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친구가요...
여자친구랑 같은 학교에 남자인 친구가있는데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감 수학이랑 강대k 모고 현장에서 구매하고싶은데 수강생이 아니어서요 전화걸긴...
-
ㄹㅈㄷ
-
122일차
-
페가수스 ㅅㅂ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던데 ㅠㅠㅠ
-
중후반부터 계속 울면서 봤다...
-
학교 시험 범위에 없는 지문이 출제가 되었는데 이 지문 출처 좀 찾고 싶습니다.ㅠㅠ
-
찍맞 없이 드디어 다 맞았네 ㅅㅅㅅㅅ 이해원 3-1임
-
당연히 객관적으로는 적은 시간이긴하나 과연 이 40일이라는 시간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
공통 9,21,22 빼고는 쉽고 확통 28,30 빼고 쉽습니다.(30번도 쉬운데...
-
다즈비 커버 들으면서 수학 풀랬는데 음량 최대치로 되어있네 뭐뇨이
-
서강대 단점 9
옆 학교는 간지 작살 독수리인데 우리는 듣보 새임..
-
복사에너지세기,파장 그래프 밑넓이가 광도 아닌가요 16번 해설 보니까 그렇다는데...
-
1회 88 3회 92 5회 80.. 5회차 1컷 72 맞나요?
-
서울시립대 문제지 형식에 맞춰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우리 모두 다같이 답을 맞춰보기(?)
-
고2 정시러인데 논술쓰려면 내신버리면 안됨?
-
함수 꼴이 상당히 ㅈ같아서 뭘 바꿔야할지 애매함...
-
갑자기 헷갈리네여
-
치대 한의대가 취존인것처럼 말도 안되는 쌉소리 올려놓고 그랬는데..ㅋㅋ 그말에...
-
근데 ‘미분가능한 함수‘ 라는 용어가 존재하긴 함? 8
’~에서‘ 없이 그냥 ‘연속함수’ ‘미분가능한 함수‘ 이런 용어를 써도 되는거임?
-
오늘 이감 모의고사 언매 추정 1컷 몇점이라고 하셨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
대 아 도 2
무슨 노래일지 기대된다
-
쉬워졌나요 쉽다는얘기가 꾸준히들리는데
-
요즘 시중 실모들은 다 좌절감이 느껴지게 어렵기만 한거같음..... 상담쌤이 꿀모가...
-
13인을태운버스가도로로질주하오.
-
공군에서 군수 준비하고 있습니다
-
첫 이별... 6
오르비 대학 가고 거의 몇달만에 첨 들어와보네 모솔공대생이였다가 최근에 학교에서...
-
홍대 작년합격컷 2
홍대 수리논술 작년에 대충 몇개정도 맞으면 합격인지 아시는분 있나요? 작년보다...
-
1. 함수 f(x)=x/x 이라 할 때, f(x)는 x=0에서 연속이다. (O/X)...
-
Team 03 2
출격준비
-
군수로 대학가면 좋은점 11
새터나 오티때 자기소개하거나 나이깔때 확실히 별로 안쪽할림
-
국영수 111은 첨받아보긴 한데 과탐도 첨 보는 등급나왔네 물리랑 지구랑 10점...
-
아는 동생이 고1인데 식 전개나 이항 이차함수 꼴 변형 이런것도 버벅거리고 막히는...
-
빡모 이게맞음? 4
빡모 보면 보통 76~80인데 6,9평 각각 2,1뜸 오르비 다른글 보면 3등급이...
-
사회 계약은 정치제에 그 단체의 전 구성원을 지배할 절대적 권력을 부여한다 이거...
-
다들 경제지문 엄청 푸네요
-
똥글을 싫어하는거 같은데 똥글을 두 번이나 메인보내는걸 보면.... 사실...
-
뭐냐... 10월 중순에 qcc 정산부터 들어올거 많긴 하네
-
서바 13 0
22 풀수있을거 같은데 답안나와서 빡침 15 22 30 틀… 컷개높겠지
-
미적 29 30 틀 공통 6 9 12 14 15 21 22 틀 6번 안풀리는데 뭐지...
-
수학 무보정에서 오를까요..?
-
저딴 거 안 써도 충분히 변별력 있는 문제들 만들 수 있을텐데 그냥 문제 딸깍딸깍...
-
서시대 논술 3-a 에서 답 약분 잘못해서 틀림 얼마 깎임
-
보통 기출에서 갖고오나?
-
1/4부터 1까지 적분때린게 1 1/8부터 1/2까지 적분때린게 1/2 1/16부터...
-
체감상 6모 개씹어먹는데? ㅋㅋㅋ
-
도표 처음하는데 마더텅 기출풀고 해설지 보는걸로 충분할까요? 아니면 임정환 도표...
-
구체제 마지막 수능 + 개정 교육과정 첫 수능 환장의 조합 단년체제라 예비시행도...
-
미용실에서 자 버릴 듯요
-
넉넉잡아도 5달밖에 안남았단게 슬퍼서 울었어 ㅜㅜ
-
옆집동생 조용한애인줄알았는데 샤워하면서 뭔 노래를씨부랄 워어어어어~~!!...
여자친구 카톡 프로필 사진을 님 사진으로 합니다.
여자 친구의 마음은 세가지 정도로 생각됩니다 이 세가지에 동시에 존재하는거 같아요
1. 남자친구가 있으니까 그를 만나면 안된다
2. 하지만 누군가 날 좋아하는건 좋다 인기있는거 같고 사랑받는거 같으니까
3. 거절을 해서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
가장 큰 마음은 무엇일까요?
바로 2번입니다.
만약 1번이 가장 컸다면 단호히 말을 했을겁니다
여자가 바보도 아니고 그런 남자의 맘을 모를리가 없거든요
3번이 가장 컸다면 친하게 지내지 않고 자연스레 멀어지려 할겁니다
친구로만 생각한다거나 할 정도로 친하게 지내지 않을꺼에요
2번이 가장 크므로 멀어지기는 싫고 가까이는 있되 사귀지는 않는 그런 상황입니다
2번이 가장 큰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그 남자분이 이제 님의 대안이 될 수 있거든요
사귀다보면 안좋을때도 있고 그러기 마련인데
그런경우 여자는 다른 대안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물론 여자분이 평소에 그를 대안으로 생각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유사시에는 언제라도 대안이 될 수 있으리라는 것은 어렴풋이나마 짐작은 하고 있을겁니다
솔직히 해결방안은 모르겠습니다
그런 심리상태는 대다수의 여자분들 아니 남자분들까지도 가지고 있거든요
그냥 가장 좋은건 님이 정신바짝 차리고 틈을 주지 않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멀어질 계기를 만들지 마세요
아 혹시라도 남자분한테 직접 멀어지라고 말하진 마세요
그럼 여친이 당신한테 매우 불쾌함을 느낄겁니다
자기 친구 단속한다구요
사실은 2번이 크기때문에 불쾌한거지만요
너무 힘드시면 대놓고 말하세요
난 너밖에 모르고 너 구속하고 싶다
남자 만나지 마라
옳고 그르고 그런거 모른다
난 니가 그러면 안된다
무조건 내 말 들어라
위험한 방법이긴 한데
생각보다는 잘 먹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