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뷰 현상ㅠ
현역때는 “너희 그러면 재수한다”라는 선생님의 말한마디에 반전체가 웃었고
재수학원에서는 “너희 그러면 내년에 또본다”라는 한마디에 반전체가 웃지만
전 작년 그 한마디가 떠올라 씁쓸한 미소가 지어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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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쉽게 결정할일이 아니었음..
친구들한다고 따라하고
오르비글보면 서성한미만 대학취급도안하고 재수만하는..
일단시작하면..
돌이킬수가없으니 ㅜㅠ
진짜 작년이 꿀이였는데 그런 기회를 실수로 날려버리다니 에휴,,,,
갈 수 있을때 가야한다는게 왜그런지 이해가 가네요
ㅠㅠ 종강날 샘이 내년엔 보지말쟈 핫ㅅ는데
개강하고 한 2주?있따가 들어가게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