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터미널 화장실에서 대단한 남자를 봤네요
서울 갔다가 버스 타고 내려오는 길에 터미널 화장실에 들러서 소변 보는데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젊은 남자가 제 옆자리에 왔는데 소변기랑 엄청 멀리 떨어져서 보길래 뭔가 싶어서 슬쩍 봤더니 물건이 거의 무기 수준이네요
심지어 키도 크고 얼굴도 존잘..
손 씻고나서 밖에서 기다리던 여친이랑 손 잡고 가던데 부러우면서도 현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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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하고 독학중이라 매일 12시간씩 앉아는 있는데 순공은 절반 정도 밖에 안 나오는...
엑스칼리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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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얘기 함부로 안하고다니셨으면 하네용^0^이거 옆동네에서 아까 본거같은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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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이네ㄱㅅ
성형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