨리 마무리 지을게요 ㅠㅠ) 제 자료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수정사항 꼭 체크해주세요.
늘 파급효과님 자료덕분에 도움받고있는 삼수생입니다.
제가 평가원문제를 풀어보면 19,20같은 준킬러문제에서 막힐때가있는데 파급효과님은 혹시 19,20번같은 준킬러문제는 어떤방법으로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마 19, 20번은 긴 확통 문제이거나 미적분 준킬러 정도 될 것 같은데요......
미적분 같은 경우 제 수완 미적분 2 선별 자료에 꿀팁들을 잘 읽으시고 그에 딸린 문제들을 꿀팁에 따라 푸시면 체화가 되실겁니다. (그래프 그리기, 부분 적분 등등)
https://orbi.kr/00018868599 이 링크에 수완 미적분 2 선별 자료가 있고, 꿀팁 및 준킬러들을 다 풀기 위한 실전적 개념들이 이 자료 11-17쪽, 32쪽, 45쪽, 48-49쪽, 53쪽, 57-60쪽에 있습니다.
기벡 같은 경우 https://orbi.kr/00018912302 수완 기벡 선별 자료가 있고, 준킬러 및 킬러를 다 풀기 위한 실전적 개념들이 이 자료 2, 4, 17, 22, 23, 25, 30, 31, 34, 35, 37 쪽에 있습니다.
제 자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에 문학부터 푸는거 여쭤봤던 뉴비입니다 두회정도 그 방법으로 풀어봤는데 꽤 저랑 잘맞는거 같아요 ㅋㅋ 일단 화작문 시간강박에 안 시달려서 너무 편하다? 암튼 계속 이렇게 연습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현장감이 담긴 글 많이 올려주세요 충성충성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