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끌고 싶진 않은데ㅡ, ebs가 볍신이라느니 평가원이 볍신이라느니 해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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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머리 속에서 안 떠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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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음.. ㅎㅎ 생각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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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커뮤 여기저기 돌면서 최악의 시나리오대로 등급컷 올려치기하고 물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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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이틀 실화냐 11
26년 안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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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수능 2등급 인데 Att 소문항 1-1~2 과논 절반 합격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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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에서 현우진 시발점+뉴런 기하 살까 하는데 좀 아깝기도 해서 그냥 배성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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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난이도비교 5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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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은 'ᄇᆡᆺ복>ᄇᆡᆺ곱>뱃곱>배꼽'의 변화를 겪은 거라 원래부터 '곱'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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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백터 어려운 문제들 어떻게 공부 하셨나요? 그냥 기출 여러번 풀어보며 공부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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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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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문제집 1
수학 노베라서 과외중인데 쌤이 개념 하면서 기출도 같이 하자고 하셔서용 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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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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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의 벽은 되게 감명 깊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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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뭐지 0
난 이감을 시즌 1,2,3을 사뒀음. 난 이감을 2-2까지만 풀고 1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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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ㅎㅇ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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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쎈 help 11
근데 모 덕코 걸라는데 저 xdk인가 그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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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하나는 분명히 죽을텐데 누가 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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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고2 내신 때 빡세게 해놓음 지2:고3 내신 대비 같이 할 수 있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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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두개 배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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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플마 120자 인건가요..? 한 1100자 쓰고 글자 수 다 못채웠는데..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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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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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도 해가 지날수록 빡세게 보는 것도 맞지만 전공 연계 교과이수과목도 점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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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성분 나루토 부모님 죽는 장면 보고 울던건 귀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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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11고 다시쳐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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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과학부 전정 컴공 여기는 진짜 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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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20수 박아도 안사라지니까 정시파이터한다고 던져놨으면 인생 망하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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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다 시간남았던데 이번에 난이도 쉬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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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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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7
너무 저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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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궁금하진 않겠으나) 2024 이대 자연계 논술 손풀이 0
해답지랑 약간 다르게 푼 부분도 있습니다만, 방향은 거의 비슷합니다. 중간에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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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무인도에 불시착 했을 때 살아남으려면 어떤 학과를 전공했어야 살아남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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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푸근한)... 일본 여배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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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질문받음 7
뜨끈뜨끈한 845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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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부산대 논술치고 바로 대구 이동해서 경북대 논술 쳤는데, 시험지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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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5+고의는 안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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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금은 못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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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번 제일쉬웠음 자기생각말하기임 1 2번 물리문제 자유낙하실험 시간측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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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학 떨어지면 병약해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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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형식이나 풀이 틀린 점 있으면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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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암기가 되는데 역사만더럽게안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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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웠던거 같긴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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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후회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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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6만명까진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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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ical 때문에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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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지구 지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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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다메닝겐이네 9
왜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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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도 뭐든 평균 이상은 되니까 만족하고 살래 14
❤️❤️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말고 나를 사랑해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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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기하하면 3
기출 문제집 살 필요가 없네 ㅋㅋ 걍 기출문제집 문제수랑 별 차이가 없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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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어문, 사학과 철학과 등 낮과 vs 이대 상경 어디가 낫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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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안먹었구나
다른 층위의 얘기죠.
우리가 욕하는 게 그런다고 우리 점수가 나아진다거나, 우리가 공부 포기해도 될 이유가 생기기 때문은 아니죠.
좌우지간 붙을 수 있는 방법이나 생각하라는 건 대처의 문제고, 욕하는 건 평가의 문제에요.
아니 그러니까 그 평가를 욕한다고 해서 그걸 바꿀 수는 없다구요... 그쪽이 갑이니까.
민주주의 사회에서 대부분의 국민들은 수능이 대학에 들어가는 기준이라고 인식하고 있고 그 평가가 바뀔 일은 없어요.
그러니까 여기 사람들이 욕하는 건 욕해서 그걸 바꿀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이 아니라구요.
당장 눈앞의 결과를 바꾸려고 욕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 현실 자체를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된 건 이렇게 된 거고 그게 타당하지 않다는 얘기를 하는 것 뿐.
님이 얘기하는 건 '대처'의 문제고 여기 분들은 '평가'의 차원에서 욕하는 거라구요.
누구도 님 얘기 부정한 적 없어요. 이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런 측면에서는 저도 부정할 수 없네요. 아주 타당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요. 다만 수능이라는 제도는 최고는 아니어도 최선이 아닐까...
애매하죠.
어차피 줄세우기를 해야 하는 우리나라 입시의 조건 하에서 무슨 수를 쓴다 해도 상당히 불합리한 결과는 나올 겁니다.
과연 수능이 그 중 그나마 최선인가, 그에 대해 교과부와 대학은 '아니다'라는 판단을 하고 입시를 바꾸고 있죠.
그 과정에서 기형적인 정시 입시결과가 나오고 있는 거고.
논술이나 입학사정관제가 그 대안으로서 제시되는 것이긴 한데... 입학사정관제는 솔직히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고, 논술은 그 해 수능이 물수능일 때만 영향이 커진다고 봐요. 그 해가 불수능이면 대학에서도 수능이 변별력을 가진다고 판단하고 아주 어렵거나 아주 쉽게 내어 논술을 유명무실하게 만드는 경향이 느껴져서.
점수는 달라지지 않더라도 이딴 추세가 계속 이어지면 안되죠.
어떤 추세 말씀이십니까?
그럼 욕이라도 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이번에 입시 보셨다면
욕 안하실수 없을텐데
제 글에 욕하면 안 된다는 내용이 있나요? 욕해도 아무 것도 바뀌지 않을 거라고 했지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