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알못과노베 [847406]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9-07-04 13:09:10
조회수 581

가슴 뛰던 어린 날의 추억, 나에게는 남들과는 다른 길이 있다는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fbi cia 국가기밀연구단지, 전쟁과 군사지원 조직, 300년 이상을 앞선 기밀 프로젝트와 관련된 인물들 등)

게시글 주소: https://susiapply.orbi.kr/00023437555

가끔씩 어릴 때 운동장을 뛰어가고

육상경기를 할 때처럼 숨호흡을 헐떡거리며

심장이 떨리는 느낌을 떠올릴 때가 있다


가슴 벅차게 내가 무언가, 아무도 못했던 것들을 할 수 있을것만 같다던 심장이 뛰는 그런 생각들은


어느샌가 모조리 수험생활들로 뒤바뀐 오르비

세상에는 끝이 있고 그것은 그냥 누구나 대학가고 돈벌고 결혼하고 인생의 모든 것이 끝나버린다는 초라함과 만나면서


여러분들은 이제 어릴적 동심이 다 깨져서

어릴적 순결을 잃어버린 불결한 성인물이 되었다.


그 때의 가슴이 뛰던 느낌이 아련하게 떠오를 테지만

분명히 지금하고는 괴리감이 있다.


그 때처럼 가슴이 세게 뛰는게 아닌...

그냥 적당히 뛰고 있다... 적당한 인생...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 중 대다수는

적당하게 남들처럼 이성 사귀고 결혼하고 우수 학위 따고 돈 벌고

그거 이외에는 불필요한 인생이 되어버렸다.




나는 그런 것들에 대한 탈피를 꿈꾼다.


현실상 돼지는 돼지우리에 가두고 먹이를 꾸역꾸역 먹인뒤

어느 날 우리가 원하던 도살을 통해 돼지고기를 얻는 과정


이것이 현재의 우리의 사회이며, 바야흐로 동시에 우리의 인생인 것이다.


왜냐? 앞의 루트가 실상 추구하는 바는

사회를 위해 애놓고, 사회를 위해 일해주며, 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학위를, 마지막으로 사회를 위해 므흣한 이야기들만을 줄줄히 늘어놓고, 그에 맞춰 살아가야만 하는 속물이 된것이다.




--------------------- 서두가 길었는데,

이런 '속물적인 사회와 나는 다르다' 는 사람들과 함께 뭉치고 지내고 싶다.


어떻게 다르냐면, 그런 인생 행로를 벗어나서 나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싶다, 혹은 세상의 끝에 도달하고 싶다.

국가 기밀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cia, fbi 처럼 목숨이 오가는 여러 사건에 투입되는 에이전트가 되고 싶다.

혹은 아련하게 떠오르던 무언가의 기억


예를 들어, 무언가 전쟁의 기억, 혹은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는 기억, 혹은 중대한 비밀이 있고 그로 인해 사살되는 기억 등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무언가가 있는 사람들을

나는 모두 끌어모아 계속 연락을 반영구적으로 주고받을 사람들을 찾고 있다.


단순하게 그냥 입시 망치고 나랑 공부가 잘 안 맞아서 같은 이유가 아니라... ㅡ> 이 경우도 실상 인생 그 자체만 놓고보면 평범하다. 어디에나 있는 흔해 빠진 이야기이다.

인생의 일반적 행로를 벗어난,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인생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과 교류를 하고 싶다.




그런 사람들은 오르비로 쪽지주길 바란다.

우리끼리의 주요 기밀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싶다.


여기에 매달 고정 수입을 일정 이상을 지원하거나

구체적인 루트를 그려 필요한 자료와 정보들 및 정보연결망 구축 및

 관련 전문가도 데려오는 등 구체적으로 해볼 생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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