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한13학번 [217689] · 쪽지

2012-06-19 21:34:30
조회수 1,461

수리 문제 좀 봐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susiapply.orbi.kr/0002931846


이런 경우의 수 문항은 문과에 미적분 추가된 이후로 출제 가능성 낮은 부분인가요? 이 문제 정답률이 13%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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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ren · 403161 · 12/06/19 21:36 · MS 2012

    문과는 경우의수 단독문제 이제 안나와요

  • 엉ㅇ가 · 409210 · 12/06/19 22:09 · MS 2012

    이문제는 수리선생님들도 해설잘못하구있다구 갠적으로 생각해요. 경로문제는 원래 일일이 그냥 세는게 맞아요.
    근데 대다수 수리선생님들은 이걸보구 원을 직사각형으로 바꾸던데 아무리봐도 이건 시험장에서 못써먹을발상풀이같아요.
    그냥세면 금방풀려여 ㅋ 무식하게보이지만ㅋㅋ 경우의수 단독문항은 이제 안나오구 미적추가된이후로 확률문제도 변별력이 많이 없어진거같아요

  • BOGUS_ · 371882 · 12/06/19 22:34 · MS 2011

    ..?
    직사각형으로바꾸는풀이법을 시험장에서 못써먹다니요..
    기출문제집풀면서 아무생각없이 사각형으로바꿔서 풀었는데요.
    자신이 못한다고해서 일반화 시키면안된다고보는데요..

  • 세한현진 · 322225 · 12/06/19 22:40 · MS 2009

    저도 보자마자 직사각형으루 풀었는뎁...

  • 남냠남냠냠 · 342942 · 12/06/19 22:50 · MS 2010

    전 안돼던데... 한참고민하다가 결국 다 세고
    답지 보고서야 알음 ㅜㅜ

  • 엉ㅇ가 · 409210 · 12/06/19 23:39 · MS 2012

    그거야 보거스님이 수학적발상이 뛰어난거아닌가요? 여기가 오르비라 이문제가 이문제가 쉬운문제로 둔갑했네요ㅜ
    게다가 정답자 13%라는게 메가 집계같은거일텐데 실제 정답율은 그럼 10% 언저리로 보는게맞아요
    그리고 애초에 직사각형으로 바꾸는풀이가 틀렸다는 말을제가하구있는거에요.
    평가원기출분석해보셨나요? 경로에 관한기출문제가 여러개있는데

    7차초반에는 그냥네모반듯한 경로를 주어졌고 ,
    7차 초중반에는 직사각형이 아닌 여러 꼴의 경로를 주어졌고
    7차 중반에는 어딘가를 뚫어놓은 경로를 구하라고하였고 ( 이건 교육청꺼인지 평가원꺼인지 헷갈림 ㅠ 지금책이없어서)
    7추 중후반에는 위의 문제같은 원을 주고 경로를 구하라고 하였고
    7차 후반기에는 7차 후반기문제는 1이나 루트2만큼 한번에 점프할수있다 4번점프하여 어딘가로 이동할 경우의수는? 이런문제였는데

    한마디로 요약하면 7차후반기 경로의 마지막평가원문제는 직접 경로를 그려서 풀어라 라는 문제를 냈습니다.
    경로를 주어지지않고 직접그리는문제였어요. 위에있는 원문제 다음 마지막 이 경로 문제조차 경로를 하나하나 직접그려서 세는문제였는데
    이래도 위의 원문제의 올바른 풀이법이 직사각형으로 푸는건가요? 평가원의 모든기출이 단한가지의 강력한 풀이인
    직접세기로 풀린다면 이풀이가 맞는풀이라고 보는게 훨씬타당하지않나요? 문제풀이방법이 어떤문제에 국한된다면 그게 야매아닌가요?
    혹시 직접세기를 노가다드립하실수있어서 덧붙이자면 제풀이가 직사각형보다 3배는빨라요.
    또 분명히 미통기추가전 평가원 출제항목중에 경우의 수 덧셈에 관해 직접세기를 요구하는부분이 있는데 이문제가 여기에 해당된다고보는데여

  • 까뭉 · 404296 · 12/06/20 00:04

    이거.. 직사각형으로 바꿔서 풀어야 돼는 거 아닌가.. 평가원의 목적상 문제를 풀음로 인해 수학적 아름다움을 느끼도록 한다라는 것이 있는데,,, 직접세면.. 아름다움이 느껴지나??

