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독 외국어 풀 때만 가슴이 먹먹할까요?
지난 수능 외국어 1등급 받긴 했으나, 역시나 괴수분들 앞에서는 벌벌 기는 실력의 수험생입니다.
다른 과목 칠 떄에는 안 그런데, 외국어 칠 때에는 약한 강도의 강박증처럼 가슴이 먹먹하고 두근거리며
얼굴이 화끈화끈 거립니다.
이게 평상시에 외국어 지문 볼 때에도 마찬가지여서, 시험 보는 능률을 떨어뜨리는 것 같습니다.
이런분들 없으신지.. 어떻게 해결할 수 없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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