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간단하게 쓰는)가형100점받는법
2020학년도 6 9 수능 96 100 100
1. 개념공부를 체계적으로 한다. 교과서 무슨단원에 무슨 중단원이 있는지, 거기서 논리를 전개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말로 쭉 설명할수 있어야 한다.
2. 평가원 기출문제를 분석한다. 기출문제의 솔루션에서 사용되는 사고를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A라는 상황에서는 a라는 생각을 해야한다.
because 1) 교과서에 그렇게 적혀있다. or 2) 문제가 그렇게 하라고 시키고 있다. or 3) 문제의 특수한 상황(대칭성, 특이점 etc)
기출문제에서 그러한 생각이 유효했다면 올해의 수능에서도 그러한 생각이 유효할 것이라고 개연적으로 추측할수가 있다.
+이 작업은 수능 전날까지 해야 한다. 적어도 9평 전까지 위의 과정을 최소 1회 끝내놓아야 하며, 이후 계속 반복하면서 생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는지 점검한다.
3. 각종 n제를 풀며 기출의 논리를 변형,발전시킨다. 요즘 경향으로는는 시중 n제보다 평가원 킬러가 훨~~~씬 쉽다. 그래도 연습을 어렵게 하는건 의미가 있다. 문제의 호흡이 길어지면 집중력이 좀 흔들릴 수 있는데, 어려운 n제를 풀면서 그런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
4. 9월 이후에 무게중심을 n제에서 실모로 옮긴다. 실모를 통해 얻어가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1) 문제풀이의 순서, 시간 배분, 검토의 우선순위
2) 자주하는 계산실수와 그에 대한 해결책
3) 시간이 충분했음에도 킬러를 못푼경우 or 준킬러에서 시간을 지나치게 많이 쓴 경우 - 문제와 풀이 과정에서 무엇을 발견하지 못했는지, 이것을 발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를 고민한다.
(준킬러 이상의 문제를 못푸는 원인은 대부분 기본 개념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문제를 제대로 읽지 못해서, 즉 발견해야 할 것을 발견하지 못해서이다. 양승진t는 이를 '발견적 추론'이라고 한다)
5. '이정도 했으면 ㅅㅂ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에 임한다.
0 XDK (+50)
-
50
-
여고인데 애들 공부 존나 안 해서 다른 학교에 비해 내신 난이도가 낮은 편이란...
-
역시 또 사걱세 새끼들이야 ㅋㅋㅋ 30번 : 단조 감소 수열 어쩌고 하면서 해석학을...
-
아끼던 락스 1
오픈
-
아 누구랑 만날까…
-
가족 말고 남이랑 수영장이나 사우나 같은곳 가본적이 거의 없는데 가서 뭔 얘기해야...
-
https://orbi.kr/00067082169 만26세로 입학해서 현재는...
-
한 가정의 가장 9분이 희생된 끔찍한 사고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
-
갑자기 그런거 존재하는거같음 살면서 이런 느낌 나만 받나
-
스카퇴실 3
주말이면 수학 매듭짓고 원하는 공부쭉하겟구먼
-
작수 78 미적 3등급 출신입니다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수학만 쭉 달려서 발상적인...
-
이상하다 왜 4시간이 흐른거지
-
나보다 내신 높은 친구 데리고 피시방 감
-
알바 끝 6
알바비는 덕코로
-
국어 기출문제는 몇년도 이후부터 괜찮다고 보시나요? 0
국어 기출문제는 몇년도 이후부터 괜찮다고 보시나요? 원래는 최근 5개년만 N회독...
-
정신나갈거같네 ㅋㅋㅋ 수특 하루컷 이런거 도전하는 사람들 진심으로 존경하게됨
-
이성적으로 강하게 끌리는 사람이 있음..
-
93점2등급개억울해서 미적하는ㄷ해보니까드만큼차이날만한듯ㅇㅇ..
-
혁오밴드 신곡 1
이렇게 잘 할 거면서
-
포르투갈 국대에 호날두 데뷔일보다 늦게 태어난 선수가 있네 0
숭배합니다 GOAT
-
젤라또 진짜 맛있네요!