    기출같은거 풀고 여러 문제를 접하면서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셔서 이문제를 풀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세는건 음.. 정답은 맞아도 실력은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요....

    님 말씀대로 노가다로 풀면 풀리는데 왜 정답률이 13%밖에 안나왔을까요? 직사각형으로 푸는 법이 생각이 안나면 보통 다들 세볼텐데요... 그럼 13%가 넘었겠죠.. 근데,,, 정답률이 낮다는 건.. 시험장에서 노가다로 푸는 건 아닐꺼야라고 생각한 학생들도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경우의 수 덧셈에 관한 직접세기를 요구하는 부분이 있다는 소리는.. 개인적으로 처음듣네요.. 그래도 설령 직접세기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고 그 파트가 절대 경로가 아닌것은 자신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출문제를 풀었을 때 노가다로 풀어서 좋다고 느낀 문제가 단 하나도 없기때문이죠..

    그냥 노가다를 좋게 표현하신 것 같은데... 평가원의 모든 기출이 단한가지의 강력한 풀이가 직접세기라고 하셨는데..

    그럼 저원이 저렇게 2×4로 안생기고 2×4의 모형중 오른쪽에서 두개의 원에서는 위에 원이 하나씩 더 존재한다고 했을 경우 직접세는건,.,,,, 강력한 풀이가 아니라 그냥 노가다죠... 강력한 풀이는 수학적 사고를 증진시켜 경로를 직접 만들면 끝.인 게 강력한 풀이죠..

    어떻게 노가다가 강력한 풀인가요.... 기출문제를 풀면서 노가다로 풀어야 돼는 문제는 본적이 없습니다만... 이문제에서만 한해서 노가다가 직사각형경로를 생각해 세는 방법보다 빠르다고 해서 그 방법이 최상의 풀이는 아니죠. 어떻게 나와도 풀 수 있도록 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죠.

    노가다로 푸는 게 절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시험장 가서 이걸 세고 있다면 한개라도 노칠까바 조마조마하고, 이문제에서는 아니지만 세다보니 수가 엄청 커지게 될 수도 있으니깐.. 이런 노가다로 빨리 풀리는 문제도 정석적인 방법으로 연습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 엉ㅇ가 · 409210 · 12/06/20 00:16 · MS 2012

    제 글을 오해하신듯하네요. 평가원이 언제 문제를 풀음로 인해 수학적 아름다움을 준다고 명시해놨나여.. 그건 문제가좋기때문에
    풀면서 우리가 부수적으로 얻는것이지 평가원은 우릴감동시킬의도가없어요;; 평가원은 단지 하나의 완성품을 내놓는거뿐입니다
    더불어 제가 경우의수 전체를 직접세기라고 한게아니라
    경로에 한정지어서 그렇게 말한건데 마치 제가 모든 평가원 경우의수를 노가다해야한다 이런식으로 말한것처럼 표현하셨네요.
    수학적사고력과 발상적능력은 분명히 경계해야하는부분이에요. 까뭉님께서 정답은맞아도 실력은 별로라구 말씀하셨는데요
    수능장에서는 정답맞추는게 왕인게맞아요^^ 찍어서 맞은 4점이나 풀어서 맞은4점이나 같은수능4점이거든요.
    "또 노가다로 풀면 풀리는데 왜 정답율이 13% 라고 나올까요? " 라구하셨는데
    애초에 과거 기출을 경로를 직접 셈으로서 풀었으면 이문제 나왔을때 애들이 경로문제네 노가다로 풀면되겟다 하구 바로 풀릴문제인데
    과거 기출을 경로를 일일이 세지않고 단순히 멋있어보이는풀이로만 풀려고 하니까 이문제를보고 못푼거에요. 또 덧셈에 대한 직접세기
    요구하는부분은 평가원 수능출제메뉴얼에 있던부분이고 교과서에도 나와있는내용입니다. 합의법칙/곱의법칙 배우셨을텐데..
    또 의문이 드는게 왜 도대체 원이 하나더 존재한다고 가정하시죠? 평가원문제는 이미 완성된작품이에요. 더이상 변형을 하면안되는
    그자체로 완결성을 지니는건데 왜변형을하나요?

