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입시를 해보니....
어쩌다 보니?정시 입시에 관심이 생기고 그러다보니 각종 설명회니 학교 상담이니 본의 아니게 쫗아다니게 되고.. 그러다 보니 점수는 constant value 이니 손도 못대고 대신 3장의 카드를 이리저리 눈치보고 잔머리 이빠이 굴려서 쓰게되고...
지금에서야 드는 정시 지원 생각은 하이원 빠찡고장에서 포카치는것하고 비슷한 느낌.. 정시 3장중에서 한군데라도 되면 일단 플러시나 풀하우스 액면으로 약하게 깔고 나머지 2장은 손에 들고 마지막 추합을 기다리는게 히든카드 마지막으로 집어드는 느낌??? 놈은 플러시 먹을려고 깝치는데 히든만 되면 풀하우스로 단번에 역전 성공 가능!! 합격, 불합격보다 5번째 히든 카드에 메이드 되는 짜릿한 느낌 비슷 ㅋ 어째 정시에 몰두해보니 도박판 비슷한 느낌 ㅎ 액면은 형편없는데 그래도 마지막 히든카드에 뭔가 될거라고 콜 부르며 다이하지 않고 칩만 들이부어대면서 레이스 따라들어가는 느낌도 들고... 빨리 정시판이 끝나길 바랍니다만 이것만큼 또 짜릿한 흥분감을 주는것도 없네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광명사거리에 약국을 한약사가 양수를 한 사실이 알려져셔 난리가 남 한약사가 약국...
-
한의사과 한약분업을 하루빨리 성공해서 한약사분들의 숨통이 트였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지금, 보건의료계의 새로운 파이가 창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
성분명 처방이란? 의사가 성분명으로 처방하는것을 의미 같은 성분명 안에 여러가지...
-
의대는 빵꾸 뚫리지 않는 이상 못 가고, 지방치이하로는 다 갈 수 있는 성적입니다....
-
뱃지 5
애기 24학번 뱃지줘 뱃지줘 뱃지줘 뱃지줘!!
-
수의대 가기전 17
방학때 공부하고 가면 좋은거 있나여??
-
안녕하세요 매끼 국밥만 먹는 극한의 가성비충입니다. 의치한약수 요즘 메디컬 열풍으로...
-
수능 19때 14241(화1생1) 화학은 수능날 미끄러진거긴한데 그냥 제 실력인거...
-
ㅌㄱ 성약 중약 6
여기서 대략 몇퍼센트 빼고 생각하면됨?? 낙지는 성약5칸 중약6칸임 영어...
-
약대 질문 받아봅니다 46
국시 1달남은 6학년입니다..
-
내일부터 다시금 수련을 시작해야겠어요
-
이 정도로 숨었으면 됐잖아요? 당장 나타나세요
-
약대 무물받아요!!! 34
성적 나왔다길래 또 와봤슴다 물어보세요~~~
-
약대나 수의대 가능한 점수인가요?? 오랜만에 수능 봐서 어느정도 라인인지 모르겠네요…
-
이정도면 서울대는 어려울까요.. 화학만 했는데 화학이 안나와서;;; 제가...
-
지금 업뎃된거보니 약대들 10~20퍼씩 오른거 많던데 투과목 표점 예상보다 떨어져서 그런가요??
-
방 대청소한번하삼 2일째 옷장정리중인데 시간 jonna 금방가요 노동요 들으면서 하면 기분좋음
-
https://orbi.kr/00036385502 보시다시피 제가 3년 전에 썼던...
-
감성팔이 안하고 핵심만 적을게요ㅜ.. 본인은 무조건 약대에 가고싶다는 주의.. 한국...
-
다군 약대 입결 상승의 가능성?? 크럭스(CRUX) 컨설팅 박병진입니다. 24학년도...
-
수시 입시 질문 드려요 + 약사 질문 조금 받아요 27
안녕하세요? 정말 오르비에 오랜만에 글 써봅니다 ㅎㅎ 2007년 1월 1일에...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리>> 의사가 약사로부터...
-
2025 문과 경희대 한의대 및 문디컬 질문드립니다. 3
1. 화작을 할경우에도 정시로 뚫을 수 있을까요? 문과 확통에 사탐 2개입니다....
-
다 물어보세용 ㄹㅇ대답다해줌
-
무조건 현역이다 그 친구
-
요즘 너무 불황기라 ㅠ.ㅠ
-
뭐 타이레놀은 기본이죠 ! 해열진통 효과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완화에도...
-
https://vvd.bz/cAO6 수능 실전 대비법이라는데 보고 도움 많이됨 ㅇㅇ...
-
의대 챌린저 치대 그랜드마스터 한의대 약대 수의대 마스터 300점 정도 서울대...
-
남자 과외 선생님들이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죠
-
근데 그것도 빡세 보이네요 시벌
-
일본의 사례를 참고하면 알 수 있는데요...! 일본은 한때 의약분업을 없앴던...
-
설마 치한약 다 정원 늘어나는 미친 상황이 일어나진 않을지
-
치대 의대 6
의치한약수끼리 차이 많이 나는건가요? 문과라서 잘 모르긴한데 글들 보니까 의대가...
-
배탈, 감기와 같은 초경증질환도 죄다 전문의 진료받는건 저는 좀 문제가 있다고...
-
과거 무려 약대정원의 50%를 증원했을때 명분은 제약산업에서의 약사인력이 너무나도...
-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
-
있다면 신기하겠네요ㅋㅋㅋ 입결 차이, 원서 지원 갯수 때문에 약수에서 의치한...
-
조제료는 매출이 아닌 순수입이며, 일반의약품 매출을 통한 수익은 제외된...
-
고잡대 다니다가 약대 갈아타고 약국가에 5~6년정도 있었습니다. 약대에 대한 꿈은...
-
의대 중도탈락, 2021년 203명→2022년 178명 1
의대 중도탈락, 2021년 203명→2022년 178명 작년 첫 학부생 선발...
-
가루약 조제료는 ‘조제건당’ 고작 650원만 가산해줬었는데, (기존에는 90일치...
스릴을 즐기는 변태...
앗!! 변태까지는 아니구요~~한편으로는 애간장이 타들어가지만 한편으로는 예상처럼 흘러가면서 딱맞아 떨어지면 뭔가 짜릿함이 느껴지는데 그게 포카의 히든으로 메이드되는 짜릿함과 비슷함을 느껴서요
변태인거 아니까 변명마셈
넵~~ 그래서 둘째놈은 무조건 수시로 보낼거애요 정시로 또 보낸다고 생각하니 끔찍해요
ㅋㅋㅋㅋ입시는 수시다
네 100%동감합니다 입시는 수시죠
전찬까지 가야 더 짜릿하죠. 졸업식날 그 전화받는 느낌(?)
그정도까지 타짜 수준은 아닙니다 ㅎ 남의 액면보고 대충 눈치보고 반면에 내가 들고있는 카드가 영 아니다 싶으면 히든전에라도 언제든 바로 다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