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과외] [수학] [서울대공대 81 및 87학번] [고1~재수생]
학교 : 서울대학교(섬유고분자공학과)
학번 : '87
나이 : 49세
실명 : 유 호
성별 : 남자
현 거주지 : 동작구 본동
과외 경력 : 5년
과외 가능한 장소 : 서울 시내(경우에 따라서는 서울 인근 경기도 지역도 가능)
과외 가능한 과목 : 수학
과외 가능한 학생의 계열/학년 : 문과(이과는 별도 상담 요망) / 고1~N수생
과외 가능한 학생의 학력 수준 : 무관함
예상하고 있는 방문 횟수 : [매주 2 일 / 1회 방문당 2 시간] 또는 [매주 1일 / 1회 방문당 3시간]
학생에 대한 별도의 기대 사항 : 억지로 하는 공부만 아니라면 O.K.
수상 경력 및 기타 특기 사항 :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깨우침은 소중합니다. 그리고 그 소중한 것을 스스로 더욱 연마하면서 또한 저의 학생들에게 전수하는 것을 기쁨으로 삼아, 맡은 학생의 학문적 진전과 높은 성취를 보답으로 여기며 가르치고 있는- 진정한 스승으로 여겨지기를 학수고대하는 전문 과외 선생입니다.
저는 독학을 통하여 배움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배움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뼈저리게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꽤 긴 시간동안 가르치는 일을 해왔으며 자신의 배움과 타인에 대한 가르침은 공통점도 있지만 전혀 다르기도 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일입니다. 지금은 중학생이 이차방정식을 공부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고교과정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독학을 하다 보니 책에 아무리 씌어있어도 이차방정식의 근의 공식을 어떻게 유도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것을 이해하고 스스로 유도하려고 하룻밤을 꼬박 새워 마침내 새벽에 깨우치게 되었던 경험이 있는데, 이것은 이후 저의 학업과 그 밖의 다른 것- 제 인생에도 매우 귀중한 경험이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너무나 소중해서 남들에게도 그런 비슷한 경험의 가치를 전파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는 당연히 단점도 있습니다. 문제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소모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깨우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더디 알게 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여기에 선생이자 멘토로서 저의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 사이에는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보다 먼저, 가르치는 사람의 학생에 대한 진실된 헌신,확고한 지식 그리고 가르치는 소질이 있어야 합니다. 선생은 자기가 가르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전달하여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 필요하며, 개념의 본질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이 그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멘토가 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이러한 목적에서, 가르침은 자신의 마음을 학생에게 주고 그로부터 전적인 신뢰를 얻어내는 과정과 기다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인식과 자세를 바탕으로 2003년부터 약 8년간 수험생 및 중, 고등학생을 지도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3월말까지 약 3년간은 학원을 운영하였고 현재는 과외지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생의 수준에 따라 그에 맞춘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즉 아직 기초 학력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여 스스로 문제해결능력을 갖추게 하고 고등 공통수학과정을 마스터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중~상위수준인 경우는, 문답을 통하여 그가 알고 있다고 믿는 것의 허실(虛實)을 파악하여 완전한 지식과 개념으로 완성시킴과 함께, 모든 문제에는 지름길 해법이 있음을, 선생-학생 간 양방향 의사소통을 통한 개념 본질 토론 및 연구로써 본인이 스스로 깨닫고 인정함으로써 진정한 ‘앎’의 길로 나아가게 함으로써 높은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부업이 아닌 전업으로써 과외지도를 한다는 점에서뿐만 아니라, 내가 가진 지식과 나의 깨달음을 학생과 나누고 전달하고 싶은 열정 그리고 부모 같은 마음으로 좋은 선생, 좋은 제자, 좋은 학부모님의 관계가 되어 지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대하는 과외비 (반드시 최대 ±10만원 이내로 명시하십시오.) :
* 한 달 시수 = 4주 × 주2회 × 회당 2시간 = 16시간 수업 시는 60만원(±5만원)
* 한 달 시수 = 4주 × 주1회 × 회당 3시간 = 12시간 수업 시는 50만원(±5만원)
연락처 (EMAIL 또는 휴대폰) : (010) 8004-234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집 춘천입니다~ 어디가 더 좋을까요?
-
드릴4 0
수1 수열은 쉬워서 몇문제 풀다 끝냈는데 드릴4 수2 적분 마지막쪽이 좀 까다롭네...