  • 까뭉 · 404296 · 12/06/20 19:4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엉ㅇ가 · 409210 · 12/06/20 23:07 · MS 2012

    일단 글맥락좀 살려서 글좀써주세요 어떻게하면 상대기분나쁘게만들면서말을할까
    이런식으로 글을쓰시니까 전체적으로 글이 뭉개지는감이있네요 알아듣기도힘들구요.
    또 " 평가원에서 경로문제를 노가다로 나온적이 없다고 볼 수 있죠 " 라고 말씀하셨는데
    제 글을 안읽어보셨나요? 평가원기출로 가장 마지막에 나온 경로문제는 정답율이 이문제보다 훨씬낮았는데
    직접 경로를 그려서 '세는' 문제였어요. 이해하시나요? 기출분석은 제가아니라 님이해야되는게아닌가요? 저는 이문제보자마자
    평가원에서 나온 모든경로문제가 떠올랐는데 저한테 기출분석좀 더하라는 까뭉님은 평가원마지막기출문제를 모르시는듯하시네요^^
    전 하도풀어제껴서 연도년월도아는데..
    제가 이문제만 보고 세는 풀이가 옳다 라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평가원에서낸 5개의 경로문제를 바탕으로 귀납적으로 볼때
    이러한 풀이가 맞다라고 주장하는겁니다. 이해하시나요? 제풀이가 틀렸다면 왜 평가원에서 냈던 마지막 경로문제
    가장정답율이 낮았던 '일일이경로를세야하는' 문제가
    평가원에서 왜나왔는지 설명좀해주시겠어요?위에 댓글에서 까뭉님이 그러한 노가다풀이는없대메요 본적이없다구하셨지않나여? ㅎ
    아 그리구 제 풀이는 남휘종선생님이 말씀하신거구요 남휘종선생님아시나요?
    이 수리나형암산으로풀면서 노가다라는 말자체를 대단히 싫어하시는 선생님이고
    본질본질거리시면서 한줄풀이 좋아하시는 선생님인데 이선생님께서도 역시 경로문제는 세는풀이가 맞다고 말씀하셨구요.
    삽자루선생님께서도 세는게 훨씬 실전적이라고하셨는데 아 그러면 님말대로라면
    카이스트 수학과 남휘종선생님은 평가원 기출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호구군요! 전국1타 서울대 삽자루선생님은 님말대로라면 중하위권 생각을 가지신 분이시군요 정말엄청나네요
    카이스트 수학과하고 서울대출신 선생을 중하위권이라고 업신여기시는 그 패기가 대단하신거같아요
    덧붙여서 본인이 옳다고 여길지라도 상대방 뭉개시면서 말하시려구하지마세요 저두이런식으로 비꼬는댓글 쓰는거 대단히싫어하는데
    본인이 그런류의 논쟁을 원하시는거같아서 그렇게해드렸어요ㅋ
    다음부터는 저는 이러이러해서 이게 옳다고 봐요 라고 댓글다시는게좋겠네요
    사람을 논리로무너뜨려야지 중하위권같다느니 루저라느니 별웃기지도않은단어들동원해서 사람을 자기보다 아래인듯대하는데
    대화가 합리적인방향으로 흘러가겠나요? 이번에는 또 어떻게댓글다실까되게궁금하네여 ㅎㅎㅎ

  • 까뭉 · 404296 · 12/06/21 21:2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엉ㅇ가 · 409210 · 12/06/22 00:44 · MS 2012

    오해하셨네요

    "아 그러면 님말대로라면 카이스트 수학과 남휘종선생님은 평가원 기출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호구군요!"

    위에글 제대로 읽어주세요. 님한테 호구라고 한적없고 저위에 글은
    나는 남휘종선생님 풀이방법을 그대로 말한것인데 그럼 남휘종선생님은 호구냐? 라는의미였습니다
    설마 이게 이해가 안될만한 글이였나요 앞뒤맥락상?
    글도 못쓰시는데 심지어 읽지도못하시네요
    님이 애초부터 문제풀이 방법론에 대해 애기하는데 제 생각이 중하위권같다느니
    한심하다느니 이런식으로 댓글다시길래 저도 비꼬는식으로 수준낮게 대응한거뿐이고
    님을 호구라느니 혹은 기타언급으로 직접비하한바 없습니다.
    이제 오해가 풀리셨는지요?
    더불어 까뭉님께 네가지만 묻겠습니다 각각 답해주셨으면 하네요.




    첫번째는

    왜 문제의 옳바른 풀이방법이 무엇일까? 라는 주제로 대화하는데 루저같다느니 한심한생각이라느니 중하위권 드립치시면서 먼저 이렇게 서로 감정상하는 댓글이 난무하도록 하신건지요?





