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군기지, 진실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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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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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궁금한건 , 대부분의 반대하는 사람들이 ' 구럼비' 바위를 해치고, 관광에 해가 된다고 생각해서 해군 기지를 반대 하는건가요??
아니면
아에 제주도 해군기지 자체를 반대 하는건가요??
아니면... 집권당이 추진 하려고 하니까, 반대 하려는 건가요?? 진짜 궁금하네요...
참..
저기에도 나오지만, 해군이 생긴다고 제주도 관광이 줄어든다는건 말이안되죠.. 이렇게 생각하면 여기 제가 사는 창원에 진해 쪽에는 해군 사령부가 있는데, 거기 벛꽃 축제 보러오는 사람들은, 진해 군항제를 보러 오는 사람들은, 생각없는 사람들인가요?
대부분이 지금의 밀어붙이기식 군대의 행태에 불만이 있는 것 아닌가요?
당파 싸움 얘기는 저번 오르비 댓글에서도 식민사관이라고 비판받지 않았나
그리고 일방이 일방을 찍어누르는 상황에서 하나가 되자는 저 기만은 내선일체 돋네. ㅎㅎㅎ
자연환경? 관광? 그냥 하는 말 같고..
뭘까? 반대하는 진짜 목적이..
급하게 밀어붙이는 정부의 자세가 문제인거지 .. 원래 계획에서 갑자기 논란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무대뽀로 밀어버리니깐 말이 많은거지.
어디 디시 정사갤에서 퍼다와가지고 ㅡㅡ
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작가가 스스로 자폭하네요
(해군기지 건설 찬성자임)
'국가가 국책사업을 하는데 국민이 국가를 믿어주지 않으면 국가는 국민을 위해 정책을 펼 수 없다'
참 인상깊은 쓰레기 문구로군요
일제강점기 '황국신민' 이라는 신분 아래서 일제의 정책에 반대는 독립운동을 펼치셨던
우리의 자랑스러운 '선생님' 들도 그저 국가를 못 믿었던 '황국신민'으로 만들어버리는 패기
70-80년대 독재세력에 저항했던 '선생님' 들도
그저 국가를 못 믿었던 ' 좌익 빨갱이'로 만들어 버리는 패기
야당,여당 어느쪽도 지지하지 않고 ( 굳이 지지한다면 진보신당이네요.)
해군기지 건설에는 전적으로 찬성하는 바이나
만화 작가분은 그저 전체주의와 공리주의에 찌든 쓰레기로밖에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