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상황에 리드앤로직 강의가 필요할까요???
현재 신텍스 교재 뒷면 평가원 기출문제로 체화중이고요 복습 정말 열심히 해서 이제는
단어만 알면 해석 안되는 문장은 수특풀면 10문제중 1문장꼴로 나오는정도네요. 해석도 정말 부드럽고요
문법도 거의 끝냈다고 생각하고 어휘도 어휘끝 2/3정도 끝낸상태이구요.
근데 오늘 수특 정리하면서 느낀게 해석은 곧잘하고 의미파악도 잘 되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고
제가 시험에 출제될만한 요소가 아닌 엉뚱한걸 정리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어서요.
리드앤로직 들으면 연계교제 정리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긴한데 또 리드앤로직 듣자니 제가 거의 모든문장을
해석할정도의 실력을 갖춘다면 과연 30강이나 되는 논리독해강의를 수강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수능 외국어공부에 있어서 명학쌤의 실전적인 방식은 전혀 의심되진 않지만 효율을 따지다보니 이런 생각이 드네요....
오르비 외국어 굇수님들의 조언이 시급합니다!! ㅠㅠ 항상 느끼는거지만 만날 오르비에 질문글이나 싸고....
꼭 성공해서 나중엔 도움을 줄 수 있는 회원이 되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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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김동욱 일클 + 연필통 + 마더텅 독서 --> 마닳 이후 3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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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ㅔㅔㅔ요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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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칸은 너무안정아닌가
음..10문제중1문장꼴로나오는정도면 거의신이신데;;
작년에 리드앤로직들어본경험에 비춰보면
리드앤로직은 독해강의라기보단 문제풀이능력을 배양하게끔 해주는강의에요
즉 평가원의빈칸에서 독해는기본전제로깔고 독해를했는데 답이헷갈린다 그럴때 답을도출해낼수있게끔 논리를잡아주는강의라고보시면되요
다만 사실상 그게어렵죠;;
실제로 저는 별로그렇게 많이얻어간느낌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님댓글보고 결정했습니다!!
전혀 듣지 않으셔도 될것 같은데요 수특 푸실 때 그 정도 실력이시면..
리앤로는 논리력+답을 정확히 찾는 능력이 치명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될 때만 듣는 강의 아닌가요?
그렇지 않은 이상 정말 30강 정도되는 강의를 듣기엔 시간 낭비인것 같습니다.
명학쌤 무료강의 중 자신의 실력에 솔직해져라 라는 강의가 있는데 거기서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 단계를 몇 개로 나눠서 공부법을 알려주셨어요
근데 글쓴 분은 그 단계 중 거의 마지막 단계이신 것 같네요.명학쌤이 그 마지막 단계인 학생은 거의 문제점이 없다고 생각해도 괜찮고
문제풀이를 늘리라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ㅎㅎ(들은지 꽤 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그런데 죄송하지만 신택스 복습 어떻게 하셨는지,체화하는데 어느 정도 걸리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신택스 완강하고 복습하고 있긴 하지만 도통 실력이 오를 기미가 안보여서요ㅠㅠ제가 잘못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실례가 안된다면ㅠㅠ....
실례라뇨!! 체화하는데는 2달정도 걸렸구요 전 정말 선생님이 강조하신것 그대~~~~로 믿고 따라가면서 복습충실히 했어요 명학쌤방식이 저한테 정말 딱 맞는것 같아서 그냥 시키는데로만 하니까 되던데요 ㅋ 복습은 강의한강끝날때마다 누적해서 필기내용하고 체크3개짜리 다시 해석해보고 완강후에 두개짜리도 해석하는걸로 3번돌렸어요 그러고나서ㅍ평가원 시간대로 푸니까 시간도 많이 남고 네이티브가된느낌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해석할때 되도록이면 속으로 않읽고 영어의미자체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해보세요 의미단위로 의식적으로 빨리읽어보시구..ㅇ이건 말로형용하기가 어려운데 아무튼 모르비로 글쓰기너무 힘들어서 여기까지만... 도움이됬으면 좋겠네요..
제가 철저하게 복습을 한게 아니었군요ㅠㅠ..반성하게 되네요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몇 번 더 복습을 해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도움 많이 됐습니다ㅎㅎ열공하세요!!!
흠 11수능 26,28,30번 빈칸 3형제를 풀어보시고 할만하다 싶으면 (해석과 논리 모두요) 리드앤로직 안들으셔도 충분합니다.
ebs로 1등급 등극 충분하지만 더 높은 목표를 위해선 빈칸 및 논리류 문제 정복이 필수인데 이걸 해결해주는게 리드앤로직이거든요.
지문 독해능력을 위해서 리드앤로직을 들을까 고민하시는거 같은데 전 좀 다른 이유로 추천드립니다. 진짜 최상위권이 되기 위해선 ebs와 리드앤로직이 같이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도 이미 만점자 1% 목표로 냈음에도 9월 평가원같이 제법 난이도 있는 시험을 낸 전례가 있기에 충분히 들을 가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