-
어 형은 가을야구도 못갈거 같애
-
작수 22번 2
이거 뭔데 안풀리지...
-
공통만 n제 많이풀고 미적은 기출 무한회독 하려했는데 미적도 n제 양치기 하는게 낫나요
-
1세트 버리고 2연속 평가원 1뜸
-
오늘도 살짝 한풀이 가능? ㅋ 오늘은 회식했는데... 공황장애, 우울증, 적응장애...
-
남자만 들어와라 10
ㅇ
-
다인자까지 겨우 극복햇는데 이제 가계도 해야하는데 무섭네
-
드릴에 22번 한번에 몰아있어서 골고루 분포된거 풀고싶은데 추천좀요 아니면 그냥...
-
수학문제 10개 푸는 동안 실수 12번한거면 ㅁㅌㅊ임? 0
2문제는 실수없이 풀었고 몇몇문제는 문제 하나당 실수 두세번함 뇌빼고 푼거아니고...
-
쥐 지지 말라고 1
하..
-
누가 2위만 올라오면 줘패네 롯데한테는 다 퍼주던데 기아오빠 강강약약 존멋 ㄷㄷ
-
ㅅㅂ인생 3
ㅈ같네..
-
술먹고 치킨먹고 군것질 했더니 피부가 아작났는데.... 님들은 어케 관리하심......
-
소신발언 2
6평수학 15번에 2번 아녓음 미적1컷70점대에 수능표본으로도 컷 작수이하
-
음.. 생각보다 많이 널널해졌네 수능.. 쳐야겠지?
-
헬스장 입갤 3
sex
-
언매 미적 한지 사문 99 96 3 96 98 140 135 69 66 상경 희망합니다
-
그러면 안씻어도 되는거 아닐까요 자동으로 새 피부가 나오는데
-
야 찐따 8
-
17번, 18번 문제가 잘 이해 안가서 질문 드립니다. 아래 글에 설명 부탁드립니다 ㅠㅠ
-
그냥 갑자기 그런 생각이 문득 들어서..
-
해설지는 f(n)=8이라는데 왜 그런 건지 모르겠어요 밑에 써놓은 유리수 지수가...
-
적분법개조깟네 2
lnx적분어케하는건지모르는데 잇올이라검색도안되서 답답해디지는줄 ㅡㅡ x(lnx-1)꼴이더라
-
그것은 바로 기하 수능 치는 인원 중 기하 선택자는 많아야 5%를 넘지 않기 때문.
-
조정식 맨날 0
강사야~~ 강사야~~ ㅇㅈㄹ하는거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
-
원래 ENTJ로서 엄청 활발하고 이성적인 인간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
질문 5
물2만점 받을만큼 물1을 공부하면 만점 받을수 있다 O/X
-
기하로 오세요 개념 양은 확통급이고 표점은 미적급인데 이걸 안해? 심지어 나중에...
5번이 ㄹㅇ 제일 중요함
개정교육과정이 어느정도 양인지 몰라서 감이 잘 안잡히네요ㅜ
개념 끝내기 + 기출 1회독을 7월까지 끝내는게 일단 중요한거 같습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0. 좋은 머리를 가지고 태어난다수학은 자신감이다
5는 ㄹㅇ
요약) 킹승진
재수할때 양승진버리니까 평가원수학 1년펑균 12 점오름
케바케임
5번 ㄹㅇ이지ㅋㅋㅋ
괜히 100점 안 나오면 어쩌지..어디가 문제지..이런 마인드는 무너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음.
그냥 '아니 ㅆㅂ 이정도 했으면 점수 알아서 기어나와라;' 하고 들어가는게 포인트임
가형 고정2였지만 수능볼땐 우진이형 옆에 있는것처럼 자신감갖고 풀었음 ㄹㅇ
5번 ㄹㅇ 시험장에서 자신감 가지는것 만큼 도움되는게 없음
호텔델루나 재밌나요?