-
그 이상은 확실히 굳이인듯
-
수능끝나면 0
매일 에펙해야지
-
누구랑 사귈래요
-
언제성적일까요 2
모바일팩스로성적표받기연습하기
-
존나 큰일인데... 미적분인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음... 수분감도 풀긴 하는데...
-
영어 쌉허수인데 좀 해야될거 같아서.. 강사 추천좀요 좀 그읽그풀에 가까운 스타일이면 좋겠음
-
그냥 생각난김에 글 씁니다. 한번씩 대학 어디 가냐는 글 올라오면 댓글을 달고는...
-
미분법은 이계도 미분하고 무한대로 보내고 이러면서 피지컬이 느는 느낌인데 적분은...
-
사실상 불가능 쩝...
-
:)
-
생각해보니 2
아예안졸은게 얼마만인지 역시 일요일은 푹 쉬어줘야해
-
식민지 조선 시골에서 양털깎기 일을 하다가 무일푼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신문배달부...
-
이게전부인가 0
나약해졌군
-
ㅈㄱㄴ 인스타 팔로우 걸었는데 맞팔 안해주는경우는 어떤경우인가요?
-
하루끗 3
도로롱
-
왤캐 웃기지 일본 만화에서 나온말인데 무슨 명언처럼 다들 사용중이니
-
6모 성적표 1
실물 말고 스크린으로만 봐도 상관없는데 성적표 보는것도 직접가거나 팩스로만 가능한가요?
-
개잘하는데 정병훈
-
.
-
김승리 커리를 타고 있습니다. 올오카 끝냈고 하나 건너뛰고 빌런즈랑 tim...
-
문과입니다
-
한달동안 국어,영어30분씩 수학6시간 물지합쳐서5시간박아서 저거랑비슷하게만들어봐야겠다
-
학교로 찾아가야함 ?.?
-
현강 종강때 2
싸인 다 해주시나용?? 이번에 정식쌤 확실해 현강 듣게됬는데 셀카찍고싳은데 종강날...
-
이거 앞에 3강은 좀 시간낭비같은데 쭉 들을까 말까..
-
마더텅 고난도 역에보에 아직도 썰리고 있다... 정시가되
-
초반의 지루함만 버티면 진짜 ㅈㄴ 재밌음 수백개의 애니를 봤는데 재밌는거 엄선해드린거임요 꼭 보세요
-
대체 과탐은 왜 이따구로 내는거임 ㅋㅋ 그나마 시대 다닌 덕 보는게 수과탐인데
-
6잘수망의 조언.
-
rhwlqkd 6
아아 그는 갔습니다
-
아 오늘 쫌 너무 들떳다. 원래 주마다 담당 마냥 주말 생각하면 일나갈 생각에 숨이...
-
바로 이녀석 ㅇㅇ 특히 확통 진짜 개어려움 올해꺼 ㅋㅋㅋㅋ
-
제목어그로 ㅈㅅ 강k 물리 난이도가 어느정돈가요 특모보다 많이 어려운가요?
-
원칙상 내일 나눠주는 거 같은데..
-
ㄹㅇ 상위권 다 투과목으로 간게 맞나보네
-
지치는구나 2
그래도 할 게 많아 지칠 틈도 없군
-
5덮이랑 6평이랑 영어 말고 걍 똑같이 나왔는데 나만 이런가....
-
김승리 풀커리만 타고 다른 건 안 합니다 6모 화작 80점대인데 이제 다 봐서 뭐...
-
와타시 쌉고수데스
-
하이거진짜어떡하노 이성적을엄마한테보여줘야한다고??
-
아 이거 괜히 샀음 엄지 발가락 사이가 개아픔;;
-
도표 3문제 남기고 타이머 보니까 25분 지나있는..
-
GTA6는 4
언제 나오냐 대체... 20만원이어도 살테니 지금 나와주라 ㅠㅠ
-
6모 성적표 1
검색해보니 7/2일 화요일부터 온라인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거 12시에 딱...
-
안오르는데 어카라고
-
빅포텐 시즌2보다 아래임 쫄지마셈
-
낼 성적펴 0
학교가서 아침에 받아가도 되나여? 8시쯤에
-
작년 정시로 냥공 성적 나왔는디 2학기 휴학 때리고 수능 날까지 의대 라인 목표로...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