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금 나오는 이야기들이랑은 다른 이야긴데
난 사실 나도 최상위권의 성적을 받고 의과대학에 들어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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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1과 지구과학1 선택자입니다. 응시순서=과목순서와 동일하다고 모평이나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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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교육부, 내달부터 3년간 의대교수 1천명 증원…기초의학 등 인재풀 확보 8
속보=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의정(醫政) 갈등이 5개월째 접어든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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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뒤에가 벼랑 수준까진 아니였는데 내가 실수로 벼랑으로 만들어버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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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 20대男..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2
서울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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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거의다 푼거같은데 마지막에 살짝 삐끗하고 계산안되면 일단 좀 넘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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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시청역 사고 2일만에 또…국립중앙의료원 앞 차량 돌진사고 1
서울시 중구 소재의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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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빌런도 많이 줄어서 쾌적해지고 음 또 다닌다고 할인까지 크흠 더프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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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져의 합격자도 국어 만점이 아니고 의,치대 문닫고 들어가는 사람들 언매 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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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새요 10
구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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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대성패스 있으면 굳이 다른패스 사지않고 응식이 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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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가산없으면 3
걍 국어영어 조졌을때 역교차 해버릴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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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요즘 실모가 좀 잘 나옴 실수많이해도 옛날상방=요즘 하방인데 이게 걍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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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9 따위 조건을 쓰지 않는 고능아 풀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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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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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셀 때 쓰는 기호인데 바를 정 자가 근데 진짜 편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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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갑자기 다 모르겠어 공부를 했던건데 왜 못하지? 너무 대충하고 넘어가서 아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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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못하지 내가 서비스를 구매할때는 말 잘하는데 (ex 학원쌤한테 질문,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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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사문 개념떼고있는데개념 1바퀴 빠르게 일단 다돌리고 2회독vs단원 끝날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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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으로 아리까리하다가 문풀때 확 느낌이 들던데 수학이나 탐구같은거 경험상 개념만무한반복은 독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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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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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지문 뒤져가며 푸는데 이비에스 다 이해+암기 하고 가는방법밖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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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상형 8
25수능 표점합 40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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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살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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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학교에서 보내주시다 이번엔 현장배부만 하신데서 팩스로 평가원에 신청해야 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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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수학 ㅈ반고 문제입니다 누가 오류라던데 어디가 잘못됐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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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시발점 3회독 했고 지금 아이디어 하고 있는데 확실히 얻어가는게 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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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율이 1%넘는데 수강율1%미만으로 계속 거절당하는데 어떻게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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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문제 좀 많이 치사하지 않나 평가원이 이렇게 치사한 집단이 아니였는데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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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을 물려받음 6
기분이 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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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좋아서 북마크해도 며칠 지나면 삭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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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만든 통합과학으로도 풀리는 문제 생2로도 풀 수 있음 꽤 신유형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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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입시커뮤네 2
과거의 오루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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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6모 언매 86점 표점??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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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잘되나요...? 관독에 코 훌쩍이는애땜에 걍 집앞독서실에서 독재할까생각중인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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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지도 않고 입맛도 없고 잠도 안오고 눈물만 남.. 수능은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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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진 4코 0
시즌1 풀었는데 보니깐 시즌2랑 3랑 비슷한거 같은데 바로 시즌3 풀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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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마지막에 ㅣg(x)ㅣ그래프 그리면 접점이 m=0, m양수, 음수일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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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들어간 서울아산병원 교수 "환자·전공의들에게 미안해서" 1
"건강 괜찮아…힘든 상황에 동참하는 것 같아 마음은 편해"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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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 수시 일반으로 붙으신 선배님들 ㅠㅠ 질문하고 싶은 게 많아서 구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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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원작 말고, 옛 소설을 원작으로" "솔직히... 한 번쯤은 상상해 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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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익숙하다 했더니 작년에 이미 풀어본거였네 ㅋㅋㅋ 어쩐지 문제가 지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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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실력올리려면 1
낯선지문을 봐도 이해할수 있다는 그 자신감이 중요함?? 마치 수학에서 어려운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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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시작... 진짜 거의 3개월 공부하고 6모 쳤네용 수학은 맞힐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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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다가 오기 생겨서 30분동안 붙잡으니까 진도 ㅈㄴ 안나가네 걍 넘겨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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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정시 출결 0
고1이고 학종이랑 수시 버리고 지금부터 정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폭 때문에 출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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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조절 실패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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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서도 폼 유지하는 게 없어 ㅋㅋ 나히아 진짜 ㅈㄴ 난잡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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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크포 한다음 하고 일단 스타팅 포인트부터 하는데 겁나 오래걸리네요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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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험에서 과탐을 조지면 "아 과탐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가 나와야 하는데...
돈 많이 벌잖아
전문직중에서도 최상위권인데 뭐
솔직히 요즘 전문직들 업무강도 가면 갈수록 개 씨망으로 강해지고 업무환경 개 씨망으로 약해지는 게 눈에 보이는데
의사는 적어도 더 나빠지진 않을 거라는 것도 상대적인 강점
으잉 업무강도 가면 갈수록 개 씨망으로 강해지고 업무환경 개 씨망으로 약해지는데 ㅎㅎ
일단 한 직종의 수입을 국가가 완전히 통제해서 지정해버리는 직종임.
중국집보고 짜장면 무조건 1500원에 팔아라고 법으로 지정해놓는 격이라 생각하면 됨
이번에 통과된 법이, '분만중 일어난 어떤 사고에 대해서, 의사의 실수나 잘못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였더라도 진료수가의 50%를 의사가 부담해야한다' 임. 이젠 돈벌려면 천운에까지 기대야함...
돈이 문제인거 같아요...망할놈의 돈...
비의료인의 관점에서 보면 말이죠.
"의사는 밥 굶지 않는다"는 게 보릿고개 시절부터 내려온 기성세대의 인식이구요.
은퇴가 없고 정년이 없는 전문직이라는 메리트가 무척 크고요.
거기에 생명을 다룬다는 일종의 경외감이 플러스 알파.
마지막으로 병원 차리면 몇 년 후 그 병원 건물을 산다는 개업의 대박 전설이 구전으로 계승되면서 생기는 판타지.
뭐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결국 판타지네요...
판타지가 크죠. ㅎ
아무리 힘들어져도 먹고는 살수있으니...?
근데 의사가 정년이 없나?;;; 65세 아닌가?
개원의는 자영업자로 취급되니 정년이 없는건 맞는 말이죠.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지만.
정년 없어요. ㅎ
안철수씨 아버지도 지금 여든이 넘으셨는데(올히 81세시라나) 아직도 환자 보신다더군요.
오홍... 대학병원 원장님들이 보통 저 나이를 기점으로 은퇴하신다 들었는데 흠...
그래서 저희어머닌 제가 의대가길 원하셨어요 평생 돈에 한이 맺히신터라 전 그렇게 살지말라고...
훗 이발사의 후예들 같으니
그건 외과계통에 한정되는 이야기야. 내과계통은 처음부터 대학교육에서 출발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