    두번째 질문은

    제가 그냥 센다는걸 노가다라고 받아들이시고 열라게 깐거같은데
    그럼 여기서 질문드릴게요 ㅎㅎ 경로를 세는방법이 111 써서 세는거말고 도대체 뭐가더있나요?
    남휘종수강생이라 아주 대단히 수리에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신거같아요.
    남휘종수강생들의 종특이죠 자기가 다른사람이 모르는 본질을 깨달은거같구 아닌가요?
    그럼 경로에서 세는방법이 111 제외하고 뭐가있는지좀 말씀해주실래요?
    111 써서 경로를 세는건 죄송한데 초등학생때부터 배우는거라 제가 말한 경로 세는방법을
    당연히 이렇게 인지하고 계실줄 알았는데 111 써서 셉니다라고 말하지않고 그냥 셉니다
    라고 말한 제가 대단히 잘못한건가요? 노가다로 경로세는방법은 111 당연히 하나뿐이거든요?
    팩토리얼로 푸는거 말고 노가다에 한정해서말하는겁니다 답해주세요 ㅎㅎ 도대체 제가말한노가다
    방법이 111 로 해서 푸는거말고 다른방법으로 세는방법이 도대체뭐가있나요?
    님이 아래 댓글로" 설마 111로 푸는걸로 말바꾸시지는 않으시겠죠? "드립치시길래 질문하는겁니다 ㅎㅎ





    세번째 질문인데요.

    님께서 "적어도 남휘종 인강에 대해서는 떠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드립치셔서 질문드립니다 ㅋㅋㅋ
    이부분보고 제일웃겻음 남휘종수강생인데 대단히 자랑스럽고 모든걸다가진마냥ㅋㅋㅋ
    남휘종수강생들은 웃긴게 무슨 남휘종듣는게 벼슬인줄알더라구요 대부분은 아니고 일부지만 그수가좀됨ㅋㅋ
    마치 님처럼여
    저는 남휘종선생님 데뷔때부터 듣기시작해서 4년째 듣는데요.고2때부터 듣고있습니다
    이문제는 남휘종선생님께서는 사각형 안그리셨거든요 죄송한데?
    사각형 없이 경로 하나하나 더하면서 구하셨어요
    왜님이 그렇게 사랑하는 남휘종선생님의 풀이를 부정하시나요?
    아~ 올해에 경확특에서는 이문제를 다뤄주지않나보져? ㅋ 그래서 남휘종선생님 빙의해서
    남휘종선생님은 이렇게 풀어주실꺼야 하고 드립치셨는데 실제로는 남휘종선생님께서는
    그냥 직사각형 안그리시고 숫자 111 해서 더해가면서 푸셨는데 참이상하네요 제자말이다르네요
    아~ 남휘종선생님께서 말한 경로를 그려라 이거때문에 헷갈리셨구나 ㅋㅋㅋ
    역시 제가 위에말한대로 말귀를 잘못알아들으시는거같네요
    경로를 그려라 라는건 경로가 없을때에 한정해서 남휘종쌤께서 말씀하신겁니다
    이해하시나요?
    그 경로문제는 애초에 경로가없으니 당연히 그려야하는문제였는데 ㅋ 그럼안그리고풉니까?ㅋㅋ
    당연히 그려서 풀어야지 ㅋㅋㅋ
    저기 위에 원은 경로가 그려져있어요 ㅎㅎ 그래서 그냥 보이는대로 경로에 숫자표시해서
    더해서 풀면됩니다 직사각형 그리지말라고 남휘종선생님께서 강조하셨거든요?ㅋ
    궁금하시면 작년경확특을들어보세요 ㅋㅋㅋ
    왜 그렇게 님이 신격화하고 빨아대는 남휘종선생님의 풀이를 부정하시나요 네? ㅎ
    직사각형이라고 강력히 주장하셨잖아요. 근데 남휘종선생님은 직사각형안그리셨는데 ㅎㅎ




