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고등학생들의 한심한 점.txt
"나는 수학/과학 못하니까 문과가야지."
이딴 생각하는 사람들이 젤 한심하더군요.
진짜 현실을 모르는 티가 너무 많이 난다는 ㅋㅋㅋ
현실은... 인서울은 중경외시도 워낙에 취업이 안 돼서 이력서 수십장씩 내러 다니는 마당이고
공대 출신들은 지방에 어디 듣도보도못한 대학 나와도
취업 자체는 그럭저럭 되는 마당인데
수학 과학 못한다고 문과간다고? 이런 얘기하는 놈 봤는데
진짜 얼마나 어이가 없었던지.
오히려 수학을 못해서 문과를 가도 상위권대학을 갈 가능성이 없으니
적당히 공부해도 갈 수있는 이과 지방대 공대를 가야 맞는건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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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 1
아웃풋이 어떤가요??? 특히 테크노 경영은 ㅋㅋㅋ
네
자기 맘 아닌가
모든 문과 고등학생이 그런것도 아니고
고딩이니까 현실 모를 수도 있는데
문과로 정시봐서 교차지원하는사람 꽤있지않나
수학을 못하는데 공대공부를 따라갈수있는지.. 그런이유로 문과왔네요 ㅎㅎ
지방대 공대는 고등학교 과정부터 다 천천히 합니다.ㅎㅎ
오,몰랐네요 ㅋㅋ 전 공무원준비할꺼라서 취업걱정은 크게 없어요
장점 : 축구를 잘함
본인 마음이지 왜이리 다른사람 선택을 까내리시는지..공대도 어짜피 대기업 사노예구만 뭐 그리 잘났다고 한심하기까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