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대학생되는데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능쳐서 전문대를 가게될 12학번학생됩니다.. 다름아니고 제가 이과인데 여태껏 공부안하고 의지없이 행동한게 너무 아쉽고 후회되서 재수를 한번 고민해보려고합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꿈과 틀은 잡혔고요..진짜 높은거압니다... 재수 아무나하는거알고 재수해서 성공률 얼마없는거 다압니다.. 대신 저는 듣고싶은 말이 제 미래를 위해.. 혹은 제가 하고싶은것을위해 1년 한번 재수로 쓰는게 나쁜건지궁금해서입니다.. 부모님은 정말 재수반대하시고 전문대쪽으로 기웁니다 ㄷㄷ 참고로 제수능등급이 자랑은아니지만 언5 수리나형돌려서 5 외국어 7 화1 6 지1 6 지2 6등급 대입니다.. ㄷㄷ 재수를 해서 부산대 생명과학과나 부산대 화학과를 가는건 엄청나게 높은꿈인것도 더더욱알기때문에 거리낌없이 받아들일수있습니다.. 편입도 생각해봤지만 정말쉽지않더라고요... 물론 제가 말하고싶은건 여기까지입니다.. 독학재수로 기울어져야되거든요. ㄷㄷ 부모님이 쉽게허락도안해주시고요 ㄷ 어떻게부모님까지설득을해야되나요? 그리고 재수한다고 자살은 진짜안되는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벡터 AE를 AD와 DE로 쪼개도 모르는건 DE 하나에 AD는 값이 정해져있고...
-
ㅇㅂㄱ 0
부지런행
-
2일 후엔 0
정상적인 닉으로 바꿔야지 예정 쇼타쇼타콘콘쇼타콘콘 바들바들로리콘 꼬순내챺챺 셋중 하나
-
아침엔라면 1
-
ㄷㄷㄷ
-
미라클모닝가동 0
https://orbi.kr/00068546963/미라클-모닝-플래닝?q=751286...
-
작수하고 올해 6모 성적표
-
새벽05시 기상 0
-
여친 인증 2
비스크돌 2기 얼른 가져와라 격주연재로 전환한거는 칭찬한다 후쿠다 신이치.
-
오랜만이에요 14
슬슬 머리깎으러 가는 859기
-
얼버기 15
4시 입갤
-
학교 끝나자마자 자서 지금 깼으면 얼버기가 맞나...
-
수면패턴망햇네 0
그냥오늘은밤샐까
-
항상 화이팅
-
뭔 점검이여 ㅅㅂ ㅋㅋ
-
잠이안옴…ㅠㅠ 0
한시간 자고 에어컨때매 추워서 깼는데 2시간째 못자는중… 그냥 아예 새고 저녁에 잘까요
-
언매 강의 안하시는 이유가 특별히 있을까요? 언매 강의도 찬우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
ㅈㄱㄴ 갓반고 하방은 생각보다 낮은데 (경험담) 아예 특목자사고들은 어떨지 좀 궁금함
-
쉬운문제에서 실수해서 시간은 시간대로 빨려서 다른문제도 못풀고 맞춰야 할거 틀리니까...
-
ㄹㅇ 언제든 바로 녹음할 수 있게 준비해놔야하나
-
그래서 주겼더니..피가..
-
찬란히 빛이 쏟아지는 새벽 오래 닫혀진 문은 산천을 울리며 열리었다 그립던 깃발이...
-
아니 이양반 1
롤을 껐다키라고 했는데 컴을 꺼버렸네
-
세월이 야속하구나
-
딱 결심했다 3
아이스크림먹고 3시반엔 자자
-
아예 못하나요? 아니면 쉬는 시간이나 남는 시간에 핸드폰 주나요? 그리고 개인...
-
새벽 단잠 속 꿈을 포기하겠다는 말과 같구나
-
05하기 어렵네
-
대치가 또 파스타맛집 성지인데
-
난 처절하게 울 때가 행복하다
-
초딩 사촌동생이 쓸법한 프사라던데
-
같이 얘기해줘 제발. . . . 너무 외로워 갑자기
-
난 햄버거 먹고싶음
-
볼때마다 세월의 무상감이 이루 말할수가없다
-
난 반말하고 03분은 존댓말쓰는 기이한현상...
-
미적 기출 하려는데 다른 선생님거 들어보고 싶어서요 양승진 기출코드랑 이미지...
-
훈t보고 동류항 슈슈슉 계산법 따라하다 보니 6평쳤을 때랑 비교하면 2배는 빨라진듯
-
수능 백분위로 9
90 99 2 99 99 이런식으로 나오면 메디컬 가능한가요?? 국 수 영 화1...
-
오르비너무고요해 9
아직자긴싫은데
-
계단에 올라갈때 감정이 섞이질 않듯이.. 공부도 한 발 한 발 그냥 내딛는거임
-
공부계획 수립중 2
3일동안 할 벼락치기 과정을 생각중 14회분의 모의고사가 있는데 이걸 3일에 어떻게...
-
몰래 먹는 과자만큼 맛있는 게 또 있다냐?
-
ㄷㄷ
-
실물이 너무 예쁨. 영어로 뭐라고 쓰여져있는것도 간지나고
-
확실히 조용하네 3
작년 이맘때쯤은 활발했는데 말이지 아무튼 자러감... ㅎㅎ 그냥 요새 재밌는 게...
-
유신T 0
유신T 독서 들었었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강의하시는 분 없을까요? 인강이든 현강이든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