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서 번 돈으로 엄마 생신선물 사드림
삼수한다고 3년동안 밤새 기도에 기도를 거듭하느라
얼굴도 많이 상하고, 마음 속에 한도 맺혔을 우리 엄마.
생신이라고 한 번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한 바보 아들이
취직도 하고, 대학도 간 기념으로 선물 하나 사드렸다.
100만원이란 돈이 작은 돈은 아니라 벌벌 떨렸지만
3년동안 아들 대학 때문에 고생하셨을 어머니 생각하면
이까짓 돈 따위 하나도 아깝지가 않다.
8월달 아버지 생신 때를 위한 실탄도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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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추
저는 그 돈으로 노트북 샀는데.. 참효자 ㅇ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