내일부터 보려구요
이 상황에서 이 생각을 한다
이게 ㄹㅇ 중요한거같아요 ㅠㅠ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18.gif)
나도 100맞아야지양승진쌤 기출코드+ 현우진쌤 풀커리 괜찮을까요??
현우진 선생님 강의는 안들어봤는데 뉴런으로 개념 하시고 기코 들으시면 충분할거같네요
지금 양승진쌤이 작년강의를 개정교욱과정에 맞개 편집해 놓으셨는데 수학은 들을게 그거밖에 없어서요..제가 개정교육과정은 처음인데 기출코드 난이도가 따라가기 힘드나요?
기출문제를 아예 처음 보시는건가요?
처음이라고 하기에는 뭐한데..애매하게봤어요. 킬러는 절대 혼자 못풀고 어려운 준킬러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수준?? 올해 수능 3등급 나왔거든요..
기코 내용은 어렵지 않아요. 오히려 몇 가지 행동 원칙으로 기출문제들을 다 해결해 나가기 때문에 처음 배우기는 더 쉬울것 같습니다. 발상이나 스킬같은건 거의없구요.
감사합니다!!그럼 그냥 들어도 되겠네요
아 당연히 문제 먼저 풀고 들어야하는건 아시죠??
기출 풀때 몇년도꺼부터 풀어야할까요?? 평가원만 풀면되나요??
개정돼서 몇년도부터 푸는지는 의미가 없을거같고 강사가 선별해준거 풀면 됩니다
교육청,사관,경찰대는 저는 고2때 내신하면서 기출 풀고 3학년때는 손도 안댔는데 딱히..? 시간 남으시면 그냥 n제 풀듯이 푸시면 될거같아요
1은 어떻게 하는 거?
2은 한완수 필연성부여를 일반화시키기
3은 일단 이거 하려면 기출의 역사같은거를 잘분석해서 그게 기출의 어디와 연관되어 있는지 n제에서도 보이는 수준이 되야 될 수준이되라 이말이고
4는 현장에서 전략을 미리 짜고 수능판에 들어가자 이말이고
5는 그냥 자신감인데 이거보다는 솔직히
수능 당일날 시험장 분위기가 결정함
내가 간 시험장은 열심히 사람들이 수능(정확히는 시험)을 보는 느낌이지만 딱히 수능을 본다라는 느낌이 안들음(엄청난 시험이라듯이 시험장 분위기 세팅되어 있지않고 그냥 학교 등교한 느낌임(+살짝 그런다고 학교처럼 생각하다가 대충된 사람봐서 대충 수능 시험장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거 추천)(딱 네가 중학생때 별로 안중요한 지역대회에서 경시대회시험장에서 시험을 본 느낌임)
1은 저는 개인 과외를 했었는데 여러 선생님들의 개념강좌(뉴런 등)가 여기에 해당하는거같네요
삼반수 계획중인 사람입니다ㅠㅠ 제 수학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혹시 쪽지보내서 여쭤봐고 될까요?ㅠㅠ
네 쪽지로 오픈채팅 보낼게요
혹시 2번을 적용시키는 방법이 기출문제를 풀고나서 풀이과정의 이유를 들어보면서 하라는건가여? 문제를 틀렷을때는 어디부분에서 어디를 몰라서 틀렷는지 체크하고 이런식으로 하는건가여?
2번을 혼자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저는 기출 인강은 양승진 선생님의 기출코드만 들었는데, 제 풀이와 선생님 풀이가 다르면 내가 무엇을 놓쳤는지 확인하고, 같더라도 내가 감으로 푼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문제 내에 어떤 단서를 근거로 이렇게 풀어야 하는지 알아 가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선생님이 문제 읽는 대로 나도 문제를 읽을 수 있도록 체화하는 방향으로 하면 됩니다.
기코 모든문제다들으셨나요 틀리거나 어려운문제만 들으셨나여
다
3과목다듣기엔 시간이 아깝지 않았나여ㄷㄷ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와드
수학 풀다가 자꾸 잡생각 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