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칼럼 주제 받습니다.
수능이 끝났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몇달 동안 역사와 관련된 글들을 써볼 생각입니다.
어떤 내용을 주제로 쓸지 추천 좀 해주세요.
역사 영화 추천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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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스카 다니는 어떤 여성분이 스카 들어갈 때 바코드 찍어서 문 연 담에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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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ge님, 막말하며 사탄의 언어를 구사하는 자 신고합니다. 31
Judge님, 막말과 조롱을 일삼으며 사탄의 언어를 구사하는 자를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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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체벌(?) 2
우린 우선 지방 ㅈ모고인데 내 친구중에 대학 안가고 부모님 직장물려받을 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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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밴 풀어주세요 3
입시철 모밴인것도 이해 안됐지만 아직도 모밴인건 더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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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트라의 따개비 농사 [632868] 회원은 조선족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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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아이디로 가입했는데 생년월일 막쳐서 가입했더니 애플에 등록된 내 생년월일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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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급 모욕죄”는 “회원”이 아닌 특정 개인 혹은 집단 혹은 불특정다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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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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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버릇 남 못준다고 중앙대에서 해왔던 조직적이고 비윤리적 홍보 행위를 왜 한양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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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경희대 국제학과 입결이 겹치질 않는데 비교대상을 잘못해놨다고 지적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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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철이라 그런지, 어제부터 외대에 대해 조직적으로 비하글을 올리고 논란을 촉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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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 비속어와 인신공격적 언어를 막힘없이 쓰고 오르비의 유저들과 감정 싸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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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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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인신공격 및 비방언어 사용자 제재 바랍니다. 20
오르비 게시판 및 회원관리법 제5조 제6항 인신공격죄는 "공연히 상대방의 인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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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20915049 여기 글 읽어보면 댓글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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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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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2014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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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냐는 소싯적부터 쑥대에 유리한 자료만 캡해서 글 쓰면서 훌리짓 하는 것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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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할게요 (뜬금없이 나타나서 시비거는 누군가?) 60
저가 캡처한거 5장 보시면 어느정도 상황은 나와있고요 저도 저인간이 누군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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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주세요 며칠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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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19295947 질문하고갑니다 · 82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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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19228362#c_1923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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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합니다 31
복수계정으로 의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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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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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연공에서연의 카페아네이버인줄^ ^^^^^ keke 형왔다대가리박아라 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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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어디서 본것 같은 글이 올라와 있길래 전글 뒤져보니 얼마전에 항공훌짓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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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계정 신고합니다 15
복수계정으로 의심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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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18758661/%EC%99%80-%EC%B0%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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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테면 철저하게 검어라 이분이 댓글로 어떤 글을 쓰시는 바람에 제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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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ㅎㅏㄴ글날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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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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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한사람 알림도 안떴으면 좋겠어요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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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어플상태 신고 ㅡㅡ 대댓글 안달아지자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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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하신 젖지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셨습니까? 불철주야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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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profile/767934 아이민 767934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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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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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할 글을 추천에 올려 놓으면 되겠습니다.??????? 조금만 읽어봐도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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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1
신..고..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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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0
https://orbi.kr/search?type=imin_comment&q=7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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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충 신고 0
피드백 왜안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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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충 신고 0
처리언제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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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0
광고충인듯 얘 저번에 블라인드도 먹었던데 왜 벌점은 여태 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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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댓글 여러개 써지면 삭제가 안됨 답변코멘트 어쩌고 하면서 이거 너무 잦은데 어케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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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비하 신고요 4
딴건 다 그렇다 쳐도 빨갱이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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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요청] 젓지님! 역내청 글 확인하고, 글 내려주세요 14
여기 저기 글 읽다보니까 여기 와서 완전히 장난쳐서 오르비 물 흐릴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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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15649181 학종으로 도움 주고 싶은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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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글의 내용이 두 계정 너무 똑같고 한림 인하 쓰는것까지 같아버림 복수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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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신고합니다 0
추천글에 있던 글이 삭제된건 아니던데 갑자기 추천글 목록에도 안보이고 그 회원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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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지님 신고요 1
저같은 현역 여고생에게는 너무 성적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발언이네요... 젖지님...
역사 영화 '배리 린든' 추천이요
스탠리 큐브릭의 유명 작품이죠. 근데 정작 유튜브 클립으로만 보고 영화는 못봤네요; 한 번 봐야겠습니다.
전 역대 왕들의 기행들이요 고려 충혜왕의 망나니짓이라던가 뭐 그런거
조선이 쓸게 많죠. 그것도 재밌겠습니다.
심오한 주제군요. 영화의 역사적 독해는 감이오는데, 역사의 영화적 독해는 생각해본 적 없는거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일까요?
아 저는 평소에 현재 할리우드를 비롯한 독립 영화 시장과 연예계 엔터테이먼트 시장이, 역사가들이 어떻게 이를 기록으로 남기고 평전할지에 때에 평소 생각을 많이했었는데, 역사를 '영화적으로' 어떻게 영화기법을 사용하여 해석할지를 말하시는거였군요. 이는 본질적으로 역사란 무엇이냐라는 원론적인 질문을 다시 던지게 하는거 같습니다. 한 번 고민해보겠습니다.
미국은 왜 축구를 즐겨하지 않는지 알려주세요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영국과의 라이벌 의식인가
북위 붕괴와 호한체제의 완성
북위는 중국 대륙 내의 여타 침투 정권들과 다른 독특한 양상을 가졌다는 점이 상당히 매료적이죠. 근데 제가 잘 알고 좋아하는 주제는 아니라서 ㅠㅠ
동아시아 유교 정치의 발전
알겠습니다 :)
이 시국에 좀 그렇지만 일본의 전국시대 어떠신가요
그쪽을 제일 좋아합니다! 차근차근 써볼게요
2차대전 후 일본의 경제성장에 대해 썰로 풀어도 재밌을 것 같네요
고것도 좋겠네요
역사 영화는 역시 킹덤 오브 헤븐 아니겠습니까.. 물론 원역사와 다른 점이 있지만
고증이 상당하죠 감독이 덕후인지라. 그 동네 역사는 원래 고증이 힘듭니다. 왔다리 갔다라 하는 것도 많고 영화적 요소도 생각해야니까요. 명작이죠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