    네번쨰 마지막질문입니다.
    왜 문제애기를 하는데 제가 삼수느니 이런애기를 하시는지?
    그리고 애초에 현역이과생한테 깝치지말라느니 패기가 대단하신거같아요.
    이과우월주의가 숨어있으시네. 말하는거 다 보고있자니 되게 한심해요
    제꿈이 있어서 문과온게,그리고 제꿈이있어서 삼수하는게 까뭉님한테 그렇게 비웃음당할일인가요?
    아니 하던말던 상관없는데 장수생들 다 무시하시는거같네요 발언이 이거 오래된글이라
    묻혀서 장수생분들이 못보신거같은데 다른분들이 보시면 되게기분나쁘실거같아요
    이분에 한정지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이게말이되나요? 삼수한다는거자체를 호구같이 보시는거같은데요 제가보기엔. 그렇게 글을 쓰면누가믿어줘요 왜요 이분만 삼수한다는게 한심해요?
    다른분이 삼수하는건 괜찮은데 제가 삼수한다는건 공격의 대상이 되나요? ㅋㅋ 님논리가그렇잖아요.
    저 삼수합니다 그래서요?
    제가 폐가좋지 못해서 현역에 3달이 넘는기간을 공부하지못하였고 병원입원도 밥먹듯이했습니다
    재수시절에는 수능직전에 전신마취하고 폐수술을 하게되서 수능을 못봤습니다.
    수능개말아먹고 공부는 이제 그만하고싶은데 열심히해도 내몸이 날 안도와줄텐데 생각해서 포기할까도
    많이생각해봤는데 꿈꾸는게있어서 한번더 도전합니다. 웃긴가요? "문과로서 3수는 좀.."
    뭐요?ㅎㅎ 3수는좀 조나게 장애인같네요 이런말씀이 하시고싶으신가요?



    제가 위에한 4개질문 하나하나 답변해보세여 글삭하고튀지마시고 캡쳐다해놈
    아그냥 루저드립하고 ..... 같이 쩜 개많이 찍고 무슨 말인지도모르게 글썼을때
    똥밟았을다 생각하고 튀어야됬는데 내가 왜 이짓을하고잇지 ㅎㅎ
    4개질문 다답해보시구요 그중에 하나만 타당해도 제가 사과하고 버로우하겟습니다ㅎㅎ

  • 엉ㅇ가 · 409210 · 12/06/22 23:03 · MS 2012

    글 광삭하고 튀엇네?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위에내가말햇자나
    니가 질문4개중에서 답할수잇는게업다고 ㅋ
    캡쳐이미햇다고 글삭하지말라고 ㅋㅋㅋ 리얼개호오로오오오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그니까 왜남휘종부심부려 ㅋㅋㅋ 수리도개몬하믄서 ㅎㅎㅎㅎ
    글케야비하게좀굴지말고ㅋ 지가한짓이 부끄러운지는아나보네 글은삭제하고튀고
    독게에 올려서 개망신주려다가 똥더러워서피한다고 이번한번걍봐주고넘어간다ㅋㅋㅋ
    눈팅만하면서 조용히살아라ㅋㅋㅋ

  • Rally Storm · 363307 · 12/06/19 22:57 · MS 2010

    이거 쉬운거라 그냥 풀면나옴요..13%솔직히 안믿김
    솔직히 직사각형으로 해서 풀든, 그냥 세든 어쨌든 답은 쉽게나와요..

  • 이과설경 · 410105 · 12/06/19 23:33

    이거 직사각형으로 바꿔푸는게 수리적사고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거 두개만 늘려놔도 세서 못풀어요

  • 해원(난만한) · 347173 · 12/06/20 01:04 · MS 2010

    세서 푸는것도 고의적으로 가능하게 내는것이 평가원입니다

    두 풀이다 평가원에서 허용한 풀이라고 보면 되구요..

  • 이과설경 · 410105 · 12/06/19 23:26

    전 이거 점화식으로 풀엇는데 ㅋ 연립점화식 경시했더니 이상하게 푸는거만 배웟네요ㅠㅋㅋ

  • 케이와이 · 107227 · 12/06/20 02:11 · MS 2005

    문과문제라 정답률 낮았던거 아닌가요?
    방금풀어봤는데
    그냥 저 원위의 점들을 모두 선으로 연결해서 사각형여러개로 구성한뒤 최단거리에 영향을 안주는 부분은 지우고
    1 1 1 써서 풀면 1분도안걸리는데...
    물론 저런식으로 세서 푸는건 요즘 시험특성상 안낼지도 순열비중이 줄어서 나와봤자 원순열or조합(중복조합)or이항정리 인데... 출제의도가 같은것이있는 순열이지만 사실상 90%수험생이 새서 풀으니까 의미없다고 보고 안내는것 같네요
    아무튼 13%는 좀 그렇네요ㅋㅋ 스티커문제처럼 새기힘든것도아니고..